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로토닌하라! (리커버 특별판)
Description
책소개
도파민 중독의 시대, 단단한 마음의 열쇠는 세로토닌!
불안, 충동,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세로토닌하라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제안하는 이 책은 뇌과학을 바탕으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감정이지만, 그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뇌다.
그리고 그 뇌를 단단하게 붙잡아 주는 핵심 물질이 바로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은 단순히 기분을 좋게 하는 ‘행복 호르몬’이 아니라, 불안과 충동을 진정시키고 의욕과 긍정성을 회복하게 만드는 조절 호르몬이다.
도파민의 중독적 쾌락과 아드레날린의 폭발적 흥분에 휘둘리는 현대인에게, 세로토닌은 균형을 회복시키는 든든한 안전장치가 된다.
하지만 세로토닌은 약이나 음식으로 채워 넣을 수 없다.
오직 일상의 습관과 태도를 통해 몸 안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야 한다.
그 방법은 거창하지 않다.
걷는 법, 숨 쉬는 법, 음식을 씹는 법 같은 작은 실천이 뇌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활성화하고, 그렇게 쌓인 변화가 결국 더 단단하고 행복한 나를 만들어낸다.
《세로토닌하라》 는 2010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수많은 독자들의 삶을 바꾸어왔다.
한 독자는 “스트레스에 흔들리던 내 삶을 세로토닌으로 바로잡을 수 있었다” 고 고백한다.
단순한 뇌과학 지식을 넘어, 삶의 태도까지 변화시키는 실천적 자기계발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출간 15주년을 맞아 새 표지와 서문으로 선보인 이번 리커버 특별판은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원하는 이들에게 다시 한번 강력한 해답을 전할 것이다.
불안, 충동,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세로토닌하라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제안하는 이 책은 뇌과학을 바탕으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감정이지만, 그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뇌다.
그리고 그 뇌를 단단하게 붙잡아 주는 핵심 물질이 바로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은 단순히 기분을 좋게 하는 ‘행복 호르몬’이 아니라, 불안과 충동을 진정시키고 의욕과 긍정성을 회복하게 만드는 조절 호르몬이다.
도파민의 중독적 쾌락과 아드레날린의 폭발적 흥분에 휘둘리는 현대인에게, 세로토닌은 균형을 회복시키는 든든한 안전장치가 된다.
하지만 세로토닌은 약이나 음식으로 채워 넣을 수 없다.
오직 일상의 습관과 태도를 통해 몸 안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야 한다.
그 방법은 거창하지 않다.
걷는 법, 숨 쉬는 법, 음식을 씹는 법 같은 작은 실천이 뇌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활성화하고, 그렇게 쌓인 변화가 결국 더 단단하고 행복한 나를 만들어낸다.
《세로토닌하라》 는 2010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수많은 독자들의 삶을 바꾸어왔다.
한 독자는 “스트레스에 흔들리던 내 삶을 세로토닌으로 바로잡을 수 있었다” 고 고백한다.
단순한 뇌과학 지식을 넘어, 삶의 태도까지 변화시키는 실천적 자기계발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출간 15주년을 맞아 새 표지와 서문으로 선보인 이번 리커버 특별판은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원하는 이들에게 다시 한번 강력한 해답을 전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 사람을 움직이는 건 뇌다
들어가기 전에 - 당신의 자기조절력은 몇 점인가?
1장 당신의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이유
성격이 운명을 결정한다
마음을 결정하는 3가지 뇌 내 물질
세로토닌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먼저 물어라, 어디로 무엇을 위해 뛰는가
누구나 '열심히'는 한다
쉬어 갈 줄 아는 용기
2장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는 뇌 과학 기전
전두엽을 주목하라!
당신의 뇌가 도와줄 것이다
위기를 돌파하는 힘, '리질리언스' 키우기
남 탓보다 내 탓이 더 위험하다
낙관 회로가 만들어 내는 놀라운 긍정의 마법
습관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뇌 과학의 힘
3장 소리 없이 강한 나를 만드는 세로토닌 이펙트
'습관성 경쟁 강박증'은 위험하다
'오기 발동'을 버려라
조절력으로 무장한 세로토닌형 인간
세로토닌형 인간의 8가지 특성
첫째, 합리적으로 조절한다 / 둘째, 무섭게 집중한다
셋째, 목표가 분명하다 / 넷째, 쓰라린 경험에서 교훈을 얻는다
다섯째, 우뇌형이다 / 여섯째, 사람 냄새가 난다
일곱째, 베풀어 행복하다 / 여덟째, 자연 친화형 지능이 높다
4장 잠재 능력 200% 올려 주는
전두엽 만들기 10계명
첫째, 눈물이 나도록 감동하라
둘째, 일단 시작해 보는 거다
셋째, 아침 1시간이 운명을 가른다
넷째, 책과 함께 있으면 행운이 따라온다
다섯째, '당사자 의식'을 가져라
여섯째, 함께 어울리되 혼자서도 행복하라
일곱째, 물고기 한 마리에도 고래를 잡은 듯
여덟째, 그래도 웃자
아홉째, 감사가 가장 강력한 치유제다
열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라
5장 걷고, 생각하고, 뇌를 깨워라
스트레스로 약해져 가는 전두엽을 살리려면
걸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소크라테스 워킹'
내 편으로 만들려면 함께 걸어라
지하철 경로석을 반대한다
'30분씩 100일의 노력'
발로 뇌를 자극하는 걷기의 과학
에필로그 - 행복해지려면 먼저 버려라
추천사 - 세로토닌적으로 산다는 것
들어가기 전에 - 당신의 자기조절력은 몇 점인가?
1장 당신의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이유
성격이 운명을 결정한다
마음을 결정하는 3가지 뇌 내 물질
세로토닌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먼저 물어라, 어디로 무엇을 위해 뛰는가
누구나 '열심히'는 한다
쉬어 갈 줄 아는 용기
2장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는 뇌 과학 기전
전두엽을 주목하라!
당신의 뇌가 도와줄 것이다
위기를 돌파하는 힘, '리질리언스' 키우기
남 탓보다 내 탓이 더 위험하다
낙관 회로가 만들어 내는 놀라운 긍정의 마법
습관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뇌 과학의 힘
3장 소리 없이 강한 나를 만드는 세로토닌 이펙트
'습관성 경쟁 강박증'은 위험하다
'오기 발동'을 버려라
조절력으로 무장한 세로토닌형 인간
세로토닌형 인간의 8가지 특성
첫째, 합리적으로 조절한다 / 둘째, 무섭게 집중한다
셋째, 목표가 분명하다 / 넷째, 쓰라린 경험에서 교훈을 얻는다
다섯째, 우뇌형이다 / 여섯째, 사람 냄새가 난다
일곱째, 베풀어 행복하다 / 여덟째, 자연 친화형 지능이 높다
4장 잠재 능력 200% 올려 주는
전두엽 만들기 10계명
첫째, 눈물이 나도록 감동하라
둘째, 일단 시작해 보는 거다
셋째, 아침 1시간이 운명을 가른다
넷째, 책과 함께 있으면 행운이 따라온다
다섯째, '당사자 의식'을 가져라
여섯째, 함께 어울리되 혼자서도 행복하라
일곱째, 물고기 한 마리에도 고래를 잡은 듯
여덟째, 그래도 웃자
아홉째, 감사가 가장 강력한 치유제다
열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라
5장 걷고, 생각하고, 뇌를 깨워라
스트레스로 약해져 가는 전두엽을 살리려면
걸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소크라테스 워킹'
내 편으로 만들려면 함께 걸어라
지하철 경로석을 반대한다
'30분씩 100일의 노력'
발로 뇌를 자극하는 걷기의 과학
에필로그 - 행복해지려면 먼저 버려라
추천사 - 세로토닌적으로 산다는 것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우리는 엔도르핀을 행복 물질로 알고 있지만 그건 큰 오해다.
우선 엔도르핀은 강력한 쾌감을 동반하지만 문제는 중독성이다… 마약, 도박, 술 무엇이든 좋다고 자주 하면 중독이 된다.
도파민과 엔도르핀은 뇌 과학적으로 자제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행복 물질은 엔도르핀이 아니고 세로토닌이다.
연인들이 뜨거운 포옹을 하는 그 격정적인 순간은 환희이지 행복은 아니다.
포옹이 끝나고 숨을 고른 후 햇볕 잘 드는 창가에서 두 손을 잡고 서로 마주 보는 순간, 그제야 아련히 밀려오는 기분, 그게 행복이다.---p.42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 우리 조상은 이미 그걸 알고 있었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 정성스럽게 백일기도를 했다.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동안 전두엽과 측두엽에 문제에 대한 정보가 끊임없이 입력되고, 우리 뇌의 잠재의식은 그 정보를 토대로 해결책을 찾아낸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마음도 그 방향으로 움직인다.
문제 해결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것이다.---p.78
정신의학에선 복구력을 '리질리언스'라 부르는데 이는 역경을 통해서만 형성되는 능력이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역경을 거친다고 무조건 역경 지수가 높아지는 건 아니다.
왜 실패했는지 진지한 자기 성찰과 겸손을 통해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작은 실패와 좌절이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p.84
뜀틀을 처음 뛰어넘던 상황을 생각해 보자… 전두엽은 해마와 편도체에게 물어본다… 해마가 '처음 뛰어보는 뜀틀이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라고 답한다.
편도체도 '문제없어, 자신 있다'라고 답한다.
해마와 편도체의 대답이 이렇게 '예스'면 전두엽은 '뛰자'고 판단한다.
그러곤 힘차게 달려나가 용감하게 뛰어넘는다… 이게 낙관 회로가 성공 회로를 만드는 뇌 과학적 기전이다.
즉 '작은 체험 → 낙관 회로의 자신감 → 용감한 도전 → 작은 성공 → 감동과 칭찬 → 더 큰 도전 →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p.91
최근의 뇌 과학에선 '습관은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단칼에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점진적으로 조금씩 해 나가야 편도체의 공포 반응 자극을 피해 갈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일도 편도체가 싫다는 것을 억지로 하면 작심삼일, 결국 실패하고 만다… 작은 변화를 의식적으로 3주만 계속해 보라.
새로운 변화는 단기 기억으로 해마에 입력된다.
이를 반복하면 해마가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억을 정리, 통합해 측두엽이나 뇌 전체에 정착시킴으로써 중장기 기억으로 이행, 저장된다.
이렇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이는 곧 습관이 된다.---p.97
세로토닌형 인간이라고 어찌 실패의 아픔이 없으랴.
하지만 그는 회복이 빠르다.
이 점이 다르다.
아무리 밤이 깊고 길어도 새벽이 온다는 걸 그는 알고 있고 믿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괴롭지만 당황하거나 엉뚱한 짓을 하지 않는다.
당장의 부정적 감정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다.
이게 세로토닌 고유의 기능이다.
우선 엔도르핀은 강력한 쾌감을 동반하지만 문제는 중독성이다… 마약, 도박, 술 무엇이든 좋다고 자주 하면 중독이 된다.
도파민과 엔도르핀은 뇌 과학적으로 자제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행복 물질은 엔도르핀이 아니고 세로토닌이다.
연인들이 뜨거운 포옹을 하는 그 격정적인 순간은 환희이지 행복은 아니다.
포옹이 끝나고 숨을 고른 후 햇볕 잘 드는 창가에서 두 손을 잡고 서로 마주 보는 순간, 그제야 아련히 밀려오는 기분, 그게 행복이다.---p.42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 우리 조상은 이미 그걸 알고 있었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 정성스럽게 백일기도를 했다.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동안 전두엽과 측두엽에 문제에 대한 정보가 끊임없이 입력되고, 우리 뇌의 잠재의식은 그 정보를 토대로 해결책을 찾아낸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마음도 그 방향으로 움직인다.
문제 해결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것이다.---p.78
정신의학에선 복구력을 '리질리언스'라 부르는데 이는 역경을 통해서만 형성되는 능력이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역경을 거친다고 무조건 역경 지수가 높아지는 건 아니다.
왜 실패했는지 진지한 자기 성찰과 겸손을 통해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작은 실패와 좌절이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p.84
뜀틀을 처음 뛰어넘던 상황을 생각해 보자… 전두엽은 해마와 편도체에게 물어본다… 해마가 '처음 뛰어보는 뜀틀이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라고 답한다.
편도체도 '문제없어, 자신 있다'라고 답한다.
해마와 편도체의 대답이 이렇게 '예스'면 전두엽은 '뛰자'고 판단한다.
그러곤 힘차게 달려나가 용감하게 뛰어넘는다… 이게 낙관 회로가 성공 회로를 만드는 뇌 과학적 기전이다.
즉 '작은 체험 → 낙관 회로의 자신감 → 용감한 도전 → 작은 성공 → 감동과 칭찬 → 더 큰 도전 →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p.91
최근의 뇌 과학에선 '습관은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단칼에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점진적으로 조금씩 해 나가야 편도체의 공포 반응 자극을 피해 갈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일도 편도체가 싫다는 것을 억지로 하면 작심삼일, 결국 실패하고 만다… 작은 변화를 의식적으로 3주만 계속해 보라.
새로운 변화는 단기 기억으로 해마에 입력된다.
이를 반복하면 해마가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억을 정리, 통합해 측두엽이나 뇌 전체에 정착시킴으로써 중장기 기억으로 이행, 저장된다.
이렇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이는 곧 습관이 된다.---p.97
세로토닌형 인간이라고 어찌 실패의 아픔이 없으랴.
하지만 그는 회복이 빠르다.
이 점이 다르다.
아무리 밤이 깊고 길어도 새벽이 온다는 걸 그는 알고 있고 믿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괴롭지만 당황하거나 엉뚱한 짓을 하지 않는다.
당장의 부정적 감정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다.
이게 세로토닌 고유의 기능이다.
---p.136
출판사 리뷰
당신은 감정에 끌려 다니는가, 감정을 조절하는가?
바꿔야 할 건 마음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당신의 뇌다!
누구나 변화를 꿈꾼다.
담배를 끊어야지, 다이어트 해야지, 내일부터 일찍 일어나서 영어학원을 다녀야지… 그러나 대부분은 "내일부터…"라며 흐지부지 되어 버린다.
그러고 나면 나는 왜 이렇게 의지가 약하냐며 자책하거나, 마음은 원래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합리화하곤 한다.
마음은 정말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일까?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나를 흔드는 건 외부의 위기가 아니라,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내 마음이다.
저자는 '내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뇌 속에서 일어나는 싸움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성을 관장하는 전두전야가 '오늘부터 바꿔 보자'라고 말하면, 본능을 관장하는 편도체는 '싫다'며 반발한다.
이성은 본능을 이기기 어려운 법.
생각은 늘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
따라서 편도체를 다스리고 전두전야를 활성화하지 않으면, 변화는 영영 이뤄지지 않는다.
스트레스, 경쟁, 우울증, 충동적 성향 등으로 힘들어하는 현대인에게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당장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흔들리는 시대, 소리 없이 강한 내가 되는 '자기조절력'이야말로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변하기 위해 먼저 바꿔야 할 것은 나약한 당신의 마음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뇌다.
당신은 감정에 끌려 다니는가, 아니면 감정을 조절하고 있는가?
나를 흔드는 건 외부의 위기가 아니라,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내 마음이다.
자기조절력의 열쇠, 지금 당장 몸과 마음을 '세로토닌하라'!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알려주는 자기조절력의 단 한 권에 담았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감정이지만, 그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바로 '뇌'라는 것.
따라서 뇌를 잘 안다면 충동과 우울함을 다스리는 것은 물론, 결단력과 업무 효율성까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본능을 관장하는 편도체, 편도체를 다스리는 신경 전달 물질은 세로토닌(Serotonin)이다.
세로토닌은 '조절 호르몬', '행복 호르몬', '공부 호르몬' 등으로 불릴 만큼 뇌 활동에 깊이 관여한다.
그리고 온화하고, 긍정적이며, 의욕적인 마음 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우울증, 강박증, 충동장애 치료에 널리 사용된다.
요컨대 세로토닌은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 주는 자기조절력의 열쇠라 할 수 있다.
세로토닌은 약이나 음식으로는 섭취할 수 없고 오직 체내에서만 만들어 진다.
게다가 분비량이 적고 오래 지속되지도 않는다.
방법은 하나, 세로토닌 활용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뇌 과학자로서의 전문 지식을 유감 없이 활용한다.
뇌를 효과적으로 자극하되,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걷는 방법, 숨 쉬는 방법, 음식을 씹는 방법만 바꿔도 뇌가 달라진다.
이런 사소한 변화로 세로토닌을 촉진시키고, 그렇게 조금씩 삶을 바꾸어 볼 것을 권한다.
즉, '세로토닌하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스트레스, 경쟁, 우울증, 충동적 성향 등으로 힘들어하는 현대인에게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당장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세로토닌' 은 모든 것이 흔들리는 시대, 소리 없이 강한 내가 될 수 있는 방법이다.
바꿔야 할 건 마음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당신의 뇌다!
누구나 변화를 꿈꾼다.
담배를 끊어야지, 다이어트 해야지, 내일부터 일찍 일어나서 영어학원을 다녀야지… 그러나 대부분은 "내일부터…"라며 흐지부지 되어 버린다.
그러고 나면 나는 왜 이렇게 의지가 약하냐며 자책하거나, 마음은 원래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합리화하곤 한다.
마음은 정말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일까?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나를 흔드는 건 외부의 위기가 아니라,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내 마음이다.
저자는 '내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뇌 속에서 일어나는 싸움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성을 관장하는 전두전야가 '오늘부터 바꿔 보자'라고 말하면, 본능을 관장하는 편도체는 '싫다'며 반발한다.
이성은 본능을 이기기 어려운 법.
생각은 늘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
따라서 편도체를 다스리고 전두전야를 활성화하지 않으면, 변화는 영영 이뤄지지 않는다.
스트레스, 경쟁, 우울증, 충동적 성향 등으로 힘들어하는 현대인에게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당장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흔들리는 시대, 소리 없이 강한 내가 되는 '자기조절력'이야말로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변하기 위해 먼저 바꿔야 할 것은 나약한 당신의 마음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뇌다.
당신은 감정에 끌려 다니는가, 아니면 감정을 조절하고 있는가?
나를 흔드는 건 외부의 위기가 아니라,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내 마음이다.
자기조절력의 열쇠, 지금 당장 몸과 마음을 '세로토닌하라'!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알려주는 자기조절력의 단 한 권에 담았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감정이지만, 그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바로 '뇌'라는 것.
따라서 뇌를 잘 안다면 충동과 우울함을 다스리는 것은 물론, 결단력과 업무 효율성까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본능을 관장하는 편도체, 편도체를 다스리는 신경 전달 물질은 세로토닌(Serotonin)이다.
세로토닌은 '조절 호르몬', '행복 호르몬', '공부 호르몬' 등으로 불릴 만큼 뇌 활동에 깊이 관여한다.
그리고 온화하고, 긍정적이며, 의욕적인 마음 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우울증, 강박증, 충동장애 치료에 널리 사용된다.
요컨대 세로토닌은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 주는 자기조절력의 열쇠라 할 수 있다.
세로토닌은 약이나 음식으로는 섭취할 수 없고 오직 체내에서만 만들어 진다.
게다가 분비량이 적고 오래 지속되지도 않는다.
방법은 하나, 세로토닌 활용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뇌 과학자로서의 전문 지식을 유감 없이 활용한다.
뇌를 효과적으로 자극하되,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걷는 방법, 숨 쉬는 방법, 음식을 씹는 방법만 바꿔도 뇌가 달라진다.
이런 사소한 변화로 세로토닌을 촉진시키고, 그렇게 조금씩 삶을 바꾸어 볼 것을 권한다.
즉, '세로토닌하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스트레스, 경쟁, 우울증, 충동적 성향 등으로 힘들어하는 현대인에게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당장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세로토닌' 은 모든 것이 흔들리는 시대, 소리 없이 강한 내가 될 수 있는 방법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9월 15일
- 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150*215*20mm
- ISBN13 : 9788927813446
- ISBN10 : 892781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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