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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Description
책소개
"답답하고 들끓는 마음이 더울지는 몰라도
우리, 더 울지는 말기로 해요."

5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위로를 건네준 ‘이도훈 (맺음)’ 작가의 신작이 2년 만에 출간되었다.
그간 농축된 감성이 그대의 메마른 감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것이다.
총 4장으로 이뤄진 이번 책에서는 사계절에 어우러지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으며, 이도훈 작가만의 독보적인 문체의 다정함을 힘껏 끌어안을 수 있을 것이다.
평소 ‘가독성이 좋은 글’로 수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청년 작가의 진심.
이번 『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길을 안내할지 함께 문장을 누비길 바란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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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 6

1장.
봄 바다

고양이 같은 사람 · 20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 21
여기, 있어 · 22
정신적 지주 · 23
잘 지내고 싶어 · 25
수호신 · 26
떠났다 올까 · 27
이 순간 최선을 다해 · 28
요즘 · 30
그리움 · 32
잘 지내 · 33
꿈속으로 도망가자 · 34
사랑이 쉬웠던 적은 없었다 · 36
지브리 · 38
너에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었던 말 · 40
우리만의 속도로 · 42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 · 43
솔직한 두려움 · 44
편백 · 45
네 생각 · 47
낡은 서랍 · 48
타로 · 49
사랑의 의미 · 51
우리 · 52
나였으면 · 53
콩깍지 · 54
구원 · 56
떠난다는 말 만큼은 · 57
하고픈 사랑 · 58
너라는 우주 · 59
든든한 사람 · 60
멍 · 61
떼어내는 일 · 62
봄 사랑 · 63
당신의 행복 · 64
낭만 · 65
미소 · 66
영원한 내 편 · 67
티키타카 · 68
섬유유연제 · 69
손 · 70
황소고집 · 71
당신아 · 72

2장 여름 바다

세월 · 76
소신 · 77
나를 믿을 것 · 78
나의 버스 · 79
보답 · 80
쉼표 · 81
보란 듯이 · 82
이 또한 · 83
액땜 · 84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 85
지금의 내가 좋다 · 86
흐르기 · 87
신호등 · 89
불꽃 · 90
믿고 싶다 · 91
일일이 · 93
봄 한 움큼 · 94
믿기를 · 95
완벽하게 망가지기 · 96
다정함 · 98
페인트칠 · 99
자연은 말한다 · 101
북극성 · 102
고쳐쓰기 · 103
증명 · 105
가끔씩은 · 106
도망 · 107
잘 될 거야 · 108
잘 하고 있다 · 109
강줄기 · 110
다시 일어서면 돼 · 111
툭 · 113
그뿐이다 · 114
언젠가는 · 115
일기장 · 116
당신 · 117
벤치 · 118
아무도 · 119
인생그래프 · 120
흐림 · 121
어쩔 도리 없는 일 · 122
장미 · 123
자명 시계 · 124
욕심 · 125

3장 가을 바다

인연 · 128
후회 · 130
파도 같은 삶 · 131
역시나 · 132
나만 또 · 133
화상 · 135
시절인연(時節因緣) · 136
혼자인 날에도 · 137
가끔 · 138
그만 아플 때도 됐어 · 139
파도의 삶 · 140
별에게 · 141
도란도란 · 142
녹슨 출입문 · 144
트라우마 · 145
그런 사람 · 146
밤 · 147
기대 · 148
폭포 · 149
그만 데이고 싶다 · 150
피고 짐 · 151
마음은 왜 보이지 않는가요 · 152
까칠한 말 · 153
한숨 · 155
마음의 감기 · 157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 158
함께하는 사람 · 160
남의 일기 · 161
촛농 · 162
책임 · 163
놓아 보는 거야 · 164
스탠드 · 165
망가지고서야 · 166
고장 · 168
정적 · 169
거절 · 170
세월은 내게 · 171
연락처 · 172
소모품 · 174
종이 달력 · 175
우리를 묻기에 알맞은 계절 · 176
겨우 · 177

4장 겨울 바다

많이 속상했지 · 180
뭐라도 좀 먹어 · 181
당신은 당신이다 · 183
야경 · 184
따옴표 · 185
견디고 있구나 · 186
포옹 · 187
괜찮아? · 188
메리 크리스마스 · 190
새해 · 191
고요한 잠의 섬 · 193
어제 · 194
도화지 · 195
예쁘게 자라왔구나 · 196
겨울 바다 · 198
오늘 하루도 · 199
나와 닮은 너의 하루에 · 200
울지 않았으면 해서 · 202
잘 자 · 203
다정함이 필요한 날에 · 204
절대로 소중한 너에게 · 205
어쩔 수 없는 일 · 207
나의 자랑 · 208
아픈 시절 · 209
나도 몰랐던 내 마음 · 210
작은 모닥불 · 211
요즘 · 212
지나쳐갈 시련 · 214
혼자인 것 같은 날 · 216
안녕 · 217
걱정 · 218
당신이 했던 말 · 219
그런 날이 있다지만 · 220
뚜벅뚜벅 · 221
오늘만큼은 · 222
안온 · 223
요즘 힘들다 말하면 · 224
함부로 대하게 두지 말 것 · 225
어른아이 · 226
b에게 · 227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서로의 하루 끝을 우리만의 색으로 다시 칠하자.
그렇게 우리 자정을 넘어 함께하자.
--- p.35 「꿈속으로 도망가자」 중에서

평생을 함께하자는 말이 가슴에
퍽 닿지는 않을 테니 매일매일 내일을 약속할게.
--- p.42 「우리만의 속도로」 중에서

꼭 이뤄내야지.
아무것도 없을 때 나를 믿어준 사람들에게
눈물보다 뜨겁게 보답해야지.

--- p.80 「보답」 중에서

도망가자 그냥 어디든, 바람 좀 쐬러.
바다면 더 좋고.

--- p.107 「도망」 중에서

네 별자리는 베고 누울 때마다 이리도 아늑한데
너는 얼마나 추웠을까.

걱정 말아,
그곳에서는 내가 절대 당신을 잃지 않을게.
--- p.141 「별에게」 중에서

피고 짐, 그리고 다시 핌.
계절처럼 반복하다 보니
이제 알게 된 거야, 꽃은 남이 아니라는 걸.
--- p.151 「피고 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위로에 관한 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편집자도,
출판사 대표도 웃으며 묵혀있던 설움을 쏟아낼 수 있도록 도움 준 책.”

이도훈 작가와 이번 『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를 출간하기 위해 2년이란 시간을 함께 작업하였다.
진심으로 그에 글을 사랑한 독자이었기에, 소중하게 전달받은 원고를 읽으며 수없이 웃고, 울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

“어떻게 해야 사람이 저리 다정할 수 있을까.”

차갑게 식은 세상 속, 자신에게도 얼마 남지 않은 온기를 독자에게 건네는 모습이 한없이 소중했다.
대중성이 있는 글보단 ‘한 사람’이 진정 나아질 수 있게끔, ‘올바른 나침반’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주는 작가의 소망.

“도망가자.”

누군가에겐 이 말 한마디조차 필요했을 것이며, 자신이 붙잡고 있던 불안과 걱정을 내려놓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 아픔과 우울이란 마치 바다의 지평선처럼 끝이 없기에 항해사가 적당한 위치를 파악하고 옮기듯, 우리의 인생에 있어, 현재보다 더 안온한 곳으로 데려다 줄 이야기 『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를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4년 10월 09일
- 쪽수, 무게, 크기 : 232쪽 | 120*188*17mm
- ISBN13 : 9791198869609
- ISBN10 : 119886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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