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미술사
Description
책소개
이미지가 넘쳐나는 시대, 보는 것과 아는 것 사이의 징검다리
서양미술의 윤곽을 잡아주는 입문서이자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최고의 인문학 서적
선사시대부터 현대 미술까지, 방대한 서양미술사를 700페이지, 컬러 도판 413개로 완성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미술서,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800만부 이상 판매된 책, 선물하기 좋은 책, 선물 받은 사람들이 실제로 읽는 책, 당신의 삶을 바꿀 책,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최고의 인문학 서적…….
책의 긴 역사만큼이나 많은 이들이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읽고 다양한 찬사를 쏟아냈다.
그 모든 말들이 이 책을 관통하는 결정적인 말이지만, 그중에서도 하나만 고르라면 ‘서양미술사 개론의 필독서’라는 말을 고를 것이다.
진리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진리를 표현하는 말은 보편적이고 평범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는 서양미술을 알기 위해 반드시 거치는 책이다.
미술이라는 분야에 처음 입문하여 약간의 이론적 훈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최적이기 때문이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실험적인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고, 미술사를 통틀어 위대하고 뛰어난 작품들을 각 페이지마다 시대와 양식, 작품명, 작가명과 함께 알기 쉽게 정리하여, 서양미술의 질서 체계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그 방대한 역사를 한권에 담아 오랫동안 읽히는 것, 오로지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만이 가능한 일이다.
‘미술(Art)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다.’ 《서양미술사》 서문의 첫 문장이다.
책을 펴면 도판이 눈에 먼저 들어오지만, 글을 읽다 보면 사람이 느껴진다.
미술가가 왜 그렸는지, 그리기 위해 어떤 고민을 했는지, 그림 속 대상과 미술가의 관계 등을 읽고 생각하다 보면 다시 그림이 보인다.
평이한 말로 풀어간 사람 이야기가 결국 미술 이야기, 미술의 역사가 곧 사람의 역사가 되었다.
이 흐름을 따라 가다 보면 책을, 미술을, 예술을, 삶을 놓을 수가 없다.
앞으로의 역사에서도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가 늘 곁에 있을 것임을 믿는 이유이다.
“미술의 모든 역사는
기술적인 숙련에 관한 진보의 이야기가 아니라,
변화하는 생각과 요구에 대한 것이다.”
- E.
H. 곰브리치
서양미술의 윤곽을 잡아주는 입문서이자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최고의 인문학 서적
선사시대부터 현대 미술까지, 방대한 서양미술사를 700페이지, 컬러 도판 413개로 완성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미술서,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800만부 이상 판매된 책, 선물하기 좋은 책, 선물 받은 사람들이 실제로 읽는 책, 당신의 삶을 바꿀 책,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최고의 인문학 서적…….
책의 긴 역사만큼이나 많은 이들이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읽고 다양한 찬사를 쏟아냈다.
그 모든 말들이 이 책을 관통하는 결정적인 말이지만, 그중에서도 하나만 고르라면 ‘서양미술사 개론의 필독서’라는 말을 고를 것이다.
진리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진리를 표현하는 말은 보편적이고 평범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는 서양미술을 알기 위해 반드시 거치는 책이다.
미술이라는 분야에 처음 입문하여 약간의 이론적 훈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최적이기 때문이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실험적인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고, 미술사를 통틀어 위대하고 뛰어난 작품들을 각 페이지마다 시대와 양식, 작품명, 작가명과 함께 알기 쉽게 정리하여, 서양미술의 질서 체계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그 방대한 역사를 한권에 담아 오랫동안 읽히는 것, 오로지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만이 가능한 일이다.
‘미술(Art)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다.’ 《서양미술사》 서문의 첫 문장이다.
책을 펴면 도판이 눈에 먼저 들어오지만, 글을 읽다 보면 사람이 느껴진다.
미술가가 왜 그렸는지, 그리기 위해 어떤 고민을 했는지, 그림 속 대상과 미술가의 관계 등을 읽고 생각하다 보면 다시 그림이 보인다.
평이한 말로 풀어간 사람 이야기가 결국 미술 이야기, 미술의 역사가 곧 사람의 역사가 되었다.
이 흐름을 따라 가다 보면 책을, 미술을, 예술을, 삶을 놓을 수가 없다.
앞으로의 역사에서도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가 늘 곁에 있을 것임을 믿는 이유이다.
“미술의 모든 역사는
기술적인 숙련에 관한 진보의 이야기가 아니라,
변화하는 생각과 요구에 대한 것이다.”
- E.
H. 곰브리치
목차
서문
서론
- 미술과 미술가들에 관하여
1 신비에 싸인 기원
- 선사 및 원시 부족들: 고대 아메리카
2 영원을 위한 미술
-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크레타
3 위대한 각성
- 기원전 7세기부터 기원전 5세기까지: 그리스
4 아름다움의 세계
- 기원전 4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까지: 그리스와 그리스의 세계
5 세계의 정복자들
- 기원후 1세기부터 4세기까지: 로마, 불교, 유태교 및 기독교 미술
6 기로에 선 미술
- 5세기에서 13세기까지: 로마와 비잔티움
7 동방의 미술
- 2세기에서 13세기까지: 이슬람과 중국
8 혼돈기의 서양 미술
- 6세기부터 11세기까지: 유럽
9 전투적인 교회
- 12세기
10 교회의 승리
- 13세기
11 귀족과 시민
- 14세기
12 현실성의 정복
- 15세기 초
13 전통과 혁신 I
- 15세기 후반: 이탈리아
14 전통과 혁신 Ⅱ
- 15세기: 북유럽
15 조화의 달성
- 16세기 초: 토스카나와 로마
16 빛과 색채
- 16세기 초: 베네치아와 북부 이탈리아
17 새로운 지식의 확산
- 16세기 초: 독일과 네덜란드
18 미술의 위기
- 16세기 후반: 유럽
19 발전하는 시각 세계
- 17세기 전반기: 가톨릭 교회권의 유럽
20 자연의 거울
- 17세기: 네덜란드
21 권력과 영광의 예술 I
- 17세기 후반과 18세기: 이탈리아
22 권력과 영광의 예술 Ⅱ
- 17세기 말과 18세기 초: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23 이성의 시대
- 18세기: 영국과 프랑스
24 전통의 단절
- 18세기 말 19세기 초: 영국, 미국 및 프랑스
25 끝없는 변혁
- 19세기
26 새로운 규범을 찾아서
- 19세기 후반
27 실험적 미술
- 20세기 전반기
28 끝이 없는 이야기
- 모더니즘의 승리
- 또 다른 추세 변화
- 변모하는 과거
참고문헌에 대하여
연표
지도
소장처에 따른 도판 목록
색인
서론
- 미술과 미술가들에 관하여
1 신비에 싸인 기원
- 선사 및 원시 부족들: 고대 아메리카
2 영원을 위한 미술
-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크레타
3 위대한 각성
- 기원전 7세기부터 기원전 5세기까지: 그리스
4 아름다움의 세계
- 기원전 4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까지: 그리스와 그리스의 세계
5 세계의 정복자들
- 기원후 1세기부터 4세기까지: 로마, 불교, 유태교 및 기독교 미술
6 기로에 선 미술
- 5세기에서 13세기까지: 로마와 비잔티움
7 동방의 미술
- 2세기에서 13세기까지: 이슬람과 중국
8 혼돈기의 서양 미술
- 6세기부터 11세기까지: 유럽
9 전투적인 교회
- 12세기
10 교회의 승리
- 13세기
11 귀족과 시민
- 14세기
12 현실성의 정복
- 15세기 초
13 전통과 혁신 I
- 15세기 후반: 이탈리아
14 전통과 혁신 Ⅱ
- 15세기: 북유럽
15 조화의 달성
- 16세기 초: 토스카나와 로마
16 빛과 색채
- 16세기 초: 베네치아와 북부 이탈리아
17 새로운 지식의 확산
- 16세기 초: 독일과 네덜란드
18 미술의 위기
- 16세기 후반: 유럽
19 발전하는 시각 세계
- 17세기 전반기: 가톨릭 교회권의 유럽
20 자연의 거울
- 17세기: 네덜란드
21 권력과 영광의 예술 I
- 17세기 후반과 18세기: 이탈리아
22 권력과 영광의 예술 Ⅱ
- 17세기 말과 18세기 초: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23 이성의 시대
- 18세기: 영국과 프랑스
24 전통의 단절
- 18세기 말 19세기 초: 영국, 미국 및 프랑스
25 끝없는 변혁
- 19세기
26 새로운 규범을 찾아서
- 19세기 후반
27 실험적 미술
- 20세기 전반기
28 끝이 없는 이야기
- 모더니즘의 승리
- 또 다른 추세 변화
- 변모하는 과거
참고문헌에 대하여
연표
지도
소장처에 따른 도판 목록
색인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전문용어나 얄팍한 감상의 나열이 많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평생동안 미술책은 모두 그럴것이라고 백안시하는 악습이 되고있다...나는 이러한 함정을 피하기 위해 지나치게 평범하고 비전문적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평이한 말을 사용하려고 성심껏 노력했다...
서문에서
상상력이 대단히 풍부하고 타협을 모르는 젊은 화가인 카라바조는 늙고 가난한 노동자이며 단순한 세리였던 마태오가 갑자기 앉아서 책을 쓰게 되었을 때의 광경을 생각해내느라 고심했다.
그리하여 그는 대머리에 먼지 묻은 맨발로 커다란 책을 어색하게 거머쥐고, 익숙하지 않은 글을 쓴다는 긴장감 때문에 걱정스럽게 이마를 찌푸리고 있는 를 그렸다.
그의 옆에는 방금 천상에서 내려와 마치 선생님이 어린아이에게 하듯이 노동자의 손을 공손하게 잡아 이끌고 있는 젊고 아름다운 천사를 그렸다.
카라바조가 제단 위에 걸게 되어 있는 이 그림을 성당에 납품하자 사람들은 이 작품이 성인에 대한 존경심이 결여되어 있다고 분개했다.
그 그림이 수락되지 않아 카라바조는 그림을 다시 그려야만 했다.
이번에는 그도 모험을 하지 않았다.
그는 천사와 성인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에 관한 인습적인 관념을 엄격하게 준수했다.
상상력이 대단히 풍부하고 타협을 모르는 젊은 화가인 카라바조는 늙고 가난한 노동자이며 단순한 세리였던 마태오가 갑자기 앉아서 책을 쓰게 되었을 때의 광경을 생각해내느라 고심했다.
그리하여 그는 대머리에 먼지 묻은 맨발로 커다란 책을 어색하게 거머쥐고, 익숙하지 않은 글을 쓴다는 긴장감 때문에 걱정스럽게 이마를 찌푸리고 있는 를 그렸다.
그의 옆에는 방금 천상에서 내려와 마치 선생님이 어린아이에게 하듯이 노동자의 손을 공손하게 잡아 이끌고 있는 젊고 아름다운 천사를 그렸다.
카라바조가 제단 위에 걸게 되어 있는 이 그림을 성당에 납품하자 사람들은 이 작품이 성인에 대한 존경심이 결여되어 있다고 분개했다.
그 그림이 수락되지 않아 카라바조는 그림을 다시 그려야만 했다.
이번에는 그도 모험을 하지 않았다.
그는 천사와 성인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에 관한 인습적인 관념을 엄격하게 준수했다.
그리하여 그는 대머리에 먼지 묻은 맨발로 커다란 책을 어색하게 거머쥐고, 익숙하지 않은 글을 쓴다는 긴장감 때문에 걱정스럽게 이마를 찌푸리고 있는 를 그렸다.
그의 옆에는 방금 천상에서 내려와 마치 선생님이 어린아이에게 하듯이 노동자의 손을 공손하게 잡아 이끌고 있는 젊고 아름다운 천사를 그렸다.
카라바조가 제단 위에 걸게 되어 있는 이 그림을 성당에 납품하자 사람들은 이 작품이 성인에 대한 존경심이 결여되어 있다고 분개했다.
그 그림이 수락되지 않아 카라바조는 그림을 다시 그려야만 했다.
이번에는 그도 모험을 하지 않았다.
그는 천사와 성인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에 관한 인습적인 관념을 엄격하게 준수했다.
상상력이 대단히 풍부하고 타협을 모르는 젊은 화가인 카라바조는 늙고 가난한 노동자이며 단순한 세리였던 마태오가 갑자기 앉아서 책을 쓰게 되었을 때의 광경을 생각해내느라 고심했다.
그리하여 그는 대머리에 먼지 묻은 맨발로 커다란 책을 어색하게 거머쥐고, 익숙하지 않은 글을 쓴다는 긴장감 때문에 걱정스럽게 이마를 찌푸리고 있는 를 그렸다.
그의 옆에는 방금 천상에서 내려와 마치 선생님이 어린아이에게 하듯이 노동자의 손을 공손하게 잡아 이끌고 있는 젊고 아름다운 천사를 그렸다.
카라바조가 제단 위에 걸게 되어 있는 이 그림을 성당에 납품하자 사람들은 이 작품이 성인에 대한 존경심이 결여되어 있다고 분개했다.
그 그림이 수락되지 않아 카라바조는 그림을 다시 그려야만 했다.
이번에는 그도 모험을 하지 않았다.
그는 천사와 성인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에 관한 인습적인 관념을 엄격하게 준수했다.
--- p.31
베르사유가 바로크 양식인 것은 그 장식적인 세부 때문이라기보다는 그 거대한 규모 때문이다.
건축가들은 이 건물의 거대한 덩어리를 좌우 날개 부분으로 나누어 배치하고 각 익부에는 고상하고 장엄한 외관을 부여하는 데 주력했다.
베르사유가 바로크 양식인 것은 그 장식적인 세부 때문이라기보다는 그 거대한 규모 때문이다.
건축가들은 이 건물의 거대한 덩어리를 좌우 날개 부분으로 나누어 배치하고 각 익부에는 고상하고 장엄한 외관을 부여하는 데 주력했다.
건축가들은 이 건물의 거대한 덩어리를 좌우 날개 부분으로 나누어 배치하고 각 익부에는 고상하고 장엄한 외관을 부여하는 데 주력했다.
베르사유가 바로크 양식인 것은 그 장식적인 세부 때문이라기보다는 그 거대한 규모 때문이다.
건축가들은 이 건물의 거대한 덩어리를 좌우 날개 부분으로 나누어 배치하고 각 익부에는 고상하고 장엄한 외관을 부여하는 데 주력했다.
--- p.447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지금까지 출간된 미술에 관한 가장 유명한 책 중의 하나로서 1950년 영국에서 초판이 간행된 이래 전세계에서 서양미술사 개론의 필독서로 자리잡고 있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오늘날의 실험적 예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다룬 입문서이며, 이 책을 통하여 세계 전역에 걸친 모든 세대의 독자들은 저자가 해박한 지식과 지혜뿐만 아니라 예술 작품에 대한 깊은 사랑을 겸비한 위대한 대가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미술사를 통틀어 위대하고 뛰어난 작품들을 각 페이지들마다 시대와 양식, 작품명이나 작가들 이름에 따라 알기 쉽게 정리하고 동시에 서양미술의 지적인 질서 체계를 정립하여 보여준다.
이로써 독자들은 미술의 역사가 과거와의 연관 속에서 미래를 암시하는 각 작품들로 끊임없이 구성되고 변화하는 전통의 역사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와 피라미드 시대를 이어주는 생생한 연결 고리임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아직 낯설지만 매혹적으로 보이는 미술이라는 분야에 처음 입문하여 약간의 이론적 훈련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쓰여졌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이제 막 미술이라는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신참자에게 세부적인 것에 휘말려 혼돈됨이 없이 서양미술의 윤곽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까다롭고 복잡한 인명과 각 시대의 양식들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나중에 좀 더 전문적인 책을 탐독하는 데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곰브리치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전문 용어나 얄팍한 감상의 나열이, 많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평생동안 미술책은 모두 비슷할 것이라는 식의 편견을 심어주는 악습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함정을 피하기 위해 그는 지나치게 평범하고 비전문적으로 보일 수 있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평이한 말을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난해한 사상들이라 해서 무조건 피하지는 않았으며, 단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술적인 용어의 남용을 경계하고자 했음을 밝히고 있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오늘날의 실험적 예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다룬 입문서이며, 이 책을 통하여 세계 전역에 걸친 모든 세대의 독자들은 저자가 해박한 지식과 지혜뿐만 아니라 예술 작품에 대한 깊은 사랑을 겸비한 위대한 대가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미술사를 통틀어 위대하고 뛰어난 작품들을 각 페이지들마다 시대와 양식, 작품명이나 작가들 이름에 따라 알기 쉽게 정리하고 동시에 서양미술의 지적인 질서 체계를 정립하여 보여준다.
이로써 독자들은 미술의 역사가 과거와의 연관 속에서 미래를 암시하는 각 작품들로 끊임없이 구성되고 변화하는 전통의 역사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와 피라미드 시대를 이어주는 생생한 연결 고리임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아직 낯설지만 매혹적으로 보이는 미술이라는 분야에 처음 입문하여 약간의 이론적 훈련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쓰여졌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이제 막 미술이라는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신참자에게 세부적인 것에 휘말려 혼돈됨이 없이 서양미술의 윤곽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까다롭고 복잡한 인명과 각 시대의 양식들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나중에 좀 더 전문적인 책을 탐독하는 데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곰브리치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전문 용어나 얄팍한 감상의 나열이, 많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평생동안 미술책은 모두 비슷할 것이라는 식의 편견을 심어주는 악습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함정을 피하기 위해 그는 지나치게 평범하고 비전문적으로 보일 수 있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평이한 말을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난해한 사상들이라 해서 무조건 피하지는 않았으며, 단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술적인 용어의 남용을 경계하고자 했음을 밝히고 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03년 07월 10일
- 판형 : 반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688쪽 | 1,660g | 172*245*38mm
- ISBN13 : 9788970840659
- ISBN10 : 897084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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