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이야기 2
Description
책소개
역사를 바꿔 온 것은 역사학자들이 쳐다보지도 않는 보잘것없는 화학 분자들이다.
이 화학 분자들이 세계사를 무대로 펼치는 활약상을 다루는 이 책을 읽다보면 화학분자가 역사를 바꿨다는 주장이 그렇게 황당무계하게 들리지는 않을 것이다.
인류는 5500년 전부터 카카오콩을 재배해 왔다.
그러나 카카오콩 고유의 쌉싸래한 맛을 만들어 내는 카페인, 테오브로민, 아난다마이드 같은 알칼로이드 분자들이 유럽 인들에게 알려진 것은 1528년 코르테스의 아스텍 제국의 정복 이후였다.
이후 구대륙에서 볼 수 없었던 수많은 니코틴, 카페인, 모르핀 같은 신대륙의 화학 분자들이 담배, 고추, 카카오 등의 형태로 건너와 유럽 인들의 일상 생활을 송두리째 바꿨다.
그리고 이러한 일상의 변화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혁명을 야기했다.
다시 말해 눈에 보이지도 않는 화학 분자들이 역사를 바꾼 것이다.
한국어판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한 강모림의 재치 있는 일러스트들은 사람들의 선입견이 만들어 놓은 화학으로 가는 문턱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화학 분자들이 세계사를 무대로 펼치는 활약상을 다루는 이 책을 읽다보면 화학분자가 역사를 바꿨다는 주장이 그렇게 황당무계하게 들리지는 않을 것이다.
인류는 5500년 전부터 카카오콩을 재배해 왔다.
그러나 카카오콩 고유의 쌉싸래한 맛을 만들어 내는 카페인, 테오브로민, 아난다마이드 같은 알칼로이드 분자들이 유럽 인들에게 알려진 것은 1528년 코르테스의 아스텍 제국의 정복 이후였다.
이후 구대륙에서 볼 수 없었던 수많은 니코틴, 카페인, 모르핀 같은 신대륙의 화학 분자들이 담배, 고추, 카카오 등의 형태로 건너와 유럽 인들의 일상 생활을 송두리째 바꿨다.
그리고 이러한 일상의 변화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혁명을 야기했다.
다시 말해 눈에 보이지도 않는 화학 분자들이 역사를 바꾼 것이다.
한국어판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한 강모림의 재치 있는 일러스트들은 사람들의 선입견이 만들어 놓은 화학으로 가는 문턱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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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0.
20세기 마법의 탄환, 아스피린과 항생제
11.
여성 해방의 방아쇠, 노르에신드론
12.
마녀들의 화학분자, 알칼로이드류
13.
죽음보다 달콤한 유혹, 모르핀 니코틴 카페인
14.
지중해 문명이 낳은 황금 기름, 올레산
15.
금보다 귀중했던 분자, 소금
16.
두 얼굴의 염화탄소 화합물, 프레온 다이옥신 클로로포름
17.
화학 분자 대 말라리아, 퀴닌 이야기
화학이야기를 마치며- 세상을 바꾼 화학물질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20세기 마법의 탄환, 아스피린과 항생제
11.
여성 해방의 방아쇠, 노르에신드론
12.
마녀들의 화학분자, 알칼로이드류
13.
죽음보다 달콤한 유혹, 모르핀 니코틴 카페인
14.
지중해 문명이 낳은 황금 기름, 올레산
15.
금보다 귀중했던 분자, 소금
16.
두 얼굴의 염화탄소 화합물, 프레온 다이옥신 클로로포름
17.
화학 분자 대 말라리아, 퀴닌 이야기
화학이야기를 마치며- 세상을 바꾼 화학물질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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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07년 01월 27일
- 쪽수, 무게, 크기 : 270쪽 | 410g | 153*224*20mm
- ISBN13 : 9788983711939
- ISBN10 : 89837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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