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을 바꾸는 뇌과학 시간표
Description
책소개
“나는 4시간 일하고 8시간 논다!”
뇌 안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는 24시간 설계의 법칙
“당신의 뇌는 이미 해답을 알고 있다.
집중력이 터지는 순간을 놓치지 마라!”
무조건적인 응원과 위로를 원하던 시대를 지나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본적이고 과학적인 해결책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런데 여전히 예전의 방식에 머물러 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시간’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도구들은 진화하고 있지만 방식은 여전히 일찍 일어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등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인생을 바꾸는 뇌과학 시간표》 속 ‘뇌과학에 근거한 최고의 하루’ 루틴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7년 만에 전격 복간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제는 시간 관리도 과학적으로 하는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일본 최고의 정신과 의사 가바사와 시온은 수년 전부터 뇌과학에 근거한 시간 관리법을 연구하고 실천해온 인물이다.
그는 집중력이 터지는 순간인 기상 후 2~3시간, 휴식을 취한 직후, 퇴근 직전, 마감 전날 등을 활용해 우선순위가 높은 일을 배치하면 평소보다 소요 시간이 줄어들어 같은 시간이어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의 면적이 늘어난다고 말한다.
그가 발견한 집중력이 폭발하는 시간대들의 공통점은 뇌에 활력이 넘치거나 뇌 속이 말끔히 정돈된 상태라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가 소개하는 운동, 장소 변경, 명상 등의 방법을 통해 시간대 별로 필요한 뇌 속 물질 농도를 높이는 법을 실천하면 뇌를 리셋해 두 번째 집중의 골든타임을 맞이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해진다.
결국 이 책은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하려 애쓸 필요도, 강한 의지로 자신을 몰아붙일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지금보다 덜 일하고도 더 큰 성과를 내고 싶은가? 퇴근 후에도 지치지 않는 삶을 원하는가?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늘리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빼곡한 스케줄러’가 아니라 ‘뇌의 시간표‘다.
그를 깨닫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불안과 피로 대신 집중과 여유가 흐르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뇌 안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는 24시간 설계의 법칙
“당신의 뇌는 이미 해답을 알고 있다.
집중력이 터지는 순간을 놓치지 마라!”
무조건적인 응원과 위로를 원하던 시대를 지나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본적이고 과학적인 해결책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런데 여전히 예전의 방식에 머물러 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시간’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도구들은 진화하고 있지만 방식은 여전히 일찍 일어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등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인생을 바꾸는 뇌과학 시간표》 속 ‘뇌과학에 근거한 최고의 하루’ 루틴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7년 만에 전격 복간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제는 시간 관리도 과학적으로 하는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일본 최고의 정신과 의사 가바사와 시온은 수년 전부터 뇌과학에 근거한 시간 관리법을 연구하고 실천해온 인물이다.
그는 집중력이 터지는 순간인 기상 후 2~3시간, 휴식을 취한 직후, 퇴근 직전, 마감 전날 등을 활용해 우선순위가 높은 일을 배치하면 평소보다 소요 시간이 줄어들어 같은 시간이어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의 면적이 늘어난다고 말한다.
그가 발견한 집중력이 폭발하는 시간대들의 공통점은 뇌에 활력이 넘치거나 뇌 속이 말끔히 정돈된 상태라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가 소개하는 운동, 장소 변경, 명상 등의 방법을 통해 시간대 별로 필요한 뇌 속 물질 농도를 높이는 법을 실천하면 뇌를 리셋해 두 번째 집중의 골든타임을 맞이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해진다.
결국 이 책은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하려 애쓸 필요도, 강한 의지로 자신을 몰아붙일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지금보다 덜 일하고도 더 큰 성과를 내고 싶은가? 퇴근 후에도 지치지 않는 삶을 원하는가?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늘리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빼곡한 스케줄러’가 아니라 ‘뇌의 시간표‘다.
그를 깨닫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불안과 피로 대신 집중과 여유가 흐르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1장 최고의 인생을 위한 신의 시간술 4원칙
01.
제1원칙: 집중력으로 시간을 설계하라
02.
제2원칙: 뇌를 리셋해 시간을 확보하라
03.
제3원칙: 야근 없는 업무 방식을 찾아라
04.
제4원칙: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라
05.
최종 목표: 즐기기 위해 시간을 쓴다
2장 뇌를 100% 활용하는 집중력의 법칙
01.
뇌가 원하는 집중 주기, 15ㆍ45ㆍ90 법칙
02.
산만한 뇌를 다스리는 잡념 퇴치법
03.
마감을 성과로 바꾸는 제한 시간 활용 업무법
3장 아침 | 뇌의 골든타임 기술
01.
뇌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02.
시작 후 30분이 하루를 결정한다
03.
활기찬 아침을 여는 5가지 습관
04.
인생을 바꾸는 아침의 2시간
4장 낮 | 오후의 뇌 리셋 방법
01.
최고의 점심을 위한 뇌 사용법
02.
낮잠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03.
뇌를 리셋하는 5가지 방법
04.
오후의 업무 방식
5장 저녁 | 운동과 수면의 기술
01.
운동으로 만드는 두 번째 골든타임
02.
스트레스를 담아두지 않는 법
03.
깊은 수면을 만드는 생활 습관
04.
잠들기 전 15분 활용법
05.
월요일 아침이 우울한 이유
06.
성장호르몬으로 회복하는 방법
6장 일 | 시간 창출 업무법
01.
‘FOR YOU’ 업무법: 신뢰와 시간을 모두 얻는 법
02.
‘바로 지금’ 업무법: 미루지 않고 행동하는 힘
03.
병행 업무법: 같은 시간에 두 배의 성과 만들기
7장 자유 시간 | 자기계발과 휴식법
01.
자유 시간에는 일하지 않는다
02.
1년을 13개월로 만드는 비밀
03.
즐기면서 성장하는 능동적 오락
04.
인생은 즐기기 위해 있는 것이다
에필로그 정신과 의사인 내가 시간술에 관해 쓴 진짜 이유
참고도서
1장 최고의 인생을 위한 신의 시간술 4원칙
01.
제1원칙: 집중력으로 시간을 설계하라
02.
제2원칙: 뇌를 리셋해 시간을 확보하라
03.
제3원칙: 야근 없는 업무 방식을 찾아라
04.
제4원칙: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라
05.
최종 목표: 즐기기 위해 시간을 쓴다
2장 뇌를 100% 활용하는 집중력의 법칙
01.
뇌가 원하는 집중 주기, 15ㆍ45ㆍ90 법칙
02.
산만한 뇌를 다스리는 잡념 퇴치법
03.
마감을 성과로 바꾸는 제한 시간 활용 업무법
3장 아침 | 뇌의 골든타임 기술
01.
뇌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02.
시작 후 30분이 하루를 결정한다
03.
활기찬 아침을 여는 5가지 습관
04.
인생을 바꾸는 아침의 2시간
4장 낮 | 오후의 뇌 리셋 방법
01.
최고의 점심을 위한 뇌 사용법
02.
낮잠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03.
뇌를 리셋하는 5가지 방법
04.
오후의 업무 방식
5장 저녁 | 운동과 수면의 기술
01.
운동으로 만드는 두 번째 골든타임
02.
스트레스를 담아두지 않는 법
03.
깊은 수면을 만드는 생활 습관
04.
잠들기 전 15분 활용법
05.
월요일 아침이 우울한 이유
06.
성장호르몬으로 회복하는 방법
6장 일 | 시간 창출 업무법
01.
‘FOR YOU’ 업무법: 신뢰와 시간을 모두 얻는 법
02.
‘바로 지금’ 업무법: 미루지 않고 행동하는 힘
03.
병행 업무법: 같은 시간에 두 배의 성과 만들기
7장 자유 시간 | 자기계발과 휴식법
01.
자유 시간에는 일하지 않는다
02.
1년을 13개월로 만드는 비밀
03.
즐기면서 성장하는 능동적 오락
04.
인생은 즐기기 위해 있는 것이다
에필로그 정신과 의사인 내가 시간술에 관해 쓴 진짜 이유
참고도서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우리는 나를 희생하고 가족을 희생해가며 일에 몰두한다.
그러다 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지쳐 최고의 효율로 일을 처리할 수 없다.
당신은 어떤 업무 방식으로 일하고 어떤 삶의 방식으로 살고 싶은가? ‘일(워크)에서 성과를 내는’ 것과 ‘삶(라이프)을 즐기는’ 것은 양립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도 많겠지만 결단코 그렇지 않다.
시간에 대한 생각과 시간 배분 방식이 잘못돼 워라밸이 불가능했던 것뿐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신의 시간술에 따라 먼저 나와 가족을 소중히 하고 그다음 일에 매진하면 반드시 일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어디 그뿐인가.
자기성장을 이루고 직업적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는 한편 취미나 오락까지 즐길 수 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의 귀한 시간도 즐길 수 있다.
당신이 인생을 ‘즐기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이 책의 최종 목표다.
--- 「1장 최고의 인생을 위한 신의 시간술 4원칙」중에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단위에는 15분, 45분, 90분이 있다.
이 셋을 합쳐 나는 ‘15·45·90 법칙’이라고 부른다.
바닷가에서 파도가 밀려왔다 밀려가듯 우리 뇌도 집중력의 높낮이에 따라 리듬을 형성한다.
리듬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요령껏 리듬을 타는 것, 다시 말해 ‘집중력의 파도타기(surfing)’는 집중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기본 방법이다.
집중력의 요소에는 ‘집중의 깊이’와 ‘지속 시간’이 있다.
집중력 지속 시간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나처럼 글을 쓰는 사람은 15분마다 한 번씩 쉬면 집필에 속도가 붙지 않는다.
한번 집중하면 적어도 90분 동안은 쭉 글을 써야 한다.
반면 단순한 사무 작업을 하는 사람은 90분 내리 일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럴 때는 15분이나 30분마다 한 번씩 휴식을 취하면 무리하지 않고 일을 처리할 수 있다.
--- 「2장 뇌를 100% 활용하는 집중력의 법칙」중에서
아침 기상 후 2~3시간은 뇌의 골든타임이다.
하지만 아침 7시에 일어나 몸을 씻고 식사를 마친 뒤 8시에 집을 나서면 9시에 회사에 도착한다.
그럼 뇌의 골든타임은 1시간밖에 남지 않는다.
그 1시간 중 30분가량을 이메일이나 메시지 답장에 쓰면 뇌의 골든타임은 전혀 활용되지 못한 채 끝나고 만다.
메일이나 메시지 답장은 별로 집중할 필요가 없는 대표적인 비집중 업무에 해당한다.
그런 일을 하루 중 가장 집중력이 높을 때 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시간 낭비인가.
극도로 집중력이 높은 30분을 잘 활용하면 집중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나는 자리에 앉자마자 집필을 시작하는데 처음 30분 동안 꽤 많은 글을, 그것도 꽤 완성도 높게써낼 수 있다.
그래서 아침이 다른 때보다 4배는 더 가치 있게 느껴진다.
아침 30분은 저녁 2시간과 맞먹는다.
업무 시작 직후 30분간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면 그날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한 일을 이때 처리하자.
이 시간을 잘 활용하면 퇴근 시간을 1~2시간쯤 앞당길 수도 있다.
집중력이 필요한 힘든 업무를 골든타임 동안 끝내는 것이다.
--- 「3장 아침 | 뇌의 골든타임 기술」중에서
오후 2~4시는 식후 졸음이 밀려오거나 업무로 인한 피로가 쌓여 하루 중 가장 능률이 떨어지는 시간대다.
실제로 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면 새벽 3~4시와 함께 오후 2~4시에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는 해외 통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즉, 오후 2~4시는 생물학적으로 각성도가 낮아져 졸음이 오기 쉬운 시간대라고 할 수 있다.
각성도가 낮아진다는 것은 집중력과 업무 효율도 낮아진다는 의미다.
그런데 4시가 지나면 상황이 달라진다.
‘이제 곧 퇴근이니 얼른 일을 끝내자!’ 하는 생각에 다시 기운이 생겨 집중력이 높아진다.
따라서 집중력과 능률이 떨어지기 쉬운 오후 2~4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시간술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나태해지기 쉬운 이 시간대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 이제부터 ‘오후의 리셋 방법’을 소개하겠다.
참고로 이 방법은 오후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유용한 리셋 방법이니 오전에 지쳤을 때나 불가피하게 야근해야 할 때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 「4장 낮 | 오후의 뇌 리셋 방법」중에서
하루를 2배로 활용하는 방법은 궁극의 뇌 리셋 기술로 그 비결은 다름 아닌 ‘운동’이다.
오후에 피로가 몰려올 때 1시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하면 뇌가 놀라울 만큼 상쾌해진다.
실제로 아침에 막 잠에서 깼을 때처럼 집중력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5장 저녁 | 운동과 수면의 기술」중에서
시간에 쫓겨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일수록 약속 시간에 자주 늦는다.
그러고는 “앞선 회의가 길어져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변명을 늘어놓는다.
이는 ‘나의 시간’은 소중히 여기면서 ‘타인의 시간’은 소홀히 하는 태도다.
그럴 때마다 타인의 시간을 빼앗는 동시에 그의 신뢰도 잃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시간에 대한 배려는 곧 신뢰로 이어진다.
다시 말해 ‘상대를 위하는(FOR YOU)’ 마음으로 일하면 그 진심은 몇 배의 협조로 되돌아온다.
이게 바로 지금부터 소개할 ‘FOR YOU 업무법’의 핵심이다.
--- 「6장 일 | 시간 창출 업무법
당신이 진정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고 질문하면 의외로 “모른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꽤 많다.
내가 무엇을 할 때 진정 즐거운지 모르는 사람은 나만을 위한 최고의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없다.
무엇을 하든 즐겁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은 ‘즐거움의 안테나’가 세워져 있지 않다.
‘매일이 즐겁지 않다’ 하고 느끼는 사람일지라도 날마다 마음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면 설렘과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을 반드시 발견할 수 있다.
그런 순간을 놓치면 안 된다.
‘나는 ○○하는 순간 정말 즐겁다’ 하고 자각하는 일이 중요하다.
(...) 인생은 즐기기 위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온 힘을 다해 즐거움의 안테나를 세워야 한다.
나날의 일상에는 반드시 즐겁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그런 순간을 만났다면 잊기 전에 반드시 기록해두자.
그러다 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지쳐 최고의 효율로 일을 처리할 수 없다.
당신은 어떤 업무 방식으로 일하고 어떤 삶의 방식으로 살고 싶은가? ‘일(워크)에서 성과를 내는’ 것과 ‘삶(라이프)을 즐기는’ 것은 양립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도 많겠지만 결단코 그렇지 않다.
시간에 대한 생각과 시간 배분 방식이 잘못돼 워라밸이 불가능했던 것뿐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신의 시간술에 따라 먼저 나와 가족을 소중히 하고 그다음 일에 매진하면 반드시 일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어디 그뿐인가.
자기성장을 이루고 직업적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는 한편 취미나 오락까지 즐길 수 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의 귀한 시간도 즐길 수 있다.
당신이 인생을 ‘즐기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이 책의 최종 목표다.
--- 「1장 최고의 인생을 위한 신의 시간술 4원칙」중에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단위에는 15분, 45분, 90분이 있다.
이 셋을 합쳐 나는 ‘15·45·90 법칙’이라고 부른다.
바닷가에서 파도가 밀려왔다 밀려가듯 우리 뇌도 집중력의 높낮이에 따라 리듬을 형성한다.
리듬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요령껏 리듬을 타는 것, 다시 말해 ‘집중력의 파도타기(surfing)’는 집중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기본 방법이다.
집중력의 요소에는 ‘집중의 깊이’와 ‘지속 시간’이 있다.
집중력 지속 시간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나처럼 글을 쓰는 사람은 15분마다 한 번씩 쉬면 집필에 속도가 붙지 않는다.
한번 집중하면 적어도 90분 동안은 쭉 글을 써야 한다.
반면 단순한 사무 작업을 하는 사람은 90분 내리 일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럴 때는 15분이나 30분마다 한 번씩 휴식을 취하면 무리하지 않고 일을 처리할 수 있다.
--- 「2장 뇌를 100% 활용하는 집중력의 법칙」중에서
아침 기상 후 2~3시간은 뇌의 골든타임이다.
하지만 아침 7시에 일어나 몸을 씻고 식사를 마친 뒤 8시에 집을 나서면 9시에 회사에 도착한다.
그럼 뇌의 골든타임은 1시간밖에 남지 않는다.
그 1시간 중 30분가량을 이메일이나 메시지 답장에 쓰면 뇌의 골든타임은 전혀 활용되지 못한 채 끝나고 만다.
메일이나 메시지 답장은 별로 집중할 필요가 없는 대표적인 비집중 업무에 해당한다.
그런 일을 하루 중 가장 집중력이 높을 때 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시간 낭비인가.
극도로 집중력이 높은 30분을 잘 활용하면 집중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나는 자리에 앉자마자 집필을 시작하는데 처음 30분 동안 꽤 많은 글을, 그것도 꽤 완성도 높게써낼 수 있다.
그래서 아침이 다른 때보다 4배는 더 가치 있게 느껴진다.
아침 30분은 저녁 2시간과 맞먹는다.
업무 시작 직후 30분간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면 그날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한 일을 이때 처리하자.
이 시간을 잘 활용하면 퇴근 시간을 1~2시간쯤 앞당길 수도 있다.
집중력이 필요한 힘든 업무를 골든타임 동안 끝내는 것이다.
--- 「3장 아침 | 뇌의 골든타임 기술」중에서
오후 2~4시는 식후 졸음이 밀려오거나 업무로 인한 피로가 쌓여 하루 중 가장 능률이 떨어지는 시간대다.
실제로 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면 새벽 3~4시와 함께 오후 2~4시에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는 해외 통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즉, 오후 2~4시는 생물학적으로 각성도가 낮아져 졸음이 오기 쉬운 시간대라고 할 수 있다.
각성도가 낮아진다는 것은 집중력과 업무 효율도 낮아진다는 의미다.
그런데 4시가 지나면 상황이 달라진다.
‘이제 곧 퇴근이니 얼른 일을 끝내자!’ 하는 생각에 다시 기운이 생겨 집중력이 높아진다.
따라서 집중력과 능률이 떨어지기 쉬운 오후 2~4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시간술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나태해지기 쉬운 이 시간대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 이제부터 ‘오후의 리셋 방법’을 소개하겠다.
참고로 이 방법은 오후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유용한 리셋 방법이니 오전에 지쳤을 때나 불가피하게 야근해야 할 때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 「4장 낮 | 오후의 뇌 리셋 방법」중에서
하루를 2배로 활용하는 방법은 궁극의 뇌 리셋 기술로 그 비결은 다름 아닌 ‘운동’이다.
오후에 피로가 몰려올 때 1시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하면 뇌가 놀라울 만큼 상쾌해진다.
실제로 아침에 막 잠에서 깼을 때처럼 집중력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5장 저녁 | 운동과 수면의 기술」중에서
시간에 쫓겨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일수록 약속 시간에 자주 늦는다.
그러고는 “앞선 회의가 길어져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변명을 늘어놓는다.
이는 ‘나의 시간’은 소중히 여기면서 ‘타인의 시간’은 소홀히 하는 태도다.
그럴 때마다 타인의 시간을 빼앗는 동시에 그의 신뢰도 잃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시간에 대한 배려는 곧 신뢰로 이어진다.
다시 말해 ‘상대를 위하는(FOR YOU)’ 마음으로 일하면 그 진심은 몇 배의 협조로 되돌아온다.
이게 바로 지금부터 소개할 ‘FOR YOU 업무법’의 핵심이다.
--- 「6장 일 | 시간 창출 업무법
당신이 진정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고 질문하면 의외로 “모른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꽤 많다.
내가 무엇을 할 때 진정 즐거운지 모르는 사람은 나만을 위한 최고의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없다.
무엇을 하든 즐겁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은 ‘즐거움의 안테나’가 세워져 있지 않다.
‘매일이 즐겁지 않다’ 하고 느끼는 사람일지라도 날마다 마음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면 설렘과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을 반드시 발견할 수 있다.
그런 순간을 놓치면 안 된다.
‘나는 ○○하는 순간 정말 즐겁다’ 하고 자각하는 일이 중요하다.
(...) 인생은 즐기기 위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온 힘을 다해 즐거움의 안테나를 세워야 한다.
나날의 일상에는 반드시 즐겁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그런 순간을 만났다면 잊기 전에 반드시 기록해두자.
--- 「7장 자유 시간 | 자기계발과 휴식법」중에서
출판사 리뷰
★★★ 독자 문의 쇄도 7년 만에 전격 재출간 ★★★
★★★ 220만 독자가 열광한 저자의 역작 ★★★
★★★ SNS 뇌과학 열풍을 일으킨 바로 그 책 ★★★
“나는 하루에 4시간 일하고, 8시간은 나를 위해 쓴다!”
무너진 균형을 회복하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방법
‘삶의 주도권은 당연히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SNS는 알고리즘에 지배가 된지 오래고, 하루는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지금은 정신과 의사, 베스트셀러 작가, 65만 유튜버라는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고 있으며 충분한 자유 시간 역시 누리고 있는 저자도 과거에는 매일 14시간씩 일에 삶을 바치던 워커홀릭이었다.
그는 매일 막차를 타고 퇴근을 하던 생활을 이어가던 중 과로로 인해 귀가 안 들릴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고서야 일 중심으로 돌아가던 삶을 뜯어고치고 일(Work)과 삶(Life)이 균형을 이루는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다.
10년간의 연구 끝에 저자는 집중력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핵심 능력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집중력을 억지로 높이려 애쓰기보다 퍼즐처럼 시간대에 맞는 조각을 끼워 넣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아침에는 전두엽이 가장 활발하게 작동하므로 기획, 분석, 문서 작성처럼 사고력이 필요한 업무를 배치해야 한다.
오후에는 피로가 누적되는 시간대기 때문에 이메일, 자료 검토처럼 루틴한 업무로 전환하고, 저녁에는 운동으로 뇌를 리셋해 두 번째 집중의 골든타임을 누린다.
자기 전에는 기억을 정리하고 숙면을 도와주는 습관으로 뇌의 회복력을 높인다.
그는 이 과정을 통해 불필요한 낭비 시간을 줄여 하루 2~3시간의 여유 시간을 확보하라고 말한다.
이렇게 확보된 시간을 다시 자기계발에 재투자하면 업무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지고 성과는 올라가며 새로운 자유 시간이 생기게 된다.
즉 뇌의 리듬에 맞춘 집중 루틴을 통해 일의 효율과 개인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시간의 복리 구조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성공을 거창한 목표나 외적 성취에서 찾으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은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스스로 통제하는 데서 시작된다.
지금은 그것이 환상처럼 느껴지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지금까지는 시간에 대한 생각과 시간 배분 방식이 잘못돼 불가능했던 것뿐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뇌과학 시간표를 차근히 따라하다보면 일이 삶을 잠식하는 것이 아닌 일과 휴식이 서로를 키워주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당신이 인생을 ‘즐기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이 책의 최종 목표다.
오타니 쇼헤이, 무라카미 하루키, 마크 저커버그…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모두 ‘효율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이 있다!
지구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 ‘오타니 쇼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AI 혁명을 이끌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자신에게 최적화된 루틴이 있다는 것이다.
외에도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본인만의 루틴을 가지고 있다.
가바사와 시온 역시 본인의 시간 관리 비법을 완성하는 가장 마지막 단계로 이 규칙적인 일과를 가능한 매일 반복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일과를 반복하는 습관이야말로 뇌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자 외부의 충격에서도 나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뇌과학 시간표》 속 ‘뇌과학에 근거한 최고의 하루’ 루틴이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며 수많은 사람이 실천하고 후기를 남기는 등 역주행을 일으킨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루틴을 통해 삶을 단순화하고 불필요한 결정과 에너지 소모를 줄일 때 우리는 진짜 ‘집중’해야 할 일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게 된다.
결국 루틴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나를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시키는 개인화된 시스템인 것이다.
이 책은 뇌과학에 근거해 모든 이들에게 최적화된 루틴을 친절하게 설계해 주지만 그렇다고 이 책을 읽은 모든 이의 삶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하루를 바꾸고 싶다면 하루의 루틴을 실천하라.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 루틴을 반복해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그렇게 다져진 단단한 루틴은 혼란과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당신만의 중심이 되어줄 것이다.
★★★ 220만 독자가 열광한 저자의 역작 ★★★
★★★ SNS 뇌과학 열풍을 일으킨 바로 그 책 ★★★
“나는 하루에 4시간 일하고, 8시간은 나를 위해 쓴다!”
무너진 균형을 회복하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방법
‘삶의 주도권은 당연히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SNS는 알고리즘에 지배가 된지 오래고, 하루는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지금은 정신과 의사, 베스트셀러 작가, 65만 유튜버라는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고 있으며 충분한 자유 시간 역시 누리고 있는 저자도 과거에는 매일 14시간씩 일에 삶을 바치던 워커홀릭이었다.
그는 매일 막차를 타고 퇴근을 하던 생활을 이어가던 중 과로로 인해 귀가 안 들릴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고서야 일 중심으로 돌아가던 삶을 뜯어고치고 일(Work)과 삶(Life)이 균형을 이루는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다.
10년간의 연구 끝에 저자는 집중력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핵심 능력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집중력을 억지로 높이려 애쓰기보다 퍼즐처럼 시간대에 맞는 조각을 끼워 넣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아침에는 전두엽이 가장 활발하게 작동하므로 기획, 분석, 문서 작성처럼 사고력이 필요한 업무를 배치해야 한다.
오후에는 피로가 누적되는 시간대기 때문에 이메일, 자료 검토처럼 루틴한 업무로 전환하고, 저녁에는 운동으로 뇌를 리셋해 두 번째 집중의 골든타임을 누린다.
자기 전에는 기억을 정리하고 숙면을 도와주는 습관으로 뇌의 회복력을 높인다.
그는 이 과정을 통해 불필요한 낭비 시간을 줄여 하루 2~3시간의 여유 시간을 확보하라고 말한다.
이렇게 확보된 시간을 다시 자기계발에 재투자하면 업무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지고 성과는 올라가며 새로운 자유 시간이 생기게 된다.
즉 뇌의 리듬에 맞춘 집중 루틴을 통해 일의 효율과 개인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시간의 복리 구조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성공을 거창한 목표나 외적 성취에서 찾으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은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스스로 통제하는 데서 시작된다.
지금은 그것이 환상처럼 느껴지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지금까지는 시간에 대한 생각과 시간 배분 방식이 잘못돼 불가능했던 것뿐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뇌과학 시간표를 차근히 따라하다보면 일이 삶을 잠식하는 것이 아닌 일과 휴식이 서로를 키워주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당신이 인생을 ‘즐기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이 책의 최종 목표다.
오타니 쇼헤이, 무라카미 하루키, 마크 저커버그…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모두 ‘효율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이 있다!
지구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 ‘오타니 쇼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AI 혁명을 이끌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자신에게 최적화된 루틴이 있다는 것이다.
외에도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본인만의 루틴을 가지고 있다.
가바사와 시온 역시 본인의 시간 관리 비법을 완성하는 가장 마지막 단계로 이 규칙적인 일과를 가능한 매일 반복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일과를 반복하는 습관이야말로 뇌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자 외부의 충격에서도 나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뇌과학 시간표》 속 ‘뇌과학에 근거한 최고의 하루’ 루틴이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며 수많은 사람이 실천하고 후기를 남기는 등 역주행을 일으킨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루틴을 통해 삶을 단순화하고 불필요한 결정과 에너지 소모를 줄일 때 우리는 진짜 ‘집중’해야 할 일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게 된다.
결국 루틴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나를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시키는 개인화된 시스템인 것이다.
이 책은 뇌과학에 근거해 모든 이들에게 최적화된 루틴을 친절하게 설계해 주지만 그렇다고 이 책을 읽은 모든 이의 삶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하루를 바꾸고 싶다면 하루의 루틴을 실천하라.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 루틴을 반복해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그렇게 다져진 단단한 루틴은 혼란과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당신만의 중심이 되어줄 것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1월 24일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406g | 140*200*16mm
- ISBN13 : 9791158513344
- ISBN10 : 115851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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