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월 1,000만원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로 했다
Description
책소개
사업자등록부터 스마트스토어, 쿠팡 입점
위탁판매, 사입판매, OEM 제작까지 모든 노하우 수록!!
육아휴직과 함께 시작한 방구석 부업으로
3년 만에 순수익 월 1,000만원이 되기까지의 생생한 경험담!!
방구석 부업으로 시작하여 3년 만에 순수익 월 1,000만원을 달성한 육아맘 셀러가 있습니다.
그녀가 특별한 능력을 갖췄던 것은 아닙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늘어난 가족을 위해 좀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엄마였을 뿐입니다.
유통이나 제조의 경험이 있던 것도 아니고, 창업에 대한 전문 지식도 전혀 없었습니다.
부족한 능력 대신 시간을 투자했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으며, 필요한 것을 배울 때까지 버텼을 뿐입니다.
그 결과가 순수익 월 1,000만원이라는 숫자와 성과로 돌아온 것입니다.
《나는 월 1,000만원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로 했다》는 평범한 육아맘이 온라인 셀러를 꿈꾸고, 온갖 시행착오 끝에 순수익 월 1,000만원을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첫 위탁상품의 성공과 한계, 마진 확대를 위한 사입판매의 시작, 그리고 쿠팡 계정 영구 삭제와 매출 0원이라는 실패와 좌절까지.
성공과 실패, 그리고 모든 좌절을 극복하고 그녀만의 노하우를 쌓아가는 과정은 온라인 셀러라는 같은 꿈을 꾸는 독자에게 온라인 셀러로서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작은 나침반이자 든든한 응원이 될 것입니다.
위탁판매, 사입판매, OEM 제작까지 모든 노하우 수록!!
육아휴직과 함께 시작한 방구석 부업으로
3년 만에 순수익 월 1,000만원이 되기까지의 생생한 경험담!!
방구석 부업으로 시작하여 3년 만에 순수익 월 1,000만원을 달성한 육아맘 셀러가 있습니다.
그녀가 특별한 능력을 갖췄던 것은 아닙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늘어난 가족을 위해 좀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엄마였을 뿐입니다.
유통이나 제조의 경험이 있던 것도 아니고, 창업에 대한 전문 지식도 전혀 없었습니다.
부족한 능력 대신 시간을 투자했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으며, 필요한 것을 배울 때까지 버텼을 뿐입니다.
그 결과가 순수익 월 1,000만원이라는 숫자와 성과로 돌아온 것입니다.
《나는 월 1,000만원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로 했다》는 평범한 육아맘이 온라인 셀러를 꿈꾸고, 온갖 시행착오 끝에 순수익 월 1,000만원을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첫 위탁상품의 성공과 한계, 마진 확대를 위한 사입판매의 시작, 그리고 쿠팡 계정 영구 삭제와 매출 0원이라는 실패와 좌절까지.
성공과 실패, 그리고 모든 좌절을 극복하고 그녀만의 노하우를 쌓아가는 과정은 온라인 셀러라는 같은 꿈을 꾸는 독자에게 온라인 셀러로서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작은 나침반이자 든든한 응원이 될 것입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1부 육아와 함께 시작한 위탁판매
1 육아휴직과 새로운 도전
2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창업의 시작
3 위탁상품 하나로 스마트스토어 빅파워 등급 달성
4 위탁판매의 한계와 찾아낸 틈새시장
5 어린이집 등원, 그리고 시간의 여유
2부 온라인 셀러 시작 가이드: 준비부터 입점까지
1 온라인 셀러의 첫 단추, 사업자등록부터
2 사업자등록 방법
3 통신판매업 신고 방법
4 스마트스토어, 입문 셀러에게 적합한 플랫폼
5 쿠팡, 빠른 속도와 대규모 유입이 가능한 플랫폼
3부 사입판매와 시행착오
1 방 한 칸에서 시작된 사입의 첫걸음
2 매출 7,000, 순수익 700, 그리고 마이너스 통장
3 공간의 한계를 넘어, 3PL 물류센터 계약
4 마진을 남기는 구조에 대한 고민
5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서, 차별화 전략의 시작
4부 위탁판매와 사입판매: 판매 방식의 이해
1 위탁판매 vs 사입판매, 나에게 맞는 판매 방식은?
2 위탁판매를 위한 도매처 찾기
3 중국 사입, 글로벌 소싱의 시작점
4 처음 사입할 때, 꼭 알아야 할 구매대행 흐름과 비용 구조
5 나만의 상품 제작: OEM과 ODM의 이해
5부 월천 순수익의 꿈을 이루다
1 무식해서 용감했던, 그 시절의 나
2 공무원 퇴사, 진짜 내 길을 선택하다
3 월천 순수익 달성
4 50평 첫 사무실, 도약의 출발선
6부 팔릴 상품을 어떻게 찾나요? 소싱 전략
1 데이터로 시장을 읽는 법
2 관심사에서 출발한 소싱
3 이슈를 기회로 바꾸는 감각
4 보이지 않는 시장, 틈새 수요 포착하기
5 작은 시장에서 1위를 노리는 전략
7부 실패를 통해 배운 것들
1 쿠팡 계정 영구 정지, 한 순간에 0원이 된 매출
2 매출보다 중요한 것
3 실패가 나를 키웠다
4 나는 여전히 도전한다
8부 셀러 성장을 위한 마지막 체크리스트
1 숫자에 약해도, 숫자를 외면할 수는 없다
2 지식재산권, 반드시 챙겨야 할 최소한의 안전장치
3 물류와 공간 고민, 3PL vs 사무실
4 바이럴 마케팅, 작은 노출이 큰 매출을 만든다
5 루틴이 있는 셀러는 흔들리지 않는다
에필로그
1부 육아와 함께 시작한 위탁판매
1 육아휴직과 새로운 도전
2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창업의 시작
3 위탁상품 하나로 스마트스토어 빅파워 등급 달성
4 위탁판매의 한계와 찾아낸 틈새시장
5 어린이집 등원, 그리고 시간의 여유
2부 온라인 셀러 시작 가이드: 준비부터 입점까지
1 온라인 셀러의 첫 단추, 사업자등록부터
2 사업자등록 방법
3 통신판매업 신고 방법
4 스마트스토어, 입문 셀러에게 적합한 플랫폼
5 쿠팡, 빠른 속도와 대규모 유입이 가능한 플랫폼
3부 사입판매와 시행착오
1 방 한 칸에서 시작된 사입의 첫걸음
2 매출 7,000, 순수익 700, 그리고 마이너스 통장
3 공간의 한계를 넘어, 3PL 물류센터 계약
4 마진을 남기는 구조에 대한 고민
5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서, 차별화 전략의 시작
4부 위탁판매와 사입판매: 판매 방식의 이해
1 위탁판매 vs 사입판매, 나에게 맞는 판매 방식은?
2 위탁판매를 위한 도매처 찾기
3 중국 사입, 글로벌 소싱의 시작점
4 처음 사입할 때, 꼭 알아야 할 구매대행 흐름과 비용 구조
5 나만의 상품 제작: OEM과 ODM의 이해
5부 월천 순수익의 꿈을 이루다
1 무식해서 용감했던, 그 시절의 나
2 공무원 퇴사, 진짜 내 길을 선택하다
3 월천 순수익 달성
4 50평 첫 사무실, 도약의 출발선
6부 팔릴 상품을 어떻게 찾나요? 소싱 전략
1 데이터로 시장을 읽는 법
2 관심사에서 출발한 소싱
3 이슈를 기회로 바꾸는 감각
4 보이지 않는 시장, 틈새 수요 포착하기
5 작은 시장에서 1위를 노리는 전략
7부 실패를 통해 배운 것들
1 쿠팡 계정 영구 정지, 한 순간에 0원이 된 매출
2 매출보다 중요한 것
3 실패가 나를 키웠다
4 나는 여전히 도전한다
8부 셀러 성장을 위한 마지막 체크리스트
1 숫자에 약해도, 숫자를 외면할 수는 없다
2 지식재산권, 반드시 챙겨야 할 최소한의 안전장치
3 물류와 공간 고민, 3PL vs 사무실
4 바이럴 마케팅, 작은 노출이 큰 매출을 만든다
5 루틴이 있는 셀러는 흔들리지 않는다
에필로그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당시 나를 온라인 셀러라는 세계로 이끈 결정적인 계기는 우연히 접한 신사임당 님(현 주언규 님)의 유튜브 영상이었다.
그 유튜브 영상 덕분에 위탁판매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그동안 ‘사업’이라고 하면 오프라인 매장처럼 많은 초기 자본이 필요한 일만을 떠올렸는데, 그 유튜브 영상 통해 온라인 창업이라는 또 다른 세상을 알게 된 것이다.
특히,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라는 방식은 내가 재고를 직접 보관할 필요도 없었다.
고객주문이 들어오면 도매처에서 바로 발송까지 해주는 구조였기에 집에서 아기를 돌보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상에서 나온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라는 말은 유난히 나의 마음에 와닿았다.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메시지는 당시 육아휴직 중이던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나는 돈을 벌고 싶었다.
아니,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창업의 시작」 중에서
그때부터 배터리를 함께 팔기로 했다.
처음에는 거래하던 도매처를 통해 배터리를 22,000원에 공급받아 30,000원에 판매했다.
그러다 구글과 도매 사이트를 뒤져보며 같은 사양의 배터리를 8,200원에 제공하는 곳을 찾았고, 더 나아가 100개 이상 대량 구매 조건으로 6,600원까지 단가를 조정받을 수 있었다.
배터리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나는 중요한 사실을 하나 깨달았다.
많이 팔리는 주력 상품보다 적게 팔려도 마진이 높은 부품이 수익 구조를 더 튼튼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유아 스쿠터의 본체는 주문량이 많았지만 마진이 적었고, 오히려 부품인 배터리는 판매량은 적었지만 마진이 높아 진짜 ‘효자 상품’ 역할을 해준 것이다.
--- 「위탁판매의 한계와 찾아낸 틈새시장」 중에서
로켓배송과 로켓그로스의 차이는 ‘상품 소유권’과 ‘판매 구조’에 있다.
로켓배송은 쿠팡이 상품을 매입해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반면, 로켓그로스는 판매자가 소유한 상품을 쿠팡이 대신 보관하고 배송만 대행하는 구조다.
로켓배송과 로켓그로스 둘 다 빠른 배송이 가능하지만, 진입 방식과 조건, 비용 구조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쿠팡의 단점 중 하나는 정산 주기가 늦다는 점이다.
정산 방식은 ‘주정산’과 ‘월정산’으로 나뉘지만, 실제로는 어떤 방식이든 최종 입금까지 평균 두 달 정도 걸린다고 보는 것이 마음 편하다.
그래서 쿠팡 셀러들 사이에서는 “자금 순환이 막힌다”라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매출이 늘어날수록 물류센터에 채워야 할 재고도 늘어나기 때문에 쿠팡의 늦은 정산 속도는 현금흐름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 「쿠팡, 빠른 속도와 대규모 유입이 가능한 플랫폼」 중에서
상품 소싱도 혼자하고, 중국 제조공장도 직접 찾았으며, KC인증 절차와 방법도 스스로 알아냈다.
어린이 KC인증을 처음 받기까지 약 2개월, 화장품 수입을 처음 하기까지는 무려 6개월이 걸렸다.
그사이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몇 번이나 있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지금 돌아보니, 그 모든 시간들이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과정이었다.
순서로 보면 조금 어긋났지만, 사입판매를 시작하면서 세운 목표인 ‘순수익 월천+퇴사’를 1년 정도 만에 달성한 셈이었다.
그리고 월 1,000만 원 순수익을 달성한 즈음부터는 정말로 돈이 제대로 모이기 시작했다.
그전까지는 물건 구매, KC인증 비용, 상표권 등록 등으로 기존보다 마진 비율이 늘었지만 투자 비용 또한 만만치 않게 나갔었다.
‘버는 것 같지만 버는 것이 아닌’ 상태였다면, 이제는 달라졌다.
매출 대비 순수익이 안정되었고, 통장에 쌓이는 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조금은 여유롭게 돈을 쓰며 살고 싶은 마음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 「월천 순수익 달성」 중에서
드디어 꿈에 그리던 사무실 계약을 마쳤다.
2024년 11월부터 계약을 맺었고, 렌트프리 한 달을 받아 10월부터 차근차근 사무실 입주 준비를 시작했다.
냉난방기를 설치하고, 랙을 세우고, 가벽을 설치했다.
공간이 하나씩 채워질 때마다 마음속에서도 새로운 다짐이 자라났다.
이곳에서 사업을 더 키우고, 내가 해왔던 일들을 레버리지하고, 사업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리라.
사무실을 구하는 일에도, 앞으로의 계획에도 진심이었다.
그런데 그 모든 계획이 단 하루만에 무너졌다.
아이 생일을 맞아 다녀온 1박 2일의 여행에서 돌아와, 무심코 열어본 메일함 속에는 낯선 제목의 메일이 하나 있었다.
보낸 사람은 ‘쿠팡’이었다.
“귀하의 계정은 지식재산권 침해 사유로 인해 영구 정지 처리되었으며, 모든 상품은 판매 중지됩니다.”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내가 언제 지식재산권을 침해했단 말인가.
그리고 언제 ‘소명’하라는 메일을 받은 적이 있었던가.
그 유튜브 영상 덕분에 위탁판매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그동안 ‘사업’이라고 하면 오프라인 매장처럼 많은 초기 자본이 필요한 일만을 떠올렸는데, 그 유튜브 영상 통해 온라인 창업이라는 또 다른 세상을 알게 된 것이다.
특히,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라는 방식은 내가 재고를 직접 보관할 필요도 없었다.
고객주문이 들어오면 도매처에서 바로 발송까지 해주는 구조였기에 집에서 아기를 돌보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상에서 나온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라는 말은 유난히 나의 마음에 와닿았다.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메시지는 당시 육아휴직 중이던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나는 돈을 벌고 싶었다.
아니,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창업의 시작」 중에서
그때부터 배터리를 함께 팔기로 했다.
처음에는 거래하던 도매처를 통해 배터리를 22,000원에 공급받아 30,000원에 판매했다.
그러다 구글과 도매 사이트를 뒤져보며 같은 사양의 배터리를 8,200원에 제공하는 곳을 찾았고, 더 나아가 100개 이상 대량 구매 조건으로 6,600원까지 단가를 조정받을 수 있었다.
배터리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나는 중요한 사실을 하나 깨달았다.
많이 팔리는 주력 상품보다 적게 팔려도 마진이 높은 부품이 수익 구조를 더 튼튼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유아 스쿠터의 본체는 주문량이 많았지만 마진이 적었고, 오히려 부품인 배터리는 판매량은 적었지만 마진이 높아 진짜 ‘효자 상품’ 역할을 해준 것이다.
--- 「위탁판매의 한계와 찾아낸 틈새시장」 중에서
로켓배송과 로켓그로스의 차이는 ‘상품 소유권’과 ‘판매 구조’에 있다.
로켓배송은 쿠팡이 상품을 매입해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반면, 로켓그로스는 판매자가 소유한 상품을 쿠팡이 대신 보관하고 배송만 대행하는 구조다.
로켓배송과 로켓그로스 둘 다 빠른 배송이 가능하지만, 진입 방식과 조건, 비용 구조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쿠팡의 단점 중 하나는 정산 주기가 늦다는 점이다.
정산 방식은 ‘주정산’과 ‘월정산’으로 나뉘지만, 실제로는 어떤 방식이든 최종 입금까지 평균 두 달 정도 걸린다고 보는 것이 마음 편하다.
그래서 쿠팡 셀러들 사이에서는 “자금 순환이 막힌다”라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매출이 늘어날수록 물류센터에 채워야 할 재고도 늘어나기 때문에 쿠팡의 늦은 정산 속도는 현금흐름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 「쿠팡, 빠른 속도와 대규모 유입이 가능한 플랫폼」 중에서
상품 소싱도 혼자하고, 중국 제조공장도 직접 찾았으며, KC인증 절차와 방법도 스스로 알아냈다.
어린이 KC인증을 처음 받기까지 약 2개월, 화장품 수입을 처음 하기까지는 무려 6개월이 걸렸다.
그사이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몇 번이나 있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지금 돌아보니, 그 모든 시간들이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과정이었다.
순서로 보면 조금 어긋났지만, 사입판매를 시작하면서 세운 목표인 ‘순수익 월천+퇴사’를 1년 정도 만에 달성한 셈이었다.
그리고 월 1,000만 원 순수익을 달성한 즈음부터는 정말로 돈이 제대로 모이기 시작했다.
그전까지는 물건 구매, KC인증 비용, 상표권 등록 등으로 기존보다 마진 비율이 늘었지만 투자 비용 또한 만만치 않게 나갔었다.
‘버는 것 같지만 버는 것이 아닌’ 상태였다면, 이제는 달라졌다.
매출 대비 순수익이 안정되었고, 통장에 쌓이는 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조금은 여유롭게 돈을 쓰며 살고 싶은 마음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 「월천 순수익 달성」 중에서
드디어 꿈에 그리던 사무실 계약을 마쳤다.
2024년 11월부터 계약을 맺었고, 렌트프리 한 달을 받아 10월부터 차근차근 사무실 입주 준비를 시작했다.
냉난방기를 설치하고, 랙을 세우고, 가벽을 설치했다.
공간이 하나씩 채워질 때마다 마음속에서도 새로운 다짐이 자라났다.
이곳에서 사업을 더 키우고, 내가 해왔던 일들을 레버리지하고, 사업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리라.
사무실을 구하는 일에도, 앞으로의 계획에도 진심이었다.
그런데 그 모든 계획이 단 하루만에 무너졌다.
아이 생일을 맞아 다녀온 1박 2일의 여행에서 돌아와, 무심코 열어본 메일함 속에는 낯선 제목의 메일이 하나 있었다.
보낸 사람은 ‘쿠팡’이었다.
“귀하의 계정은 지식재산권 침해 사유로 인해 영구 정지 처리되었으며, 모든 상품은 판매 중지됩니다.”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내가 언제 지식재산권을 침해했단 말인가.
그리고 언제 ‘소명’하라는 메일을 받은 적이 있었던가.
--- 「쿠팡 계정 영구 정지, 한순간에 0원이 된 매출」 중에서
출판사 리뷰
방구석 부업에서 순수익 월 1,000만원까지!!
엄마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엄마이기 때문에 해내는 방식이 있다!!
국내 부업자 수 67만 9,367명.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4명은 ‘N잡러’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그만큼 온라인 셀러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셀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것만큼 세상에는 온라인 셀러 창업과 관련된 강의와 정보도 넘쳐납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실제로 온라인 셀러 창업을 하고 온갖 시행착오를 극복한 경험담입니다.
특히, 육아와 사업을 병행해야 하는 육아맘 셀러의 경우,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에서 온라인 셀러 창업을 하고 성공까지 도달한 선배 육아맘 셀러의 경험담이 필요할 것입니다.
《나는 월 1,000만원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로 했다》는 평범한 육아맘이 육아휴직을 기회 삼아 온라인 셀러를 시작하고, 성공과 좌절 끝에 자신만의 온라인 판매 노하우를 구축하는 모든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합니다.
“엄마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엄마이기 때문에 해내는 방식이 있다!” 이 책은 가족의 좀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육아맘들에게 희망과 함께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작은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사업자등록부터 스마트스토어, 쿠팡 입점
위탁판매, 사입판매, OEM 제작까지 모든 노하우 수록!!
《나는 월 1,000만원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로 했다》의 저자는 3년간 직접 몸으로 부딪쳐가며 쌓은 온라인 판매의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가 처음인 독자를 위해 사업자등록부터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판매채널 입점 절차는 물론, 자신에게 맞는 판매 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위탁판매, 사입판매, OEM 제작 등의 장단점을 경험담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온라인 판매가 처음인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러한 매뉴얼적인 정보 이외에 저자가 직접 온라인 셀러로서 겪은 성공과 실패, 좌절과 극복 과정의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은 온라인 셀러 창업 과정에서 겪을 시행착오를 줄이고 온라인 셀러로서 나아갈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온라인 셀러 시작 가이드: 준비부터 입점까지
온라인 셀러 창업이 처음인 분들을 위해 사업자등록부터 통신판매업 신고, 스마트스토어, 쿠팡 입점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또한,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향후 온라인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2.
위탁판매와 사입판매: 판매 방식의 이해
온라인 판매에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합니다.
초보 셀러에게 적합한 위탁판매부터 마진 확대를 위한 사입판매 및 중국 사입, 그리고 나만의 제품을 위한 OEM 및 ODM까지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다양한 판매 방식을 소개합니다.
3.
팔릴 상품은 어떻게 찾나요? 소싱 전략
온라인 셀러의 성공은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싱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장을 읽는 법부터 관심사로 소싱하는 법, 이슈와 보이지 않는 시장을 통해 틈새 수요를 파악하는 법까지 다양한 소싱 전략을 소개합니다.
4 셀러 성장을 위한 마지막 체크리스트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싱해서 많이 판다고 해서 온라인 셀러로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온라인 셀러로서 안정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전략들을 저자의 경험과 함께 알려드립니다.
엄마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엄마이기 때문에 해내는 방식이 있다!!
국내 부업자 수 67만 9,367명.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4명은 ‘N잡러’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그만큼 온라인 셀러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셀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것만큼 세상에는 온라인 셀러 창업과 관련된 강의와 정보도 넘쳐납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실제로 온라인 셀러 창업을 하고 온갖 시행착오를 극복한 경험담입니다.
특히, 육아와 사업을 병행해야 하는 육아맘 셀러의 경우,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에서 온라인 셀러 창업을 하고 성공까지 도달한 선배 육아맘 셀러의 경험담이 필요할 것입니다.
《나는 월 1,000만원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로 했다》는 평범한 육아맘이 육아휴직을 기회 삼아 온라인 셀러를 시작하고, 성공과 좌절 끝에 자신만의 온라인 판매 노하우를 구축하는 모든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합니다.
“엄마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엄마이기 때문에 해내는 방식이 있다!” 이 책은 가족의 좀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육아맘들에게 희망과 함께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작은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사업자등록부터 스마트스토어, 쿠팡 입점
위탁판매, 사입판매, OEM 제작까지 모든 노하우 수록!!
《나는 월 1,000만원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로 했다》의 저자는 3년간 직접 몸으로 부딪쳐가며 쌓은 온라인 판매의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가 처음인 독자를 위해 사업자등록부터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판매채널 입점 절차는 물론, 자신에게 맞는 판매 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위탁판매, 사입판매, OEM 제작 등의 장단점을 경험담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온라인 판매가 처음인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러한 매뉴얼적인 정보 이외에 저자가 직접 온라인 셀러로서 겪은 성공과 실패, 좌절과 극복 과정의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은 온라인 셀러 창업 과정에서 겪을 시행착오를 줄이고 온라인 셀러로서 나아갈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온라인 셀러 시작 가이드: 준비부터 입점까지
온라인 셀러 창업이 처음인 분들을 위해 사업자등록부터 통신판매업 신고, 스마트스토어, 쿠팡 입점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또한,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향후 온라인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2.
위탁판매와 사입판매: 판매 방식의 이해
온라인 판매에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합니다.
초보 셀러에게 적합한 위탁판매부터 마진 확대를 위한 사입판매 및 중국 사입, 그리고 나만의 제품을 위한 OEM 및 ODM까지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다양한 판매 방식을 소개합니다.
3.
팔릴 상품은 어떻게 찾나요? 소싱 전략
온라인 셀러의 성공은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싱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장을 읽는 법부터 관심사로 소싱하는 법, 이슈와 보이지 않는 시장을 통해 틈새 수요를 파악하는 법까지 다양한 소싱 전략을 소개합니다.
4 셀러 성장을 위한 마지막 체크리스트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싱해서 많이 판다고 해서 온라인 셀러로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온라인 셀러로서 안정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전략들을 저자의 경험과 함께 알려드립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2월 08일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140*210*19mm
- ISBN13 : 979119930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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