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너무 어렵고,
생성형 AI는 어떻게 써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면?

생성형 AI가 처음인 어른들을 위한
가장 쉽고 친절한 AI 활용서!

챗GPT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어느덧 2년이 되었다.
지난 2년 동안 챗GPT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미래 인공지능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고, 우리의 일상과 사회는 그 영향으로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오랫동안 상상 속 영역에서만 머물렀던 모습들이 챗GPT를 통해 생생한 현실로 다가왔다.
물론 아직까지는 조금 더 개선되어야 할 부분도 있고 윤리적·법적으로 새로운 기준의 마련도 필요하지만,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변화는 산업과 사회, 그리고 우리의 삶속에서 빠르게 진행 중이다.
더욱 빠르게, 더욱 손쉽게, 그리고 더욱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세상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요즘 어른들’은 이러한 거대한 변화의 한복판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지금 와서 무슨…”, “난 그런 복잡한 것에는 재주가 없어서…”, “난 인공지능이니 뭐니 하면 머리부터 아파져서…”, ““그건 젊은 친구들이나 하는 것 아닌가?” 정도로 치부해버린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결코 희망적일 수 없다.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익혀서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더욱이 조금의 노력만 기울인다면, 그리고 제대로 배우고 시작한다면 누구나 쉽게 생성형 AI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신간 《생성형 AI가 처음인 어른들을 위한 가장 쉬운 책》은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를 처음 접하는 어른들을 위한 가장 쉽고 친절한 활용서로 생성형 AI의 개념과 사용법은 물론 사례별로 다양한 AI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일자리와 투자, 창업, 은퇴와 노후 준비 등 앞으로의 30년을 고민하는 요즘 어른들을 위한 필수 지식 교양서가 될 것이다.

생성형 AI로 인해 가장 극적인 변화를 맞은 분야 중 하나는 번역과 다국어 콘텐츠 제작이다.
한때 인기 직종이었던 실시간 통역 및 외국어 번역 전문가들의 일자리가 챗GPT의 등장으로 대폭 줄어들었을 정도다.
전 세계 44%의 기업들은 챗GPT를 활용해 다국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AI 실시간 통역 서비스는 이제 화상회의와 국제 행사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
덕분에 언어의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전 지구적 소통과 협력의 가능성도 한층 확대되고 있다.

--- 「1장 생성형 AI 2.0 대혁명」 중에서

필자는 책을 쓰는 작가이자 경영/IT 컨설턴트이다.
그런 필자에게 있어 생성형 AI의 등장은 일과 삶에 혁신을 가져다준 파트너와 같았다.
책을 쓰는 과정에서부터 업무에 이르기까지, 생성형 AI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
어떤 책을 쓰기에 앞서 늘 자료 검색과 정리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했다.
그런데 챗GPT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그 과정이 훨씬 더 쉽고 빨라졌다.
생성형 AI는 정보 검색 습관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필요한 자료를 찾을 때면 이제 구글보다 생성형 AI를 먼저 찾는다.
단순히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대화하듯 질문을 던지면, 맥락을 이해한 답변과 함께 관련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 정보 획득을 넘어 지식의 확장과 깊이 있는 이해로 이어진다.
아이디어가 막힐 때도 다양한 AI에게 영감을 얻고, 문장을 다듬는 데에도 챗GPT의 검토 및 제안은 큰 도움이 되었다.
책의 구성을 고민할 때도 “책의 챕터 구성을 제안해줘”라고 요청했더니 챗GPT는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제안을 해주었고, 이를 토대로 더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을 작성할 수 있었다.
한번은 아무리 생각을 해도 글의 흐름을 연결시키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곤욕을 치르고 있었는데, 챗GPT한테 도움을 청하니 다양한 관점에서 통찰력 있는 답변을 제시해주어 막혔던 글쓰기가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
덕분에 글쓰기의 즐거움과 효율성은 배가되고, 더 나은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

--- 「1장 생성형 AI 2.0 대혁명」 중에서

유튜브로 정보와 재미를 얻고,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일이 A세대에겐 어려운 일이 아니다. IT 기술 트렌드를 발 빠르게 캐치하고, SNS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A세대에게 나이가 든다는 것이 곧 디지털 기술에서 소외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디지털 문화를 이끄는 또 다른 주역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과 함께한 그들의 여정은 단순한 기술 수용의 과정을 넘어,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만들어온 개척자의 역사였다.
앞으로도 A세대가 가는 길목에는 디지털이라는 든든한 동반자가 함께할 것이다.
인생의 황금기를 맞은 지금, A세대의 내일은 더욱 기대된다.
디지털 기술의 진보와 함께 A세대의 가능성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 「2장 생성형 AI로 만드는 나의 미래, 일의 미래」 중에서

AI는 중장년층이 겪는 노화나 건강 문제를 관리하는 데도 매우 유용하다. AI 스피커를 통해 약 복용 시간을 알려주고, 웨어러블 기기로 심박수와 수면 패턴 등을 분석하여 건강 이상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다.
치매 예방을 위한 AI 인지훈련 프로그램도 개발되고 있다. AI 덕분에 100세 시대를 더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요즘 어른들에게 있어 AI는 기술적 도전이 아니라 기회다. AI와 함께할 때 인생 2막에서 새로운 창의성과 생산성을 발휘할 것이며, AI는 이 여정을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그들의 경험과 지혜에 AI의 편리함과 효율성이 더해진다면, 인생 후반전이 더할 나위 없이 빛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2장 생성형 AI로 만드는 나의 미래, 일의 미래」 중에서

기능별로 생성형 AI를 분류하면 텍스트를 만드는 AI부터 이미지 생성 AI, 비디오 생성 AI, 음악 생성 AI, 코딩 AI 등 다양한 종류의 생성형 AI가 있다.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은 생성형 AI들 중에서 과연 여러분은 몇 개나 알고 있고 써보았을까? 아직 한 번도 AI를 써본 적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앞서 소개했던 챗GPT, 퍼플렉시티, 클로드 외에 한번 써보면 좋을 생성형 AI들을 목적에 맞게 추천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사용해보고 계속 다른 AI로 확장해서 이용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AI를 완벽하게 익히는 것이 아니라 AI와 친해지는 것이다.

--- 「3장 처음 어른들을 위한 최소한의 생성형 AI 지식」 중에서


필자는 챗GPT 플러스, 클로드 프로, 퍼플렉시티 프로, 구글 제이나미 어드밴스드 등 총 4개의 AI 유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 달에 AI 유료 구독에만 88달러, 10만 원 이상을 쓰고 있다.
중복되는 기능들도 있지만 각각의 분야를 나눠서 AI를 구분해 쓰고 있기도 하고, 하나의 AI 결과로는 정확성과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어 서로 서로 결과를 체크하며 보완하는 용도로도 4개의 AI를 쓰고 있다.
여기에 필요에 따라 미드저니를 유료로 쓰기도 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Copilot이나 유닷컴You.com 같은 AI도 테스트 삼아 써보기도 한다.

--- 「4장 처음 어른들을 위한 너무나 쉬운 생성형 AI 활용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