
한경무크 2026 산업대전망
Description
책소개
변화의 파도 속 한국 경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사 논설위원 겸 한경미디어 국제금융 대기자와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32인이 바라본 2026년 산업 전망
* 트럼프의 관세 전쟁, 코스피 4000 돌파, 인공지능(AI) 급성장 등이 미칠 2026년 국내외 산업 완벽 분석
* 반도체, 제약·바이오, 유통, 정유·화학, 인터넷 등 2026년 국내 산업 시장 트렌드 및 투자 전략 제시
2025년을 돌아보면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 수없이 벌어졌다.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이를 막아낸 국민들,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과 코스피 4000 돌파 등 한 해 전까지만 해도 전혀 예측할 수 없던 일들이 수없이 벌어졌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전쟁과 이로 인한 국제 역학의 변화도 드라마틱했다.
이런 상황 속에 인간의 삶에 파괴적 변화를 가져올 인공지능(AI) 기술도 빠르게 성장했다.
이처럼 바뀌는 산업의 판도를 자세히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산업 동향을 한꺼번에 정리한 자료를 찾아보기 어렵다.
한경비즈니스가 펴낸 한경무크 『2026 산업대전망』은 각 산업에 걸쳐 알토란 같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전체 산업을 업종별로 분류하고, 각 업종의 중요한 변화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다뤘다.
특히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국내 증권사 소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해 전문성이 검증됐다.
올해 『2026 산업대전망』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책 전반에 그래픽 등 디자인 요소와 수치도 더했다.
이를 통해 독자가 부담 없이 한눈에 ‘보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모든 경제 주체들이 2026년의 사업 계획을 세우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2026 산업대전망』이다.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사 논설위원 겸 한경미디어 국제금융 대기자와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32인이 바라본 2026년 산업 전망
* 트럼프의 관세 전쟁, 코스피 4000 돌파, 인공지능(AI) 급성장 등이 미칠 2026년 국내외 산업 완벽 분석
* 반도체, 제약·바이오, 유통, 정유·화학, 인터넷 등 2026년 국내 산업 시장 트렌드 및 투자 전략 제시
2025년을 돌아보면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 수없이 벌어졌다.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이를 막아낸 국민들,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과 코스피 4000 돌파 등 한 해 전까지만 해도 전혀 예측할 수 없던 일들이 수없이 벌어졌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전쟁과 이로 인한 국제 역학의 변화도 드라마틱했다.
이런 상황 속에 인간의 삶에 파괴적 변화를 가져올 인공지능(AI) 기술도 빠르게 성장했다.
이처럼 바뀌는 산업의 판도를 자세히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산업 동향을 한꺼번에 정리한 자료를 찾아보기 어렵다.
한경비즈니스가 펴낸 한경무크 『2026 산업대전망』은 각 산업에 걸쳐 알토란 같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전체 산업을 업종별로 분류하고, 각 업종의 중요한 변화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다뤘다.
특히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국내 증권사 소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해 전문성이 검증됐다.
올해 『2026 산업대전망』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책 전반에 그래픽 등 디자인 요소와 수치도 더했다.
이를 통해 독자가 부담 없이 한눈에 ‘보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모든 경제 주체들이 2026년의 사업 계획을 세우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2026 산업대전망』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2026 산업대전망
CONTENTS
012 PROLOGUE
변화의 파도 속 한국 경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Section 1
GLOBAL ECONOMY
018 세계 경제 전망
트럼프 2기 MAGA, 다자주의 무너뜨린 ‘경제학 4.0’의 개막
030 주요국 핵심 이슈
주요국 경제… 2026년에는 어떤 길을 걷나
042 통화정책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개편과 미·중 환율·코인 전쟁
052 한국 경제
삶은 개구리 신드롬에 빠진 한국 경제, 마라도나 효과가 필요한 때
Section 2
2026 INDUSTRY TREND
058 반도체·전기전자
코스피 이익 성장의 엔진
062 2차전지
데이터에서 배터리까지, 안보자산의 확장
066 통신
2026년 통신 3사 영업이익 3% 성장에 그칠 듯
070 인터넷·게임
AI와 스테이블코인이 여는 인터넷·게임의 제2막
074 엔터테인먼트·미디어
트리토노믹스에 따른 안정적 수요
078 유통
혼인·출생 증가, 인바운드 회복…유통업의 반등 조건 무르익다
082 운송
불황 끝에 찾아온 재편의 해, 차별화의 시간으로
086 증권
정책·실적에 힘입은 증권업 리레이팅…코스피 5000 겨눈다
090 보험
보험주의 주도권 이동…구조적 턴어라운드 임박
094 은행
불확실성 속에서 ‘밸류업’…은행주, 다시 리레이팅 시동
098 유틸리티
AI와 원전이 맞물린 전력산업 또 한 번의 성장기
102 자동차
구조적 비용 압박의 시대…한계기업은 도태한다
106 조선·중공업
너무 많이 오른 조선주의 피크아웃? 끝나지 않았다!
110 방산·우주·기계
지정학·에너지·인프라가 만든 구조적 랠리…‘난리통의 기회’
114 제약·바이오
변방에서 중심으로
118 정유·화학
4년 침체 끝, 에너지산업 ‘슈퍼사이클’의 서막
122 음식료·담배
내수의 시대는 끝났다…‘해외 성장’과 ‘주주환원’이 결정한다
126 건설·건자재
여전한 국내시장, 미국·원전이 기회
130 지주회사
지배구조 투명성의 전환점, 지주회사 리레이팅의 원년
134 AI·로보틱스
상용화 단계로 가는 로봇, 손의 활용도가 관건
138 스몰캡
중소형주도 AI가 주도, B2C 활용 기업·우주산업 주목
Section 3
INVESTMENT STRATEGY
144 글로벌 기업분석
‘토큰 전쟁’의 주인공은 누구? 엔비디아·버티브 등 수혜주 급부상
146 거시경제·금리
AI 시대의 부, 20%만 누린다
148 투자전략
3저 호황의 재현…한국 증시, 40년 만의 장기 상승장 진입
150 계량분석
국내 주식시장 디스카운트 해소는 이제 시작
152 데일리 시황
자본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정부 정책 3.0 Round
154 신용분석
‘돈은 돌지만 격차는 커진다’…2026 크레디트 시장 또 양극화
156 자산배분
‘느린 연착륙’의 해… AI와 균형의 기회
158 ETF
반복되는 스토리에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ETF 시장
160 원자재
2026년에도 포트폴리오에 금을 담을 이유
162 글로벌 투자(미국)
S&P 500 6550~8000 전망, 4C·4E 주목하라
164 글로벌 투자(중국)
Beyond Catch up…미국과 중국의 기술 격차 좁히기
166 ESG
거버넌스 혁신이 이끄는 자본시장 대전환
168 SPECIALIST
〈2026 산업대전망〉을 만든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CONTENTS
012 PROLOGUE
변화의 파도 속 한국 경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Section 1
GLOBAL ECONOMY
018 세계 경제 전망
트럼프 2기 MAGA, 다자주의 무너뜨린 ‘경제학 4.0’의 개막
030 주요국 핵심 이슈
주요국 경제… 2026년에는 어떤 길을 걷나
042 통화정책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개편과 미·중 환율·코인 전쟁
052 한국 경제
삶은 개구리 신드롬에 빠진 한국 경제, 마라도나 효과가 필요한 때
Section 2
2026 INDUSTRY TREND
058 반도체·전기전자
코스피 이익 성장의 엔진
062 2차전지
데이터에서 배터리까지, 안보자산의 확장
066 통신
2026년 통신 3사 영업이익 3% 성장에 그칠 듯
070 인터넷·게임
AI와 스테이블코인이 여는 인터넷·게임의 제2막
074 엔터테인먼트·미디어
트리토노믹스에 따른 안정적 수요
078 유통
혼인·출생 증가, 인바운드 회복…유통업의 반등 조건 무르익다
082 운송
불황 끝에 찾아온 재편의 해, 차별화의 시간으로
086 증권
정책·실적에 힘입은 증권업 리레이팅…코스피 5000 겨눈다
090 보험
보험주의 주도권 이동…구조적 턴어라운드 임박
094 은행
불확실성 속에서 ‘밸류업’…은행주, 다시 리레이팅 시동
098 유틸리티
AI와 원전이 맞물린 전력산업 또 한 번의 성장기
102 자동차
구조적 비용 압박의 시대…한계기업은 도태한다
106 조선·중공업
너무 많이 오른 조선주의 피크아웃? 끝나지 않았다!
110 방산·우주·기계
지정학·에너지·인프라가 만든 구조적 랠리…‘난리통의 기회’
114 제약·바이오
변방에서 중심으로
118 정유·화학
4년 침체 끝, 에너지산업 ‘슈퍼사이클’의 서막
122 음식료·담배
내수의 시대는 끝났다…‘해외 성장’과 ‘주주환원’이 결정한다
126 건설·건자재
여전한 국내시장, 미국·원전이 기회
130 지주회사
지배구조 투명성의 전환점, 지주회사 리레이팅의 원년
134 AI·로보틱스
상용화 단계로 가는 로봇, 손의 활용도가 관건
138 스몰캡
중소형주도 AI가 주도, B2C 활용 기업·우주산업 주목
Section 3
INVESTMENT STRATEGY
144 글로벌 기업분석
‘토큰 전쟁’의 주인공은 누구? 엔비디아·버티브 등 수혜주 급부상
146 거시경제·금리
AI 시대의 부, 20%만 누린다
148 투자전략
3저 호황의 재현…한국 증시, 40년 만의 장기 상승장 진입
150 계량분석
국내 주식시장 디스카운트 해소는 이제 시작
152 데일리 시황
자본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정부 정책 3.0 Round
154 신용분석
‘돈은 돌지만 격차는 커진다’…2026 크레디트 시장 또 양극화
156 자산배분
‘느린 연착륙’의 해… AI와 균형의 기회
158 ETF
반복되는 스토리에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ETF 시장
160 원자재
2026년에도 포트폴리오에 금을 담을 이유
162 글로벌 투자(미국)
S&P 500 6550~8000 전망, 4C·4E 주목하라
164 글로벌 투자(중국)
Beyond Catch up…미국과 중국의 기술 격차 좁히기
166 ESG
거버넌스 혁신이 이끄는 자본시장 대전환
168 SPECIALIST
〈2026 산업대전망〉을 만든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2026년 미·중 간 첨단 기술 패권 다툼은 ‘베이징 거버넌스’와 ‘트럼프 거버넌스’ 간 대결로 집약된다.
전자는 권위주의적 통제와 전략적 관용을 경합한 모델이다.
외부에서는 중국의 규제가 첨단 기술 발전을 저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첨단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반면 후자는 미국 첨단 기술 기업을 규제하는 국가에 징벌적 관세를 부과해 보호하는 모델이다.
개인의 권리를 지경학적 경쟁에 종속시킨다는 점에서는 두 모델이 같으나 그 희생의 대가로 전자는 첨단 기술 혁신을 택했고 후자는 첨단 기술 기득권을 지키는 쪽으로 민족주의를 택했다는 점이 다르다.
--- p.23, 「트럼프 2기 MAGA, 다자주의 무너뜨린 ‘경제학 4.0’의 개막」 중에서
인도 경제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크다.
공식적으로 인도 인구가 중국을 초월했다.
내수 비중도 75%에 달해 미·중 간 마찰 등 대외변수로부터 충격을 완충할 수 있다.
경제연령도 25세(중국 37세, 한국 47세) 전후로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요구하는 4차산업혁명에 맞는 인구구조를 갖고 있다.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의 잠재 능력도 뛰어나다.
이 때문에 예측 기관은 2026년에도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 5% 이상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p.41, 「주요국 경제, 2026년에는 어떤 길을 걷나」 중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LFP(리튬인산철) ESS 배터리를 현지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테슬라로부터 연평균 15GWh 규모의 물량을 수주했으며,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도 남아 있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는 연간 약 8000억원 수준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ESS 부문에서 2026년 이후 연간 2조원 이상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기차 부문의 부진을 충분히 상쇄할 전망이다.
이익 정상화와 함께 설비투자(CAPEX)가 대폭 축소되면서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2026년부터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 p.65, 「데이터에서 배터리까지, 안보자산의 확장」 중에서
2026년 하이브를 주목해야 할 이유는 명확하다.
실적 성장이 담보된 가운데, 새로운 모멘텀까지 확보되는 시점으로 진입하기 때문이다.
하이브의 2026년 매출은 3조5000억원(+35% YoY), 영업이익은 4440억원(+145% YoY)으로 예상된다. BTS의 월드투어 관련된 세부 일정이 아직 공지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회당 관객 5만 명, 총 50회라는 보수적 가정을 적용한 추정치임에도, 올해 대비 2배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위버스의 구조적 개선, TAM의 확대 등을 통한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 진입이 예상된다.
--- p.77, 「트리토노믹스에 따른 안정적 수요」 중에서
증권주의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
부동산에 쏠려 있던 자금이 모험자본과 금융자산으로 머니 무브가 이뤄지는 가운데 전반적인 영업 환경 개선과 증권사의 자본 공급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
최선호주는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이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업계 최대 수준 자기자본을 기반으로 복리적 자본 성장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한 계열사 내 자본 효율적 구조와 안정적인 수익 창출력은 다른 증권사들과 비교했을 때 자본의 질적·양적 측면에서 초격차를 형성하고 있다.
장기 복리 성장 측면의 매력이 가장 높다.
--- p.85, 「정책·실적에 힘입은 증권업 리레이팅… 코스피 5000 겨눈다」 중에서
2026년은 AI데이터센터 확산과 원전 재부흥이 맞물리며 전력산업이 또 한 번의 성장세를 맞이할 것이다.
해외, 특히 미국 수출에 대한 수혜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확대되면서 투자 기회가 다양해질 전망이다.
한편, 국내에서도 데이터센터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선 전기요금 정상화와 전력망 투자 확대가 필수이며, 이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및 원전 기대감과 함께 한국전력의 주가 전망을 밝게 볼 수 있는 요소다.
--- p.101, 「AI와 원전이 맞물린 전력산업 또 한 번의 성장기」 중에서
경쟁국 대비 열위였던 한국 화학업체들의 원가 경쟁력도 회복될 것이다.
미국의 에틸렌 제조원가는 지난 15년간 한국 대비 저렴했다.
미국은 셰일 붐 덕에 저렴한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에틸렌을 제조했으나, 한국은 높은 가격의 원유를 조달해 생산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AI·데이터센터에 따른 미국 내 천연가스 발전 수요 확대와 트럼프의 LNG 수출 확대 정책 등이 맞물리면서 미국 내 천연가스 가격은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결국, 미국 천연가스(에탄) 기반 석유화학업체의 원가 경쟁력 약화와 수출 감소로 이어질 것이다.
--- p.121, 「4년 침체 끝, 에너지산업 ‘슈퍼사이클’의 서막」 중에서
이제 미국과 유럽이 원전 재건설에 들어간다면, 단순한 원전 건설이 아니라 서구권 기준 40년 만의 신규 원전 사이클의 부활이다.
한국 원전의 가치가 재평가될 수밖에 없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1)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발주가 예상되고, 2) 한국 공급망의 분명한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유진영에서 꾸준히 반복적으로 성공적인 원전 수행 경험을 쌓은 한국이 높게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
몇몇 기업이 아닌 한국 원전 산업 전체의 리레이팅이 타당하다.
원전 업종 최선호주로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을 제시한다.
--- p.129, 「여전한 국내 시장, 미국·원전이 기회」 중에서
2026년 혁신성장 최선호주 중 밸류에이션 테마는 영업이익 성장에 중점을 뒀다.
성장 테마는 매출액 성장을 주요 지표로 활용했다.
밸류에이션 종목들의 2026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20.1%다.
성장 테마 종목들의 2026년 매출액 성장률은 27.9%로 예상한다.
중소형주로 매기 확산과 주도주 편입 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
코스피 4000 시대에 놓쳐서는 안 될 핵심 종목으로 판단한다.
최선호주로 AI 인프라의 산일전기, 일진전기, SNT에너지, 지엔씨에너지, 삼화전기를, 방산의 비츠로셀을 제시한다. AI 전력 수요 급증과 생산설비(CapEx) 빅사이클의 집중 수혜가 실적과 주가로 증명되고 있는 기업과 주도주 내 합류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다.
방산의 비츠로셀은 방산 매출비중이 증가하면서 방산 밸류체인으로 인식될 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 p.141, 「중소형주도 AI가 주도, B2C 활용 기업·우주산업 주목」 중에서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중 누가 승자인가와 같은 이분법적 사고는 바람직하지 않다.
현재 AI 데이터센터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는 특정 기업 간 경쟁이 아닌 시장 자체의 확대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이퍼스케일러(CSP) 4대 기업의 자본 지출(Capex) 수준은 지난 1년 기준, S&P 500 전체의 21%에 달한다.
이러한 시장 확장에 따라 AI 관련 기업들의 지속적인 수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 p.145, 「‘토큰 전쟁’의 주인공은 누구? 엔비디아·버티브 등 수혜주 급부상」 중에서
투자는 하반기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부진했던 건설 투자가 일부 회복되고, 설비투자도 정부 정책에 힘입어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수출 전선에는 경고등이 켜졌다.
그간 성장을 이끌었던 AI 관련 반도체 수출의 증가세가 2026년 하반기 들어 둔화될 우려가 있다.
--- p.147, 「AI 시대의 부, 20%만 누린다」 중에서
2026년 금 가격 예상 범위는 온스당 3800~5000달러다.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 아래 금 투자에 대해선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완화 국면에서는 골드바·코인·ETP(ETF) 등 투자자 매수세가 금값 상승을 견인하는 원동력이다.
여기에 글로벌 중앙은행이 외환보유고 다변화를 위해 매년 전 세계 금의 약 20%를 매입하는 흐름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금 가격 강세 추세는 2026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p.161, 「2026년에도 포트폴리오에 금을 담을 이유」 중에서
4E는 AI 확산과 경기 회복 국면에서 성장성이 부각되는 4개의 핵심 축이다.
△Solar Energy(태양광)는 지난해 악재가 대부분 선반영된 가운데, 발전량 증가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확대에 따른 ‘AI 풋(Put)’ 효과로 반등 여력이 크다.
△Electrical Engineering(전력 반도체)는 800V 직류(DC) 전력체계 고도화와 함께 AI 서버, 전기차, 로봇 등 고출력 산업 전반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E-Commerce(이커머스)는 AI 기반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로 광고 효율과 구매전환율이 동반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Exchange/Brokerage(금융) 부문은 AI 투자 확대와 M&A 활성화에 따른 거래량 증가와 금리 정상화 이후의 자금 유입 효과를 동시에 누릴 전망이다.
전자는 권위주의적 통제와 전략적 관용을 경합한 모델이다.
외부에서는 중국의 규제가 첨단 기술 발전을 저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첨단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반면 후자는 미국 첨단 기술 기업을 규제하는 국가에 징벌적 관세를 부과해 보호하는 모델이다.
개인의 권리를 지경학적 경쟁에 종속시킨다는 점에서는 두 모델이 같으나 그 희생의 대가로 전자는 첨단 기술 혁신을 택했고 후자는 첨단 기술 기득권을 지키는 쪽으로 민족주의를 택했다는 점이 다르다.
--- p.23, 「트럼프 2기 MAGA, 다자주의 무너뜨린 ‘경제학 4.0’의 개막」 중에서
인도 경제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크다.
공식적으로 인도 인구가 중국을 초월했다.
내수 비중도 75%에 달해 미·중 간 마찰 등 대외변수로부터 충격을 완충할 수 있다.
경제연령도 25세(중국 37세, 한국 47세) 전후로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요구하는 4차산업혁명에 맞는 인구구조를 갖고 있다.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의 잠재 능력도 뛰어나다.
이 때문에 예측 기관은 2026년에도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 5% 이상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p.41, 「주요국 경제, 2026년에는 어떤 길을 걷나」 중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LFP(리튬인산철) ESS 배터리를 현지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테슬라로부터 연평균 15GWh 규모의 물량을 수주했으며,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도 남아 있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는 연간 약 8000억원 수준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ESS 부문에서 2026년 이후 연간 2조원 이상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기차 부문의 부진을 충분히 상쇄할 전망이다.
이익 정상화와 함께 설비투자(CAPEX)가 대폭 축소되면서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2026년부터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 p.65, 「데이터에서 배터리까지, 안보자산의 확장」 중에서
2026년 하이브를 주목해야 할 이유는 명확하다.
실적 성장이 담보된 가운데, 새로운 모멘텀까지 확보되는 시점으로 진입하기 때문이다.
하이브의 2026년 매출은 3조5000억원(+35% YoY), 영업이익은 4440억원(+145% YoY)으로 예상된다. BTS의 월드투어 관련된 세부 일정이 아직 공지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회당 관객 5만 명, 총 50회라는 보수적 가정을 적용한 추정치임에도, 올해 대비 2배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위버스의 구조적 개선, TAM의 확대 등을 통한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 진입이 예상된다.
--- p.77, 「트리토노믹스에 따른 안정적 수요」 중에서
증권주의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
부동산에 쏠려 있던 자금이 모험자본과 금융자산으로 머니 무브가 이뤄지는 가운데 전반적인 영업 환경 개선과 증권사의 자본 공급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
최선호주는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이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업계 최대 수준 자기자본을 기반으로 복리적 자본 성장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한 계열사 내 자본 효율적 구조와 안정적인 수익 창출력은 다른 증권사들과 비교했을 때 자본의 질적·양적 측면에서 초격차를 형성하고 있다.
장기 복리 성장 측면의 매력이 가장 높다.
--- p.85, 「정책·실적에 힘입은 증권업 리레이팅… 코스피 5000 겨눈다」 중에서
2026년은 AI데이터센터 확산과 원전 재부흥이 맞물리며 전력산업이 또 한 번의 성장세를 맞이할 것이다.
해외, 특히 미국 수출에 대한 수혜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확대되면서 투자 기회가 다양해질 전망이다.
한편, 국내에서도 데이터센터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선 전기요금 정상화와 전력망 투자 확대가 필수이며, 이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및 원전 기대감과 함께 한국전력의 주가 전망을 밝게 볼 수 있는 요소다.
--- p.101, 「AI와 원전이 맞물린 전력산업 또 한 번의 성장기」 중에서
경쟁국 대비 열위였던 한국 화학업체들의 원가 경쟁력도 회복될 것이다.
미국의 에틸렌 제조원가는 지난 15년간 한국 대비 저렴했다.
미국은 셰일 붐 덕에 저렴한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에틸렌을 제조했으나, 한국은 높은 가격의 원유를 조달해 생산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AI·데이터센터에 따른 미국 내 천연가스 발전 수요 확대와 트럼프의 LNG 수출 확대 정책 등이 맞물리면서 미국 내 천연가스 가격은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결국, 미국 천연가스(에탄) 기반 석유화학업체의 원가 경쟁력 약화와 수출 감소로 이어질 것이다.
--- p.121, 「4년 침체 끝, 에너지산업 ‘슈퍼사이클’의 서막」 중에서
이제 미국과 유럽이 원전 재건설에 들어간다면, 단순한 원전 건설이 아니라 서구권 기준 40년 만의 신규 원전 사이클의 부활이다.
한국 원전의 가치가 재평가될 수밖에 없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1)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발주가 예상되고, 2) 한국 공급망의 분명한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유진영에서 꾸준히 반복적으로 성공적인 원전 수행 경험을 쌓은 한국이 높게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
몇몇 기업이 아닌 한국 원전 산업 전체의 리레이팅이 타당하다.
원전 업종 최선호주로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을 제시한다.
--- p.129, 「여전한 국내 시장, 미국·원전이 기회」 중에서
2026년 혁신성장 최선호주 중 밸류에이션 테마는 영업이익 성장에 중점을 뒀다.
성장 테마는 매출액 성장을 주요 지표로 활용했다.
밸류에이션 종목들의 2026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20.1%다.
성장 테마 종목들의 2026년 매출액 성장률은 27.9%로 예상한다.
중소형주로 매기 확산과 주도주 편입 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
코스피 4000 시대에 놓쳐서는 안 될 핵심 종목으로 판단한다.
최선호주로 AI 인프라의 산일전기, 일진전기, SNT에너지, 지엔씨에너지, 삼화전기를, 방산의 비츠로셀을 제시한다. AI 전력 수요 급증과 생산설비(CapEx) 빅사이클의 집중 수혜가 실적과 주가로 증명되고 있는 기업과 주도주 내 합류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다.
방산의 비츠로셀은 방산 매출비중이 증가하면서 방산 밸류체인으로 인식될 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 p.141, 「중소형주도 AI가 주도, B2C 활용 기업·우주산업 주목」 중에서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중 누가 승자인가와 같은 이분법적 사고는 바람직하지 않다.
현재 AI 데이터센터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는 특정 기업 간 경쟁이 아닌 시장 자체의 확대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이퍼스케일러(CSP) 4대 기업의 자본 지출(Capex) 수준은 지난 1년 기준, S&P 500 전체의 21%에 달한다.
이러한 시장 확장에 따라 AI 관련 기업들의 지속적인 수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 p.145, 「‘토큰 전쟁’의 주인공은 누구? 엔비디아·버티브 등 수혜주 급부상」 중에서
투자는 하반기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부진했던 건설 투자가 일부 회복되고, 설비투자도 정부 정책에 힘입어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수출 전선에는 경고등이 켜졌다.
그간 성장을 이끌었던 AI 관련 반도체 수출의 증가세가 2026년 하반기 들어 둔화될 우려가 있다.
--- p.147, 「AI 시대의 부, 20%만 누린다」 중에서
2026년 금 가격 예상 범위는 온스당 3800~5000달러다.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 아래 금 투자에 대해선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완화 국면에서는 골드바·코인·ETP(ETF) 등 투자자 매수세가 금값 상승을 견인하는 원동력이다.
여기에 글로벌 중앙은행이 외환보유고 다변화를 위해 매년 전 세계 금의 약 20%를 매입하는 흐름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금 가격 강세 추세는 2026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p.161, 「2026년에도 포트폴리오에 금을 담을 이유」 중에서
4E는 AI 확산과 경기 회복 국면에서 성장성이 부각되는 4개의 핵심 축이다.
△Solar Energy(태양광)는 지난해 악재가 대부분 선반영된 가운데, 발전량 증가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확대에 따른 ‘AI 풋(Put)’ 효과로 반등 여력이 크다.
△Electrical Engineering(전력 반도체)는 800V 직류(DC) 전력체계 고도화와 함께 AI 서버, 전기차, 로봇 등 고출력 산업 전반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E-Commerce(이커머스)는 AI 기반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로 광고 효율과 구매전환율이 동반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Exchange/Brokerage(금융) 부문은 AI 투자 확대와 M&A 활성화에 따른 거래량 증가와 금리 정상화 이후의 자금 유입 효과를 동시에 누릴 전망이다.
--- p.168, 「S&P 500 6550~8000 전망, 4C·4E 주목하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Section 1 - GLOBAL ECONOMY
2026년 세계 경제는 비정상이 일상화되는 뉴애브노멀 시대에 진입한다.
질서의 붕괴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 속에서 전환점을 맞고 있다.
트럼프 라운드를 비롯한 자국 중심주의는 기존 경제 질서를 위협하고, 인공지능(AI) 발전은 또 다른 경제 재편을 예고한다.
국가와 기업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해법과 유연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Section 2 - 2026 INDUSTRY TREND
코스피를 이끄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의 ‘반도체’, 매년 FDA 승인을 기대할 수 있는 섹터로 변모 중인 ‘제약·바이오’,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유통’, 열위에서 우위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정유·화학’, AI 상용화가 불러올 가치 상승 ‘인터넷’ 등 2026년 국내 산업 트렌드 BIG 5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Section 3 - INVESTMENT STRATEGY
2026년 세계 경제는 인공지능(AI)과 정부 정책이 만든 ‘초양극화’ 시대에 들어선다.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2년 차에도 시장의 핵심 화두는 AI 산업이다.
이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분석’, ‘거시경제’, ‘ETF’, ‘원자재’, ‘ESG’,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투자전략’ 등으로 2026년 투자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분석한다.
2026년 세계 경제는 비정상이 일상화되는 뉴애브노멀 시대에 진입한다.
질서의 붕괴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 속에서 전환점을 맞고 있다.
트럼프 라운드를 비롯한 자국 중심주의는 기존 경제 질서를 위협하고, 인공지능(AI) 발전은 또 다른 경제 재편을 예고한다.
국가와 기업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해법과 유연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Section 2 - 2026 INDUSTRY TREND
코스피를 이끄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의 ‘반도체’, 매년 FDA 승인을 기대할 수 있는 섹터로 변모 중인 ‘제약·바이오’,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유통’, 열위에서 우위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정유·화학’, AI 상용화가 불러올 가치 상승 ‘인터넷’ 등 2026년 국내 산업 트렌드 BIG 5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Section 3 - INVESTMENT STRATEGY
2026년 세계 경제는 인공지능(AI)과 정부 정책이 만든 ‘초양극화’ 시대에 들어선다.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2년 차에도 시장의 핵심 화두는 AI 산업이다.
이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분석’, ‘거시경제’, ‘ETF’, ‘원자재’, ‘ESG’,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투자전략’ 등으로 2026년 투자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분석한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1월 28일
- 쪽수, 무게, 크기 : 174쪽 | 180*230*20mm
- ISBN13 : 9788947502191
- ISBN10 : 894750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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