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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행복한 영재를 만드는가
무엇이 행복한 영재를 만드는가
Description
책소개
30년간 1만 명의 영재 교육과 상위 0.1% 영재 1000명의 상담을 통한 실제 사례로 밝혀낸 성적보다 중요한 자녀 교육의 시크릿!
10년간 학부모 상담을 통해 깨달은 아이의 잠재력을 찾아낸 부모의 공통점!
평범한 아이에서 행복한 영재로 성장시킨 살아 숨 쉬는 기적 스토리! 행복하고 따뜻한 영재를 키운 부모는 바로 이런 것이 다릅니다! 자녀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싶은 부모가 꼭 알아둬야 할 가장 따뜻한 20가지 교육 법칙!

많은 학부모가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영재로 키울 수 있을까요?"

영재상담전문가 김성춘 교수는 말합니다.
"모든 아이는 영재입니다.
내 아이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가고자 하는 길을 올바르게 안내한다면 어떤 아이든 자신의 영재성을 꽃피울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교육 법칙은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적인 항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모두 실제 사례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실천하면 가장 효과가 큰 내용만 모았습니다.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합니다.”
“모든 아이는 자신만의 영재성을 갖고 태어납니다.
무한한 잠재력은 부모에게서 시작됩니다.”

이 진실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영재도 행복할 자격이 있다 4

CHAPTER 1 묻고 답하며 성장해간다

01 질문 많은 아이가 행복하다 14
02 소중한 기록은 가슴에 남는다 20
03 스스로 선택해야 후회가 없다 25
04 어떤 꿈이든 다 소중하다 31
05 부족함은 삶의 선물이다 36

CHAPTER 2 기다림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06 때론 취미가 해답이 된다 44
07 작은 기쁨이 모여 큰 결과를 만든다 51
08 느려도 기다려주면 아이는 발전한다 57
09 때때로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 63
10 남을 돕는 일은 성장으로 돌아온다 69

CHAPTER 3 학교와 가정은 아이의 세계다

11 친구의 시선이 자존감을 높인다 76
12 멘토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82
13 아이와 부모는 다른 존재다 87
14 부모가 지키면 아이도 따른다 94
15 감사하는 태도가 하루를 바꾼다 99

CHAPTER 4 삶은 온전히 아이의 몫이다

16 배려 깊은 아이가 세상을 넓게 본다 106
17 긍정적인 한 마디가 삶을 바꾼다 112
18 때로는 흔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118
19 실패도 훌륭한 경험이다 124
20 걸음마를 떼야 달리기도 할 수 있다 129


부록 자격 있는 부모로 성장하는 워크북 135

감사의 글 220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흔들리던 시기, 꾸준히 상담을 받고 마음을 다잡아 몇 년 뒤 카이스트에 입학한 아이가 내게 했던 말이 떠오른다." “선생님을 만난 건 제 생애 최고의 행운입니다.”
---「들어가며, 영재도 행복할 자격이 있다」중에서

“오랜 시간 아이들을 대하며 느낀 것은 질문이 많은 아이가 성장의 폭도 크다는 것이다.
궁금한 것에 파고드는 의욕도, 지치지 않고 공부에 매달리는 열정도 다른 아이들이 따라가질 못한다.
이런 아이들을 상담해 보면 공통점이 있다.
아무리 사소한 질문을 해도 환영받는 분위기 속에서 자란다는 것이다.“
---「01 질문 많은 아이가 행복하다」중에서

“적극적인 부모님, 순종적인 아이들.
아이의 미래를 대신 결정하기 좋아하는 적극적인 부모님이 혼나는 걸 싫어하는 순종적인 아이와 만나면 종종 이런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아이들은 문득 깨닫는다.
지금껏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부모님이 바라는 목표를 이뤘는데, 마음이 텅 비어버리는 것이다.
아이의 삶을 대신 살 수 있는 부모는 없다.
어떤 결과를 얻든 스스로 선택해야 후회가 없는 법이다.
그래야 배우고 성장하며 크게 자랄 수 있다.”
---「03 스스로 선택해야 후회가 없다」중에서

아이들의 꿈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듣고, 보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 미래를 꿈꾸는 재료가 된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가게 해주려면 작은 꿈도 소중하게 여겨줘야 한다.
생각이 자라고 경험이 늘면 막연하던 꿈이 점점 또렷해진다.
그러다가 꿈이 바뀌기도 한다.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부모는 아이가 경험하는 가장 큰 세상이다.
부모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아이도 중요하게 여긴다.
아이가 어떤 꿈을 이야기하든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주도록 하자.
그것이 아이를 큰 사람으로 키우는 비결이다.
---「04 어떤 꿈이든 다 소중하다」중에서

“나와 아이는 다른 사람이란 걸 그동안 인정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와 아이는 다른 존재다.
그 사실을 깨달으면 가족이 화목해진다.
아이와의 대화도 늘어난다.
인간 대 인간으로 서로를 대하기 때문이다.

---「13 아이와 부모는 다른 존재다」중에서

“누구나 살면서 크든 작든 어려움을 겪는다.
시련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을 때 건강한 마음을 키워갈 수 있다.
아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좋아하는 일을 응원해 주는 것, 내 아이를 행복한 영재로 키우는 비결이다.”
---「06 때론 취미가 해답이 된다」중에서

“진리는 언제나 단순하다.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부모가 지키면 아이도 따른다.
짧지만 중요한 원칙이다.”
--- p.98

“아이가 자신의 미래를 긍정적인 모습으로 상상하게 하려면 부족한 면보다는 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래야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된다.
아이는 생각보다 부모의 말을 오래 기억한다.
그게 어떤 이야기든 말이다.
그러니 기왕이면 응원의 말을 건네자.
부모의 긍정적인 한마디가 아이의 삶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17 긍정적인 한 마디가 삶을 바꾼다」중에서

“아이를 키울 때 우리는 실패 없는 평탄한 삶을 선물해주고 싶어 한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시행착오를 줄이려 애쓴다.
하지만 거듭된 실패 끝에 비로소 행복한 성공이 찾아온다.
실패야말로 삶에 의미를 주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19 실패도 훌륭한 경험이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좋은 성적을 받는 것만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영재가 된다면 우리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다른 아이는 잘하는 것도 많고, 진로도 이미 정했던데, 우리 아이는 특출난 재능이 보이지 않아요.
제가 잘 키우고 있는 게 맞을까요?"
"우리 아이는 타고난 재능이 없어서 영재와는 거리가 멀어요."

부모 되는 법을 전혀 배우지 않고 자식을 잘 키우자니 생전 처음 해보는 일이라 많이 서툴고 막막하시죠? 대한민국 부모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보게 되는 당연한 고민들입니다.
게다가 내 아이의 재능이 보이지 않을 때면 금세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하루 빨리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겠다는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갖는 고민이죠.

그러나 ‘좋은 환경’이라는 말에 수준 높은 교육 시설, 훌륭한 선생님, 성적 좋은 친구를 떠올리지만 사실 이런 것들은 두 번째입니다.
아이의 숨겨진 천재성을 찾아내는 첫걸음은 바로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는 부모의 역할입니다.
그게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기꺼이 귀 기울여주는 부모의 존재.
이것이 행복한 영재를 길러내는 첫 번째 비결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며 성장하기 위해선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갖추어야 할 자격만 알고 있어도 돈과 시간을 낭비할 필요 없이 행복하고 마음 건강한 영재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물질적인 풍요, 정서적인 안정감,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도록 애쓰죠.
그런데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이 책에는 오랜 기간 국립대학부설 영재교육원과 대한민국 정부 산하 전문교육기관에서 1만 명의 영재를 교육하고 1천 명이 넘는 영재를 심층 상담한 김성춘 교수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완성한 20가지 교육 법칙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의 행복이 교육의 목표다.
모든 교육은 아이의 속도에 따라야 한다.”
“건강한 신체와 따뜻한 마음이 올바른 교육의 바탕이다.”
“사회에 이바지할 영재를 키우는 것이 교육자의 진정한 역할이다.


『무엇이 행복한 영재를 만드는가』는 칼 비테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의 숨겨진 영재성을 일깨워준 영재 교육 30년간의 기적적인 변화가 담겨있습니다.

칼 비테(Karl Witte, 1748-1831)는 독일의 교육자로,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6개 국어를 구사하는 영재로 키워냈습니다.
그의 아들 칼 비테 주니어는 13세의 나이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6세에는 법학과 교수의 자리에 올랐지요.
칼 비테가 오늘날 크게 주목받는 것은, 이미 2백여 년 전에 완벽한 전인교육을 실현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아들은 행복하고 따뜻한 영재로 성장했으며, 일평생 사회와 인류를 위해 공헌하였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영재교육은 학생의 인격적인 성장과 책임 있는 시민으로의 육성에 목표를 둬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학문적인 지식교육 이외에도 개인의 자아실현, 사회적 가치와 윤리, 건강한 신체 활동, 정서적 발달 등을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기존 영재교육의 편견을 뛰어넘는 이 책은 칼 비테 교육의 핵심인 통합적 교육 접근법을 30년간의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재를 키우는 고비마다 부모가 현명하게 대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저자의 따뜻한 철학을 만나보세요.
자녀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을 이 땅의 수많은 학부모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영재는 이렇게 성장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펴는 순간 당신의 자녀도 행복한 영재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4년 07월 01일
- 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330g | 145*210*20mm
- ISBN13 : 9791194114024
- ISBN10 : 11941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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