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태한 완벽주의자
Description
책소개
실패가 두려워 멈춰 선 당신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해결책!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심리학자 피터 홀린스가 실패가 두려워 멈춰 선 사람들을 위해 게으름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왜 우리는 완벽한 결과물을 꿈꾸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항상 그 자리에 멈춰 있는 걸까? 『나태한 완벽주의자』는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게으른 거라고, 혹은 의지력 부족이라고 쉽게 규정해 버린 ‘나태함’에는 보다 복잡한 심리의 층위가 숨어 있다.
『나태한 완벽주의자』는 반복되는 게으름의 굴레로 불편을 겪었을 많은 사람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말 대신, 당장 실천 가능한 다정한 출발선을 제안한다.
『나태한 완벽주의자』는 여느 자기계발 서적처럼 독자에게 억지스러운 동기를 부여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저 작가만의 정갈한 언어로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 전환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게으름의 본질을 파헤침과 동시에 자책감의 화살이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돕는다.
나를 망가뜨리는 고질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RAIN 기법, ACT 등의 심리학 도구를 통해 내면의 나태함을 이해하고 해결한다.
미루고 지체하는 습관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
현재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를 바꿔나가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면, 더 이상 나태한 자신과 싸우지 않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해결책!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심리학자 피터 홀린스가 실패가 두려워 멈춰 선 사람들을 위해 게으름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왜 우리는 완벽한 결과물을 꿈꾸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항상 그 자리에 멈춰 있는 걸까? 『나태한 완벽주의자』는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게으른 거라고, 혹은 의지력 부족이라고 쉽게 규정해 버린 ‘나태함’에는 보다 복잡한 심리의 층위가 숨어 있다.
『나태한 완벽주의자』는 반복되는 게으름의 굴레로 불편을 겪었을 많은 사람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말 대신, 당장 실천 가능한 다정한 출발선을 제안한다.
『나태한 완벽주의자』는 여느 자기계발 서적처럼 독자에게 억지스러운 동기를 부여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저 작가만의 정갈한 언어로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 전환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게으름의 본질을 파헤침과 동시에 자책감의 화살이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돕는다.
나를 망가뜨리는 고질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RAIN 기법, ACT 등의 심리학 도구를 통해 내면의 나태함을 이해하고 해결한다.
미루고 지체하는 습관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
현재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를 바꿔나가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면, 더 이상 나태한 자신과 싸우지 않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1장.
나는 왜 나태해지는 걸까?
게으름의 다양한 유형
자기 극복의 다섯 가지 장애물
경험 회피 이해하기
2장.
나태함을 거부하는 사고방식 훈련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방법
감정 조절의 90초 법칙
3장.
나태함을 이기는 작지만 강한 습관
미루기의 파멸 고리
손전등 찾기
집중력의 화살 모델
스파르타식 자기 절제 - 제거를 통한 개선
4장.
오늘부터, 꾸준한 자기 관리
울트라디언 리듬을 활용하기
경기 전 루틴
중요한 일 먼저 하기
절대 멈추지 않는 약속
나는 왜 나태해지는 걸까?
게으름의 다양한 유형
자기 극복의 다섯 가지 장애물
경험 회피 이해하기
2장.
나태함을 거부하는 사고방식 훈련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방법
감정 조절의 90초 법칙
3장.
나태함을 이기는 작지만 강한 습관
미루기의 파멸 고리
손전등 찾기
집중력의 화살 모델
스파르타식 자기 절제 - 제거를 통한 개선
4장.
오늘부터, 꾸준한 자기 관리
울트라디언 리듬을 활용하기
경기 전 루틴
중요한 일 먼저 하기
절대 멈추지 않는 약속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일을 피하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엔 죄책감과 불안이 자리 잡고 있어, 전혀 즐겁지 않다.
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할 일을 마친 것도 아니다.
해야 할 일이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는 부담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진정으로 쉬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간신히 정신을 다잡고 다시 일에 집중하려 하지만, 일은 따분하고, 어렵고, 잘해내야 한다는 부담감만이 크게 느껴진다.
애써 노력하다가도 불과 몇 분 만에 다시 멈춰버린다.
--- p.12, 「1장.
나는 왜 나타해지는 걸까?」 중에서
두려움을 피하지 말고 포용하라.
두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받아들이되 두려움이 행동하지 않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 행동과 감정을 분리하라.
당신은 어떤 감정을 느끼든 상관없이 언제나 행동할 수 있다.
두려움을 느끼는 것 자체는 위험하지 않으며, 두렵다고 해서 행동을 멈출 필요는 없다.
---p.19, 「1장.
나는 왜 나타해지는 걸까?」 중에서
열정과 동기를 유지하는 것은 ‘저절로’ 얻어지는 마음 상태가 아니라 적극적, 의식적으로 개발해야 하는 것이다.
--- p.38, 「1장.
나는 왜 나타해지는 걸까?」 중에서
세상은 소비하고, 휴식하고, 즐기며, 오직 편안함과 쾌락만을 추구하라는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편안함은 위험한 덫이 될 수 있다.
‘편안함의 잠식’이 만든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고 싶은 것과 정반대로 행동해야 한다.
즉,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활동에 의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 p.70-71, 「2장.
편안함을 거부하는 사고방식」중에서
미루는 사람들, 특히 만성적인 미루기 습관을 지닌 사람들은 일을 하기 전이나 끝낸 후에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경우가 많다.
자기비판에서 한 걸음 물러나 누구나 실수도 하고 미루기도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작은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서 자신을 질책하며 악순환에 빠지기보다는, 스스로를 용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 pp.131-132, 「3장.
나태함을 이기는 작지만 강한 습관」 중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해야 할 모든 작업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다.
직접 적어보면 머릿속에서 어지럽게 떠다니던 생각들이 정리되면서 일이 생각만큼 벅차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할 일을 마친 것도 아니다.
해야 할 일이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는 부담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진정으로 쉬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간신히 정신을 다잡고 다시 일에 집중하려 하지만, 일은 따분하고, 어렵고, 잘해내야 한다는 부담감만이 크게 느껴진다.
애써 노력하다가도 불과 몇 분 만에 다시 멈춰버린다.
--- p.12, 「1장.
나는 왜 나타해지는 걸까?」 중에서
두려움을 피하지 말고 포용하라.
두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받아들이되 두려움이 행동하지 않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 행동과 감정을 분리하라.
당신은 어떤 감정을 느끼든 상관없이 언제나 행동할 수 있다.
두려움을 느끼는 것 자체는 위험하지 않으며, 두렵다고 해서 행동을 멈출 필요는 없다.
---p.19, 「1장.
나는 왜 나타해지는 걸까?」 중에서
열정과 동기를 유지하는 것은 ‘저절로’ 얻어지는 마음 상태가 아니라 적극적, 의식적으로 개발해야 하는 것이다.
--- p.38, 「1장.
나는 왜 나타해지는 걸까?」 중에서
세상은 소비하고, 휴식하고, 즐기며, 오직 편안함과 쾌락만을 추구하라는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편안함은 위험한 덫이 될 수 있다.
‘편안함의 잠식’이 만든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고 싶은 것과 정반대로 행동해야 한다.
즉,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활동에 의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 p.70-71, 「2장.
편안함을 거부하는 사고방식」중에서
미루는 사람들, 특히 만성적인 미루기 습관을 지닌 사람들은 일을 하기 전이나 끝낸 후에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경우가 많다.
자기비판에서 한 걸음 물러나 누구나 실수도 하고 미루기도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작은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서 자신을 질책하며 악순환에 빠지기보다는, 스스로를 용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 pp.131-132, 「3장.
나태함을 이기는 작지만 강한 습관」 중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해야 할 모든 작업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다.
직접 적어보면 머릿속에서 어지럽게 떠다니던 생각들이 정리되면서 일이 생각만큼 벅차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 p.201, 「4장.
절제습관 오늘부터 영원히!」 중에서
절제습관 오늘부터 영원히!」 중에서
출판사 리뷰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마음 때문에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못했나요?
게으르다 못해 나태해진 당신을 위한 심리학 처방전!
조금 늦게 일어나기만 했을 뿐인데 온몸이 무겁다.
해야 할 일 목록을 보기만 해도 진이 빠지고, 억지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곧 '나중에 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빠진다.
결국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거나 하루 종일 영상을 본다.
나아가 게으르다는 생각이 나를 괴롭힌다.
우리를 괴롭히는 ‘게으름’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게으름은 의지 부족의 문제일까? 사실, 게으름은 하나가 아니라 행동, 신념, 태도, 습관, 감정 등이 얽힌 집합체로 당신은 완벽해지려는 마음에 더 부담을 느낀다.
어쩌면, 모든 것을 잘 해내고 싶은 완벽주의로 인해 결국 나태지옥으로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당신은 나태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스스로를 ‘게으르다’고 단정하면서도 변화하지 못하는 걸까? 저자는 우리의 뇌가 본능적으로 안전하고 익숙한 것을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새로운 도전은 불확실성을 동반하며, 이 불확실성이 두려움으로 작용해 결국 ‘안전지대’ 안에 머물게 만든다.
그런데 이 안전지대야말로 우리가 변화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다.
감각적 욕망, 반감과 저항, 나태와 무기력, 의심과 회의 같은 심리적 장애물들은 우리가 변화를 시도할 때마다 걸림돌로 작용하며, 결국 미루고 포기하는 습관을 반복하게 만든다.
“스스로를 다독여주고 물어보라”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익숙함을 버리고 불편함을 선택해야만 한다.
미루는 사람들, 특히 만성적인 미루기 습관을 지닌 사람들은 일을 하기 전이나 끝낸 후에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경우가 많다.
자기비판에서 한 걸음 물러나 누구나 실수도 하고 미루기도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작은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서 자신을 질책하며 악순환에 빠지기보다는, 스스로를 용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태 지옥에서 벗어나라!”
미루기는 누구나 겪는 보편적인 경험일 뿐, 결코 세상이 끝나는 일이 아니다.
스스로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지고, 자기비판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으며 다시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핵심은 수용이다.
지금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지만, 그것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이 감정에 휘말려 미루기의 악순환에 빠지거나,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갇히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그 목적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내가 나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각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나의 개인적 성장에 어떤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을까? 스파르타인들이 그러했듯이, 오직 핵심적인 목표에만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한다.
이 방법을 따라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고민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상위 목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보다 체계적인 삶의 방향으로 안내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못했나요?
게으르다 못해 나태해진 당신을 위한 심리학 처방전!
조금 늦게 일어나기만 했을 뿐인데 온몸이 무겁다.
해야 할 일 목록을 보기만 해도 진이 빠지고, 억지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곧 '나중에 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빠진다.
결국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거나 하루 종일 영상을 본다.
나아가 게으르다는 생각이 나를 괴롭힌다.
우리를 괴롭히는 ‘게으름’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게으름은 의지 부족의 문제일까? 사실, 게으름은 하나가 아니라 행동, 신념, 태도, 습관, 감정 등이 얽힌 집합체로 당신은 완벽해지려는 마음에 더 부담을 느낀다.
어쩌면, 모든 것을 잘 해내고 싶은 완벽주의로 인해 결국 나태지옥으로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당신은 나태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스스로를 ‘게으르다’고 단정하면서도 변화하지 못하는 걸까? 저자는 우리의 뇌가 본능적으로 안전하고 익숙한 것을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새로운 도전은 불확실성을 동반하며, 이 불확실성이 두려움으로 작용해 결국 ‘안전지대’ 안에 머물게 만든다.
그런데 이 안전지대야말로 우리가 변화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다.
감각적 욕망, 반감과 저항, 나태와 무기력, 의심과 회의 같은 심리적 장애물들은 우리가 변화를 시도할 때마다 걸림돌로 작용하며, 결국 미루고 포기하는 습관을 반복하게 만든다.
“스스로를 다독여주고 물어보라”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익숙함을 버리고 불편함을 선택해야만 한다.
미루는 사람들, 특히 만성적인 미루기 습관을 지닌 사람들은 일을 하기 전이나 끝낸 후에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경우가 많다.
자기비판에서 한 걸음 물러나 누구나 실수도 하고 미루기도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작은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서 자신을 질책하며 악순환에 빠지기보다는, 스스로를 용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태 지옥에서 벗어나라!”
미루기는 누구나 겪는 보편적인 경험일 뿐, 결코 세상이 끝나는 일이 아니다.
스스로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지고, 자기비판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으며 다시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핵심은 수용이다.
지금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지만, 그것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이 감정에 휘말려 미루기의 악순환에 빠지거나,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갇히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그 목적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내가 나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각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나의 개인적 성장에 어떤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을까? 스파르타인들이 그러했듯이, 오직 핵심적인 목표에만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한다.
이 방법을 따라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고민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상위 목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보다 체계적인 삶의 방향으로 안내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5월 01일
- 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298g | 128*188*20mm
- ISBN13 : 9791194643135
- ISBN10 : 1194643132
You may also like
카테고리
한국어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