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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소셜 네트워크
동물들의 소셜 네트워크
Description
책소개
전 세계 동물 사회에 퍼진 초연결적 사회망 탐험
과학과 서사가 공존하는 동물판 SNS


호주, 아시아부터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대륙까지 전 세계 동물 사회에 퍼져 있는 초연결적 사회망을 탐험하는 책.
전 세계 야생에서 동물들의 소셜 네트워크를 20여 년간 연구해 온 연구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통찰을 담아냈다.
영장류, 조류, 기린, 코끼리, 캥거루, 태즈메이니아데빌, 고래, 박쥐, 초원귀뚜라미, 만타가오리 등을 포함 수많은 동물들의 행동을, 연결과 관계의 맥락에서 풀어내고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저자 리 앨런 듀가킨은 동물 행동학자이자 진화 생물학자로, 이 책을 통해 인간 소셜미디어가 태동하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던 동물들의 소셜 네트워크를 밝혀내며 새로운 연구 분야를 소개한다.
동물 행동, 진화, 컴퓨터 과학, 심리학, 인류학, 유전학, 신경생물학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동물 사회에 형성된 먹이, 번식, 권력, 안전, 이동, 의사소통, 문화, 건강 네트워크를 살펴보는 이 책은 과학과 서사가 공존하는 동물판 SNS라 할 수 있다.
생존 본능을 넘어 우정과 협력, 나눔으로 연결된 동물들의 네트워크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배고픈 친구에게 피를 토해 나눠 주는 흡혈박쥐, 농작물 좀도둑 코끼리, 인간 친구를 위해 먹거리를 찾아내는 돌고래, 친구 기린의 새끼를 돌봐 주는 기린 등 이 모든 행동 뒤에는 복잡하고 정교한 ‘관계망’이 숨어 있다.
“인간만이 관계를 맺고, 사회를 이루고, 네트워크를 통해 살아가는 존재”라는 오래된 믿음에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맺는 모든 관계의 의미를 되묻는 책이다.


“접근하기 쉬운 문체와 탄탄한 과학이 결합된 책”([월스트리트저널]), “2024년 기대할 만한 논픽션 및 대중과학 도서 20권”([뉴 사이언티스트]), “동물들의 사회적 네트워크에 관한 정말 유쾌한 책”([네이처]), “매혹적이고 읽기 쉬운, 반드시 구입해야 할 책”([라이브러리 저널]), “동물 세계의 상호 연결성에 대한 흥미로운 탐구”([커커스 리뷰]), “반짝이는 통찰!”([뉴욕타임스 북리뷰])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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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연결과 단절, 중심과 가장자리, 신뢰와 경계 사이를 살아가는 존재들의 사회적 서사_이정모
들어가는 말: 동물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탐험하는 짜릿한 여행

제1장 네트워크로 연결된 동물
카요 산티아고의 붉은털원숭이: 사회적 네트워크와 생존의 비밀
긴꼬리마나킨의 사회적 유대와 짝짓기 전략
열대우림의 작은 춤꾼들: 마나킨의 사회성과 생존 전략
폭풍 후의 연대: 사회적 네트워크의 재구성

제2장 끈끈한 유대 관계
사회적 네트워크의 진화: 동물 행동학과 네트워크 분석의 융합
앵무새 네트워크의 비밀을 푸는 시민 과학
평등주의 네트워크가 바위너구리 수명에 미치는 영향
만타가오리의 숨겨진 사회: 바닷속 네트워크와 매개 중심성의 비밀
버빗원숭이들의 사회적 네트워크: 권력, 놀이, 그루밍의 상관관계

제3장 먹이 네트워크
바닷속 작은 세계: 신호를 보내는 돌고래들
흡혈박쥐의 은밀한 네트워크
약탈자 코끼리의 사회적 연결 고리
먹이통을 찾아서: 검은머리박새의 생존 전략
바다에서 맺은 네트워크: 인간과 돌고래의 협업

제4장 번식 네트워크
기린의 사회적 연대: 보육 네트워크
자연 선택을 넘어서: 멕시코양지니의 사회적 유연성
먹이 사냥과 권력 다툼: 캥거루 사회의 이면

제5장 권력 네트워크
푸케코의 권력 게임: 공동 산란과 사회적 네트워크
초원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경쟁: 귀뚜라미들의 권력 다툼
영리한 염소들의 생존 법칙
바바리마카크와 권력 네트워크: 혹한에서 찾은 생존의 열쇠

제6장 안전 네트워크
생쥐가 재난에 대처하는 법
마못의 겨울잠을 깨운 생존의 비밀
마사이 마라에 울린 경고음
생쥐의 뇌에서 발견한 놀라운 연결 고리

제7장 이동 네트워크
하늘 위의 리더십: 비둘기의 집단 지성
야생 원숭이의 계곡, 팬이 될 것인가 리더가 될 것인가
이별도 전략이다? 원숭이들이 무리를 나누는 방식
날갯짓 하나로 운명을 결정 짓다

제8장 의사소통 네트워크
몸짓의 언어, 침팬지 제스처를 해독하다
춤추는 꿀벌, 손짓하는 침팬지
꿀벌들의 비밀 네트워크
은눈동박새의 노래와 사회적 네트워크

제9장 문화 네트워크
문화 전달자 일본원숭이와 까마귀의 정보 전달법
병코돌고래의 도구 사용과 문화적 전파
꼬리 내려치기 사냥: 고래들의 문화 전파 이야기
박새들의 문화 혁신: 사회적 네트워크에서 배우고 전파하기
진화하는 네트워크: 침팬지의 도구 사용과 문화의 전파

제10장 건강 네트워크
미생물의 여행: 개코원숭이의 마이크로바이옴
여우원숭이의 그루밍 네트워크와 마이크로바이옴의 끈끈한 관계
배변 네트워크를 통한 오소리와 소의 간접적 상호작용
위기의 태즈메이니아데빌, 동물 사회 네트워크와 전염성 암의 확산

나가는 말: 복잡하게 연결된 세계, 동물의 사회적 네트워크와 그 진화를 목도하다
감사의 말
미주
찾아보기

책 속으로
허리케인 마리아가 휩쓸고 지나간 지 약 석 달이 지난 후에야 충격은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
브렌트는 대니 필립스와 섬으로 돌아온 다른 현장 보조원들로부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고, 붉은털원숭이들의 사회적 네트워크에 대해 다시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들려준 이야기의 핵심은 “원숭이들이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브렌트가 어떻게 이상하냐고 묻자, 현장 사람들은 하나같이 원숭이들이 예전보다 서로를 더 친근하게 대하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 p.34

페리먼은 확실하진 않지만 어린 가오리가 성체보다 이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용실’이나 ‘산호초 레스토랑’에 한 번 머무르면 쉽게 떠나지 않고, 허브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반대로 연구 기간 중 한 번이라도 임신 경험이 있는 암컷은 매개 중심성 점수가 가장 낮았다.
페리먼은 말했다.
“임신한 암컷은 소수의 다른 암컷과 어울리는 것을 선호하고, 수컷을 피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수컷은 임신한 암컷을 따라다니며 암컷이 알을 낳고 다시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괴롭히기 때문이죠.” --- p.59

흡혈박쥐는 2가지 방법으로 혈액을 얻는다.
하나는 몰래 날아가 무방비 상태의 소에 달라붙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박쥐에게 혈액을 토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가끔 그런 요청이 받아들여진다.
그리고 좋은 혈액을 얻기 위해 다른 박쥐에게 구걸하는 듯한 이런 방식에는 상호 이타주의 형태의 협력이 필요하다.
--- p.74

치요와 동료들은 파벌 안에서 젊은 수컷이 가까이 지내는 친구가 나이 많은 약탈자 코끼리인 경우, 그 젊은 수컷도 약탈자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젊은 약탈자 코끼리들이 나이가 많고 경험이 풍부한 다른 코끼리로부터 기술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아담의 옆구리에 있는 창에 찔린 자국을 생각해 보면, 이는 매우 믿을 만한 판단으로 보인다.
--- p.84

돌고래가 숭어 떼를 발견하면 등을 구부리고 머리나 꼬리로 해수면을 쳐 어부들에게 신호를 보내고, 그러면 어부는 재빨리 타라파 그물을 던져 많은 숭어를 잡을 수 있다.
이때 숭어 떼는 그물을 피하려고 서로가 뒤엉켜 혼란스럽게 도망치다가 자신도 모르게 종종 돌고래의 입으로 헤엄쳐 들어가고 만다.
인간과 돌고래가 서로 이득을 보는 완벽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 p.88

어쨌든, 그들이 관찰한 모든 개체는 다른 종들의 경고음을 활용하는 네트워크에 기꺼이 참여하고자 했다.
특히 경고음을 자주 보내는 종들이 포함된 네트워크에 참여하면 생존에 더 유리했다.
경고음을 보내는 종이 많을수록, 그것을 엿들은 다른 종들도 위험을 더 잘 인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트워크 커뮤니티에서 도청은 매우 큰 보상을 가져다준다.
--- p.147

먹이 채집에서 돌아온 벌은 자신이 방금 다녀온 먹이 공급원에 대한 정보를 춤에 담는다.
예를 들어 벌집 틀을 따라 수직으로 오르내릴 때 40도 각도로 춤을 추면, 이는 태양을 기준으로 벌집에서 40도 방향에 먹이 자원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또, 8자 춤의 특정 구간에서 춤추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그 자원이 더 멀리에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약 0.07초 동안 춤을 더 추면, 자원이 벌집에서 약 100미터 더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다.
--- p.175

관중 효과는 극적이었다.
스펀지를 만들 줄 모르는 침팬지가 관중이 될 때마다 이끼 스펀지 제작법을 배울 확률이 15배나 증가했다.
즉, 두 번째 관찰을 하고 나면 이끼 스펀지 제작 기술을 배울 확률이 30배로 늘어났다.
관중으로서의 경험은 침팬지의 학습에 큰 영향을 끼쳤고, 특히 반복적으로 관찰할수록 그 효과는 더욱 커졌다.
--- p.213

하지만 이제 우리는 많은 동물이 먹이 활동, 짝짓기, 권력, 안전, 이동, 의사소통, 문화 전파 등의 활동을 네트워크화된 사회 안에서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동물의 특정 행동에 따르는 직간접 비용과 이익을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야 하는지, 또 동물의 네트워크화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어떤 인지적 전략이나 능력을 살펴보아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 p.244

출판사 리뷰
‘동물판 SNS’, 관계를 보면 사회가 보인다!
정글부터 바닷속까지, 동물 사회의 ‘관계망’을 추적하다


인간은 흔히 ‘관계를 맺는 존재’라고 말한다.
우리는 SNS를 통해 소식을 주고받고, 회사나 학교에서 협업하며, 친구·가족과 정서적 유대를 형성한다.
그런데 만약 이런 행동들이 인간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면? 스마트폰도, 페이스북도 없는 동물들이 인간보다 더 섬세하고 정교하게 ‘관계 맺기’를 해 오고 있다면? 한 마리 침팬지가 먹이를 나눌 때, 멀리 떨어진 돌고래가 신호를 주고받을 때, 아기 코끼리가 울음을 터뜨릴 때, 그 모든 행동 뒤에는 단순한 본능이 아니라 정교한 ‘관계’가 숨어 있다.

『동물들의 소셜 네트워크』는 진화 생물학자이자 행동 생태학자인 저자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풀어낸 동물 세계의 놀라운 사회적 연결성에 관한 이야기다.
침팬지, 돌고래, 박쥐, 태즈메이니아데빌,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어떻게 서로를 기억하고, 정보를 주고받으며, 때로는 정서적으로 연결되는지를 과학적 연구와 따뜻한 서사로 보여 준다.

우리는 그동안 동물의 세계를 먹고 먹히는 생존의 무대로만 바라보았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저자는 동물들이 이웃을 돌보고, 장기적인 사회적 유대를 유지하며, 때로는 공감하거나 협력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다양한 네트워크 이론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동물들의 행동은 단순한 본능이 아니라, 관계의 역사이자 사회적 전략인 셈이다.


‘누가 힘이 센가’가 아닌,
‘누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는가’


『동물들의 소셜 네트워크』는 다양한 동물들의 사회적 관계를 과학적으로 탐구하며, 우리가 몰랐던 동물 세계의 ‘연결 구조’를 드러낸다.
이 책은 단순한 ‘동물 행동 관찰서’가 아닌, 생태적 특성과 사회 구조가 각기 다른 동물들 사이의 정서적 유대, 공감, 기억, 협력의 패턴을 추적하는 인문학적 동물 교양서다.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딱딱하지 않게, 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듯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이 책은 동물의 행동을 넘어, ‘관계의 과학’이라는 새로운 렌즈를 통해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우리와 그들은, 정말 그렇게 다를까?”

인간 사회에서 ‘인맥’이나 ‘네트워크’가 정보를 퍼뜨리고 영향을 미치듯, 동물 세계도 마찬가지다.
책은 이런 관점을 네트워크 이론으로 풀어낸다.
예를 들어, 붉은털원숭이 무리에서는 힘이 센 개체보다 다른 원숭이들과 가장 많이 연결된 개체가 집단의 안전을 좌우한다.
코끼리 무리에서는 경험 많은 리더가 기억을 통해 생존 전략을 설계한다.
박쥐는 친한 친구에게 음식을 나눠 주는 복잡한 ‘사회 교환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이 책은 무리의 중심이 반드시 ‘우두머리’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흥미로운 사례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인간 사회의 구조와도 맞닿은 질문 앞에 서게 된다.

“리더는 꼭 앞에서 이끄는 존재여야 할까?”
“오래된 인연은 무리 안에서 어떤 힘을 가질까?”
“정보를 가장 잘 퍼뜨리는 존재는 누구일까?”

오늘날 생명 윤리와 동물의 복지를 이야기하는 시대적 요구에 걸맞게, 이 책은 ‘본능적인 생존 기계’가 아니라, 기억하고 연결되고 감정까지 나누는 존재로서의 동물을 보여 준다.
동물도 사회를 만들고, 정보를 나누며, 때로는 배려하고 협력한다.
이제, 우리는 그들의 세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읽어야 한다.


인간과 동물, 공통된 사회적 언어로 연결되다

동물도 네트워크를 가진다.
그들은 누구를 가장 먼저 찾아가 소식을 전할지, 누가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다.
때로는 질투하거나 배제하기도 하고, 오랫동안 우정을 지속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모든 복잡한 흐름은 보이지 않는 연결망 속에서 이뤄진다.
『동물들의 소셜 네트워크』는 인간이 특별하다고 믿어 온 많은 것들?이해, 공감, 협력, 기억?이 동물에게도 있음을 보여 주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성찰하게 만든다.

우리가 맺는 모든 관계는 어떤 패턴을 따르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자연 안에서 얼마나 더 많은 생명과 연결되어 있는가? 이 책은 결국 ‘관계’라는 주제를 다시 묻는다.
“나는 이 책과 연결되었고, 당신도 그럴 것이다”라는 《월스트리트저널》의 평처럼, 이 책은 우리의 시선을 바꾸고, 우리가 맺고 있는 모든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만들 것이다.

“인생은 결국 누구를 아느냐에 달려 있다.” 《뉴사이언티스트》는 이 책에 대해 이렇게 평한다.
《네이처》는 “복잡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가진 건 인간만이 아니다”라고 단언하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꿀벌에 번호를 붙일 정도로, 동물 네트워크 연구는 상상을 초월하는 정밀도로 진화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이 책은 인간 중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동물들의 감정과 사회성을 마주 보게 할 것이다.


네트워킹은 단순히 21세기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을 위한 클리셰가 아니다.
많은 동물 종들, 어쩌면 대부분의 동물은 페이스북, X, 스마트폰 없이도 훌륭하게 네트워킹을 해낸다.
독자 여러분, 나는 이 책과 연결되었고, 여러분도 그럴 것이다.

_《월스트리트저널》

동물 사회에 대한 이해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진화생물학자 듀가킨은 기린이든 태즈메이니아데빌이든 간에, 인생은 결국 ‘누구를 아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_《뉴사이언티스트》

‘인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 목록에서 또 하나를 지울 때가 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의 유쾌한 책은 동물들도 복잡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 세계 다양한 종들을 통해 보여 준다.
이제 동물들의 네트워크 연구는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의 정밀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_《네이처》

이 매혹적이고 읽기 쉬운 책은 동물 행동에 대한 가장 흥미롭고 철저한 설명을 제공한다.
그리고 그중 많은 부분이 인간과 놀랍도록 유사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반드시 구입해야 할 책이다.

_《라이브러리 저널》

동물 세계의 상호 연결성에 대한 흥미로운 탐구.
인간만이 복잡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믿음은 오랫동안 인간 우월주의의 일부였지만, 우리는 잘못 알고 있었다.
_《커커스 리뷰》

지난 20년 동안 사회적 네트워크 분석은 동물 사회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동물 집단 내에서 정보의 흐름을 연구함으로써, 동물 행동학자들은 정교한 사회적 네트워크가 자연 세계를 관통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자들이 꿀벌에 숫자를 칠해야 할 정도로, 사회적 네트워크 이론은 복잡한 사회적 역학이 인간만의 것이 아님을 확인시켜 준다.
_《사이언티픽 아메리칸》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6월 20일
- 쪽수, 무게, 크기 : 270쪽 | 152*225*20mm
- ISBN13 : 9791163639558
- ISBN10 : 116363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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