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정보로 건너뛰기
부자샘 가난한샘
부자샘 가난한샘
Description
책소개
교사의, 교사에 의한, 교사를 위한
교직의 삶과 월급쟁이 교사가 재테크로 잘 살아남는 법

모든 인간이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돈 이야기다.
교직이 아무리 아름답고, 한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는 고귀한 일이라고 해도 경제적인 안정감이 없다면 교직에 전념할 수 없다.
교사는 전문직이기도 하지만, 월급쟁이기도 하다.
이 책은 교사뿐만 아니라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이야기를 담았다.
교사의 삶의 두 축인 바로 가정과 직장이다.
교사로서 필요한 수업, 교육과정, 생활지도, 교수학습, 자료개발 등에 관한 책과 논문은 너무도 많지만, 다른 한 축인 교사 자신과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참고 자료는 많지 않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출발점이다.
『월급쟁이 교사를 위한 재테크 비법 부자샘 가난한샘』은 우리 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부자샘과 가난한샘의 삶의 자취를 따라가며, 어떻게 하면 월급쟁이 교사가 부자로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지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으로, 실제 교직에 몸담은 교사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재테크 방법을 알려준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프롤로그

PART 1 부자샘 알뜰 기초편

1.
지극히 평범한 부자샘과 가난한샘
2.
위대한 유산과 흙수저
3.
관종을 넘어야 부자가 된다
4.
나혼자 산다: 부자샘과 가난한샘
5.
닥치는 대로 줄여라
6.
캐시 플로우 현금 흐름 통제소
7.
종잣돈이 있어야 무엇이든 하지 않겠나?
8.
돈이 일하게 하라
9.
교사인데, 교사 연봉은 아느냐?
10.
돈 공부는 왜 안하죠?
11.
공부를 파면 예상문제(돈)가 보인다.
12.
쌍끌이 종잣돈 만들기

PART 2 부자샘 똘똘 학습편

1.
지극히 현실적인 교사 부수입
2.
교사 부수입 컬렉션
3.
투자는 도대체 어떻게 하죠?
4.
투자에 성공하려면 본능을 이겨라
5.
돈 버는 습관 다지기
6.
절약, 짠테크가 기본이다
7.
대출 레버리지라고?
8.
높은 곳에서 바라보기: 거시경제를 알아야 해
9.
트렌드를 읽어라
10.
수요와 공급이 기본이다
11.
소셜미디어 허영심과 꿀 정보
12.
투자 경험치 먹기
13.
지도 볼 줄 알아야 입지를 안다: 희소성

PART 3 부자샘 뿜뿜 실천편

1.
학교자치와 부동산
2.
전세가 주는 착시효과
3.
무주택샘이 유주택샘이 된다면…
4.
샘들의 부동산 매뉴얼
5.
부자샘의 신도시 투자 일지
6.
재개발과 재건축은 숙명?
7.
신에게는 교직원공제회가 있사옵나이다
8.
교육공무원 지렛대 시리즈
9.
주식은 절대 하지 않는다?
10.
두 샘의 주식투자법
11.
샘! 주식 종목 추천해 주세요
12.
금광 채굴기
13.
가상화폐와 진짜 채권
14.
보험 공식

PART 4 부자샘 콩콩 다지기편

1.
신규교사의 재테크
2.
10년차 교사의 재테크
3.
20년차 교사의 재테크
4.
교사 진로가 재테크다
5.
샘들’s 재테크 스토리 11선
6.
부동산 투자의 핵심 세테크
7.
노후, 내겐 안 올 줄 았았지!
8.
공무원 연금은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9.
부의 시작은 책에서 나온다
10.
부자샘의 신문 플러팅(flirting)
11.
신체 건강 발랄함: 건테크
12.
부의 대물림
13.
부자는 그래도 일한다
14.
기부 플로잉(flowing)티 서비스
10.
우리가 디자인한 공간

에필로그
[부록1] 교사 재테크 체크리스트: 부자 지수
[부록2] 부자샘 가난한샘 MBTI 유형별 재테크 성향

책 속으로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 잘하는 자의 모습을 관찰해야 한다.
잘 살펴 벤치마킹해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삶을 들여다봐야 한다.
모델링과 벤치마킹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나의 삶이 달라진다.
--- p.18

유산을 받으면 출발선이 다르다.
먼저 출발한 부자들의 자녀는 교육 기회도 많다.
좋은 교육을 받아, 소위‘ 일류’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에, 수입도 높다.
거기다 금수저의 부모들은 자산 관리 방법도 가르친다.
부의 대물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나랑 상관없는 상위 극소수의 이야기다.
대부분의 사람은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한다.
--- p.26

바뀌지 않으면서 부자가 되려는 것은 미친 짓이다.
마치 공부도 안 하면서 서울대를 가겠다는 것과 같다.
우리는 역설적이게도 편안함과 안정감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하기 위해 학업이나 시험의 고통(임용고시)을 감내하며, 편안함과 안정감을 얻었다.
하지만 이것에 취해 있으면 발전할 수 없다.
우리에겐 교에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교사? 종착역이 아니다.
--- p.57

재무설계는 개인이나 가족의 재무 상태를 고려하여 생애 단계별로 재무 관련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춰 소비, 저축, 투자를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필요한 시점에 원하는 자금이 준비될 수 있도록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이런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다.
우리는 수입 예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을 활용하여 자신의 재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매일매일 카드 알림과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수기 가계부 등을 통해 하루하루 지출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재무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재테크도 사실 자기 관리 영역이다.
자기 관리가 안 되는 사람은 무엇이든 되지 않는다.
--- p.65

열심히 한다고 성공하지 않는다.
무작정 열심히 하면 자칫 빨리 망할 수 있다.
전략적 사고 없이 무작정 열심히 하지 말라는 뜻이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깊이 있는 생각이 필요하다.
어떤 게 좋은 투자 전략인지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명확하게 승리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
이것이 성공적 투자의 핵심이다.
--- p.137

세상이 급변한다지만, 변하지 않는 것도 참 많다.
인간의 마음이다.
투자는 언제나 쉽지 않다.
고수익을 냈어도, 다음에 큰 손해를 보지 말란 법은 없다.
정답은 없으나 최대한 잃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 지표다.
진정한 종잣돈을 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여유 있게 자산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 p.145

부자샘은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안다.
지금 당장 성공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왜냐하면 명확히 자산을 모으고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이미 알고 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 대한 확신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과거 부자들의 성공담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돈 버는 습관을 알기에 과거를 통해 미래의 삶을 확신하며 그려 나가는 것이다.
바로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다.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153

자기관리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스스로 일의 흐름을 관리하는 독립적인 학습자가 될 수 있도록 달력, 프로젝트 과업 점검표를 비롯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사용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실패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 또한 비계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학생들이 능력을 활용해 위험을 감수하고 실패를 극복한다면, 이는 교과 내용 그 이상의 것을 배우는 셈이다.
내 프로젝트의 주인은 나라는 걸 깨달았을 때, 비로소 삶의 길목마다 내리는 결정의 주인이 다른 누구도 아닌 ‘나’라는 걸 배우게 된다.
--- p.159

출판사 리뷰
“누군가 오래 전에 나무를 심었기 때문에 오늘 누군가 그늘에 앉아 있다.”
_워런 버핏(Warren Buffett)


미래에 대한 불안과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재테크는 필수적인 선택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는 단순히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안정된 삶과 경제적 독립을 위한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재테크는 '재정'과 '기술'의 합성어로, 돈을 잘 관리하고 불려 나가는 방법을 의미한다.
결국 재테크는 ‘생존’을 위해서 외면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수많은 온라인 모임과 재테크 책들이 그 증거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첫발을 내딛기엔 불안하다.
어떤 일이든 명암이 있고, 장단점이 있다.
정보가 없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건 정보의 홍수 속에서 그 진위를 가려내는 일이다.
시간을 들여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도 좋지만, ‘시간은 금’이라는 오래된 명언에 기대, 나보다 앞서 그 길을 걸은 이의 자취를 따라 걷는 것도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지극히 평범한 ‘나’를 위한 재테크 안성맞춤

어떤 분야든 그렇지만, 경제 멘토 찾기는 쉽지 않다.
파랑새가 곁에 있었던 것처럼 경제 멘토도 그렇다.
주변에 재테크로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으로, 혹은 출발선이 나의 상황과 유사한 나름 성공한 20~30년 차 선배 교사들을 찾는다.
이제 절반 이상 왔다.
남은 건 그 선배가 어떻게 살았는지 들어 보고, 그다음에 그냥 그들처럼 사는 거다.
저축은 어떻게 하고, 집을 언제 사고 주식투자는 하는지 안 하는지… 등.
앞서 걸어간 선배의 이야기 듣고, 그대로 벤치마킹하면 된다.


행동이 생각을 만든다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할지 모르는 후배 교사들을 위해, 재테크와는 담을 쌓고 반대로 살아가는 교사들을 위해서, 하루살이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교사들을 위해 교사의 관점과 생활방식 그리고 교육공무원 급여로 부자샘이 자산을 모아가는 과정을 실천적으로 보여주며,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동기부여를 한다.


누구나 할 수 있고,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교사, 아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직장인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재테크 비법이 가득하다.
이 책은 합리적 소비와 빡빡한 저축을 시작으로 재테크 초심자에게 더없이 현실적인 조언이며, 누구든 부자샘을 따라한다면 ‘경제적 자유’에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위안과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4년 11월 29일
- 쪽수, 무게, 크기 : 440쪽 | 646g | 152*225*27mm
- ISBN13 : 9791191724752
- ISBN10 : 1191724751

You may also like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