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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련쌤과 함께 늘 행복 만들기
태련쌤과 함께 늘 행복 만들기
Description
책소개
심리 치료와 뇌 과학 연구로 찾아낸 행복 습관들
암 판정에도 행복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다

행복 = 긍정적 감정들 〉부정적 감정들
“행복은 긍정적 감정을 키우고 부정적 감정을 줄일 때 만들어진다”


★ 대한민국 교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책 ★

열심히 사는데도 우리는 왜 이렇게 불행할까? 이 책은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과 행복을 위해 매일 쉼 없이 달려가지만, 정작 마음속에는 불안과 우울이 가득하다.
지난 수십 년간 30만 명이 넘는 이들에게 교육학과 행복 만드는 법을 가르쳐온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들이 흔히 오해하는 행복의 본질을 지적한다.
행복은 더 크고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했을 때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긍정적 감정들을 키우고, 부정적 감정들을 줄이는 습관에서 자라난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늘 행복한 삶을 만드는 법을 찾기 위해 심리 치료와 상담이론, 교육심리, 인지심리학, 진화심리학, 행동경제학, 뇌과학 등 다양한 학문을 두루 연구해왔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상담해 오면서 실제 삶에서의 변화를 목격했다.
이 책에서 그는 그동안 깨달은 행복 습관에 대한 내용을 5가지로 정리해 소개한다.

저자 역시 그동안 살아오면서 여러 차례 난관에 부딪혀 왔으며, 특히 2025년 3월에 암 판정을 받기도 했다.
그때에도 흔들리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새로운 도전 과제를 찾으며 행복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 역시 바로 이 ‘행복 습관’에 있다.
이처럼 이 책에서 만나게 될 행복 습관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줄 실천적 지침들이 되어 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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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열심히 사는데도 왜 불행할까?
잠깐 행복 늘 불행의 반복
행복 = 긍정적 감정들 〉 부정적 감정들

행복 습관 1.
다행이다, 다행이다, 다행이다


~ 할걸, ~ 라면 좋을 텐데 vs 다행이다
다행히 ‘다행이다’를 배우다
지하에서 행복으로 끌어올린 ‘다행이다’
나를 살린 ‘다행이다’
수렁에 빠진 학생을 구한 ‘다행이다’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이·알·다)

행복 습관 2.
비합리적 신념에서 벗어나기


쉽고 편하고 빠르게
자동적이고 빠르지만 왜곡된 생각
왜곡된 생각의 결과
비합리적 신념과 왜곡된 생각
비합리적 신념의 특징
왜곡된 생각 유형
지나친 일반화 | 제멋대로 추론하기 | 파국화 | 이분법적 사고 | 개인화
비합리적 신념의 사례들
빠른 반응과 느린 통제
알아차림으로 브레이크 걸기
숨을 길게 내쉬기
내 안의 소크라테스와의 대화
다른 사람 관찰하기
새로운 비합리적 신념 만들지 않기
비합리적 신념을 대체할 수 있는 생각들 활용하기
알아차림 연습하기
수동적 조건형성과 알아차림을 활용하여 담배를 끊다
알아차림으로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행복 습관 3.
도전적 과제 실행하기


무기력감과 우울증에 빠지게 만드는 목표
도전적 과제란?
도전적 과제가 요구하는 능력들
자기 통제력 | 자기 효능감 | 자기 수용감 | 배려, 존중과 감사하기
도전적 과제의 유형
야금야금 전략
마치 ~인 것처럼 하기
셀프 칭찬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피드백
전립선암 치료 기간을 집필 여행으로 만들다

행복 습관 4.
목차 짜기로 공부하기


왜 공부가 부정적 감정의 원천일까?
비효율적인 공부 방법
이해와 기억을 촉진하는 학습 전략
목차 짜기 공부법의 효능
이해력 증진 | 기억과 인출 증진 |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 능력 강화 | 뇌 회로의 구조화 강화
목차 짜기 방법
목차 짜기로 예습하고 강의 듣기
목차 짜기와 뇌 회로 만들기로 복습하기
뇌 회로로 1차 복습하기 | 목차 짜기로 2차 복습하기 | 백지 쓰기 | 연습문제 풀기로 3차 복습하기 | 핵심 단어장 만들기로 4차 복습하기
인지심리학에 근거해서 시험 전략 짜기
연습문제를 풀 때 필요한 전략 | 본 시험을 볼 때 필요한 전략
AI 시대에 필요한 목차 짜기 독서법
목차 짜기 독서법의 효능 | 목차 짜기로 책 읽기
목차 짜기로 전립선 암 치료 방법 찾기

행복 습관 5.
내가 선택한다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했다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
다른 사람을 돕고 돈이 따라오는 일을 선택했다
솔직함을 선택했다
타율 관리를 선택했다
편한 일보다 의미 있는 일을 선택했다
밟히는 전태련에서 간직하는 전태련을 선택했다
장사꾼 대신에 같이 밥 먹기를 선택했다
떼인 돈보다 학생을 먼저 선택했다
학원을 세우고 기부를 선택했다
재능 기부를 선택했다
이혼을 선택했다

에필로그 늘 행복 만들기로 이끈 삶

책 속으로
긍정적 감정들을 부정적 감정들보다 더 크게 느낄 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행복 습관들을 배우고 익힌 덕분에 암 판정이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행복을 느끼며 글을 써서 책을 출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5가지 행복 습관과 각 습관에 담겨 있는 내용은, 긍정적 감정을 높이고 부정적 감정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내가 실제로 실천해 보고, 수만 명의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적용하여 효과를 본 것들이다.
그러므로 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면 힘든 상황에서도 행복을 만들 수 있으며, 그렇게 만든 행복은 우리를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 p.15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과 지식을 깨달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이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지금 알게 된 내용을 그때 몰랐던 자신이 무능하게 느껴지고, 무능함은 속상함과 자책감으로 이어져 우울해진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어 기쁘다는 생각은 온데간데없고,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해져서 지금 하는 일에도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그럴 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를 외치며, 깨달은 내용을 토대로 변화를 시도하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나이가 몇 살이든 상관없이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 p.59

위의 사례에서 소크라테스는 질문을 통해 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하고, 제자들이 제시한 답을 종합해서 보다 정확한 개념 정의에 이르도록 돕는다.
그러므로 내 안에 소크라테스(이후 ‘내안소’)가 있다고 상상하고, 내안소와 묻고 답하는 과정을 활용하면 생각을 명확하게 할 수 있으므로 비합리적 신념과 왜곡된 생각을 찾을 수 있다.
그런 다음 다시 묻고 답하면서 비합리적 신념이 논리적 증거가 있는지, 실현 가능한 것인지, 자신의 삶의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반드시, 언제나, 꼭 ~해야 한다’, ‘절대 ~해서는 안 된다’와 같이 경직되고 실현하기 불가능한 비합리적 신념을 유연한 생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 p.96

도전적 과제가 가장 먼저 요구하는 능력은 자기 통제력이다.
무기력하게 다른 사람들이 요구하는 대로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선택하고 선택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생각, 감정, 행동을 조절해서 과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 자기 통제력이 필요하다.
‘행복 습관 2’에서 설명했던 ‘알아차림과 숨 길게 내쉬기’가 자기 통제력을 키우는 데 가장 토대가 되는 습관이다.
공부하다가 지겨워서 스마트폰을 향해 손을 뻗는 순간을 알아차리고 숨을 길게 내쉬면, 스마트폰을 쥐려는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어서 하고 있던 일에 다시 집중할 수 있다.

--- p.126

하던 과제를 모두 집어 던지고 도망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필요한 전략이 ‘마치 ~인 것처럼 하기’이다.
글을 쓰다 지쳐서 도망가고 싶을 때, 책을 출간하고 조명과 음향이 뛰어난 아트홀에 서서 청중과 함께 호흡하며 강연하는 모습을 그려 본다.
마치 내가 강연자가 된 것처럼 거실 가운데 서서, 실제 강연하고 있는 것처럼 손짓과 몸짓을 하며 속으로 강의하다 보면, 청중의 열기가 느껴져 다시 힘을 내서 글을 쓸 수 있다.

--- p.142

반성은 잘못과 부족함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자책감, 좌절감, 죄책감, 무능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자극한다.
도전적 과제를 실행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자극하는 반성을 하다 보면 도전적 과제 자체를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 수 있다.
도전적 과제를 더 잘하기 위해 하는 반성이 자신이 한 실수와 잘못을 계속 지적하기 때문에 도전적 과제 수행 자체를 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피드백(구·긍·피)은 잘한 점은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고, 개선할 점을 찾아 그 방법을 모색하며, 나아가 새로운 도전적 과제를 찾는 데 초점을 둔다.
그래서 구·긍·피는 도전적 과제를 더 잘 실행하게 하면서 성취감과 즐거움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적 과제를 찾는 데도 도움을 준다.

--- p.160

이 원리를 활용하여 수업이 끝나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스터디카페나 집으로 이동할 때, 머릿속으로 ‘오늘 수업한 내용이 뭐지?what’, ‘어떻게 구성되어 있었지?how’, ‘왜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지?why’와 같이 생각하며 머릿속으로 목차를 그려 보고, 목차에 나오는 개념이 생각나면 또다시 what, how, why를 중심으로 구조화하면서 떠올려 본다.

--- p.191

‘내가 선택했다’라고 선언한다고 무엇이 달라질까? 사람에게는 스스로 선택하고 선택한 일에 집중해서 잘하고자 하는 자율성 욕구가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시킨 일은 짜증을 내며 대충 하려고 하지만, 좋아서 스스로 선택한 일은 잘하고 싶어 한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하므로 이때 필요한 것이 자기 통제력이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을 할 때라도 ‘내가 선택했다’라고 선언하고, 도전적 과제를 찾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면, 그 과정에서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자기 통제력과 자기 효능감도 높아진다.
살아보면 놀랍게도 도전적 과제를 해결하면서 늘어난 실력이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토대가 된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 p.215

나는 첫 강의 때 “국립헬스클럽에 온 걸 환영한다”로 시작했다.
내 경험을 소개하며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저녁 10시에 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해주고, 옷, 밥, 그리고 봉급도 주고, 운동도 시켜주는 최고의 헬스클럽이니 훈련받는 동안 담배를 끊을 수 있으면 끊고, 그렇게 못하더라도 체력을 기른다는 목표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실천해 보라고 격려했다.
정신교육은 계급별 훈련생 전부를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한 번에 최소 700명 이상이 수강했다.
그 순간에도 내가 강의를 하며 살아갈 거라는 예상은 조금도 하지 못했다.
그때가 아니었다면 그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경험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공군에서의 경험 덕분에 학원에서 강의를 시작했을 때 연단 공포는 조금도 느끼지 못하고 여유 있게 강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편하고 쉬운 일을 버리고 힘들지만 의미 있는 일을 선택한 것이 내 인생 전체의 토대가 된 것이다.
역시 ‘최선을 다한 시간은 한순간도 버릴 게 없다.
--- p.230

출판사 리뷰
열심히 사는데도 우리는 왜 이렇게 불행할까?

짜증, 좌절감, 불안, 우울에서
기쁨, 만족감, 성취감, 즐거움으로
태련쌤의 새로운 인생을 여는 5가지 행복 습관


진정한 행복은 거창한 성취가 아니라 작은 습관의 반복에서 비롯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5가지 행복 습관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그 효과는 인생을 바꿀 만큼 큰 영향을 미친다.

첫 번째 행복 습관은 ‘다행이다’라는 생각의 힘이다.
‘~할 걸 그랬다’, ‘~라면 좋을 텐데’라는 후회와 아쉬움 대신, ‘다행이다’라는 습관을 지닌다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점을 찾아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
저자는 ‘다행이다’라는 말이 스스로를 어떻게 위로하고 회복시켰으며, 다른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이 책에서 여러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두 번째 행복 습관은 ‘비합리적 신념에서 벗어나기’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동적이고 왜곡된 사고에 빠지기 쉽다.
지나친 일반화, 파국화, 이분법적 사고 같은 인지 왜곡은 불안과 좌절을 심화시킨다.
이에 저자는 알아차림과 호흡, 내 안의 소크라테스와의 대화 같은 기법으로 잘못된 생각과 신념을 바로잡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세 번째 행복 습관은 ‘도전적 과제 실행하기’이다.
무기력과 우울감에서 벗어나려면 자기 통제력, 자기 효능감, 자기 수용감, 배려, 존중과 감사하는 태도 같은 능력을 키워야 한다.
저자는 암 치료 기간을 ‘집필 여행’이라는 도전적 과제로 만들어 실행함으로써 성장했던 자신의 경험처럼, 시련 속에서 도전적 과제를 찾아 실행하여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네 번째 행복 습관은 ‘목차 짜기로 공부하기’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20년간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가르쳐 온 저자는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으로 목차 짜기 공부법을 꼽는다.
그는 책에서 이 공부법이 학습 내용을 조직화하고 시각화하여 이해와 기억을 쉽게 하고 적용력을 높이는 근거를 설명하며, 실제 공부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준다.


마지막 다섯 번째 행복 습관은 ‘내가 선택한다’이다.
상황에 휘둘리거나 타율적으로 사는 대신,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이다.
다른 사람을 돕는 길, 의미 있는 일을 택하는 길을 걸어온 자신의 인생 여정을 바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만족스러운 삶을 산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배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라!”


행복을 만들어 가는 습관은 위기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내는 힘이자, 장기적으로는 성공이 따라오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긍정적 감정을 키우고 부정적 감정을 줄이는 것’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도전할 힘과 능력을 마련해 준다.
스스로 행복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불안 속에서도 길을 찾으며, 결국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바로 지금 행복 습관을 시작하는 것이야말로, 더 건강하고 더 성취감 있는 미래를 열어가는 가장 확실한 길임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9월 25일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152*220*20mm
- ISBN13 : 9791197393358
- ISBN10 : 11973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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