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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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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책소개
1900년대 초중반 미국 영성계를 이끌었던 책이자,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꼽는 최고의 책이다.
이런 인기와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저자란은 항상 “익명”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사후에서야 조셉 배너가 책의 저자였음이 밝혀졌고, 2015년 이후가 되어서야 그가 많은 회사의 임원과 소유주였다는 행적이 밝혀졌다.
조셉 배너는 자신의 책에서 말한 풍요의 법칙과 작은 자아를 초월한 삶(Impersonal Life)을 살았던 완벽한 모범이었다.
그는 책에서 모든 사람에게는 신성한 자아가 존재하고, 사람들의 산란한 마음으로 인해, 마치 구름이 태양을 가리듯 그것이 발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가 두려움, 증오, 질투라는 부정적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신성한 자아가 삶의 모든 문제를 하나의 영감과 충동을 토대로 해결한다고 말한다.
내려놓음을 통한 문제의 해결은 단지 물질적인 풍요만을 위한 길이 아닌, 우리의 신성을 발현시킬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목차

The Way Out 자유의 길

THE LAW 법칙
THE WAY 길
YOU CAN DO IT 그대는 그 일을 할 수 있다
THE ULTIMATUM 최후의 통첩
APPEARANCES 외형
THE WAY OUT 자유를 향한 길
DEFINITE INSTRUCTIONS 구체적인 교훈
BE POSITIVE 긍정적이 되라
A KING’S SON 왕의 자손
USE MONEY FEARLESSLY 두려움 없이 써라


The Way Beyond 초월의 길

GOD WITHIN YOU 그대 안의 신
GOD IS ALL IN ALL 신은 모든 것
GOD IS THE REAL YOU 신은 그대의 진정한 모습이다
YOUR GOD SELF 그대의 신적 자아
A SIMPLE LAW 간단한 법칙
AN ABSOLUTE LETTING GO 완벽하게 내려놓기
IMAGINE THE GOD-YOU 그대를 신으로 상상하라
THE CHRIST CONSCIOUSNESS 그리스도 의식
THE NEXT STEP 다음 단계
GOD AND MAMMON 신 그리고 마몬



책 속으로
그것은, 지금 그대가 겪고 있는 불행한 환경은 다른 누군가에 의해 저질러진 일이 아닌, 더 거대한 그대의 자아(Higher Self)가 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일의 유일한 목적은 그 부정적인 환경들을 통제할 지혜와 힘과 능력을 그대로부터 끌어내려함이고, 그대를 그 부정적인 상황에서 영원히 자유롭게 만들어 생명 안에서 그대의 진정한 위치를 되찾게 하려함이다.


사랑하는 친구여, 그대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딜레마의 늪에 단단히 빠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대는 인간 세상에 도움을 구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대의 작은 자아가 가진 힘을 모두 사용해본 그대는 이제, 스스로 무력한 존재임을 시인하고는 신에게 기도를 올렸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신은 그대의 말을 듣지 않거나 아니면 들었더라도 그대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은 듯하다.
하지만 친구여, 그대가 기도를 올렸던 신은 과연 어디에 있는 누구인가?
저 하늘 위, 어딘가에 있는 존재인가?
아니면 뿌연 안개 속에 있는가?
그대는 그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는가?
--- p.29

세상의 방식과 신의 방식.
이렇게 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그의 아이들에게 신과 마몬 중에서 한 명만을 섬길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많은 부를 축적한 자가 계속 부를 추앙하면서 그것을 쫓는다면 누가 뭐라 할 것 없이 우린 그가 마몬을 숭배한다고 쉽게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뿐 아니라 돈을 두려워하면서 돈의 권력에 굴복하는 사람 역시 마몬을 숭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
돈의 외형적인 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그것을 자신의 삶에서 첫 번째로 만들고 신을 후순위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제 그대가 진정으로 신만을 섬기고자 할 때까지, 그리고 그대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해 그의 올바름이 증명될 때까지 신의 도움의 손길은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 p.35


지금 말했던 이 진리는 매우 위대한 것이기에 그대가 이 진리를 깨닫는다면 그대는 평범한 인간을 넘어 비범한 존재가 될 것이다.
그러니 이 말들을 너무 간단하고 진부한 말이라 여기면서 쉽게 지나쳐버리지 말라.
그 말들을 가슴 안에 간직하라.
그래서 그것이 지닌 영광스러운 의미가 그대 안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 그대의 의식 속에서 즉각적이고 확실한 변화를 느낄 때까지, 그래서 그대의 삶과 그대의 환경들 안에서 변화를 느낄 때까지 그 말들을 간직하라.
--- p.43

이제 그대가 해야 할 일은 그대를 현재의 부정적인 모습으로 만들었던 마음의 과정을 반대로 만들어 건설적인 방향으로만 생각을 표현해보는 것이다.
자신을 해방시키고자 하는 진지한 욕망은 필요한 도움을 이끌어낼 것이고, 그로 인하여 자유롭게 될 것이다.
긴 시간 동안 그대의 마음은 잘못된 시야와 잘못된 생각이란 습관에 굳어져 현재의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고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만약 그대의 결심이 정말 결연하고 확고하단 것을 그대의 마음도 수긍할 정도로 그대가 가고자 하는 길을 계속 고집해나간다면 마음은 더 이상 과거의 습관의 길을 따르지 않고, 그대 과거의 습관을 만들었던 것처럼, 그대의 새로운 생각의 패턴을 따르게 될 것이다.
--- p.51


사람의 인생도 항상 이런 모습이다.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지닌 영혼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반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영혼은 뒤에 남겨지거나 자신들을 이끌 리더를 만났을 때에야 움직이기 시작한다.
왜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상태에 머물려고만 하는가?
이런 것들은 단지 마음태도일 뿐이다.
그렇기에 단순히 그대의 마음태도를 바꾼다면 인생의 방향도 바뀌게 된다.
--- p.55

그대는 실로 더 많은 것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유입을 막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더 많은 것들이 다가오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 속에서 그대의 마지막 1달러를 꽉 쥐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 손이다.
주는 것은 그 무엇보다 신의 무한한 원천의 문을 여는 채널이기에, 그것을 통해 그대의 영적인 삶과 물질적인 삶 모두에 무한한 원천이 흐르게 할 수 있다.
--- p.62


반드시 그 모든 것 안에는 신이 존재한다!
하지만 과연 우리 중 누가 신을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가?
그리하여 우리는 그의 현현(顯現), 즉 그가 모습을 드러낸 만물 안에 그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 만물 안에서 그를 보려하지 않고, 그리고 그를 모든 것이라고 부르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어두운 마음들이 사실로서 받아들였던 오류, 악, 거짓을 보고 “분리되었다는” 오해의 혼돈 아래에서 우리자신을 잃어버렸다.
그 결과 우리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의식을 잃고 자신들이 분리되었다는 생각 속에서 부조화, 병, 마음의 고통을 경험한다.
--- p.74


하지만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이 세상 모든 것과 모든 이가 온전하고 완벽하다고 말했지만, 현재의 “분리된” 마음과 현재의 이해력을 지닌 그대가 보고 믿는 것이 그러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 그대의 시야로 보는 것, 그대의 이해력으로 믿는 것은 “외형”이다.
그것은 분리된 마음이 창조한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대가 마음속에서 진실이라 생각했던 것의 그림자일 뿐이다.
그래서 그 그림자는 그대가 모든 것 안의 모든 것인 신을 알게 되면, 그리고 선함, 아름다움, 완벽함만을 투영하고 있는 신의 존재를 알게 되면 사라지게 될 잠시간의 잔상 (殘像)일 뿐이다.
--- p.75

출판사 리뷰
우리의 삶과 문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주어진다.
이 과정은 지독하게도 반복되어, 우리는 삶을 고단하게 느끼기도 한다.
문제가 주어질 때 일반적으로 우리가 취하는 방식은 문제와의 씨름이다.
해답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문제를 생각하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한다.
많은 고민과 두려움 속에서 방법을 찾아내며, 그 속에 있었던 기간만큼 고통을 겪게 된다.
조셉배너는 이런 문제의 해결 방식을 역경의 길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완전히 다른 하나의 길이 있는데, 그것은 신성의 길이라고 한다.
우리의 마음과 의식을 문제로부터 철수하는 것이다.
그래서 두려움, 걱정, 고민, 증오에 머물렀던 마음을 철수했을 때, 마음은 스스로 그 해답을 받게 된다고 한다.
마치 아프다가도 잠들어 아픈 것조차 잊게 되었을 때 가장 빠르게 회복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 방식은 단순히 삶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만을 갖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두려움, 걱정, 고민, 증오와 같은 산란한 마음을 차분하게 내려놓았을 때 그것들이 가리고 있던 신성의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리의 신성을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1년 09월 16일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172쪽 | 153*224*20mm
- ISBN13 : 9788997228256
- ISBN10 : 899722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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