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박싱 라이프
Description
책소개
“나는 죽음이 남기고 간 공간을 정리하는 사람, 유품정리사다”
삶을 언박싱하는 청년들
청년 유품정리사들이 죽음의 현장에서 마주한
공간과 사람, 그리고 유품이 전하는 이야기
쓰레기로 가득 메워졌던 고향집 마당 한가운데서, 새로운 챕터의 첫 장을 열다! 5년간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고향.
그곳에서 마주한 건 가족의 불화와 쓰레기장처럼 변한 집이었다.
친구들과 함께 그 집을 정리하며 ‘특수청소’라는 세상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유품정리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렇게 모인 네 명의 청년들은 누군가의 마지막 흔적을 치우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자신을 마주했다.
이 책은 화려하지 않지만, 진심이 담긴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1인 가구의 증가, 세대와 상관없이 이어지는 고독한 이별의 순간들, 그리고 그 현장을 지켜온 청년 유품정리사들의 시선을 통해 삶을 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삶을 언박싱하는 청년들
청년 유품정리사들이 죽음의 현장에서 마주한
공간과 사람, 그리고 유품이 전하는 이야기
쓰레기로 가득 메워졌던 고향집 마당 한가운데서, 새로운 챕터의 첫 장을 열다! 5년간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고향.
그곳에서 마주한 건 가족의 불화와 쓰레기장처럼 변한 집이었다.
친구들과 함께 그 집을 정리하며 ‘특수청소’라는 세상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유품정리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렇게 모인 네 명의 청년들은 누군가의 마지막 흔적을 치우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자신을 마주했다.
이 책은 화려하지 않지만, 진심이 담긴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1인 가구의 증가, 세대와 상관없이 이어지는 고독한 이별의 순간들, 그리고 그 현장을 지켜온 청년 유품정리사들의 시선을 통해 삶을 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나는 유품정리사다
1장 유품정리사가 된 청년들
나의 쓰레기집
공대남, 유품정리사가 되다
봉부장의 금장구두
의무기록사의 공황장애
버려질 뻔한 이야기
2장 우리가 만난 사람들
할머니가 가져가신 물건
1년에 한 번만 청소하는 여자
예상치 못한 상주
40년만의 퇴근
어르신 운전 중
낯선 이별, 땀 비엣(T m bi t)
3장 떠난 이가 남기고 간 것
망자의 옷
물건과 대화하는 남자
된장, 고추장, 간장 그리고 ‘끝장’
주행거리 64km
맥주병의 바다
4장 우리가 마주한 장면들
삼가조의
“당신들 자리 없어요”
잔인한 호기심
아홉 번의 시도
“이 정도면 뭐, 별거 아니죠 ”
익숙해져서는 안 되는 일
불길 속에서 우리가 지켜낸 것들
에필로그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떠날까
1장 유품정리사가 된 청년들
나의 쓰레기집
공대남, 유품정리사가 되다
봉부장의 금장구두
의무기록사의 공황장애
버려질 뻔한 이야기
2장 우리가 만난 사람들
할머니가 가져가신 물건
1년에 한 번만 청소하는 여자
예상치 못한 상주
40년만의 퇴근
어르신 운전 중
낯선 이별, 땀 비엣(T m bi t)
3장 떠난 이가 남기고 간 것
망자의 옷
물건과 대화하는 남자
된장, 고추장, 간장 그리고 ‘끝장’
주행거리 64km
맥주병의 바다
4장 우리가 마주한 장면들
삼가조의
“당신들 자리 없어요”
잔인한 호기심
아홉 번의 시도
“이 정도면 뭐, 별거 아니죠 ”
익숙해져서는 안 되는 일
불길 속에서 우리가 지켜낸 것들
에필로그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떠날까
상세 이미지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지난 5년간 내가 멀쩡한 직장을 그만두고 유품정리사가 되기로 한 순간부터, 수많은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정리한 공간에 대한 기록이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 아니라, 이름 없는 누군가의 11권의 일기장, 돌아가신 뒤에야 발견된 수의, 그리고 수 백개의 빈 맥주병일지도 모른다.
(중략)
유품정리는 단순히 흔적을 지우는 일이 아니다.
누군가의 삶을 간접적으로 마주하며 내 삶을 돌아보게하고, 나 자신을 존중하는 법과 주변을 다시 바라보는 시선을 일깨워준다.
결국 그것은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지 배우는 과정이기도 하다.
내가 얻은 이 서툰 배움이, 같은 고민이나 외로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 아니라, 이름 없는 누군가의 11권의 일기장, 돌아가신 뒤에야 발견된 수의, 그리고 수 백개의 빈 맥주병일지도 모른다.
(중략)
유품정리는 단순히 흔적을 지우는 일이 아니다.
누군가의 삶을 간접적으로 마주하며 내 삶을 돌아보게하고, 나 자신을 존중하는 법과 주변을 다시 바라보는 시선을 일깨워준다.
결국 그것은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지 배우는 과정이기도 하다.
내가 얻은 이 서툰 배움이, 같은 고민이나 외로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1월 01일
- 쪽수, 무게, 크기 : 214쪽 | 128*188*20mm
- ISBN13 : 9791194421153
- ISBN10 : 11944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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