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을 위한 사전에 없는 진짜 한국어 2
Description
책소개
『사전에 없는 진짜 한국어 2』는 2020년 12월에 출간된 『사전에 없는 진짜 한국어 1 - 비밀의 숲, 태양의 후예, 도깨비』의 후속작이다.
이 책은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기획된 것으로, 고빈도 일상 한국어 표현을 드라마별로 뽑아 사전 형식으로 제시한 것이다.
이 책에 실린 100개의 표현은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고 한국인들이 밥 먹듯이 쓰지만, 기존 사전에는 없는 표현들이다.
이 책이 한국어 학습자가 한국의 언어문화를 익히고, 자막 없이 한국 드라마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은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기획된 것으로, 고빈도 일상 한국어 표현을 드라마별로 뽑아 사전 형식으로 제시한 것이다.
이 책에 실린 100개의 표현은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고 한국인들이 밥 먹듯이 쓰지만, 기존 사전에는 없는 표현들이다.
이 책이 한국어 학습자가 한국의 언어문화를 익히고, 자막 없이 한국 드라마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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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슬기로운 의사생활
1.
난 의사도 아니야
2.
아주 명의들 났네
3.
눈 풀어
4.
들어가세요
5.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6.
하루 참 길다
7.
별걸 다 들고 다닌다
8.
말이야 쉽지
9.
아빠의 청춘을 바쳤던 곳이라고 할 수 있지
10.
모솔과 노총각은 신경 끄시고
11.
아빠 옛날에 나이트라는 곳에서 살았다 그랬어
12.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13.
꼬인 게 없죠
14.
상상 그 이상이다
15.
그렇게 말씀이 많으시더라
16.
이 세상 맛이 아니다
17.
와, 미쳤네
18.
살다 살다 별일을 다 겪는다
19.
당 떨어져
20.
완전 수도꼭지시네
21.
잠깐 갔다 와서
22.
이래 봬도 마음은 청춘이야
23.
저기, 말씀 편하게 하세요
24.
골프가 하나도 눈에 안 들어와
25.
휴대폰을 아주 그냥 끼고 살아요
26.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
27.
한다면 하는 성격이야
28. GS의 운명이 달렸어
29.
그러고 보니
30.
봤지? 봤지?
31.
그게 그렇게 되나?
Part 2 사이코지만 괜찮아
32.
뱃속에 뭐가 들었나?
33.
그게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건데
34.
수술이고 뭐고 나 몰라라지?
35.
약속을 무슨 개똥으로 아나?
36.
감이 안 좋아
37.
태생이 그래
38.
병든 닭처럼 앉아 있는 게
39.
찍소리도 안 하고 얌전히 기어나와?
40.
제발 1절만 해
41.
그 유명인이 우리 병원에 떴다면서요?
42.
이거 몇 푼이나 한다고
43.
너 쥐약 먹었냐?
44.
왜 자꾸 매를 벌어?
45.
이 동네 개도 알아
46.
얼굴이 반쪽 됐어
47.
간도 쓸개도 다 빼 줬어
48.
나 때문에 걱정돼서 병원 짼 거야?
49.
간 본 거야?
50.
우리가 함께해 온 세월이 얼마인데
51.
먹고 죽으려고 해도 없는 형편에
52.
저거 조만간 일 치겠는데?
53.
넌 적당히가 없잖아
54.
나 어때?
55.
이 동화책 안 본 눈 삽니다
56.
이제 와서 현타가 온 건 아닐 거야
57.
본의 아니게 여기서 이렇게 하게 되네?
58.
너하고 아름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인 거
59.
약속 시간이 살짝 떠서
60.
가서 깨만 볶다 온 거 아니야?
61.
형이랑 치고 박고 싸우는 거
62.
아저씨가 계 탔죠
63.
역시 피는 못 속여
64.
그게 무슨 개뼈다귀 같은 소리야?
Part 3 사랑의 불시착
65.
온몸에 힘이 풀려 가지고
66.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해?
67.
이 봐, 이 봐
68.
30억 넣었다가 휴지 조각 됐잖아
69.
비누 하나로 씻으라 할 땐 언제고
70.
간첩, 약혼녀, 다 좋다 이거야
71.
성격 차이 가시죠?
72.
상장은 상품 주라고 있는 거지
73.
이 와중에 무슨 드라마?
74.
망할 놈의 와이퍼가 없어 가지고
75.
일종의 파혼 애도 기간이랄까?
76.
땅이 꺼져라 한숨 쉬고
77.
나 확 안 가는 수가 있어
78.
한 번 보고 말다
79.
어떻게 그렇게 생긴 대로 노는지
80.
약속이나 한 듯이
81.
알 만한 양반이
82.
술 먹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83.
왜 그러고 섰어요?
84.
그건 네가 알 거 없고
85.
그쪽한테 아주 홀딱 넘어갔던데?
86.
공들여 밑밥 까는 거잖아
87.
서로 선만 잘 지키면
88.
성질 낸 내가 뭐가 돼요?
89.
상처 좀 받을 것 같다 싶으면 선빵 날리고
90.
나도 그냥 해 본 소리예요
91.
그거나 그거나
92.
혹시 모르니, 한 장 더
93.
나 잡아 봐라
94.
눈에서 레이저가 막 나오길래
95.
못 볼 거라도 봤습니까?
96.
불난 데 기름을 붓겠다고?
97.
리정혁 냅두면
98.
판이 확 뒤집어질 수 있어
99.
똥 씹은 표정이네?
100.
그렇게 못 잡아먹어서 싸웠는데
1.
난 의사도 아니야
2.
아주 명의들 났네
3.
눈 풀어
4.
들어가세요
5.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6.
하루 참 길다
7.
별걸 다 들고 다닌다
8.
말이야 쉽지
9.
아빠의 청춘을 바쳤던 곳이라고 할 수 있지
10.
모솔과 노총각은 신경 끄시고
11.
아빠 옛날에 나이트라는 곳에서 살았다 그랬어
12.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13.
꼬인 게 없죠
14.
상상 그 이상이다
15.
그렇게 말씀이 많으시더라
16.
이 세상 맛이 아니다
17.
와, 미쳤네
18.
살다 살다 별일을 다 겪는다
19.
당 떨어져
20.
완전 수도꼭지시네
21.
잠깐 갔다 와서
22.
이래 봬도 마음은 청춘이야
23.
저기, 말씀 편하게 하세요
24.
골프가 하나도 눈에 안 들어와
25.
휴대폰을 아주 그냥 끼고 살아요
26.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
27.
한다면 하는 성격이야
28. GS의 운명이 달렸어
29.
그러고 보니
30.
봤지? 봤지?
31.
그게 그렇게 되나?
Part 2 사이코지만 괜찮아
32.
뱃속에 뭐가 들었나?
33.
그게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건데
34.
수술이고 뭐고 나 몰라라지?
35.
약속을 무슨 개똥으로 아나?
36.
감이 안 좋아
37.
태생이 그래
38.
병든 닭처럼 앉아 있는 게
39.
찍소리도 안 하고 얌전히 기어나와?
40.
제발 1절만 해
41.
그 유명인이 우리 병원에 떴다면서요?
42.
이거 몇 푼이나 한다고
43.
너 쥐약 먹었냐?
44.
왜 자꾸 매를 벌어?
45.
이 동네 개도 알아
46.
얼굴이 반쪽 됐어
47.
간도 쓸개도 다 빼 줬어
48.
나 때문에 걱정돼서 병원 짼 거야?
49.
간 본 거야?
50.
우리가 함께해 온 세월이 얼마인데
51.
먹고 죽으려고 해도 없는 형편에
52.
저거 조만간 일 치겠는데?
53.
넌 적당히가 없잖아
54.
나 어때?
55.
이 동화책 안 본 눈 삽니다
56.
이제 와서 현타가 온 건 아닐 거야
57.
본의 아니게 여기서 이렇게 하게 되네?
58.
너하고 아름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인 거
59.
약속 시간이 살짝 떠서
60.
가서 깨만 볶다 온 거 아니야?
61.
형이랑 치고 박고 싸우는 거
62.
아저씨가 계 탔죠
63.
역시 피는 못 속여
64.
그게 무슨 개뼈다귀 같은 소리야?
Part 3 사랑의 불시착
65.
온몸에 힘이 풀려 가지고
66.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해?
67.
이 봐, 이 봐
68.
30억 넣었다가 휴지 조각 됐잖아
69.
비누 하나로 씻으라 할 땐 언제고
70.
간첩, 약혼녀, 다 좋다 이거야
71.
성격 차이 가시죠?
72.
상장은 상품 주라고 있는 거지
73.
이 와중에 무슨 드라마?
74.
망할 놈의 와이퍼가 없어 가지고
75.
일종의 파혼 애도 기간이랄까?
76.
땅이 꺼져라 한숨 쉬고
77.
나 확 안 가는 수가 있어
78.
한 번 보고 말다
79.
어떻게 그렇게 생긴 대로 노는지
80.
약속이나 한 듯이
81.
알 만한 양반이
82.
술 먹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83.
왜 그러고 섰어요?
84.
그건 네가 알 거 없고
85.
그쪽한테 아주 홀딱 넘어갔던데?
86.
공들여 밑밥 까는 거잖아
87.
서로 선만 잘 지키면
88.
성질 낸 내가 뭐가 돼요?
89.
상처 좀 받을 것 같다 싶으면 선빵 날리고
90.
나도 그냥 해 본 소리예요
91.
그거나 그거나
92.
혹시 모르니, 한 장 더
93.
나 잡아 봐라
94.
눈에서 레이저가 막 나오길래
95.
못 볼 거라도 봤습니까?
96.
불난 데 기름을 붓겠다고?
97.
리정혁 냅두면
98.
판이 확 뒤집어질 수 있어
99.
똥 씹은 표정이네?
100.
그렇게 못 잡아먹어서 싸웠는데
출판사 리뷰
머리말
미드나 영드로 영어 공부 좀 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알 듯 모를 듯 배우들의 빠른 대사는 잘 들리지 않고, 대본을 어찌 구해서 읽어 보아도 여전히 이해가 쉽지 않다.
모르는 표현을 사전에서 찾아보기도 하지만, 드라마에서 마주치는 대부분의 표현은 너무나 일상적이고 관습적이어서 사전도, 문법 개론서도 그 맥락의 의미를 잘 보여 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상황은 모든 언어에서 보편적인 현상으로,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 문화를 실시간으로 향유하고 K-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학습자 역시 이러한 어려움을 겪을 것임에 틀림없다.
이 책은 이와 같이 한국어 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기획된 것으로, 고빈도 일상 한국어 표현을 드라마별로 뽑아 사전 형식으로 제시한 것이다.
『사전에 없는 진짜 한국어 2 -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특징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이 책에서 제공되는 100개의 표현들은 K-드라마에 자주 등장하고 한국인들이 ‘밥 먹듯이’ 쓰지만, 기존 사전에 없는 표현들이다.
이 책에 수록된 표제어들은 “말씀 편하게 하세요.”, “그거나 그거나.”, “그냥 해 본 소리.”, “나 잡아 봐라.” 등과 같은 구 단위가 지배적이다.
따라서 기존 교재나 사전의 검색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표현들이다.
둘째, 이 책에서 제공하는 생생한 한국어 표현들은 최근에 방영된 드라마 가운데에 해외에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드라마의 실제 예문들로 구성된다.
연구진들은 넷플릭스나 웨이보 등에서 최상위권에 올라 있는 K-드라마 세 편을 선정하고, 이 드라마 대화에서 실제 나타난 표현과 살아 있는 예문들을 골라 제시하였다.
셋째, 이 책은 시리즈 출판을 전제로 기획된 것으로, 2020년 12월 출간된 『사전에 없는 진짜 한국어 1 - 비밀의 숲, 태양의 후예, 도깨비』의 후속작이다.
이 책들을 통해 집필진들은 한국어 학습자가 한국 드라마 표현을 통해 한국 언어문화를 익히고, 자막 없이 K-드라마를 즐기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 책의 예상 독자는 우선,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한국어 중급·고급 학습자이다.
이 책으로 한국어 학습자는 드라마라는 매개를 통해 한국어의 다양한 언어표현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학습자들은 해당 표현과 관련된 한국어 어휘, 문법뿐만 아니라 담화 상황과 관련한 한국 문화와 관습 또한 풍부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드라마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활용하여 한국어 일상 표현과 문화를 함께 가르치고자 하는 교수자 역시 이 책의 훌륭한 예상 독자이다.
이 책은 교재나 부교재로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어 구어 표현의 교수와 학습에 기여할 것이다.
이 책은 말뭉치언어학과 사전학을 함께 공부하고 K-드라마에 열성 팬이기도 한 연구자들의 열정으로 저술되었다.
집필진들이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고, 분석하고, 집필하는 과정을 통해 이 책은 빛을 보게 되었다.
책이 나오는 과정에서 유튜브 동영상 학습 자료를 만들어 보는 등 연구와 실제 활용에 대한 고민을 동행해 준 경북대학교 언어정보연구센터의 안진산, 강윤희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또 드라마 대본 사용을 허락해 주신 작가 협회의 작가님들께도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저작권 문제와 삽화 등 까다로운 출판 과정에도 불구하고 책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출판을 흔쾌히 승낙하여 주신 한국문화사 김진수 사장님과 조정흠 부장님, 편집을 맡아 준 김주리 대리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저자들의 뜻을 모아 2021년 봄에 남길임 씀
미드나 영드로 영어 공부 좀 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알 듯 모를 듯 배우들의 빠른 대사는 잘 들리지 않고, 대본을 어찌 구해서 읽어 보아도 여전히 이해가 쉽지 않다.
모르는 표현을 사전에서 찾아보기도 하지만, 드라마에서 마주치는 대부분의 표현은 너무나 일상적이고 관습적이어서 사전도, 문법 개론서도 그 맥락의 의미를 잘 보여 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상황은 모든 언어에서 보편적인 현상으로,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 문화를 실시간으로 향유하고 K-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학습자 역시 이러한 어려움을 겪을 것임에 틀림없다.
이 책은 이와 같이 한국어 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기획된 것으로, 고빈도 일상 한국어 표현을 드라마별로 뽑아 사전 형식으로 제시한 것이다.
『사전에 없는 진짜 한국어 2 -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특징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이 책에서 제공되는 100개의 표현들은 K-드라마에 자주 등장하고 한국인들이 ‘밥 먹듯이’ 쓰지만, 기존 사전에 없는 표현들이다.
이 책에 수록된 표제어들은 “말씀 편하게 하세요.”, “그거나 그거나.”, “그냥 해 본 소리.”, “나 잡아 봐라.” 등과 같은 구 단위가 지배적이다.
따라서 기존 교재나 사전의 검색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표현들이다.
둘째, 이 책에서 제공하는 생생한 한국어 표현들은 최근에 방영된 드라마 가운데에 해외에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드라마의 실제 예문들로 구성된다.
연구진들은 넷플릭스나 웨이보 등에서 최상위권에 올라 있는 K-드라마 세 편을 선정하고, 이 드라마 대화에서 실제 나타난 표현과 살아 있는 예문들을 골라 제시하였다.
셋째, 이 책은 시리즈 출판을 전제로 기획된 것으로, 2020년 12월 출간된 『사전에 없는 진짜 한국어 1 - 비밀의 숲, 태양의 후예, 도깨비』의 후속작이다.
이 책들을 통해 집필진들은 한국어 학습자가 한국 드라마 표현을 통해 한국 언어문화를 익히고, 자막 없이 K-드라마를 즐기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 책의 예상 독자는 우선,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한국어 중급·고급 학습자이다.
이 책으로 한국어 학습자는 드라마라는 매개를 통해 한국어의 다양한 언어표현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학습자들은 해당 표현과 관련된 한국어 어휘, 문법뿐만 아니라 담화 상황과 관련한 한국 문화와 관습 또한 풍부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드라마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활용하여 한국어 일상 표현과 문화를 함께 가르치고자 하는 교수자 역시 이 책의 훌륭한 예상 독자이다.
이 책은 교재나 부교재로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어 구어 표현의 교수와 학습에 기여할 것이다.
이 책은 말뭉치언어학과 사전학을 함께 공부하고 K-드라마에 열성 팬이기도 한 연구자들의 열정으로 저술되었다.
집필진들이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고, 분석하고, 집필하는 과정을 통해 이 책은 빛을 보게 되었다.
책이 나오는 과정에서 유튜브 동영상 학습 자료를 만들어 보는 등 연구와 실제 활용에 대한 고민을 동행해 준 경북대학교 언어정보연구센터의 안진산, 강윤희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또 드라마 대본 사용을 허락해 주신 작가 협회의 작가님들께도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저작권 문제와 삽화 등 까다로운 출판 과정에도 불구하고 책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출판을 흔쾌히 승낙하여 주신 한국문화사 김진수 사장님과 조정흠 부장님, 편집을 맡아 준 김주리 대리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저자들의 뜻을 모아 2021년 봄에 남길임 씀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1년 05월 28일
- 쪽수, 무게, 크기 : 184쪽 | 321g | 153*225*20mm
- ISBN13 : 9791166850257
- ISBN10 : 116685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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