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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Description
책소개
밀리의 서재 종합 베스트 1위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저자 전홍진 교수,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강력 추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이 알려주는 진짜 내 마음 들여다보는 법


나도 내 감정을 잘 설명할 수 없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싶지만, 부모를 저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에 괴로웠던 적이 있는가? 일과를 잘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이유도 모른 채 우울해져 괴로웠던 적이 있는가? 지금 우리는 괜찮은 걸까?

번아웃, 우울증, 공황, 불면증….
먹고사는 일과 경쟁에 치이며 바쁜 삶을 살아내는 현대인에게 유튜브 [뇌부자들]을 운영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의료 현장에서 경험한 내담자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는 나도 잘 몰랐던 내 마음을 차분히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상처받은 내 마음을 보살피며 나와 남을 돌보는 법을 차근히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조금 더 친절하게 나를 바라보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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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_삶이라는 마라톤을 즐겁게 달리기 위해

Part 1.
내 마음은 나도 몰라요: 감정과 기분


- 혹시 제가 ADHD 아닐까요?: 주의력과 집중력
- 제 감정을 잘 모르겠어요: 감정
- 늘 우울하기만 한 건 아닌데 우울증 맞나요?: 기분
-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요: 불안
- 도저히 화를 못 참겠어요: 화와 분노
- 다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마음 이론
-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겠어요: 자존심과 자존감

Part 2. MBTI만으로는 나를 다 말할 수 없어서: 성격 유형 검사

- 이런 제가 정상인가요?: 정상과 비정상
- 이게 진짜 제 성격인가요? MBTI
- 외향형 성격인데 소심할 수도 있나요?: MBTI
- 저만 혼자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요: 애착 유형 검사
- 전 정말 괜찮은데 몸이 왜 아픈가요?: 방어기제
- 내가 아니라 내 손이 물건을 던졌어요: MMPI와 SCT
- 말실수하느니 가만히 있는 게 나았을까요?: 기질성격검사 TCI

Part 3.
사회생활은 두 번째 자아가 해요: 페르소나와 억압


-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페르소나
- 마스크를 쓰고 사람들을 만나는 게 더 편해요: 열등감과 콤플렉스
-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제가 한심해요: 해야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
- 명치에 뭔가 걸린 것처럼 답답해요: 화병
- 잡고 싶은 기억, 놓고 싶은 기억이 있어요: 건망증과 치매
- 이것도 스트레스인가요?: 스트레스

Part 4.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더니: 자기 의지와 그 외의 것


- 누구에게도 의지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의지와 의존 / 도파민 중독
-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싶어요: 가스라이팅
- 인사치레도 거짓말인가요?: 하얀 거짓말
- 아무리 체중이 빠져도 여전히 뚱뚱해 보여요: 거식증과 폭식증
- 손 하나 까딱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없어요: 무기력증
- 이번에는 꼭 오래 만나고 싶어요: 인간관계

추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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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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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도 본인 잘못인 것만 같아 위축될 때는 자신이 원만하게 처리한 업무만을 생각하며 그날을 충실하게 보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무사히 하루를 잘 마무리한 스스로를 칭찬해보자.

--- p.22

요즘 당신의 일상은 어떠한가? 머리와 마음이 소란하지는 않은지, 심신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보자.

--- p.25

내가 정확히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에 이름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마음속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p.33

같은 날에도 맑은 하늘과 사납고 흐린 하늘이 교차하는 것처럼 우리의 감정도 날씨처럼 쉽게 움직인다.

--- p.38

지금부터는 전과 다르게 있는 힘껏 걱정도 하고 실수도 하고 눈물도 흘려보자.
분명 변화하는 자신을 느끼게 될 것이다.

--- p.54

감정을 적당히 조절할 수 있다면 분노는 무조건 표출하지 말아야 할 나쁜 감정이 아니다.
불의에 저항하거나 자신을 지켜내려는 분노는 정의로운 에너지다.

--- p.63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높이는 가장 쉽고 효과가 좋은 방법은 ‘칭찬 일기’ 쓰기다.
아주 작고 하찮은 일이라 생각되더라도 잘한 일을 매일 세 가지씩 써보는 것이다.

--- p.87-90

MBTI는 능력을 진단하는 도구가 아닌 ‘선호’에 대한 검사다.
사람마다 제각기 조금씩 다를 뿐 더 좋은 성향이나 더 나쁜 성향은 없는 것이다.

--- p.117

자신의 가면인 페르소나가 너무 강하면 삶이 공허하고 왜 사는지 의미를 찾기 힘들어진다.

--- p.160

누구나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즉, 누구든 말하기 어려운 사연 하나씩을 안고 살아간다.

--- p.174

아플 때는 목발에 충분히 의지하고 다친 다리로는 걷지 않는 것이 빨리 나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정서적인 고통도 마찬가지다.

--- p.219

소중한 기억을 천천히 쌓아가며 그 기억과 추억을 함께한 사람들에게 힘을 얻어 서로 계속해서 걸어가길 바란다.

--- p.202

평소 고민하던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통뿐 아니라 업무 자체도 얼마든지 스트레스일 수 있다.

--- p.207

스트레스 푸는 데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것이든지 ‘적당히’만 한다면 괜찮다.

--- p.209

언제나 자신의 마음과 상태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자.
해를 끼치는 손님은 안전하게 멀리 보내고, 반가운 손님은 현명하게 잘 받아들이기 위해서.

--- p.212

자신과 상대방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서로에게 잘 기댈 때 비로소 스스로 온전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 p.222

칭찬할 만한 부분이 있거나 그럴 만한 대상이어야 칭찬하게 된다는 점을 인정하고 자신이 어느 정도는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했다고 믿어보자.

--- p.244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인간관계는 힘을 빼야 가능해진다.
(…) 현재 처한 관계에 집중하면서 같이 나누는 관계를 유지하기만 해도 서로의 마음은 자연스럽게 깊어진다.

--- 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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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간 즉시 밀리의 서재 종합 베스트 1위
공감과 위로를 얻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1,124개의 독자 리뷰로 검증된 “요즘 시대 필독서”


* 밀리의 서재 내 실제 리뷰들
- 추상적인 이야기보다 실제 바꾸어 나갈 수 있는 구체적 사례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 늘 내 탓으로 귀결되는 나, 마음이 힘들었을 나를 알아봐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했음을 알았어요.
- 내 마음 같은 경우가 많아서 마음에 많은 힘이 되었어요.

- 실생활에 도움되는 정말 필요한 책! 모두 귀한 내용이에요.

- 나를 살펴볼 수 있는 책.
요즘 시대 필독 도서다.
게다가 쉽게 한번에 읽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혼자서라도 이렇게 나를 돌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 스스로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작가님의 따뜻함에 위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억지스럽고 화려한 위로가 아닌, 잔잔하고 포근한 위로가 스민 책.

“취업 어려운데 취업해도 인간관계로 힘들어요”
“일이 잘못되면 다 나 때문인 것 같아서 괴로워요”
자책과 우울함에 시달리는 2040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


먹고사는 일은 주로 고되다.
경쟁 뒤에 또 경쟁이 붙고, 한 고비를 넘기면 으레 사회가 바라는 다음 고비를 넘겨야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보람이나 기쁨보다 훨씬 큰 우울과 자책감을 얻곤 한다.
의료 현장에서 매일 수십 명의 내담자를 만나는 허규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근래 들어 현대인들이 많이 호소하는 감정들에 주목한다.
내담자들의 고민은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그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학교, 학원, 회사, 아르바이트 장소 등 본인이 소속된 집단에서 인간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인간관계에서, 가정에서, 회사에서 뭔가 잘못됐을 때 다 나 때문인 것 같아 괴로운 심정을 떨칠 수 없는 상황이 그들을 휘감고 있다.
이때 많은 사람은 지금 자기 마음을 어지럽히는 이것이 어떤 감정인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다.
원인을 모른 채 끊임없이 자책하는 많은 이들에게 저자는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사고로 불안에 떠는 사람들
열등감과 분노로 뒤덮인 사회에서
나를 지키고 내 마음을 돌보는 법


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묻지 마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대낮에 도심 한복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지는 데다 범죄를 예고하는 글들이 범람하면서 너 나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범죄자들은 말한다.
“저 사람이 성실하지 않아서 화가 났다.”, “열심히 살았는데도 되는 게 없다.”, “사회가 문제다.” 열등감과 분노에 잡아 먹힌 이들로 인해 현대사회는 공포에 휩싸였다.
이에 저자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감정을 하나씩 살펴보고, 26가지 사례를 통해 그와 같은 감정을 부정적인 방식이 아닌 긍정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법, 그렇게 나를 지키고 내 마음을 돌볼 방법을 제안한다.


어느 때보다 위로와 안정이 필요한 때,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를 통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감정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정돈하고, 이를 잘 다루는 방법을 알아가다 보면 이 책이 험한 세상에서 자신을 위로하고 토닥여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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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3년 08월 23일
- 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704g | 135*200*20mm
- ISBN13 : 9791169083553
- ISBN10 : 11690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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