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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12 세트
기억 1,2 세트
Description
책소개
MD 한마디
베르나르 베르베르, 거침없는 상상의 세계
기억의 문이 열리고 시작되는 예측 불허의 모험! 우연히 자신의 전생을 알게 된 역사 교사가 다양한 시대와 나라, 시공간을 넘나드는 전생 탐험을 떠난다.
책은 최면을 통해 들여다본 심층 기억, 그 속에 새로운 세계를 펼쳐내며 인간은 기억을, 기억은 인간을, 어떻게 만들어가는지 이야기한다.
2020.06.02. 소설/시 PD 박형욱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기억 1
기억의 문이 열리고 모험이 시작된다! 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기억』(전2권)이 프랑스 문학 전문 번역가 전미연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꾸준히 신작을 발표해 온 베르베르는 이번에 [기억]이라는 테마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간다.
주인공 르네 톨레다노는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이다.
그는 센강 유람선 공연장 [판도라의 상자]에 갔다가 퇴행 최면의 대상자로 선택당한다.
최면에 성공해 무의식의 복도에 늘어선 기억의 문을 열 수 있게 된 르네.
문 너머에서 엿본 기억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전장에서 목숨을 잃은 그의 전생이었다.
최면이 끝난 후에도 너무나 생생하고 강렬한 기억에 시달리던 그는 몸싸움에 휘말려 의도치 않게 사람을 죽이고 경찰에 자수할지 말지 고민하며 초조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도서] 기억 2
기억의 문이 열리고 모험이 시작된다! 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기억』(전2권)이 프랑스 문학 전문 번역가 전미연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꾸준히 신작을 발표해 온 베르베르는 이번에 [기억]이라는 테마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간다.
주인공 르네 톨레다노는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이다.
그는 센강 유람선 공연장 [판도라의 상자]에 갔다가 퇴행 최면의 대상자로 선택당한다.
최면에 성공해 무의식의 복도에 늘어선 기억의 문을 열 수 있게 된 르네.
문 너머에서 엿본 기억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전장에서 목숨을 잃은 그의 전생이었다.
최면이 끝난 후에도 너무나 생생하고 강렬한 기억에 시달리던 그는 몸싸움에 휘말려 의도치 않게 사람을 죽이고 경찰에 자수할지 말지 고민하며 초조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목차
[1권]

제1막 히프노스
제2막 아틀란티스

[2권]

제2막 아틀란티스 (계속)
제3막 이집트

감사의 말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들었던 음악
옮긴이의 말

출판사 리뷰
111개의 전생이 겹치며 만들어 낸 삶

누구나 한 번쯤은 전생 아니면 내생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베르베르는 주인공 르네의 입을 통해 지금의 생이 전부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아틀란티스인 게브는 물론 제1차 세계 대전 참전병, 고성(古城)에 사는 백작 부인, 고대 로마의 갤리선 노잡이, 캄보디아 승려, 인도 궁궐의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일본 사무라이까지…….
르네가 문을 하나 열 때마다 다양한 시대, 다양한 나라에서의 삶이 펼쳐진다.
그러나 기억의 문 뒤에는 보물과 함정이 공존하고 있다.
르네는 전생을 통해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하지만 위기에 빠지기도 한다.
속도감 넘치는 예측 불허의 모험이 우리를 사로잡는다.

당신이 진정 누구인지 기억할 수 있나요?

[판도라의 상자]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최면사 오팔은 관객들에게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신이 진정 누구인지 기억할 수 있나요?」 인간의 정체성에서 기억이 어느 만큼을 차지하는지, 그리고 인간이 어떻게 기억을 만들고 지켜 나가는지가 이 작품의 화두다.

르네는 일상 생활에서는 건망증이 심해서 하던 이야기도 까먹을 정도지만, 최면을 통해 보통 사람은 접근할 수 없는 심층 기억에 도달한다.
르네의 직업이 역사 교사인 것도 의미심장한데, 역사는 다시 말해 집단의 기억이기 때문이다.
르네의 아버지 에밀은 알츠하이머 때문에 점점 기억을 잃어 가는 반면, 최면사 오팔은 기억력이 지나칠 정도로 좋아서 괴로워한다.
그 외에도 『기억』의 등장인물들이 각자 어떤 방식으로 기억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 기억을 어떻게 대하는지 눈여겨 본다면 소설의 재미가 한층 깊어질 것이다.

옮긴이의 한마디

최면과 전생, 아틀란티스라는 소재를 빌려 거침없이 뻗어 나가는 『기억』의 상상력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여전히 젊은 작가임을 확인시켜 주면서 우리에게 또 한 번 소설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0년 05월 30일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800쪽 | 128*188*40mm
- ISBN10 : 89329203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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