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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아 (격월) : 16호 [2017]
미스테리아 (격월) : 16호 [2017]
Description
목차
editor’s letter
소문과 실화
list

SPECIAL 2017년, 나는 이 미스터리를 읽었다
온라인 서점 판매 순위
미스터리 애호가들의 선택
도서관 정보나루 대출 순위, 《미스테리아》 독자 투표
단독 랭킹―온라인 서점 알라딘에게 물었다

SPECIAL “엄마가 날 죽였네, 아빠가 날 먹었네”
“여기서는 우리 모두 떠다녀” : 노정태
엄마 거위가 들려주는 이야기 : 김용언

취미는 독서
『그레이스』
『성모』
『전쟁터의 요리사들』
『블랙 머니』
『지나가는 녹색 바람』
『속죄의 소나타』
『희생양의 섬』
『고서 수집가의 기이한 책 이야기』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SUMMARY 그대가 그대의 재앙이다,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 김용언
CULINARY 크리스티와 크림을, 『버트럼 호텔에서』 : 정은지
NONFICTION
인간은 가장 연약한 갈대다 : 유성호
잘못된 만남 : 이주현
MIRROR 스테일메이트, 승자는 없다 : 홍한별
MISSING LINK 거짓된 ‘신의 아들’―박태원의 ??금은탑?? : 권은

SHORT STORY
김지우 「시앗」
송시우 「선녀는 무죄」
곽재식 「천사가 모터사이클을 타고 내려오다」

출판사 리뷰
소설

「시앗」은 2017년 1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에서 단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인 작가 김지우의 작품이다.
한국의 시골 마을에서 부도덕한 남편 때문에 고통 받는 아내와, 남편이 자기 아이를 임신했다며 데려온 젊은 여인 사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영미권에 이어 한국 미스터리 출판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정 스릴러(domestic thriller)의 맥을 잇는 결말이 인상적이다.
송시우의 단편 「선녀는 무죄」는 ‘선녀와 나무꾼’ 설화가 피투성이 살해담으로 뒤바뀐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시작한다.
곽재식의 「천사가 모터사이클을 타고 내려오다」는 1940년대 황량한 서울을 배경으로 한 무명의 탐정 연작의 최신 작품이다.

기획기사

2017년에는 어떤 미스터리 소설이 사랑받았을까? 『미스테리아』는 올 한해 4대 온라인 서점에서 제일 많이 팔린, 그리고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미스터리 소설이 무엇이었는지 조사했다.
작가와 칼럼니스트, 번역자, 편집자 등 미스터리 애호가 스물다섯 명이 강력 추천한 작품들의 명단과, 『미스테리아』의 열혈 독자들이 꼽은 명단은 위의 판매 및 대출 명단과 또 어떻게 다른 결을 드러내는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서점 알라딘으로부터 받은 미스터리/스릴러 마니아들에 관련된 흥미로운 랭킹을 독점 공개한다.


두 번째 특집의 주제는 ‘떠돌아다니는 말’이다.
슬로건, 동요, 민담, 전래 동화, 유언비어, 도시 전설, 거짓말이 두고두고 우리의 귓가에 맴돌며 수십 년 전과 비슷한 공포와 전율을 불러일으킬 때, 그리고 그것이 미스터리 소설 속으로 스며들 때, 이성적인 추리와 환상적인 공포 사이 어딘가로 우리를 이끌 때, 그 말의 힘이 우리를 알게 모르게 지배하고 있을 때 우리는 그 주문으로부터 어떻게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을까? 여기서 주로 불려나오는 이름은 스티븐 킹과 애거사 크리스티, 그리고 동요 ‘머더구스’다.


이번 호부터 ‘NONFICTION’에 새로운 필자가 합류한다.
유성호 법의학자와 함께 이주현 프로파일러가 실제 사건들의 이면에 얽힌 디테일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친절하게 해설할 예정이다.
정은지 작가의 ‘CULINARY’는 애거사 크리스티가 자신의 음식 취향을 맘껏 풀어놓았던 작품 『버트럼 호텔에서』를 통해 ‘영국의 맛’을 탐구한다.
홍한별 번역가의 ‘MIRROR’는 잭 더 리퍼 이후 영국 미스터리 작가들을 가장 오래도록 사로잡았던 ‘줄리아 월리스 살인 사건’과 P.D.
제임스의 추리를 함께 소개한다.
한국 문학 속 미스터리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보는 코너 ‘MISSING LINK’에서는 박태원이 1930년대 조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이비 종교 백백교에 관해 썼던 ‘실화 소설’ 『금은탑』을 분석한다.
이번 호부터 새로 시작하는 ‘SUMMARY’는 한 명의 탐정, 한 권의 책, 혹은 하나의 사건 등을 통해 미스터리 소설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코너로서, 첫 회에서는 ‘최초의 탐정’으로 오이디푸스 왕을 꼽았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18년 01월 30일
- 쪽수, 무게, 크기 : 260쪽 | 548g | 170*240*15mm
- ISBN13 : 255825511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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