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한국어 plus 학문 목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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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책소개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개발한 서울대 한국어+ 학문 목적 읽기,쓰기,말하기,듣기 중 하나로, 학문 목적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학습자들이 단기간에 그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어휘 익히기 | 주제와 관련된 어휘를 제시하고 문장을 통해 의미와 용법을 익힌다.
텍스트 읽기 | 설명문, 논설문, 수필, 소설 등 다양한 문어 텍스트를 읽고 글의 구조 및 언어 표현을 이해하며 훑어 읽기, 자세히 읽기, 주제 찾기, 주장과 근거 찾기 등 다양한 읽기 기술을 익힌다.
내용 이해하기 | 해당 과의 텍스트를 읽고 문제를 통해 읽은 내용을 확인한다.
구성 이해하기 | 논증하기, 묘사하기, 요약하기, 분석하기 등 쓰기 기능과 관련된 표현을 제시하고 연습을 통해 이를 익힌다.
쓰기 | 학습자가 개별적으로 또는 동료와 상호 작용하면서 쓰기 과제를 수행하며 주장하는 글, 설명하는 글, 묘사하는 글 등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익힌다.
자기 평가 | 자기 평가 질문을 통해서 학습자 스스로 해당 과의 학습 성취도를 점검함으로써 자기 주도 학습으로 이끈다.
부록 | 연습 문제의 모범 답안과 어휘 색인을 제공한다.
어휘 익히기 | 주제와 관련된 어휘를 제시하고 문장을 통해 의미와 용법을 익힌다.
텍스트 읽기 | 설명문, 논설문, 수필, 소설 등 다양한 문어 텍스트를 읽고 글의 구조 및 언어 표현을 이해하며 훑어 읽기, 자세히 읽기, 주제 찾기, 주장과 근거 찾기 등 다양한 읽기 기술을 익힌다.
내용 이해하기 | 해당 과의 텍스트를 읽고 문제를 통해 읽은 내용을 확인한다.
구성 이해하기 | 논증하기, 묘사하기, 요약하기, 분석하기 등 쓰기 기능과 관련된 표현을 제시하고 연습을 통해 이를 익힌다.
쓰기 | 학습자가 개별적으로 또는 동료와 상호 작용하면서 쓰기 과제를 수행하며 주장하는 글, 설명하는 글, 묘사하는 글 등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익힌다.
자기 평가 | 자기 평가 질문을 통해서 학습자 스스로 해당 과의 학습 성취도를 점검함으로써 자기 주도 학습으로 이끈다.
부록 | 연습 문제의 모범 답안과 어휘 색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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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교재 구성표
1과 읽기의 세계
2과 언어와 문화
3과 스트레스와 건강
4과 한국의 절
5과 남북 분단
6과 한국의 미
7과 여러 나라의 공부 방식
8과 신비한 미생물의 세계
9과 수돗물의 미래
10과 자연과 삶
11과 한국의 커피 역사
12과 경제와 인재
13과 시와 정서
14과 깨달음이 있는 경험
15과 문학과 사회
부록
일러두기
교재 구성표
1과 읽기의 세계
2과 언어와 문화
3과 스트레스와 건강
4과 한국의 절
5과 남북 분단
6과 한국의 미
7과 여러 나라의 공부 방식
8과 신비한 미생물의 세계
9과 수돗물의 미래
10과 자연과 삶
11과 한국의 커피 역사
12과 경제와 인재
13과 시와 정서
14과 깨달음이 있는 경험
15과 문학과 사회
부록
책 속으로
4.
다음 글을 읽고 질문에 답해 봅시다.
우리말에는 ‘비’와 관련된 아름다운 순우리말이 많다.
비가 막 내리기 시작할
때 몇 방울 떨어지는 것을 ‘비꽃’이라 한다.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는 ‘가
루비’, 굵고 세차게 퍼붓는 비는 ‘작달비’, 먼지나 잠재울 정도로 아주 조금 내리
는 비는 ‘먼지잼’이라 한다.
동풍, 서풍, 남풍, 북풍도 순우리말로 써야 한다.
동쪽
에서 부는 바람은 ‘샛바람’이고, 서쪽에서 부는 바람은 ‘하늬바람’, 남쪽에서 부는
바람은 ‘마파람’, 북쪽에서 부는 바람은 ‘덴바람’이다.
봄비, 여름비, 가을비, 겨울
비도 각기 다른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가지고 있다.
봄에는 할 일이 많아서 비가
와도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비’가 내리고, 여름에는 바쁜 일이 없어서 비가
오면 낮잠을 자기 좋기 때문에 ‘잠비’가 내린다.
가을에는 가을걷이가 끝나 떡을
해 먹고 여유롭게 쉴 수 있기 때문에 ‘떡비’가 내리고, 겨울에는 농한기라 술을
마시면서 놀기 좋기 때문에 ‘술비’가 내린다.
1) 이 글의 주제를 적어 봅시다.
2) 이 글에서 통일성을 깨뜨리는 문장을 찾아서 밑줄을 그어 봅시다.
3) 위 2)에서 밑줄 그은 문장이 이 글의 통일성을 해치는 이유는 무엇인지 말해
봅시다.
5.
다음은 글의 내용을 뒤섞어 놓은 것입니다.
잘 읽고 질문에 답해 봅시다.
(가) 한반도에는 큰가시고기, 잔가시고기, 가시고기, 청가시고기, 두만가시고기가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모든 종류의 가시고기들이 다 새끼를 지키다 죽는다고
알고 있는데, 실제는 큰가시고기만이 유일하게 산란하고 새끼를 지키다 죽는다.
(나) 한때 ‘가시고기’라는 제목의 장편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었다.
먹지
도 자지도 않고 열심히 알들을 돌보는 가시고기 같은 마음으로 백혈병에 걸려
죽음의 문턱까지 내몰린 아들을 보살피는 아버지의 사랑을 담은 소설이다.
(2과 언어와 문화 38쪽)
다음 글을 읽고 질문에 답해 봅시다.
우리말에는 ‘비’와 관련된 아름다운 순우리말이 많다.
비가 막 내리기 시작할
때 몇 방울 떨어지는 것을 ‘비꽃’이라 한다.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는 ‘가
루비’, 굵고 세차게 퍼붓는 비는 ‘작달비’, 먼지나 잠재울 정도로 아주 조금 내리
는 비는 ‘먼지잼’이라 한다.
동풍, 서풍, 남풍, 북풍도 순우리말로 써야 한다.
동쪽
에서 부는 바람은 ‘샛바람’이고, 서쪽에서 부는 바람은 ‘하늬바람’, 남쪽에서 부는
바람은 ‘마파람’, 북쪽에서 부는 바람은 ‘덴바람’이다.
봄비, 여름비, 가을비, 겨울
비도 각기 다른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가지고 있다.
봄에는 할 일이 많아서 비가
와도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비’가 내리고, 여름에는 바쁜 일이 없어서 비가
오면 낮잠을 자기 좋기 때문에 ‘잠비’가 내린다.
가을에는 가을걷이가 끝나 떡을
해 먹고 여유롭게 쉴 수 있기 때문에 ‘떡비’가 내리고, 겨울에는 농한기라 술을
마시면서 놀기 좋기 때문에 ‘술비’가 내린다.
1) 이 글의 주제를 적어 봅시다.
2) 이 글에서 통일성을 깨뜨리는 문장을 찾아서 밑줄을 그어 봅시다.
3) 위 2)에서 밑줄 그은 문장이 이 글의 통일성을 해치는 이유는 무엇인지 말해
봅시다.
5.
다음은 글의 내용을 뒤섞어 놓은 것입니다.
잘 읽고 질문에 답해 봅시다.
(가) 한반도에는 큰가시고기, 잔가시고기, 가시고기, 청가시고기, 두만가시고기가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모든 종류의 가시고기들이 다 새끼를 지키다 죽는다고
알고 있는데, 실제는 큰가시고기만이 유일하게 산란하고 새끼를 지키다 죽는다.
(나) 한때 ‘가시고기’라는 제목의 장편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었다.
먹지
도 자지도 않고 열심히 알들을 돌보는 가시고기 같은 마음으로 백혈병에 걸려
죽음의 문턱까지 내몰린 아들을 보살피는 아버지의 사랑을 담은 소설이다.
(2과 언어와 문화 38쪽)
--- 본문 중에서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17년 03월 30일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790g | 210*270*20mm
- ISBN13 : 9788952118059
- ISBN10 : 895211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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