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앞목욕탕 Vol.9 : me-time, 나의 내압을 높이는 시간
Description
책소개
ME TIME을 이야기 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목욕탕을 중심으로 한 일상의 가치 회복을 위해 1년에 10권의 매거진이 발간됩니다.
목욕탕이 가진 가치를 재발견하고 진정한 쉼과 자기 돌봄이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 합니다.
오늘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따뜻하고 포근하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소개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새로운 힘은 언제나 내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목욕탕을 중심으로 한 일상의 가치 회복을 위해 1년에 10권의 매거진이 발간됩니다.
목욕탕이 가진 가치를 재발견하고 진정한 쉼과 자기 돌봄이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 합니다.
오늘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따뜻하고 포근하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소개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새로운 힘은 언제나 내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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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발행인의 글
내압(內壓)을 높이는 시간, 미타임(me-time)
06:00
오늘은 오늘 내일은 내일
장재근_베이트리 북클럽 대표
08:00
내 안의 고요를 찾아서
조형래_OSEN 스포츠 기자
10:00
오늘이라는 배로 시간의 바다를 건너다
이경진_라보드 대표
12:00
무엇으로 나를 채울건가요
채드킴_아르프 비건 레스토랑 대표
14:00
구두를 닦는 계획적 하루
이준영_서비스업
18:00
이만 퇴근하겠습니다
신다영_일러스트레이터
21:00
빈 병에 채워지는 당신의 이야기
김두철_마티티티 대표
24:00
밤은 늘 새로운 계단
이지원_공간 기획자
내압(內壓)을 높이는 시간, 미타임(me-time)
06:00
오늘은 오늘 내일은 내일
장재근_베이트리 북클럽 대표
08:00
내 안의 고요를 찾아서
조형래_OSEN 스포츠 기자
10:00
오늘이라는 배로 시간의 바다를 건너다
이경진_라보드 대표
12:00
무엇으로 나를 채울건가요
채드킴_아르프 비건 레스토랑 대표
14:00
구두를 닦는 계획적 하루
이준영_서비스업
18:00
이만 퇴근하겠습니다
신다영_일러스트레이터
21:00
빈 병에 채워지는 당신의 이야기
김두철_마티티티 대표
24:00
밤은 늘 새로운 계단
이지원_공간 기획자
상세 이미지
출판사 리뷰
내압(內壓)을 높이는 시간, 미타임(me-time)
집앞목욕탕이 어느덧 아홉 번째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슬럼덩크'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만화가인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배가본드'를 연재하다가 돌연 휴재에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주간 만화의 특성상 무척 이례적인 일이었죠.
연재가 언제 다시 시작될지는 알 수 없었죠.
그 '쉼(만화 잡지의 입장에서)'은 500일이나 지속되었습니다.
다케히코 이노우에조차도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릴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고, 어쩌면 배가본드의 연재가 불가능할 거라는 소문도 나돌았죠.
실제로 그는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공백의 시간에 그는 사찰의 거대한 병풍을 그리기도 하고, 김포공항의 벽면에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작은 프레임의 만화가 아닌 대형 작업은 물리적으로 더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만화 연재 밖에서도 여전히 마감이라는 게 존재했고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그는 그 시기를 내압(內壓)을 높이는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보통 '쉼'이나 '공백'의 형태를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일상과 거리를 두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많이 지쳤거나 소진된 무엇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쉬는 게 필요하죠.
하지만 저마다 걸어온 삶에 축적된 데이터들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대형 화폭에 그림을 그린다는 새로운 도전처럼 말이죠.
누군가는 사진을 찍으며, 누군가는 스포츠를 즐기며, 어떤 이는 책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죠.
또 어떤 사람은 하던 일을 계속하기도 합니다.
일 속에서 쉼을 발견하기도 하죠.
이번 집앞목욕탕의 주제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미타임(me-time)을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나를 위해 내압(內壓)을 높여나가는 시간이 바로 미타임(me-time)인거죠.
하루의 일상 중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틈틈이 나를 찾아가는 사람, 기다리던 휴일을 나와 만나는 시간으로 채우는 사람, 인생의 긴 호흡 속에서 나를 들여다보며 다시 힘을 얻는 사람들을 집앞목욕탕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하드웨어로서의 목욕탕 이야기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번 호는 미타임에 대한 개념을 공유하기 위한 특집호라고 해두는 게 좋겠네요.
집앞목욕탕이 만난 8명의 이야기와 공간들.
그 속에서 목욕탕만큼 포근한 미타임의 시간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미타임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저희에게도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함께 내압을 높여보실까요?
미타임의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집앞목욕탕이 어느덧 아홉 번째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슬럼덩크'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만화가인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배가본드'를 연재하다가 돌연 휴재에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주간 만화의 특성상 무척 이례적인 일이었죠.
연재가 언제 다시 시작될지는 알 수 없었죠.
그 '쉼(만화 잡지의 입장에서)'은 500일이나 지속되었습니다.
다케히코 이노우에조차도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릴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고, 어쩌면 배가본드의 연재가 불가능할 거라는 소문도 나돌았죠.
실제로 그는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공백의 시간에 그는 사찰의 거대한 병풍을 그리기도 하고, 김포공항의 벽면에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작은 프레임의 만화가 아닌 대형 작업은 물리적으로 더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만화 연재 밖에서도 여전히 마감이라는 게 존재했고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그는 그 시기를 내압(內壓)을 높이는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보통 '쉼'이나 '공백'의 형태를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일상과 거리를 두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많이 지쳤거나 소진된 무엇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쉬는 게 필요하죠.
하지만 저마다 걸어온 삶에 축적된 데이터들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대형 화폭에 그림을 그린다는 새로운 도전처럼 말이죠.
누군가는 사진을 찍으며, 누군가는 스포츠를 즐기며, 어떤 이는 책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죠.
또 어떤 사람은 하던 일을 계속하기도 합니다.
일 속에서 쉼을 발견하기도 하죠.
이번 집앞목욕탕의 주제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미타임(me-time)을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나를 위해 내압(內壓)을 높여나가는 시간이 바로 미타임(me-time)인거죠.
하루의 일상 중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틈틈이 나를 찾아가는 사람, 기다리던 휴일을 나와 만나는 시간으로 채우는 사람, 인생의 긴 호흡 속에서 나를 들여다보며 다시 힘을 얻는 사람들을 집앞목욕탕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하드웨어로서의 목욕탕 이야기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번 호는 미타임에 대한 개념을 공유하기 위한 특집호라고 해두는 게 좋겠네요.
집앞목욕탕이 만난 8명의 이야기와 공간들.
그 속에서 목욕탕만큼 포근한 미타임의 시간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미타임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저희에게도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함께 내압을 높여보실까요?
미타임의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4년 08월 30일
- 쪽수, 무게, 크기 : 120쪽 | 180*240*20mm
- ISBN13 : 9791198783837
- ISBN10 : 119878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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