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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독자분들께

눈 감고 듣는 시 한 곡 PART 1.

늦은 사랑 2
이별을 더하다
가슴이 말해요

눈 감고 듣는 시 한 곡 PART 2.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
그대 흐르는 밤
하늘
슬픈 그리움
이별
사랑해도 사랑 못해
내 생애 가장 사랑한...
둘이 된 다음날
가장 먼 이별
노을연가
오늘도 난
이별마저 사랑이었다
당신이 밉습니다-i miss YOU
참회
바다에 서서
마지막 선물
그대 빈자리(그대만으로)
하루 더 이별
달빛연가
마지막 너를 보내며
눈물이 된 당신
다시 못 볼 내 사람(잘 가요 그대)

눈 감고 듣는 시 한 곡 PART 3.

늦은 사랑 1
늦은 사랑 2
늦은 사랑 3
늦은 사랑 4
늦은 사랑 5
늦은 사랑(에필로그)

눈 감고 듣는 시 한 곡 PART 4.

희망은 내 안에 있기에
나를 위한 기도
너니까
그대와 함께라면
한 사람

전경섭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눈 감고 듣는 시 한 곡”은 단순한 시집이 아닙니다.

시와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기존의 베스트셀러 시집 네 권에서 사랑받은 35편의 시를 엄선하여, 그 시를 쓸 당시의 감정과 숨결을 담아 가사로 되살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 위에 AI 기술을 활용하여 수만 번의 시행착오 끝에 35편의 완성된 노래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시집은 “읽는 시”를 넘어 “듣는 시”로, 더 나아가 “느끼는 시”로 독자와 만나고자 합니다.시인의 진심을 음악으로 이어주는 QR코드는 페이지마다 작은 콘서트장을 열어줍니다.

그 안에서 시인의 마음의 소리와 감정이 멜로디가 되어 조용히 당신의 하루를 위로합니다.
전경섭 시인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늘 같았습니다.

“누군가의 가슴에 꽃으로 사는 당신.” 이 문장을 가장 아름답게 들려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시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시집을 창조한 것입니다.

“눈 감고 듣는 시 한 곡”은 사랑과 이별, 그리움과 기다림 같은 익숙한 감정들을 가장 낯설게, 그러나 가장 따스히 마주하게 합니다.
이 시집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마음에도 조용히 한 곡의 시가 흘러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