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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5권 세트
만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5권 세트
Description
책소개
“수많은 직장인을 울리고 웃긴 김 부장 이야기!
‘제2의 미생’ 인생 웹툰, 대망의 완결 세트 출간!”

★ 누적 30만 부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
★ 류승룡 주연 JTBC 화제의 드라마 방영!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송희구 작가가 블로그와 부동산 커뮤니티에 처음 연재할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연재 한 달 만에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제2의 『미생』이라고 불리며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 부장,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을 통해 회사 생활에서 갈등과 고민을 겪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직장 밖에서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부모로, 누군가의 자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웹툰 단행본 1~2권은 잘나가던 대기업 부장에서 퇴직 후 인생의 큰 변화를 겪는 김 부장의 이야기, 3~4권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정 대리와 권 사원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완결권인 5권은 완벽한 줄 알았던 송 과장의 어두운 과거와 변화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작품에서는 퇴직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앞에 둔 4050부터 회사와 인생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2030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물들의 모습을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많은 이들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웹툰을 인생 웹툰으로 꼽으며 작품에서 엄마, 아빠, 아내, 남편 등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목차
3권(정 대리·권 사원 편)

34화 마음에 안 들어
35화 좋아요
36화 냉기가 흐른다
37화 익숙한 것과 낯선 것
38화 부족한 마음
39화 중요한 문제
40화 철 좀 들어라
41화 희망찬 미래
42화 아직 젊잖아
43화 소용이 없다
44화 그렇게 재밌어?
45화 나름의 정
46화 숨통이 트인다
47화 다른 사람 다 됐네
48화 내 친구야
49화 성공의 기준

4권(정 대리·권 사원 편)

50화 한 번이 아니야
51화 나를 위한 선물
52화 미친 거 아니야?
53화 잘 모르겠다
54화 똑같지만 다른 하루
55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56화 좋지 않은 기억
57화 부부 사이에
58화 적막
59화 실수해도 괜찮아
60화 철부지 땅꼬마
61화 과거의 나
62화 쉬어가는 것도 괜찮지
63화 뭔가 낯이 익은데
64화 본인의 행복

5권(송 과장 편)

65화 말하지 못한 이야기
66화 죽을 결심
67화 아버지의 마음
68화 너무 실망하지 마라
69화 즐기면서 자유롭게
70화 비교하는 존재
71화 목표를 정했다
72화 원했던 삶
73화 고수의 냄새
74화 심장이 뛴다
75화 타이밍
76화 쉽지만 어려운 문제
77화 처음으로
78화 뼈와 살이 되는 조언
79화 고마운 사람
80화 타인의 시선
81화 꼰대에 관하여
82화 같은 표정
83화 버티고 될 때까지
84화 궁금증이 생긴다
85화 인생의 향기를 위하여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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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서울, 서울 그놈의 서울! 곧 죽어도 희망찬 미래는 결국 서울에 있는 걸까?”
─ 명품 쇼핑에 외제차 플렉스! 오늘만 사는 남자 정 대리의 등장!

“하트가 고작 4개? 지난번엔 200개 넘게 받았잖아.”
“불쑥 불안한 미래가 스치지만, 인생은 한 번뿐.
걱정은 미뤄두기로 한다.”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정 대리.
적당히 부장의 비위를 맞춰주고 적당히 일하면서 그럭저럭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모은 돈은 별로 없지만 10년 넘게 탄 차를 외제차로 바꾸거나 백화점에서 신상이 나오면 꼭 사고야 만다.
사업 준비생, 일명 사준생인 여자친구와 만나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데,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변두리에서 살아야 할 처지에 놓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인서울’이라는 단어가 다시금 숨막히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정 대리는 학창 시절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를 온 이후 줄곧 잘사는 집안의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살았다.
그래서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 더욱 신경쓰고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이자 친구들 중에서도 특히 부자였던 베리를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그의 집에 놀러가게 된다.
오랜만에 옛 추억에 잠기던 것도 잠시, 정 대리는 친구 베리가 준 봉투를 보고는 큰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잘하려는 노력은 자꾸만 상처로 돌아온다.”
─ 꿈과 현실에서 갈등하는 열정 신입 권 사원의 성장기!

“과거의 어느 날, 다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의 삶은 달라졌을까?”
“당연히 정해져 있는 목적지를 향해 전력 질주해 온 현재의 모습에 회의감이 든다.”

누구보다 열심히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달려온 권 사원.
열정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했지만 회사 일도 연애도 뜻대로 되지 않자 무기력감이 찾아오고 퇴근 후에는 집에서 혼자 마시는 술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맡은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몇 번이고 준비하며 머릿속으로 연습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발표를 망치는 악몽을 꾸며 땀범벅이 된 채로 깨어나기도 한다.
‘정말 이게 내가 원하는 것이었나?’ 하는 의문이 찾아올 무렵, 몇 년 전에 지원하려고 준비 중이던 대학원 서류를 발견하고 앞으로의 미래에 관한 고민에 빠지는데...
과연 권 사원은 진짜 자신이 원했던 삶을 찾을 수 있을까?


“어둡고 조금은 불안정했기에, 차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
─ 모든 게 완벽한 줄 알았던 송 과장의 어둡고 아픈 과거가 드러난다!
김 부장 이야기 대망의 완결!

“더럽고 쓸모없는 쓰레기.
버려져야 하는 것은 정작 본인이라고 생각했다.”
“서로의 인생의 향기를 위하여.”

후배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고 이끌어주며 무엇을 물어도 늘 올바른 답을 내놓을 것만 같은 송 과장.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남들이 알지 못하는 어두운 과거가 있었다.
학창시절에도 사회생활을 할 때도 간단한 일 하나 제대로 하기가 어려워 늘 쓰레기 취급을 받았고, 스스로 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지지를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고자 노력했고, 방법을 몰라도 찾을 때까지 부딪히며 도전하게 되었다.
이후로 오랫동안 어긋나 있던 가족과 비로소 마주보게 되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세상을 향해 한 발자국씩 내딛는다.

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던 어느 날, 아버지의 옛 친구의 집에 가본 그는 깜짝 놀란다.
그 친구는 아버지처럼 가난하게 살았지만 농사를 짓던 땅에서 몇십억 원이 넘는 보상금을 받게 되어 이전과는 다른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그 이후 송 과장은 본격적으로 돈을 아끼고, 부동산을 공부하며 본인의 인생을 바꾸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송 과장은 어떻게 어두웠던 과거를 이겨내고 든든한 선배이자 한 가장이 되었을까? 지금의 송 과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그의 여정을 최종권 5권에서 만날 수 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0월 29일
- 쪽수, 무게, 크기 : 908쪽 | 148*210*40mm
- ISBN13 : 9791130672359
- ISBN10 : 113067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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