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64641","title":"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Ftwm1x3e41pqxzMDrwi4wkuG9RX.png?v=1764974830\"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25014232\/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able\u003e \u003ctbody\u003e \u003ctr\u003e \u003ctd\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이 책은 옷장 속 ‘침묵의 봄’이다!”\u003cbr\u003e 24시간 우리 몸을 감싸는 옷에 감춰진 진실\u003c\/b\u003e\u003cbr\u003e \u003cbr\u003e 먹고 바르는 것에 예민한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늘고 있다.\u003cbr\u003e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을 먹고, 천연 화장품과 세제를 쓰고, 각종 생활용품의 원산지와 성분을 꼼꼼하게 따진다.\u003cbr\u003e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u003cbr\u003e가습기 살균제나 라돈 침대 같은 뉴스를 접할 때면 한층 까다로운 눈길로 장바구니를 점검한다.\u003cbr\u003e그런데 이런 우리의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는 품목이 있다.\u003cbr\u003e바로 옷이다.\u003cbr\u003e깨어 있을 때나 잠잘 때나 24시간 몸을 감싸는 옷의 성분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u003cbr\u003e옷은 과연 안전한가.\u003cbr\u003e \u003cbr\u003e 옷의 라벨을 확인했다고? 중국산에 면 50퍼센트, 폴리에스테르 30퍼센트, 나일론 20퍼센트라고? 안타깝게도 그 라벨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u003cbr\u003e패션 제품은 우리가 취급 허가증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소비재 중 가장 복잡하고 다층적인 화학적 프로필을 지닌다.\u003cbr\u003e옷 한 벌에 때로는 50가지 이상의 화학물질이 사용되며, 이것들이 우리 몸속에 들어와 내분비 교란, 통증, 알레르기, 불임, 심지어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 \u003cbr\u003e 미세 플라스틱이 풀풀 날리는 바지, 중금속을 함유한 아기 신발, 발암성 아조염료가 든 포근한 스웨터, 프탈레이트로 범벅이 된 화려한 슬리퍼… 새 옷을 입고 나서 어딘가 가렵거나 피로한 느낌이 든 적 있다면, 당신이 너무 민감해서가 아니라 옷이 문제일지 모른다.\u003cbr\u003e\u003cbr\u003e \u003cbr\u003e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입는 옷에 숨겨진 이러한 끔찍한 진실을 밝히고,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안한다.\u003cbr\u003e무엇을 사고, 무엇을 사지 말아야 할지, 그리고 이 유독한 시스템을 어떻게 함께 바꿔 나가야 할지를.\u003cbr\u003e \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d\u003e \u003c\/tr\u003e \u003c\/tbody\u003e \u003c\/table\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추천의 글 | 옮긴이의 글 | 작가의 말\u003cbr\u003e\u003cbr\u003e프롤로그\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부 탄광 속의 카나리아\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장 위급 상황: 하늘에서 울리는 독성 경보 \u003cbr\u003e우연이 아닌 필연 | 옷에 감춰진 비밀 | '안전한 용량'이라는 꼼수 | 문제는 지상에서도 일어난다\u003cbr\u003e\u003cbr\u003e2장 옷장 속의 살인자: 과학자는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u003cbr\u003e싸구려 옷, 값비싼 대가 | 화려한 색상의 어두운 이면 | 명백한 증거 | 옷이 내 아이를 아프게 한다면 | 숨은 용의자, 염료 | 옷에도 전 성분 표시가 필요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부 패션의 유독한 역사\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3장 멋지고 편리한 것들의 배신: 유행은 짧고 부작용은 길다 \u003cbr\u003e독이 묻은 향수 장갑 | 미친 모자 장수의 시대 | 강에는 기름 무지개가 뜨고 | 플라스틱에 매료된 디자이너들 | 순면도 안심할 수 없다 | 기능성 소재라는 함정 |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물질 | 뜻밖의 조력자\u003cbr\u003e\u003cbr\u003e4장 치명적인 컬러: 중금속 그린에서 타르 염료까지 \u003cbr\u003e녹색 중독 | 석탄통에서 탄생한 색채 | 열광하거나 두려워하거나 | 죽음을 부르는 검은색 | 은폐된 진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부 우리 몸이 치르는 대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5장 도둑맞은 생식능력: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u003cbr\u003e누가 우리의 난자와 정자를 훔쳐 가는가 | 단 한 방울도 위험할 수 있다 | 임신을 위한 해독 생활\u003cbr\u003e\u003cbr\u003e6장 당신이 너무 민감한 탓이야: 화학물질 민감증이라는 미스터리 \u003cbr\u003e증상을 둘러싼 논란과 오해 | 화학적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 | 이 모든 게 머릿속에서 일어난 일이라니\u003cbr\u003e\u003cbr\u003e7장 내 몸이 나를 공격한다: 자가면역질환의 유행 \u003cbr\u003e옷 한 벌에 인생이 무너지다 | 신체의 반란 | 면역 세포는 당신이 입은 옷을 기억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4부 현장 검증\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8장 아주 위험한 곳: 해외 섬유 공장의 현실 \u003cbr\u003e오염된 지하수처럼 스며든 비극 | 변화를 향한 발걸음 | 모범 사례와 허점 | 아래로 내려갈수록 짙어지는 어둠 |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9장 신뢰하되 검증하라: 친환경 인증은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가 \u003cbr\u003e홍수처럼 밀려드는 배송 상자 | 규제는 대체 어디에 | 아마존과 인스타그램은 책임이 없다 | 친환경 보증수표, 오코텍스 | 내 돈 주고 내가 의뢰한 테스트 | 어느 쪽을 믿어야 할까 | 부작위에 의한 거짓말\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5부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0장 해독의 시간: 더 깨끗한 옷장과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u003cbr\u003e독성 없는 옷을 고르고 관리하는 법 | 누구에게나 안전한 패션을 위한 제안\u003cbr\u003e\u003cbr\u003e에필로그\u003cbr\u003e\u003cbr\u003e감사의 말 | 감수자의 글 | 용어 설명 | 주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425\/MidCate004\/442437140.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1장 위급 상황: 하늘에서 울리는 독성 경보 \u003cbr\u003e섬유업계에서는 각각의 화학물질 단독으로 사용 한도를 정해 놓았다.\u003cbr\u003e개별 물질이 권장 한도 미만으로 들어 있다면, 여러 물질을 혼합한 결과 유해성이 해당 한도를 초과하더라도 그들 기준으로는 문제 될 것이 없다.\u003cbr\u003e‘사용량에 따라 독성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이 업계의 통념이다.\u003cbr\u003e그러다 보니 각 화학물질의 안전 한도를 확인하고 사용량을 한도 아래로 유지하는 술수가 등장하게 된다.\u003cbr\u003e이러한 지침에 따르면 적어도 테스트한 화학물질과 관련해서 유니폼은 완벽하게 괜찮아 보인다.\u003cbr\u003e--- p.50\u003cbr\u003e\u003cbr\u003e2장 옷장 속의 살인자: 과학자는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u003cbr\u003e그동안 승무원들과 엄마들, 화학물질 민감증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여성이 합성섬유로 된 옷을 입으면 몸이 아프다고 말해 왔다.\u003cbr\u003e하지만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에 독성이 있다는 증거는 찾을 수 없었다.\u003cbr\u003e그들의 말이 옳았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 혹은 폴리우레탄 옷감 자체가 아니라면? 옷감에 붙어 있는 염료가 문제라면 이야기가 어떻게 되는 걸까?\u003cbr\u003e--- p.86\u003cbr\u003e\u003cbr\u003e3장 멋지고 편리한 것들의 배신: 유행은 짧고 부작용은 길다 \u003cbr\u003e섬유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그 자체로는 위험하지 않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독성 성분을 방출할 수 있다.\u003cbr\u003e다림질이 필요 없는 바지에 함유된 포름알데히드나 염색된 셔츠에 든 아민 성분은 의류 노동자의 독성 물질 중독을 불러오고 지역사회를 오염시킨다.\u003cbr\u003e그런 다음 무해한 기능성 물질로 우리 옷에 잠시 머물렀다가, 매일매일 호흡과 피부를 통해 조금씩 인체에 흡수되어 본 모습을 드러낸다.\u003cbr\u003e--- p.124\u003cbr\u003e\u003cbr\u003e4장 치명적인 컬러: 중금속 그린에서 타르 염료까지\u003cbr\u003e패션에서 화학물질의 핵심 역할을 소비자들에게 이렇게 의도적으로, 완벽하게 감출 수 있을 것이라고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스웨터나 청바지, 양말 또는 속옷의 표면에 보이지 않는 수십 가지 인공 석유화학 물질이 숨어 있다는 이야기를 평범한 사람들이 과연 믿을 수 있을까? 화학 공정을 거쳐 화석연료로 만든 물질이 면 티셔츠에 들어 있다고? 말도 안 돼! 말이 되는 일이다.\u003cbr\u003e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화학은 그저 패션에 사용된 것이 아니라, 앞서 살펴본 것처럼 패션 덕분에 존재하게 되었다.\u003cbr\u003e화학이 곧 패션이고, 패션이 곧 화학이다.\u003cbr\u003e--- p.163\u003cbr\u003e\u003cbr\u003e5장 도둑맞은 생식능력: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u003cbr\u003e“프탈레이트, BPA, 납, 중금속 등 우리가 이야기한 대표적인 물질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체내에 축적됩니다.\u003cbr\u003e음식에서 조금 흡수하고, 옷에서 조금 흡수하고, 위생용품에서 또 조금 흡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모든 것이 합쳐지면 상가 효과로 인한 증상과 문제가 발생하기에 충분하다고 장담합니다.\u003cbr\u003e사실 우리는 그 영향을 이미 일상적으로 겪고 있습니다.\u003cbr\u003e피로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던가요?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나 무언가에 대한 천식 반응은 어떤가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아, 나는 가끔 호흡이 가빠지곤 해 하고 마는 건 아닌가요?”\u003cbr\u003e--- p.182\u003cbr\u003e\u003cbr\u003e6장 당신이 너무 민감한 탓이야: 화학물질 민감증이라는 미스터리 \u003cbr\u003e“어떤 사람은 더 이상 옷을 입을 수 없는 정도라 집에서 벌거벗고 있습니다.\u003cbr\u003e증상이 진짜 심한 사람들은 흰색이나 베이지색 옷만 입지요.\u003cbr\u003e색이 강한 옷에는 염료가 너무 많이 들어갔을 테니까요.” 습진이 있는 한 고객은 옷에 2퍼센트 함유된 스판덱스 성분도 견딜 수 없었다고 한다.\u003cbr\u003e새 옷을 사서 햇빛과 빗속에 몇 달 동안 걸어 두거나 압력솥에 넣어 두거나, 분유와 식초 혼합물에 담가 두는 사람도 있다고 알려 주었다.\u003cbr\u003e어떤 사람들은 운동화를 사서 언젠가는 신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3년 동안 밖에 둔다고도 했다.\u003cbr\u003e--- p.202~203\u003cbr\u003e\u003cbr\u003e7장 내 몸이 나를 공격한다: 자가면역질환의 유행 \u003cbr\u003e페어웨더와 이야기하면서, 옷 때문에 누군가의 삶이 망가진 무서운 이야기의 시작이 왜 항상 발진이나 두드러기였는지 마침내 이해하게 되었다.\u003cbr\u003e발진이나 두드러기는 일종의 경고등이자 조난 신호였으며 도와달라는 울부짖음이었다.\u003cbr\u003e“음식 알레르기 문제로 찾아온 모든 사람에게,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살면서 언젠가 만성질환으로 나타나게 될 거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가 말했다.\u003cbr\u003e--- p.223\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 조부모 세대와 부모 세대는 화학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u003cbr\u003e그러나 그런 화학 기술에 대해 ‘노’라고 말할 수 있다면, 특히 아무런 동의나 충분한 지식 없이 만들어져 우리가 입는 옷에 적용되는 화학 기술을 거부할 수 있다면, 최상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 p.224\u003cbr\u003e\u003cbr\u003e8장 아주 위험한 곳: 해외 섬유 공장의 현실 \u003cbr\u003e전적으로 생산에 집중해 문제를 볼 것인가, 아니면 특권층이라 할 수 있는 서구 소비자에 관심을 집중시킬 것인가? 그러나 양자택일의 상황이 아니었다.\u003cbr\u003e그럴 수 없었다.\u003cbr\u003e특히 화학물질에 관해서라면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u003cbr\u003e(…) 티루푸르의 의류 노동자와 미국의 소비자는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을지라도, 피를 나눈 자매라 할 수 있다.\u003cbr\u003e같은 옷에서 나온 같은 독성 화학물질을 같은 핏속에 공유하고 있으니 말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p.254~255\u003cbr\u003e\u003cbr\u003e9장 신뢰하되 검증하라: 친환경 인증은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가 \u003cbr\u003e오코텍스 인증이 엄격할수록 궁극적으로는 브랜드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떠올랐다.\u003cbr\u003e이 브랜드들은 인증에 수십만 달러를 쓰고 있다.\u003cbr\u003e그러니 거기서 어떤 가치를 얻어야 한다.\u003cbr\u003e성실하고 친환경적인 회사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거나, 제품에 포함된 독성 화학물질에 대한 재정적, 법적 책임으로부터 보호받기를 원한다.\u003cbr\u003e아마 둘 다일 것이다.\u003cbr\u003e누군가 자신들이 만든 옷에 문제 반응을 보이거나 옷에서 유독 물질이 발견된다면 오코텍스 인증을 가리키며 씽스의 CEO와 델타항공, 랜즈 엔드가 그랬던 것처럼 이렇게 말할 것이다.\u003cbr\u003e개인의 민감성이 문제입니다.\u003cbr\u003e당사 제품은 업계에서 최고로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u003cbr\u003e--- p.293~294\u003cbr\u003e\u003cbr\u003e10장 해독의 시간: 더 깨끗한 옷장과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u003cbr\u003e많은 소비자가 천연 소재 제품을 사면 안전할 거라고 믿고 있다.\u003cbr\u003e그러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u003cbr\u003e흰색 면 블라우스를 만들 때에는 얼룩 방지용 과불화화합물이나 주름 방지 마감 처리 등 매우 많은 화학물질을 사용한다.\u003cbr\u003e만일 이 블라우스를 뒤뜰에 파묻는다면 유기농 정원에 유독 물질을 뿌리는 꼴이 될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301\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24시간 우리 몸을 감싸는 옷은 과연 안전할까?\u003cbr\u003e패션 브랜드와 화학 회사가 말해 주지 않는 것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가 패션의 유해성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항공사 승무원들이 새 유니폼을 입은 뒤 단체로 두드러기, 발진, 천식, 탈모 등을 겪고 집단 소송을 제기한 사건 때문이었다.\u003cbr\u003e어떤 승무원은 며칠 만에 호흡 곤란을 일으켜 응급실에 갔고, 또 어떤 승무원은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직장을 잃고 인생이 무너졌다.\u003cbr\u003e문제가 된 유니폼들에는 방수, 오염 방지, 구김 방지, 냄새 방지 같은 각종 기능과 채도 높은 색상이 적용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u003cbr\u003e즉, 거의 모든 최신 화학 공정이 옷에 층층이 쌓여 있었던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승무원들은 비교적 통제된 환경에서 같은 옷을 계속 입고 생활하므로 그로 인한 증상을 판별하기가 그나마 나은 편이다.\u003cbr\u003e만약 일반인이 옷의 독성 때문에 피로, 불안, 불임 같은 문제를 겪는다면 이를 알아차리고 증명하기란 상상 이상으로 어렵다.\u003cbr\u003e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되지 않은 산업용 화학물질이 미국에서만 4만에서 6만 개에 이르는데, 그중 어떤 것이 옷에 들어가는지 성분 표시조차 안 되고 있다.\u003cbr\u003e실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옷을 만드는 제조업체나 판매하는 브랜드조차 제대로 모른다.\u003cbr\u003e화학 회사가 이를 일종의 영업 비밀로 삼기 때문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옷은 먹는 게 아니니 괜찮다는 착각\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비자가 피해를 호소해도 제조사는 쉽사리 인정하지 않는다.\u003cbr\u003e리콜 조치가 취해지는 경우는 극히 일부다.\u003cbr\u003e유아복이 아기에게 발진을 일으켰다고 수백 명의 부모가 신고했으나 카터스는 테스트 결과 제품에 이상이 없다며 일부 민감한 아기들의 문제라고 일축했고, 빅토리아 시크릿은 브래지어에 포함된 포름알데히드가 워낙 미미한 수준이라 건강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피해 여성들과의 소송에서 승리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문제가 있다면 정부나 규제 기관에서 알아서 하지 않을까 싶겠지만, 미국에는 관련 규제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화학물질 사용에 상대적으로 엄격한 EU에서조차 규정를 무시하는 사례가 허다하다.\u003cbr\u003e무엇보다 패션 제품에 든 화학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은데, 업계에서는 이 빈틈을 이용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한 업계 전문가는 “당신이 옷을 먹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u003cbr\u003e그러나 듀크대학 연구팀이 어린 자녀가 있는 124가구의 집 먼지를 분석했더니, 모든 집에서 아조 분산염료가 발견되었다.\u003cbr\u003e합성섬유 염색에 쓰이는 아조 분산염료는 피부 박테리아와 접촉해 아민이라는 화합물을 방출하는데, 아민은 암을 유발하고 인간 세포에 유전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다.\u003cbr\u003e염료가 집 먼지에 존재한다면, 우리는 옷을 먹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u003cbr\u003e옷에서 떨어져 나와 집 안 곳곳에 존재하는 이 유독 성분을 매일 들이마시고 삼킨다.\u003cbr\u003e특히 어린아이들은 바닥을 기어다니고 손을 입에 집어넣으면서 성인의 최대 20배에 달하는 먼지를 흡입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미국인 99.7%와 남극 동물의 혈액에도 흐르는 독성 물질\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자동차나 가전제품도 아니고 고작 티셔츠나 속옷에 생명을 위협하는 화학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지 모르나, 패션과 화학이 손을 맞잡고 끔찍한 일들을 벌여 온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u003cbr\u003e이 책의 2부는 르네상스 시대의 독 묻은 향수 장갑에서 19세기 모자 제조업계에 만연했던 수은 중독, 유럽 패션계에 유행과 죽음을 동시에 몰고 온 합성염료, 도시 전체를 오염시키고 주민들을 병들게 한 가죽 산업의 흥망성쇠까지, 그 유독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살인 미스터리에 가까운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대표 악당 중 하나인 과불화화합물은 알고 보면 우리 모두에게 아주 친숙한 존재다.\u003cbr\u003e1940년대에 3M이 발명해 듀폰에 판매한 PFOA(과불화옥탄산)는 테플론 코팅 프라이팬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용품에 사용되었다.\u003cbr\u003e영화 〈다크 워터스〉가 적나라하게 고발한 것처럼, 두 회사는 PFOA에 노출되면 각종 암과 선천성 결함, DNA 손상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반세기 넘게 이를 숨긴 채 이익 추구에 나섰다.\u003cbr\u003e2000년이 돼서야 3M은 PFOA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패션 산업은 이미 PFOA에 푹 빠진 상태였다.\u003cbr\u003e과불화화합물로 처리한 옷감은 방수, 방오 기능이 탁월해 등산화부터 스키복, 수영복까지 온갖 것에 쓰이게 되었다.\u003cbr\u003e그 결과 완전히 분해되지 않는 특성을 지녀 ‘영구적 화학물질’로 불리는 PFOA는 오늘날 미국인 99.7퍼센트와 남극 동물의 혈액은 물론, 빗물에도 흐르고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화학물질을 온몸에 두른 채 난임 병원을 찾는 사람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화학으로 더 나은 삶을.’ 듀폰이 지난 세기에 내세웠던 이 슬로건처럼, 화학은 우리 삶을 많은 면에서 더 낫게 만들었다.\u003cbr\u003e그러나 거기에는 대가가 따랐다.\u003cbr\u003e이 책의 3부에서 합성 화학물질에 일상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이 현대인에게 초래하는 대표적 건강 문제로 꼽은 세 가지는 불임, 자가면역질환, 화학물질 민감증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남성의 정자 수가 40년 동안 50퍼센트 이상 급감했으며, 2050년까지 남성의 51퍼센트가 불임을 겪게 될 거라고 한다.\u003cbr\u003e과거보다 흡연과 음주를 줄이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는데 말이다.\u003cbr\u003e샤나 H.\u003cbr\u003e스완 박사는 그 원인으로 “현대 사회에 교묘하게 퍼져” “우리 몸의 자연적인 호르몬 활동을 방해하는 화학물질”을 지목한다.\u003cbr\u003e바로 내분비교란물질, 흔히 말하는 환경호르몬이다.\u003cbr\u003e그리고 패션업계가 즐겨 쓰는 성분인 과불화화합물, 프탈레이트, 비스페놀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내분비교란물질은 아이를 가지려는 커플이나 부부에게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u003cbr\u003e소녀들은 예전보다 일찍 생리를 시작하고,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증 같은 질환이 점점 흔해지며, 수많은 사람이 면역계가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각종 자가면역질환을 앓는다.\u003cbr\u003e1형 당뇨병, 크론병, 자가면역성 갑성선염 등 80가지가 넘는 자가면역질환의 공통된 특성은 무언가에 의해 활동이 촉발된 면역계가 자기 몸을 공격한다는 데 있다.\u003cbr\u003e최근 10년간 과학자들은 그 무언가가 우리 환경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와 독소라는 데 동의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물론 화학물질에 노출된다고 해서 모두가 병에 걸리지는 않는다.\u003cbr\u003e그저 ‘소수의 너무 민감한 사람들’의 문제라고 여기고 싶을 수 있다.\u003cbr\u003e그러나 미국인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응답자의 20퍼센트 이상에게 화학적 민감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u003cbr\u003e면역학자 클라우디아 밀러 박사에 따르면, 이는 우리 몸이 아직 화석연료로 만들어진 화학물질에 대응하도록 진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현장 검증에서 내돈내산 성분 테스트까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옷장 속 살인범을 추적하는 이 책의 4부는 말 그대로 ‘현장 검증’이다.\u003cbr\u003e저자는 인도 티루푸르의 공장을 방문해 옷감을 염색하고 마무리하는 과정을 조사하고,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검사소에 가서 해외 배송 패션 제품의 유해 물질 검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본다.\u003cbr\u003e직접 구매한 제품의 성분 테스트를 세계적인 친환경 인증 기관인 오코텍스에 의뢰하는 데 이 책의 선인세를 털어 넣기까지 한다.\u003cbr\u003e준비 과정부터 심상치 않았던 테스트의 결과는 책에서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5부는 저자가 숱하게 들었던 “그래서 무엇을 사라는 이야기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u003cbr\u003e독성 없는 옷을 고르고 관리하는 방법뿐 아니라, 누구나 안전한 패션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제안도 담겼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인간에게도 지구에도 안전한 옷을 만들고 입는 세상을 향해\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의 주요 관심사는 독성 패션이 사람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였다.\u003cbr\u003e이 문제의 한쪽 끝에 서구나 한국의 소비자들이 있다면, 다른 한쪽 끝에는 인도나 중국의 의류 노동자들이 있다.\u003cbr\u003e우리는 인도와 중국의 섬유 공장에서 일어나는 불행한 일들이 안 되긴 했지만 우리 자신과는 먼 이야기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어 한다.\u003cbr\u003e하지만 옷에 든 화학물질에 관한 이야기는 염색 공장 뒤뜰에 버려진 폐기물 더미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 옷장과 피부, 우리가 쓰는 세탁기에까지 이어진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광대한 화학물질의 연결망 앞에서, 여느 환경 문제에 그러하듯 걱정하고 분노하다 무력감에 빠질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u003cbr\u003e그러나 책을 쓰는 과정에서 그보다 더한 충격과 낙담을 경험했을 저자는 그럼에도 여전히 “변화를 요구하는 우리의 힘을 믿는다”는 말로 독자들을 일으켜 세운다.\u003cbr\u003e책 속에는 충격적이고 암담한 내용이 많지만, 그 사이로 희망의 단서들 또한 존재한다.\u003cbr\u003e최근 국내에서는 유해 성분이 든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 판매한 기업 대표에게 1심 무죄 판결을 뒤집고 2심에서 유죄가 선고되었다.\u003cbr\u003e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지 13년 만이다.\u003cbr\u003e그러니 오늘 우리가 만드는 작은 변화가 내일이나 모레, 또 그 이후에 차이를 가져올 것임을 잊지 말자.\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침묵의 봄』을 출간하여 처음 DDT 살충제의 위험성을 알린 레이첼 카슨은 당시 수많은 반발과 저항에 부딪혔다.\u003cbr\u003e그러나 이제 그의 주장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 되었고, 그의 책은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u003cbr\u003e저자 올든 위커는 우리가 매일 입는 옷에 대해 그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u003cbr\u003e이 책의 메시지가 널리 퍼져, 인간에게도 지구에게도 안전한 옷을 입고 만드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4년 02월 29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404쪽 | 482g | 146*210*22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93528044\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93528046\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1448545322,"sku":"164641","price":27.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716583a9066a129312bbd8e2197991e0.jpg?v=1765325407","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64641","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