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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매운 한국
내겐 너무 매운 한국
Description
책소개
한국어를 배우는 일본사람들을 위한 한국어 교재.
단순히 한국어에 대한 것 뿐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한국어를 배우려는 또는 배우고 있는 일본인들은 한국에 대해 막연한 상상들을 한다.
한복, 태권도, 남대문 등 떠오르는 단상은 그리 많지 않다.
마치 우리가 일본을 생각할 때 기모노, 초밥, 전자제품 등 한정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처럼.
하지만 막상 한국에 오면‘상상속의 한국’은‘진짜한국’에 없다.
불쑥 겪게 되는 일상에 황당하기까지 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럴 때 어떤 한국말을 해야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생생하게 알려 준다.
즉 ‘생활한국어’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문형 위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어 초급부터 고급 수준의 한국어 학습자 모두에게 유용하다.
매 꼭지마다 들어 있는 일본인 저자의 에피소드와 상황에 맞는 만화 일러스트는 내용에 감칠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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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음식

한국식당에 무엇이 있어요?
한국식당에서
한국식당에 무엇이 있어요, 무엇이 없어요?
무슨 한국음식 좋아해요?
한국음식
깜짝 놀랐어요! 한국에서 식사를 하는데...

한국어, 이럴 땐 어떻게?


2.
편의점

어디에 가요?
편의점에 가요.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샀어요.
무엇을 사러 편의점에 갔어요?
음료수를 사러 편의점에 가요.
한국 편의점에 도시락이 없어요?
한국어, 이럴 땐 어떻게?


3.
지하철

지하철로 가요
어느 쪽에서 타요?
지하철 지도를 보세요.
지하철에서 전화해도 돼요?
지하철 안내방송을 들어 보세요.
지하철에는 어떤 사람이 있어요?
지하철과 지하도에 이런 사람이 꼭 있어요
한국어, 이럴 땐 어떻게?


4.
찜질방·화장실

찜질방
찜질방에서 무엇을 할 거에요?
찜질방에서 뭄엇을 하고 싶어요?
화장실
화장실에 무엇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화장실 이용 시 주의하세요.
한국어, 이럴 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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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저자의 집필 의도

[조영미]
“한류는 짧을지 몰라도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욕구는 짧지 않습니다.
그들이 이해하고 알고 싶어하는 한국, 그리고 한국문화가 존재하는 한 말입니다.
현실은 가장 훌륭한 교사입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보는 학생들은 이미 자신에게 훌륭한 교사입니다.
한국어 교사인 저는, 이 교재를 통해 학생들이 표현하고 싶어하는 무언가를 한국어로 할 수 잇게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그 역할을 이렇게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토모미]
“한국에 오기 전 내가 갖고 있는 한국에 대한 정보는 이쯤이면 충분하다고 자신감에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몸소 체험한 한국은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한국에 대한 교과서적인 정보에만 의존해 왔던 나는 내가 상상한 한국과 진짜 한국의 괴리감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한국의 일상 모습을 받아들이면 받아들일수록 좀더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되었고, 또 한국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내가 받아들였던 한국문화의 긍정적인 파장을 다른 학생들도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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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06년 04월 10일
- 쪽수, 무게, 크기 : 194쪽 | 291g | 153*200*20mm
- ISBN13 : 9788984995864
- ISBN10 : 89849958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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