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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트렌드 2026
Z세대 트렌드 2026
Description
책소개
Z세대는 왜 다정함을 갈망하고 제철코어에 진심일까?
챗GPT에 내 마음을 돌보는 시대,
메타센싱으로 다정함과 여유를 되찾으려는 Z세대의 생존 감각


Z세대는 장기 불황과 사회적 갈등, 기후 위기 속에서 쌓이는 불안을 단순히 감정으로 느끼는 데 머물지 않고,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타인과 사회가 결핍한 가치를 채우는 방식으로 진화시켰다.
이런 Z세대의 특성을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메타센싱(MetaSensing)’으로 정의한다.
메타센싱은 감정을 감지하고 다루는 능력을 넘어, 주변과 사회 전체의 다정함, 여유, 배려까지 확장하는 감각과 태도를 포함한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활동들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Z세대는 누구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빠르게 움직이지만, 감정 관리와 다정함 향상에 대한 니즈는 꾸준히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Z세대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과 사회의 결핍까지 감지하고 채우는 ‘메타센싱’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다.

《Z세대 트렌드 2026》은 메타센싱이라는 Z세대의 특성을 바탕으로, 감정 관리법과 가치관, 선호하는 콘텐츠, 관계, 소비 등을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본다.
마케터, 기획자, 인사 담당자 등 Z세대와 연결되고자 하는 모든 전문가에게 단순한 키워드가 아닌, 세대의 행동 원리를 이해하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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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시대의 결핍을 되찾는 감각

PART 1.
2026 Z세대 트렌드 이슈


ISSUE 1.
메타센싱: 감정을 이해하는 태도, 세상을 감지하는 기술
CHAPTER 1.
카톡 대화는 보여줘도 챗GPT는 못 보여주는 이유
CHAPTER 2.
불투명한 감정을 선명하게 객관화하다
CHAPTER 3.
Z세대의 퍼스널 감정 케어
ISSUE 1의 결론.
다정한 존재가 살아남는다

ISSUE 2.
리퀴드 콘텐츠: 유연하고 느슨하게, 흐르는 콘텐츠를 즐기다
CHAPTER 4.
Z세대에게 선택받는 콘텐츠는 이것이 있다
CHAPTER 5.
Z세대의 일상을 채우는 ‘리퀴드 콘텐츠’
ISSUE 2의 결론.
일상의 여백을 채우는 콘텐츠

ISSUE 3.
적시소비: 지금 아니면 사라질 순간을 소비하다
CHAPTER 6.
경험에도 가성비가 있다
CHAPTER 7.
지금 이 순간을 누리는 적시소비
CHAPTER 8.
적시의 감각을 저장하는 방식
ISSUE 3의 결론.
감각을 자극하는 적시적 경험 설계하기

PART 2.
트렌드가 보이는 변화의 모먼트


MOMENT 1.
마이크로 소비: 얇아진 지갑 속 소비 욕망
CHAPTER 9.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 ‘마이크로 소비’의 등장
CHAPTER 10.
마이크로 소비가 만드는 새로운 소비 법칙

MOMENT 2. AI 네이티브: Z세대의 AI 적응기
CHAPTER 11.
Z세대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CHAPTER 12.
삶을 함께 꾸려나가는 동반자로서의 AI
CHAPTER 13.
두려운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의존

MOMENT 3.
개인 안식 구역: 개인화 시대의 필수 공간
CHAPTER 14.
온전한 개인으로서의 삶을 꿈꾸는 Z세대
CHAPTER 15.
여전히 나다울 수 있는 삶

MOMENT 4.
기후 적응: 기후변화가 쏘아올린 소비 트렌드 변화
CHAPTER 16.
착한 소비에서 생존 소비로
CHAPTER 17.
기후변화가 바꾸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감사의 글
미주
용어 정리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이 같은 역설적인 현상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바로 ‘감정’이다.
Z세대는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AI에 털어놓으며 마주하고 관리한다.
동시에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는 소통 방식을 고민한다. AI 활용에서뿐만 아니라 우리가 한 해 동안 관찰한 수백여 개의 트렌드에서도 ‘감정’이라는 키워드가 도드라졌다.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감정전시’ 콘텐츠를 보며 대리만족하고,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며, 감정 관리를 위한 나만의 루틴을 만들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Z세대에게 ‘감정’이 중요한 키워드가 된 것일까? 그 해답은 오늘날 그들이 살아가는 시대 환경에서 찾을 수 있다.

--- p.19

Z세대가 감정을 대하는 방식의 특징은 객관적인 이해와 개인화된 관리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것이다.
특히 감정을 호르몬이나 기질적인 측면에 기반해 해석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2025년 초 X에 감정과 호르몬을 연관지어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몇 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을 완화하기 위해 산책을 한다.
통증이 있으면 엔도르핀을 만들어내기 위해 러닝을 한다.
피로가 쌓이면 도파민 분비를 돕기 위해 냉수욕을 한다.
불면증이 있으면 멜라토닌 분비를 위해 햇볕을 쬔다.
슬플 때는 세로토닌 분비를 위해 과일을 먹는다.

--- p.31

Z세대의 메타센싱은 자기 감정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거나 개선하고, 우리 사회의 결핍을 감각하고 채우는 방향으로도 확장된다.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관리하면서 Z세대가 채우려고 하는 것은 내면의 단단함뿐만 아니라 이런 인간적인 가치인지도 모른다.
이처럼 Z세대는 다정한 언어로 사람들과 연결되고 더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가려 한다.결과적으로 메타센싱은 우리 사회에 ‘다정함’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키우고 ‘다정함 총량’을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 p.46

영화, 웹툰, 웹소설은 형식은 달라도 몰입의 전환이 자유롭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다.
Z세대는 콘텐츠 소비에 있어서 속도와 시간조절, 몰입 시점의 전환이 유연한 게 중요한데, 이에 제약이 있는 콘텐츠인 것이다.
내가 어떤 속도로 얼마나 오랫동안 볼지, 언제 집중하고 집중하지 않을지 자유롭게 조절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해당 콘텐츠를 선택하는 데 장벽을 느낀다.
즉, Z세대에게 영화, 웹툰, 웹소설은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 몰입해서 봐야 하는 콘텐츠로 여겨진다.
이를 위해서는 몰입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거나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나 매력 요인이 확실하지 않으면 애초에 시작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 p.53

Z세대의 기록 방식에서도 이 같은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보통 일상을 기록한다고 하면 그날 경험한 일을 중심으로 정리하는 일기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Z세대의 기록 방식은 매우 다채롭다.
특히 자신의 감정을 중점적으로 남긴다.
예를 들어, 한 Z세대는 하루의 감정을 ‘플레이리스트 메모’로 남긴다고 이야기했다.
스마트폰 메모장에 자신이 그 순간 느낀 기분과 잘 어울리는 음악을 선정해서 정리해두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 흐름까지 되짚어볼 수 있기 때문에 마치 감정의 타임캡슐을 열어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그날 찍은 사진과 그에 어울리는 짧은 문장으로 감정을 정리하거나, 자신의 기분에 어울리는 책 속 문장을 골라 필사하며 감정을 기록하는 것 등 다양한 감정 기록법이 눈에 띈다.
Z세대에게는 감정을 저장하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루틴이 되고 있다.

--- p.98

달라진 오픈런 대상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최근 소비 양상의 특징이 명확히 드러난다.
바로 ‘마이크로’하다는 것이다.
가격은 더 저렴하고, 크기는 더 작고, 부담은 덜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얻고 싶어 하는 특별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오픈런해서까지 얻고 싶어하는 것들이 더 싸고, 더 작고, 더 가벼운 것들로 변한 현상은 단순한 트렌드의 변화를 넘어 소비 패러다임 자체의 근본적 변화를 의미한다.
바로 ‘마이크로 소비’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의 등장이다.

--- p.115

초개인화라는 시대적 환경에서 성장한 Z세대에게 삶의 기본 단위는 개인이다.
어떤 삶의 형태를 선택하든 온전한 개인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을 지키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둔다.
다시 말해, 이들이 현재나 미래의 삶을 그릴 때 온전한 1인의 관점을 우선시하는 것은 단순히 1인 가구라는 가구 형태에 국한되지 않는다.
결혼이나 출산, 동거 등으로 가구의 형태가 달라지더라도 이들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의 중심에는 여전히 ‘개인으로서의 삶’이 자리한다.
나로서 온전할 수 있는 개인 안식 구역을 마련하고 지키는 것을 중시한다.

--- p.156

기후변화는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의 차원을 넘어 지금 당장 나의 안위를 위한 생존 소비로의 전환을 만들어내고 있다.
과거의 ESG 같은 가치 소비는 필수가 아닌 선택의 영역이었기에 일상의 소비 패턴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가격이 비싸면 구매하지 않았고, 내 편의를 우선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후변화가 생존의 문제가 된 지금은 다르다.
엄마 전용 아이템이었던 양산이 Z세대에게도 폭염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템’이 되었고, 쿨링 티슈나 쿨링 패드 같은 생소한 품목이 불티나게 팔린다.
주요 소비 품목이 아니었던 것들이 없으면 안 되는 ‘생존템’으로 단숨에 떠오른 것이다.
이처럼 기후변화는 우리 생활방식과 소비 행태를 전반적으로 바꿔놓고 있다.
--- p.172

출판사 리뷰
감정 관리가 역량이 되고, 물질보다 시간의 향유가 중요해진 시대
국내 유일 20대 연구기관이 15년간 축적한 인사이트를 담은 보고서

카톡 대화는 보여줘도 챗GPT는 못 보여준다?
다정함도 ‘능력’으로 여겨지는 이유


Z세대에게 AI는 단순한 검색창이 아니다.
사소한 일로 친구와 다퉜을 때, 상사의 말 한마디가 신경 쓰일 때, 미래가 막막할 때 그들은 챗GPT를 켠다. AI는 언제나 대화할 수 있고, 상처받지 않으며, 공감과 위로, 그리고 해결책까지 제시한다.
이제 Z세대는 가장 친한 친구에게조차 말하기 어려운 내밀한 고민을 AI에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현실에서는 감정 표현과 대면 관계를 어려워하는 Z세대가 늘고 있다.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기 위해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즉각적인 감정 표현 대신 텍스트로 소통하며, 심지어 친구에게 보낼 위로 문장을 AI에게 부탁하기도 한다.
Z세대는 AI에 감정을 털어놓으며 자신을 관리하고,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는 방식을 연구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 사용이 아니라, ‘감정 관리’가 개인 역량이 된 시대를 반영한다.


결국 Z세대에게 AI는 ‘감정의 도구’다.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영역, 감정을 지키기 위한 생존 방식인 셈이다.
Z세대는 AI를 통해 감정을 숨기지 않고 직면하며, 그 과정을 통해 다시 다정함과 여유를 회복한다.

웹툰, 웹소설, 영화가 Z세대와 거리가 멀어진 이유
리퀴드 콘텐츠, 1분 숏폼과 5시간 롱폼의 공통점


Z세대는 하나의 콘텐츠에 오롯이 집중하기보다 여러 콘텐츠를 동시에 즐기며 자유롭게 전환한다.
이들에게 콘텐츠란 처음부터 끝까지 정속 재생으로 감상하는 대상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몰입하고 필요할 때는 건너뛰며, 속도와 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존재다.
이러한 이유로 Z세대에게 영화, 웹툰, 웹소설은 진입 장벽이 있는 콘텐츠로 여겨진다

반면 최근 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는 유튜브, SNS, 책, 전시회 등으로 다양하다.
언뜻 보면 서로 전혀 다른 영역이지만, 이들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속도와 시간, 몰입 시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유연한 소비 방식을 설명하는 개념이 바로 ‘리퀴드 콘텐츠’다.
리퀴드 콘텐츠는 일상의 틈새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소비될 수 있는 콘텐츠를 포함한다.
대표적인 리퀴드 콘텐츠 유형은 대화형 콘텐츠다.
명확한 맥락이 없고 내용의 밀도는 낮지만, 그 덕분에 언제든 끊었다가 다시 들을 수 있으며, 관심 있는 부분에만 순간적으로 몰입할 수 있다.
러닝타임이 1시간을 넘더라도 부담 없이 틀어둘 수 있는 이유다.


결국 핵심은 ‘자유로운 조절감’이다.
완성도 높은 서사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와 몰입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다.
콘텐츠 제작자와 브랜드가 고려해야 할 과제는 몰입을 유도하고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몰입하지 않아도 되는 여백을 만들어 Z세대의 일상에 녹아드는 것이다.

적시소비, 경험을 중시하는 태도
Z세대에게 통하는 치트키 '제철'


Z세대의 소비 트렌드는 과거 물질적 희소성을 넘어, ‘지금 이 순간만 느낄 수 있는 경험과 감각’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프리미엄, 한정판, 명품처럼 소수만 누릴 수 있는 물질적 가치가 희소성의 기준이었다면, 오늘날 Z세대는 가격이나 수량이 아닌 감각과 경험에 더 큰 가치를 둔다.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놓치지 않아야 할 지금’이 새로운 소비 기준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당장 누릴 수 있는 경험을 핵심 가치로 삼으며, 시간 자체를 자산으로 여긴다.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가치 있고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지, 시간 대비 경험의 ‘가성비’를 기준으로 소비를 결정한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순간의 경험을 보다 가치 있게 누리기 위한 감각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적시소비'라는 구체적인 소비 태도로 나타난다.


특히 ‘제철’이라는 개념은 Z세대 소비의 치트키로 떠올랐다.
지금 이 순간에만 즐길 수 있는 식재료와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계절의 풍경과 분위기를 담은 드라마, 영화, 소설, 시집 등은 Z세대가 계절의 감각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Z세대는 ‘지금 이 순간, 이 감정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경험’을 중시하며, 경험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밀도 높은 소비를 이끌어낸다.

결국 Z세대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시간을 얼마나 가치 있게 향유할 수 있는가’다.
순간의 감각과 경험을 최대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진다.

Z세대를 이해하고 기회를 포착하라!
국내 최초 국내 유일 20대 전문 연구기관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트렌드


이 책의 1부에서는 메타센싱, 리퀴드 콘텐츠, 적시소비와 같은 Z세대의 핵심 트렌드를 살펴봤다면, 2부에서는 Z세대가 주도할 새로운 트렌드 모먼트에 주목한다.
마이크로 소비, AI 네이티브, 개인 안식 구역, 기후 적응 등 불확실한 시대 속 삶과 소비의 새로운 법칙을 포착하며, AI 활용 방식, 온전한 개인으로서의 삶을 가꾸려는 욕구, 기후변화가 만든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마이크로트렌드를 조명한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러다 곧 도태될 것 같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변화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으며, 그 범위와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
상용화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AI가 일상과 직장, 학교를 바꾸고 있으며, 기후변화, 지속되는 경제 불황, 초개인화 흐름까지 우리의 선택 기준과 삶의 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변곡점 속에서 Z세대가 만드는 흐름과 기회를 이해하고, 일상과 소비 패턴의 변화를 읽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싶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키워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0월 22일
- 쪽수, 무게, 크기 : 196쪽 | 340g | 145*215*12mm
- ISBN13 : 9791171715121
- ISBN10 : 11717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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