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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Description
책소개
“그냥, 계속 읽어라.
책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책이 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부유함의 세계로 들어가는 법

“책이 나에게 준 선물들:
벤츠, 타워팰리스, 비트코인, 자산 50억 원, 그리고 파이어족!”

2010년대 초,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 구매, 총 순자산 3억 원 〉 2014년, 비트코인 책을 읽고 1000만 원으로 비트코인 20개 구매 〉 2015년, 주식투자 책 수백 권을 읽고 미국 주식 등 해외 주식에 투자 〉 2018년, 20억 원 달성 〉 2021년, 50억 원 달성! 〉 과감히 교수직을 내려놓고 파이어족으로 인생 대전환!

2021년 어느 비 내리던 여름날.
저자인 최성락 교수(당시에는 현직에 있었음)와 출판사 ‘월요일의꿈’의 편집자가 강남역 근처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2016년도 미팅 이후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
“교수님, 그간 어떻게 잘 지냈셨나요?” 편집자의 인사 겸 안부 질문에 대뜸 최 교수는 이런 말을 던졌다.
“저 곧 퇴사합니다!” 너무나 엄청난 소식에 “아니 왜요?”라고 물을 수밖에 없었던 편집자에게 최 교수는 투자에 성공했다고 했다.
비트코인! 개당 50만 원일 때 1000만 원을 투자했다고 한다.
‘말로만 듣던,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를 눈앞에서 목도하게 되다니.’ 부러움도 잠시, 편집자의 뇌 회로는 기획 아이디어로 숨 가쁘게 돌아갔다.

긴 호흡으로 저자가 독자에게 줄 수 있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암호화폐 투자법? 주식투자법? 그러다 생각이 미친 게 ‘성공 공부법’이었다.
저자는 무엇을 어떻게 공부했기에, 교수임에도 이렇게 적극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었던 걸까? 그의 성공 공부법이 가장 궁금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공부법을 기획으로 제시했고, 그 결과로 탄생한 게 이 책,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이다.


“나 역시 특별한 일 없이 지냈다면 그렇게 살았을 것이다.
그런데 마흔 무렵부터 좀 달라졌다.
경제적으로 더 잘살고 싶어졌다.
마흔에 변화를 시도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던 건, 다 책 덕분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아보자고 생각하게 된 것도 책 덕분이고 삶의 방향을 바꾼 것도 책 덕분이다.
투자 방법을 알려준 것도 책이고 실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책 덕분이다.
나에게 공부법을 묻는다면 난 하나밖에 말할 게 없다.
책 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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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 나를 50억 원 파이어족으로 이끈 책 읽기의 힘

1장 책은 사고방식과 행동을 변화시킨다

01 돈키호테 효과, 책은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킨다
02 인터넷 검색과 책 읽기의 차이
03 지식의 피라미드와 책 읽기
04 실패자 소진은 어떻게 6국의 정승이 되었을까
05 하루 한 가지 새로운 경험하기와 책 읽기
06 하루 1시간 1년 하기와 책 읽기

2장 책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01 책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① - 자기계발서의 힘을 알게 되다
02 책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② - 벤츠를 살 수 있게 해준 자기계발서
03 책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③ - 나는 책을 읽고 비트코인을 샀다
04 책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④ - 책을 읽고 비트코인을 산 이유
05 책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⑤ - 나의 투자 방법은 책에서 나온다
06 책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⑥ - 어디에 투자할까, 책은 답을 알고 있다
07 책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⑦ - 책 쓰기를 가능하게 하는 책 읽기
08 책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⑧ - 내가 논문을 많이 쓸 수 있었던 이유
09 책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⑨ - 책이 가르쳐준, 나도 몰랐던 나의 비밀

3장 책을 읽으면 인생이 바뀌는가

01 책을 읽으면 경쟁력이 생기는가
02 책을 읽으면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가
03 창의성은 어떻게 계발할 수 있을까
04 책, 얼마나 읽어야 인생에 도움이 될까
05 일신우일신이 아니라 양자도약
06 책만 보다가 백면서생이 되는 건 아닐까

4장 나의 책 읽기

01 하루 1권 읽기에 관하여 ①
02 하루 1권 읽기에 관하여 ②
03 톨스토이 『부활』로 알게 된 책 읽기의 진실
04 밑줄 긋기
05 밑줄 내용 정리하기

5장 어떤 책이 좋은 책인가

01 좋은 책은 어떤 책인가 ① - 객관적 기준
02 좋은 책은 어떤 책인가 ② - 주관적 기준
03 좋은 책은 어떤 책인가 ③ - 행동을 변화시키는 책
04 고전을 읽어야 할까
05 추천도서는 무시하라
06 만화책도 책인가
07 적극 추천! 잡지 읽기

6장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01 책 읽기는 엔터테인먼트이다
02 분석, 비평, 평가 금지
03 좋은 책만 읽겠다는 건 과욕인가
04 깊이 생각하기 vs 책 읽기
05 그들은 왜 책을 읽지 말라고 했을까
06 책의 내용이 다 비슷하게 느껴질 때 ① - 깊게 읽기
07 책의 내용이 다 비슷하게 느껴질 때 ② - 넓게 읽기

7장 책 읽기에 대한 크고 작은 질문들

Q1 읽는 시간이 중요할까? 권수가 중요할까?
Q2 베스트셀러, 찾아 읽어야 할까? 피해야 할까?
Q3 속독이 나을까? 정독이 나을까?
Q4 한 권씩 읽는 게 좋을까? 동시에 여러 권 읽는 게 좋을까?
Q5 재미없는 책, 끝까지 읽어야 할까? 그만두어야 할까?
Q6 책을 읽고 난 후 서평을 꼭 써야 할까?
Q7 꼭 사서 읽어야 할까? 빌려서 읽는 게 나을까?

나오는 글 | 책 읽기의 현실적 난제들, 그럼에도 계속 읽어야 하는 이유

책 속으로
나 역시 특별한 일 없이 지냈다면 그렇게 살았을 것이다.
그런데 2010년 초부터 좀 달라졌다.
경제적으로 더 잘살고 싶어졌고, 그래서 본격적으로 투자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2010년대 초 총 순자산은 3억 원 정도였다.
이것이 2018년에 20억 원이, 2021년에는 50억 원이 되었다.
그리고 2021년 교수를 그만두고 파이어족이 되었다.
(…) 마흔에 변화를 시도하고 그에 따른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던 건 무엇에서 비롯되었을까.
책 덕분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아보자고 생각하게 된 것도 책 덕분이고 삶의 방향을 바꾼 것도 책 덕분이다.
투자 방법을 알려준 것도 책이고 실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책 덕분이다.

---「들어가는 글」중에서

조선 시대에는 『삼국지』나 『수호지』 등의 중국 고전은 금서였다.
백성이 유비, 관우, 장비, 제갈공명 등을 모르기를 원해서가 아니라 왕조에 대한 대항과 반란을 다룬 이 고전을 읽고 순종하던 백성의 행동이 변할까 두려워서다.
책이 백성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바꿀 수 있음을 조선 왕조는 인식하고 있었다.
불행하게도 돈키호테는 책을 읽고 긍정적으로 변하지는 못했다.
근대 시대에 중세 기사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괴상한 짓을 벌였지만 그를 보고 ‘책을 많이 읽으면 안 되겠구나’, ‘책을 많이 읽으면 바보가 되는구나’라고 생각해서는 곤란하다.만약 돈키호테가 사업가에 관한 책을 그만큼 읽었다면 사업가처럼 생각하고 행동했을 것이다.
사업을 일으키고 사업가로서 성공하려고 했을 것이다.

---「1장 책은 사고방식과 행동을 변화시킨다」중에서

그런데 자기계발서를 읽다가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자기계발서가 하라는 대로 한번 해볼까!’ 언제 그랬는지,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 그때까지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도 책에서 하라는 대로 해보자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다.
논문이나 학술서라면 모를까 일반 책을 읽어서 내 삶이 더 나아질까.
(…) 자기계발서에서 하라는 대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종이에 쓰고, 벤츠 사진을 구해 매일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놓았다.
그렇게 하면서도 벤츠를 탈 수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 그런데 달라지는 게 있었다.
이전에는 벤츠를 사고 싶다거나 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매일 종이에 쓴 목표와 벤츠 사진을 들여다보니 어느 순간 생각이 달라졌다.
‘어떻게 하면 벤츠를 살 수 있을까?’ 이전에는 벤츠를 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이제는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를 궁리하게 되었다.
질문이 바뀌면 생각도 달라진다.
이때부터는 벤츠를 살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돈부터 모아야 한다.
저축만으로는 오래 걸리니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찾고 또 실제로 투자해야 한다.
(…) 그때부터 1억 원을 만들 방법을 찾고 또 투자하기 시작했다.
시작한 지 3년이 지나서 1억 원이 만들어졌다.
벤츠를 살 수 있는 돈이 모인 것이다.
처음에는 동급의 아우디를 샀고, 몇 년 후 벤츠로 차를 바꿨다.
(…) 나는 자기계발서의 힘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나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한 벤츠를 사야겠다고 마음먹게 하고, 살 수 있게 만든 계기는 자기계발서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책은 책일 뿐이었다.책이 실제 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또 삶을 바꿀 수 있다고는 생각지 못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책에는 읽는 사람의 사고방식과 삶을 바꿀 힘이 있었다.
---「2장 책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모든 게 다 책 덕분이다!
책 읽기는 내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자기계발법이다!”


돈키호테 효과.
저자 최성락 소장(SR경제연구소장, 경영학·행정학 박사)은 자신의 열여섯 번째 책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의 첫 이야기로 『돈키호테』를 소개한다.
이 소설은 근대 시대를 배경으로, 중세 시대 기사도를 몸소 실천하려 했던 괴짜 주인공 ‘돈키호테’의 이야기이다.
돈키호테는 어쩌다 괴짜가 되었을까.
대문호 세르반테스는 돈키호테라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창조하기 위해 ‘중세 기사들에 관한 책만 수백 권 읽기’를 그 ‘변화의 계기’로 설정했다.
중세 기사들에 관한 책만 수백 권 읽었던 돈키호테는 그렇게 근대 시대를 사는 ‘괴짜 중세 기사’가 되고 말았다.


저자 최성락 소장은 이 이야기를 통해 ‘책 읽기의 진정한 힘’을 이야기한다.
보통은 책을 지식과 정보의 전달자 정도로만 생각하지만, 사실 책은 우리에게 감정을 전달하고, 무엇보다 사고방식과 행동을 바꾼다.
그리고 이 지점이야말로 책의 진정한 가치이자 힘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대문호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를 설득력 있게 창조해낼 수 있었던 것도 책이 가진 이 ‘변화시키는 힘’ 덕분이다.

책을 단순히 정보나 지식 습득을 위한 수단으로만 본다면, 솔직히 책보다 인터넷 검색이 훨씬 효과적이다.
하지만 ‘해리 포터’에 대한 검색 결과만으로는 책 『해리 포터』가 주는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없다.
인터넷 검색 결과물은 결코 줄 수 없는 감정의 전달, 생각하는 방식의 변화, 심지어 행동까지 바꾸는 힘은 책이라는 긴 호흡의 매체만이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은 책이라는 매체의 진정한 힘에 대해서, 책이라는 매체에 대한 대중의 오해에 대해서 저자 자신만의 생각을 담담히, 하지만 대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사색하지 말고 그냥 많이 읽어라” “비평이나 분석은 하지 마라” “추천도서? 무시하라!” 같은 때론 상식적이지 않아 보이는 저자의 책과 책 읽기에 대한 이야기는 오히려 독자에게 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선사할 것이다.


저자 최성락 소장은 연간 500권의 책을 읽는 ‘책 중독자’이다.
만화와 잡지부터 학술서, 논문집까지 분야와 난이도를 따지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을 끄는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읽는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책 읽기 경험을 토대로 독자에게 이렇게 말하며 책을 맺는다.
“책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
책을 꾸준히 읽으면 인생이 변한다.
책 읽기는 내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자기계발법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2년 09월 20일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410g | 150*220*18mm
- ISBN13 : 9791192044132
- ISBN10 : 119204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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