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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한영대조 (격월간) : 11-12월 [2025]
다락방 한영대조 (격월간) : 11-12월 [2025]
Description
책소개
「다락방」은 전 세계 300만 그리스도인이 매일 같은 내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묵상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서 민족, 국가, 인종, 세대를 아우르는 영적 순례의 동반자가 되는 이 책은 현재 32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것은 전 세계에 있는 동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갈등과 아픔, 그리고 희망과 평화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깊은 묵상을 하도록 돕는 이 책을 통하여 이 시대를 사는 참 그리스도인의 여정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ㆍ 일러두기 Introduction
ㆍ 표지그림 묵상 : 수태고지
The Annunciation - Daniel Bonnell
ㆍ 편집장 머리말 : 공동체의 힘 - 린지 그레이
Power in Community - Lindsay Gray
ㆍ 온 세상이 기도로 만나는 곳 Where the World Meets to Pray
ㆍ 11월의 묵상 Reading for November
ㆍ 기도 워크숍 : 대림절 예배 예식문 Advent Worship Liturgies
ㆍ 12월의 묵상 Reading for December
ㆍ 소모임에서의 「다락방」 활용 안내 An Easy Plan to Use The Upper Room in Small Groups
ㆍ 개정공동성서정과
ㆍ 궁금해요
ㆍ 묵상달력
ㆍ 「다락방」과 함께하는 이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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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우리가 하는 말
*에베소서 4:29-32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딤후 2:16)

저의 옛 동료 중 한 명은 직장에서 자주 분노를 터뜨리곤 했습니다.
종이를 집어던지고, 욕을 중얼거리며, 다른 사람들에게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그런 일을 겪은 다른 동료와 저는 그녀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게 되었습니다.
몇 주 동안 우리는 그 동료에 대해 함께 불평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후, 최근에 목격한 그녀의 화내는 모습을 불평하려 하자 친구가 저를 제지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안하지만 더 이상 그녀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고 싶지 않아.” 저는 깜짝 놀랐고 곧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친구의 말 덕분에 제가 직장에서 험담을 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그 동료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대신 그녀의 여러 좋은 점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상사에 대해 불평하는 것이 처음에는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런 대화의 부산물은 결코 무해하지 않습니다.
그런 대화에 참여하면 적의와 반감, 분노의 씨앗이 우리 마음에 싹틉니다.
부정적인 말에서 고무적인 말로 전환했다고 해서 그 동료의 행동이 달라지거나 이후의 폭발적인 언행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은 달라졌고 더 큰 만족과 기쁨을 얻게 되었습니다.

- 에밀리 마르샬렉(미국 아이다호)


기도 하나님, 제 혀를 지켜주셔서 부정적이거나 불화를 키우는 대화에 동참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내가 하는 말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형성한다.
기도 포커스 내가 험담했던 사람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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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 표시된 성경 본문은 주의 깊게 선별되었습니다.
묵상하면서 함께 읽기를 권합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공동체의 힘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고후 9:12)

딸이 뜻밖에도 일찍 태어나면서 부모가 되는 것과 신생아와 함께하는 삶에 대한 제 예상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남편과 저는 한 달이 넘도록 매일 병원에 갔습니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딸을 보살피는 동안 아이 곁을 지키기 위해서였지요.
그렇게 병원을 오가면서도 저는 큰 수술을 받은 몸을 회복해야 했고, 남편도 업무 일정이 있어서 눈코 뜰 새 없이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음식 준비는 뒷전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공동체가 우리를 구했습니다.
친구들과 가족, 동료들, 교인들이 석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음식을 준비해 우리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기적처럼 느껴지는 방법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 선물 같은 보살핌을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감사할 것입니다.
공동체가 우리를 도운 방식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일상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공동체를 통해 우리의 필요를 돌보시며 힘든 일이 생길 때 위로하고 격려하십니다.
이번 호의 글쓴이들은 주변 사람들을 보살피고 격려할 기회를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라고 요청합니다.
그런 기회를 찾으려면 관심을 기울이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완벽할 필요도 없고 눈에 보이는 모든 필요를 채우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함께하시며 우리의 필요를 살피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풍성한 사랑으로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우리 각자가 신실하고 애정 어린 행동으로 그 부르심에 응답하기를 기도합니다.
- 린지 그레이 (「다락방」 편집장)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1월 01일
- 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116*180*20mm
- ISBN13 : 9771975843008
- ISBN10 : 197584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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