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64432","title":"나와 리영희","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FtwrEQt9oI9rjX1qWKLtPPVA2HP.png?v=1764973352\"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나와 리영희\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67404332\/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생각하고 저항하는’ 법을 처음 가르쳐준 사상의 은사\u003cbr\u003e우리 삶과 기억 속 리영희를 다시 불러내다\u003cbr\u003e\u003cbr\u003e시대의 스승 리영희 타계 15주기\u003cbr\u003e\u003cbr\u003e황석영 정지아 유홍준 백낙청 등\u003cbr\u003e각자의 방식으로 그와 조우했던 이들이 꺼내놓은\u003cbr\u003e‘사람 리영희’의 모습\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2월 5일이면 기자로, 비평가로, 학자로 평생 사회에 꼭 필요한 목소리를 내오던 우리 시대 사상의 은사 리영희(李泳禧, 1929~2010)가 타계한 지 15년이 된다.\u003cbr\u003e본받을 만한 어른의 존재가 부재한 시대, 리영희는 이 사회에 어떤 존재로 기억되고 있으며, 기억되어야 할까? 『나와 리영희』는 지난 2022년부터 리영희재단이 발간해오는 뉴스레터에 수록된 글들을 바탕으로 32명의 회고를 모아 엮은 책이다.\u003cbr\u003e황석영 정지아 유홍준 백낙청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와 학자들이 저마다의 관심과 관점으로 리영희와의 기억을 되돌아본다.\u003cbr\u003e자신의 삶에 그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리영희의 글을 읽고 그가 투옥되면서도 약자와 연대하고 정의를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를 보는 관점을 어떻게 배우게 되었는지를 밝힌다.\u003cbr\u003e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리영희의 인간적인 면모가 풍성히 담겨 있는 점도 이 책의 묘미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책을 열며_김효순\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부_리영희 안의 리영희\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리영희의 현재성_황석영\u003cbr\u003e리영희 안의 리영희_고병권\u003cbr\u003e리영희 선생님의 주례사_유홍준\u003cbr\u003e굴복하지 않은 사람들: 류춘도와 리영희_정지아\u003cbr\u003e이성도 본성이야!_정병호\u003cbr\u003e리영희와 그의 유토피아_허희\u003cbr\u003e‘공학도적 글쓰기’에 헌신한 전투적 자유주의자_백승욱\u003cbr\u003e공학도, 노년에 경비행기를 타다_신완섭\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부_경계를 넘어\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리영희 선생과 교도통신 서울 특파원들의 우정_히라이 히사시\u003cbr\u003e“그러니까 일본이 좋은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_야마구치 이즈미\u003cbr\u003e내 마음속 한국 민주화운동의 마지막 수인(囚人)_와다 하루키\u003cbr\u003e독일에서의 리영희 선생_어수갑\u003cbr\u003e미국 이민 1.5세대와 리영희의 인연_폴 림\u003cbr\u003e리영희 선생과의 네번의 만남_송두율\u003cbr\u003e한겨울 매화의 봄 마음: 리영희와 장일순의 교류_한상봉\u003cbr\u003e그가 한겨울에 구멍 난 양말을 손에 낀 까닭_이철\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부_우상에 도전하는 이성\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정의롭지 못한 전쟁을 비판한 기자_신홍범\u003cbr\u003e리영희와 루쉰 그리고 의식화_최진호\u003cbr\u003e『전환시대의 논리』와 리영희 선생을 다시 생각하며_백낙청\u003cbr\u003e원로 변호사 이병린이 감옥에서 들고 나온 책_김효순\u003cbr\u003e치열하되 인간적이었고, 비판적이되 냉소적이지 않았던 지식인_정범구\u003cbr\u003e포승줄에 묶인 그의 모습을 찍은 순간_김연수\u003cbr\u003e리영희 선생의 슬기로운 감옥생활_김학민\u003cbr\u003e구체적으로 편들어주는 사람_오창익\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4부_내 삶의 균형추, 리영희\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오랜 벗’ 임재경이 본 리영희_김종철\u003cbr\u003e내 삶의 균형추, 리영희_백영서\u003cbr\u003e날카로움과 함께하는 부드러움과 따뜻함_진영종\u003cbr\u003e‘비판하는 남한 사람’ 리영희_정현백\u003cbr\u003e리영희와 정도영, 나의 기억_정건화\u003cbr\u003e리영희와 불교의 인연_이학종\u003cbr\u003e존경하는 리영희 선생을 생각한다_이강수\u003cbr\u003e우리는 리영희 선생이 다시 그리워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_김세균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6178\/MidCate003\/617720912(1).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그는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신체 일부의 마비 현상이 왔을 때도 후배 후학들에게 ‘삐뚤빼뚤한’ 글씨의 손편지를 보내 격려했고, 사회적 약자들과 내내 연대했으며, 자신의 판단 미스를 인정하는 데도 인색하지 않았다.\u003cbr\u003e부인 몰래 경비행기에 올라타 일상에서 일탈하고 싶은 욕망을 감추지 않았고, 병문안을 한다며 찾아온 후배들의 ‘재롱’에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필자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고이 간직했던 기억들을 끌어내 정성스레 글에 담았다.\u003cbr\u003e수많은 잔상들이 어우러진 이 책이 ‘사람 리영희’의 온전한 모습을 점묘화처럼 드러내주었으면 좋겠다.\u003cbr\u003e선생이 종일 고뇌하는 근엄한 표정의 지성인이 아니라 사람 냄새 나는 친근한 모습으로 일반인에게 다가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u003cbr\u003e독자들이 점묘 화의 여러 구석들을 음미해보고 자신의 판단을 합치면 각기 독자적 인 리영희 상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u003cbr\u003e--- 「김효순 - 책을 열며」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리영희 선생을 만난 류춘도 선생은 ‘친구’ 하자고 했단다.\u003cbr\u003e리영희 선생의 답은 “친구 말고 동무 하자”였다.\u003cbr\u003e왜 친구 말고 동무였을까? 동무라는 말을 써본 적 없는 우리 세대는 영원히 그 의미를 알지 못할 게다.\u003cbr\u003e동무는 옛말이고 더 친근하다.\u003cbr\u003e과거에 목도한 불의를 외면하지 못해 삶이 일그러진 두 사람에게는 어쩐지 친구보다 동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것도 같다.\u003cbr\u003e2005년부터 류춘도 선생이 세상을 떠난 2008년까지 두 사람은 몇통의 편지를 주고받았다.\u003cbr\u003e--- 「정지아 - 굴복하지 않은 사람들: 리영희와 류춘도」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행사가 시작되기 전, 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한 간부가 조선신보 기자를 대동하고 선생님을 찾아왔다.\u003cbr\u003e“남조선 민주화투쟁에 앞장서신 리영희 선생님의 혁혁한 업적은 잘 알고 있습니다.\u003cbr\u003e(…) 이제 이 조선신보 기자에게 잘 말씀해주시면 동포사회에서도 유명해지실 겁니다.” 선생님은 바로 정색하고 일갈하셨다.\u003cbr\u003e“난 평생 내 이름 내는 것을 생각하고 살아온 사람이 아니외다.\u003cbr\u003e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고.\u003cbr\u003e그런 건 관심 없어.” 그러곤 정면을 보고 딱 입을 다무셨다.\u003cbr\u003e한동안 그 자리에 있던 아무도 입을 떼지 못했다.\u003cbr\u003e어색한 침묵을 깨려는 듯 총련 간부가 다시 말했다.\u003cbr\u003e“저 조선신보는 동포사회에서 영향력이 큰 신문이라…” 말하는 사람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고 선생님이 혼잣말처럼 말했다.\u003cbr\u003e“권력에 맞서 싸워보지도 못한 것들이….”\u003cbr\u003e--- 「정병호 - 이성도 본성이야!」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어느 자리에선가 선생을 만났을 때 ‘선생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라며 내가 인사를 했는데 선생은 대뜸 ‘어느 글의 어떤 내용이 좋았는지 말해달라’고 했다.\u003cbr\u003e순간, 생각이 막히고 대답이 떠오르지 않았다.\u003cbr\u003e나중에 그 상황을 돌이키며, 선생의 글은 나름 많이 읽었던 터여서 아무 내용이나 말할 수도 있었는데 왜 그렇게 말문이 막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u003cbr\u003e--- 「정건화 - 리영희와 정도영, 나의 기억」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물신숭배가 만연해지고 신흥 권력층의 출현으로 권력 숭배가 더 확산하는 가운데 사회적 약자들은 지칠 대로 지쳐가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u003cbr\u003e누가, 그리고 어떻게 깃발을 다시 나부끼게 하고 불빛을 다시 밝힐 것인가? 지금은 우상과의 싸움에 온몸을 던진 리영희 선생이 더욱 그리워지는 시대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김세균 - 우리는 리영희 선생이 다시 그리워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정의롭지 못한 전쟁을 비판한 기자”\u003cbr\u003e“치열하되 인간적이었고, 비판적이되 냉소적이지 않았던 지식인”\u003cbr\u003e\u003cbr\u003e삶의 태도가 곧 가르침이 되는 리영희의 일화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리영희와 가까이 조우했던 후배와 후학들은 리영희를 무엇보다 “정의롭지 못한 전쟁을 비판한 기자”(신홍범의 회고)로, “치열하되 인간적이었고, 비판적이되 냉소적이지 않았던 지식인”(정범구의 회고)으로 기억한다.\u003cbr\u003e“진실을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온 이”(정병호의 회고)이자, 평생 약자와 연대해왔으므로 “구체적으로 편들어주는 사람”이라는 평가로도 이어진다(오창익의 회고).\u003cbr\u003e“지식인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스스로를 완수하려 해온 이”(야마구치 이즈미의 회고)라며 그의 일관된 삶의 태도를 주목하기도 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2024년 별세한 문화인류학자 정병호 교수가 생전에 남긴 회고에는 일본에서 리영희가 조선신보 기자에게 일갈한 일화가 들어 있다.\u003cbr\u003e“권력에 맞서 싸워보지도 못한 것들이….”라고 혼잣말했다는 그의 모습은 그가 무엇을 추구해왔는지를 보여주며, 단호하고 일관된 삶의 태도를 드러낸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노년에 경비행기를 탔던 일화, 아내에게 보낸 편지 등\u003cbr\u003e새롭게 발견하는 리영희의 인간적인 면모\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그의 글쓰기 방식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글도 있다.\u003cbr\u003e“‘공학도적 글쓰기’에 헌신한 전투적 자유주의자”(백승욱의 회고)로서 리영희를 기억하자는 것인데, 기자 재직 시절의 기사들이 지금 수준의 국제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것임을 역설하며, 탐사보도의 전형이자 학술논문으로 발표해도 완성도가 높은 글이었음을 밝힌다.\u003cbr\u003e그뿐 아니라 이 책에는 리영희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글들이 많다.\u003cbr\u003e일본 교도통신 특파원들과 교유했던 일화(히라이 히사시 교도통신 전 특파원의 회고), 옥중에서 아내에게 보낸 편지들에서 ‘리영희 안의 리영희’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글(고병권의 회고) 등이 그것이다.\u003cbr\u003e재판정에서 보자는 리영희의 편지에는 “출입구 가까운 곳에 있다가 잠깐이라도 손만이라도 만져보면 좋겠소”라는 말이 적혀 있다.\u003cbr\u003e생애의 말년에 경비행기에 탑승했던 일화도 인터뷰로 담겨 있는데, 천진난만하고 삶의 모든 것에 호기심 강했던 그의 아이다운 면모가 드러나 있어 독자들을 가까이 다가오게 만든다.\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는 리영희 선생이 다시 그리워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김세균의 회고) 각자의 삶 속에서 어떤 기준을 세워 살아나가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는 혼란한 시대에, 이 책은 지금까지 지식인의 표상이었던 리영희를 재발견하게 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5년 11월 20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368쪽 | 546g | 143*209*22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88936480981\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1320487978,"sku":"164432","price":31.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8e1341a0c80831dfeae6eb4791a0c882.jpg?v=1765322504","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64432","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