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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
Description
책소개
MD 한마디
지금이 바로, 경제 교육 골든타임
80만 독자들이 선택한 『돈의 속성』이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 금융 동화로 돌아왔다.
돈의 기본적인 ‘쓰임‘과 ‘역할‘부터 책상 서랍 정리하기, 용돈 기입장 쓰기까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자연스럽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다.
2024.04.26. 어린이 PD 박은영
2020,21,22,23년.
4년 연속 초대형 베스트셀러 『돈의 속성』
395쇄 돌파.
일본, 대만, 태국, 중국, 베트남 5개국 출판
이제 우리 아이들 차례다!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우수 도서 〈으뜸책〉 선정
2023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부총리상) 수상자 박세현 추천
2021 금융감독원 우수교사상 수상자 김지환 추천
슬기로운 초등생활 이은경 대표 추천
경제금융교육연구회 회장 천상희 추천
어린이 경제신문 기자 박한얼 추천
현직 초등교사 추천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은 원저서인 『돈의 속성』에서 비중 있게 다룬 내용들을 아이들 눈높이로 재구성한 책이다.
아이의 독해 수준에 구애받지 않고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어느 부분이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성인들에게도 화제가 됐던 돈의 4가지 속성과, 돈을 인격체로 바라본 시각, 필요 없는 물건을 예쁜 쓰레기로 언급한 부분처럼 재미있으면서 이야기로 즉각 알려 줄 수 있는 부분들 모두를 이야기로 개발돼 담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쌍둥이 자매 원영이와 이서는 똑같은 조건에서 각자 다른 행동을 선택하고 그로부터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를 아이 스스로 구분해서 이해하도록 했다.
원영이와 이서는 ‘돈이 가진 중요성 깨닫기’라는 주제에 책 전체가 머무는 장치로써 책의 끝까지 활용된다.
총 다섯 개 장으로 만들어진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은 집이나 학교처럼 흔한 일상의 공간에서 돈의 기본적인 ‘쓰임’부터 돈의 다양한 ‘역할’로 나뉘거나 합해진다.
그로부터 ‘책상 서랍 속 예쁜 쓰레기는 왜 생길까요?, 저금통보다 은행, 돈도 일을 해요, 용돈이 늘 부족한가요?’ 같은 주제들이 원고 속에서 자연스런 학습으로 이해되도록 했다.


또한 책상 서랍 정리와 학교 벼룩시장 참가하기, 용돈 기입장 쓰기, 물자 절약하기, 상품 가격 비교하기 등,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로 채웠다.
글과 글 사이의 공간을 충분히 넓혀 아이들의 읽는 부담을 줄였으며, 돈을 인격체로 바라보라는 교훈은 돈 모양의 일러스트로 시각화하여 집필됐다.
각 에피소드 말미마다 강조된 별도의 주요점은 부모와 아이의 대화 주제로 활용할 수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는 말
추천사


1장_ 부자가 되려면?
1.
나도 부자가 될래요
2.
부자 되기, 결심이 중요해요
3.
통장이 생겼어요
4.
통장에 직접 입금해요
5.
계획 없이 돈을 쓴다고요?
6.
돈도 소중한 친구처럼 대해 주세요
7.
핑계는 이제 그만!
8.
책상 서랍 속 예쁜 쓰레기는 왜 생길까요?

2장_ 돈! 너는 누구니?
1.
부자의 기준은 뭘까요?
2.
돈도 일을 해요
3.
돈은 어떻게 변해 왔을까요?
4.
나도 카드 쓰면 안 되나요?
5.
신용카드는 왜 신용카드일까요?
6.
해외에서 쓰는 돈이 따로 있나요?

3장_ 돈! 제대로 쓰기
1.
용돈이 늘 부족한가요?
2.
한번 써버린 돈은 돌아오지 않아요
3.
티끌 모아 태산
4.
불편해도 싸게 사야 할까요?
5.
아나바다가 뭐예요?
6.
더 행복하게 부자 되기

4장_ 돈! 잘 모으기
1.
돈이 돈을 번다고요?
2.
들어온 돈과 나간 돈
3.
저축 먼저 할래요
4.
저금통보다 은행!
5.
부자가 될 준비운동

5장_ 돈! 차근차근 불리기
1.
복리와 시간이 힘을 합치면?
2.
투자가 뭐예요?
3.
나도 사업가가 될 수 있나요?
4.
어떤 회사의 주인이 될까요?
5.
주식 투자, 일찍 시작해 봐요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원영이는 돈에 관해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엄마 말이 맞는 것 같았죠.
우리도 아껴주고 소중하게 대해주는 친구랑 오래 사귀고 싶잖아요.
돈도 마찬가지겠죠.
…(중략)… 원영이는 앞으로 돈을 소중한 친구처럼 대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p.52

“신용카드 쓰는 게 빚이라고요? 그럼 엄마 아빠 카드로 돈 내는 것도 전부 빚이에요?”
“맞아.
신용카드에서 말하는 신용은 ‘카드로 사용한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거야.
예를 들어 치킨을 먹고 카드로 결제하면, 신용카드 회사는 식당에 음식값을 먼저 줘.
그리고 미리 정해둔 카드 결제일이 되면 엄마의 은행 계좌에서 돈을 가져가는 거지.”
--- p.84

요즘 원영이는 물건을 싸게 살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어느새 스크루지가 되었나 봐요.
물건을 사는 것보다 절약해서 돈을 모으는 것이 더 기쁘거든요.
…(중략)…
“그렇게 아껴서 얼마나 절약된다고 마트에서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니? 창피하게.”
이서의 비아냥에 원영이도 지지 않고 대꾸했어요.
“너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도 몰라?”
--- pp.105~106

“이서야, 입는 옷으로 놀리는 친구가 있다면, 같이 안 놀아도 돼.
진짜 친구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거든.
친구들이 옷 때문에 다른 친구를 무시한다면, 네가 나서서 말려야지.”
“그게 쉬워요? 그러면 내가 왕따가 될지도 모른다구요.”
--- p.120

“돈을 모으기만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단다.
돈이 돈을 벌게 해야 해.
그 돈이 '종잣돈'이야.

종자가 뭐니? 식물의 씨앗이지? 돈을 버는 씨앗이 되는 돈이 바로 종잣돈이야.
너희는 학생이니까 우선 천만 원부터 모아봐.”
“우리가 천만 원을 어떻게 모아요?”
--- p.126

“좋은 회사의 주식을 5년, 10년 꾸준히 모으면 너희들이 바로 사업가야.
그 회사의 주인이니까.
진짜 주인!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건 그런 뜻이거든.
너희 회사니까 회사 제품도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
제품이 팔릴 때마다 몇천만 분의 1 정도는 너희 돈이라고 생각해.
그런 마음으로 주식 투자를 하게 되면, 경제 공부도 되고 수익도 올라간단다.”
--- p.164

출판사 리뷰
아동기는 올바른 금융 지식을 갖출 골든타임!
남들보다 더 많이, 더 빨리 버는 것보다 중요한 건 무엇?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경제적 사고와 이해를 넓혀 주는 경제 금융 동화이다.
또한 복리와 시간이라는 무기를 어려서부터 활용하도록 알려 주는 경제 교육 지침서다.


이 책은 돈을 소중한 친구에 비유해 아이가 돈과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이끌어 준다.
돈에 대한 건전한 관심과 돈을 잘 쓰는 방법, 돈을 잘 모으는 방법, 돈을 잘 불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상 서랍 정리와 학교 벼룩시장 참가하기, 용돈 기입장 쓰기, 물자 절약하기, 상품 가격 비교하기 등,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와 성실한 저축, 바람직한 투자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돈의 역할과 변천사,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뜻, 카드의 종류와 스마트페이, 환전과 환율, 가격 비교, 종잣돈의 뜻, 은행의 역할 등, 경제와 금융의 기본 개념을 적재적소에 적절히 안배하고 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4년 04월 22일
- 쪽수, 무게, 크기 : 172쪽 | 288g | 145*210*10mm
- ISBN13 : 9791191769678
- ISBN10 : 1191769674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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