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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 걷다
오늘만큼 걷다
Description
책소개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만큼만 걷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만큼이 가장 알맞은 만큼입니다.
딱 이만큼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최선의 선물입니다.”


“젊은 나이에 어떻게 이렇게 나와서 살 생각을 다 하셨어요?”
“왜 치앙마이로 오신 건가요?”
“어떻게 카페를 하게 되신 거예요?”

늘 이런 질문을 받는 젊은 부부가 있다.
치앙마이, 조금은 낯선 곳에서 카페를 하는 이들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그저 신기해 보인다.
이들의 카페는 구불구불한 골목을 따라 뙤약볕 아래 길게 줄이 늘어설 정도로 인기가 많다. SNS 블로거들과 외식 관련 여러 잡지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고, 연예인뿐 아니라 방콕의 카페 오너들도 찾아온다.
이들은 과연 어떻게 이러한 삶을 살게 되었을까.


현실의 벽에 절망하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불안해하고, 안정된 보장을 바라며 흔들리고….
이들이 매순간 맞이했던 문제들은 우리가 경험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은 그저 하루하루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잊지 않으려 애써 가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며 한 걸음씩 나아갈 뿐이다.


이 책은 한 평범한 가정을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야기에 어떻게 등장시키고 계신지에 대한 이야기다.
지혜 없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나타내시고, 사랑 없는 자를 통해 사랑이 흘러가게 하시며, 용기 없는 자를 한 걸음 내딛게 하시는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래를 앞두고 우리는 늘 주저한다.
무언가 잘해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우리를 버겁게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오늘 하루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만큼만 걸었다면 그걸로 괜찮다고 말한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만큼이 가장 알맞은 만큼이다.
딱 오늘만큼 발을 내디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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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Prologue

Part 1
막막함 가운데 나아가다


_ 뜨거운 커피, 차가운 초콜릿
_ 정말, 견디다 보면 길이 보일까
_ 현실과 이상
_ 사랑하는 사이라면
_ 너와 함께하겠다
_ 그림의 의미
_ 순종이 어떻게 기쁜가요

Part 2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_ 모자라도 괜찮아
_ 그날, 약속
_ 너는 누구야?
_ 같이 카페할래?
_ 줄다리기
_ 눈사람이 녹아도

Part 3
그분께 맡기며 하루를 걷다


_ 행복하지 않아
_ 눈앞에 펼쳐지는 길을 따라서
_ 마침, 여기서
_ 갈라진 틈새 사이로

Part 4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만큼만


_ 길을 잃은 줄 알았는데
_ 그러던 어느 날
_ 내게 있는 것
_ 불안함의 이유
_ 나도 카페가 처음이라
_ 왜 이러고 있는 걸까
_ 끝나지 않은 여행
_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_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_ 오늘 하루 사랑했다면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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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독자 대상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들
-일상의 모든 순간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하는 사람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1년 10월 11일
- 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120*188*20mm
- ISBN13 : 9788977824560
- ISBN10 : 897782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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