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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에 대해 꼭 알고 싶은 것들
위스키에 대해 꼭 알고 싶은 것들
Description
책소개
위스키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지식까지 쉽고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소개한 책!
전 세계 주요 증류소 60곳 대표 위스키 상세 소개!
위스키를 통해, 위스키와 더불어 완성되는 나만의 세련된 취향!

위스키의 A부터 Z까지, 쉽고 간결하게 정리한 위스키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모든 것들!


코로나19를 거쳐 혼술이 유행하고 MZ세대들의 하이볼 인기가 높아지면서 위스키 열풍이 불고 있다.
중년의 술이자 섣불리 다가가기 힘든 고가의 독주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전 연령층에서 대중화되면서 위스키를 제대로 알고 즐기려는 애호가들도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다.


위스키를 단지 소비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위스키를 통해 나만의 세련된 취향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단지 많이 마셔본다고 해서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무엇보다도 위스키를 오랜 전통을 지닌 문화적 산물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위스키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위스키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지식까지 쉽고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소개하여 위스키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독자들 스스로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위스키를 고를 수 있게 이끎으로써 나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위스키 취향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먼저 이 책은 위스키의 정의와 표기법, 간략한 역사, 분류법, 위스키의 재료와 제조 공정, 증류 방식과 증류기, 오크통의 종류, 숙성과 숙성고 등 꼭 알아야 할 기초 지식과 위스키의 맛과 향, 시음 요령, 칵테일, 위스키 용어 등 위스키를 알고 즐기는 데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세계 5대 위스키 강국의 역사와 특징, 대표적인 증류소와 대표 위스키를 하나씩 골라 소개하여 위스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진입 장벽을 없애고 나에게 맞는 위스키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오랜 역사를 가진 사교 문화로서의 위스키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서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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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위스키의 모든 것

1 세상의 ‘술’을 구분하는 법 18
2 위스키란? 19
3 Whisky? 아니면 Whiskey? 21
4 증류의 역사와 위스키 21
5 위스키는 생명수? 23
6 위스키는 무슨 곡물로 만들까? 23
7 위스키의 제조 과정 25
8 물이 위스키의 맛을 결정한다? 39
9 화이트 위스키? 40
10 천사의 몫 41
11 오크통의 종류 42
12 숙성고 44
13 나라마다 숙성 연수가 다르다? 46
14 오크통은 새것을 사용할까? 아니면 재사용할까? 46
15 오크통은 몇 번 재사용하나? 47
16 배럴? 캐스크? 48
17 싱글 배럴 위스키 49
18 스몰 배치 50
19 우드 피니싱 51
20 오크통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52
21 위스키에 색깔을 입힌다? 53
22 알코올 도수를 표기하는 법 54
23 위스키의 나이(Age) 55
24 숙성 연수를 표시하지 않은 위스키(NAS) 56
25 병에 들어 있는 위스키는 맛이 변할까? 57
26 이탄 57
27 싱글몰트 위스키와 블렌디드 위스키 59
28 키 몰트 62
29 싱글몰트 위스키와 블렌디드 위스키, 어느 위스키가 좋은가? 63
30 보틀러스 위스키 64
31 라벨 64
32 플레이버 휠 66
33 위스키의 아로마와 플레이버 70
34 위스키를 마시는 법 73
35 위스키에 물 한 방울을 떨어뜨려보자! 78
36 위스키 테이스팅의 순서 78
37 버티컬 테이스팅 81
38 드램 81
39 싱글, 더블? 82
40 위스키 잔 82
41 플라스크/스키틀 84
42 위스키 칵테일 84
43 위스키에 잘 어울리는 안주 87
44 스카치와 하기스 89
45 위스키 공룡기업 90
46 위스키의 날 90
47 건배 91

2부 세계 5대 위스키

1 스코틀랜드 95
2 아일랜드 109
3 미국 114
4 캐나다 122
5 일본 125

3부 세계의 위스키와 증류소

스코틀랜드
1 아드벡Ardbeg 증류소 134
2 오큰토션Auchentoshan 증류소 136
3 발베니Balvenie 증류소 138
4 벤리악BenRiach 증류소 140
5 보모어Bowmore 증류소 142
6 브룩라디Bruichladdich 증류소 144
7 부나하븐Bunnahabhain 증류소 146
8 칼릴라Caol Ila 증류소 148
9 크라갠모어Cragganmore 증류소 150
10 달모어Dalmore 증류소 152
11 달위니Dalwhinnie 증류소 154
12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증류소 156
13 글렌피딕Glenfiddich 증류소 158
14 글렌고인Glengoyne 증류소 160
15 더 글렌그란트The GlenGrant 증류소 162
16 글렌킨치Glenkinchie 증류소 164
17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 증류소 166
18 글렌모렌지Glenmorangie 증류소 168
19 아일 오브 아란Isle of Arran 증류소 170
20 하일랜드 파크Highland Park 증류소 172
21 아일 오브 주라Isle of Jura 증류소 174
22 킬호만Kilchoman 증류소 176
23 라가불린Lagavulin 증류소 178
24 라프로익Laphroaig 증류소 180
25 더 맥캘란The Macallan 증류소 182
26 오반Oban 증류소 184
27 올드 풀트니Old Pulteney 증류소 186
28 스프링뱅크Springbank 증류소 188
29 탈리스커Talisker 증류소 190
30 밸런타인스Ballantine’s 192
31 시바스 리갈Chivas Regal 194
32 커티 삭Cutty Sark 196
33 듀어스Dewar’s 198
34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The Famous Grouse 200
35 그랜드 올드 파Grand Old Parr 202
36 제이 앤드 비J&B 204
37 조니 워커Johnnie Walker 206
38 멍키 숄더Monkey Shoulder 208

아일랜드
1 올드 부시밀스Old Bushmills 증류소 212
2 코네마라Connemara 214
3 제임슨Jameson 216
4 털러모어 듀Tullamore D.E.W.
218

미국
1 버펄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증류소 222
2 포 로지스Four Roses 증류소 224
3 잭 대니얼스Jack Daniel’s 증류소 226
4 짐 빔Jim Beam 증류소 228
5 놉 크릭Knob Creek 230
6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증류소 232
7 믹터스Michter’s 증류소 234
8 와일드 터키Wild Turkey 증류소 236
9 우드포드 리저브Woodford Reserve 증류소 238

캐나다
1 캐나디안 클럽Canadian Club 242
2 크라운 로열Crown Royal 244

일본
1 산토리 야마자키山崎 증류소 248
2 산토리 하쿠슈白州 증류소 250
3 히비키響 재패니즈 하모니 252
4 닛카 요이치余市 증류소 254
5 닛카 미야기쿄宮城峽 증류소 256
6 다케쓰루竹鶴 258
7 후지산로쿠富士山麓 260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이 책을 집필하면서 줄곧 간직해온 생각은 “위스키 A부터 Z까지 쉽고 간결하게, 그리고 위스키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지식까지 체계적으로 다루어보자.”였다.
--- p.6

위스키는 어떻게 표기하는 것이 맞을까? ‘whisky’, ‘whiskey’ 모두 맞다.
하지만 나라마다 표기하는 방식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영국, 캐나다, 일본에서는 ‘whisky’, 아일랜드와 미국에서는 ‘whiskey’라고 한다.
--- p.21

버번위스키 증류소에서는 위스키를 만들 때 저마다 서로 다른 양의 곡물을 사용하며, 이러한 곡물 배합을 ‘매시빌mash bill’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켄터키의 짐 빔Jim Beam 증류소에서 만들어지는 버번위스키의 매시빌은 옥수수 77%, 호밀 13%, 발아 보리 10%로 구성되어 있다.
--- p.24

위스키 숙성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나무는 참나무, 즉 오크이다.
그래서 보통 위스키 숙성 통을 ‘오크통Oak Barrel/Oak Cask’이라고 부른다.
한편 참나무는 위스키 숙성에 필요한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나무는 재질이 딱딱하고 내구성이 있으며, 위스키에 향미를 주는 성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 p.35

보통 엔젤스 셰어는 매년 3% 정도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크통의 종류나 위스키 숙성고의 위치에 따라 엔젤스 셰어 양이 달라진다.
[...] 바닷가에 면한 아일라Islay섬의 증류소는 1년 내내 습기가 많고 기온도 거의 일정하여 엔젤스 셰어가 연간 1%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p.41

싱글 배럴 위스키가 ‘한 오크통에 담긴 위스키를 병에 넣어 상품화한 위스키’라면 스몰 배치small batch(배치는 ‘오크통’을 뜻함)는 ‘소수의 오크통에 담긴 위스키를 섞어 병입한 위스키’를 말한다.
--- p.50

블렌디드 위스키의 블렌딩에 사용되는 주요 몰트위스키를 ‘키 몰트Key Malt’라고 부른다.
키 몰트는 위스키의 맛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에는 개성이 강한 아일라섬의 위스키가 많이 사용된다.
--- p.62

위스키에 아무것도 섞지 않고 마시는 것을 ‘스트레이트straight’라고 하며, 영국에서는 ‘니트neat’라고 부르기도 한다.
위스키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어 개성이 강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마시기에 좋은 방법이며, 보통 샷 글라스나 튤립형 잔에 30ml 정도 따라 마신다.
--- p.73

위스키를 잔에 따를 때의 용량을 가리키는 말.
싱글은 30ml, 더블은 싱글의 두 배인 60ml다.
싱글은 기다란 텀블러 글라스에 손가락을 댔을 때 둘째 손가락의 한 마디 양에 해당하기 때문에 때로 ‘원 샷one shot’ 또는 ‘원 핑거one finger’라고 불리기도 한다.
--- p.82

또한 금주법 시대에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 가운데 한 사람이 바로 이탈리아계 마피아인 알 카포네Al Capone였다.
그는 금주법이 시행되는 동안 캐나다에서 위스키를 밀수, 밀매하여 엄청난 부를 획득한 것으로 유명하다.
--- p.116

본격적으로 일본 위스키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1920년대 중반이며, 이때 일본 위스키의 역사를 수놓은 두 명의 중요한 인물인 도리이 신지로鳥井信治郞와 다케쓰루 마사타카竹鶴政孝가 등장한다.
--- p.125

아드벡은 게일어로 “작은 곶”이라는 뜻이며, 실제로 아드벡 증류소는 바위가 많은 자그마한 곶에 자리 잡고 있다.
--- p.134

칼릴라 위스키는 그리 강하지 않은 피트 향과 허브와 너트를 연상시키는 스파이시함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산물이나 훈제 연어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조니 워커의 키 몰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 p.148

글렌피딕은 게일어로 “사슴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병 라벨에 뿔 달린 사슴이 그려져 있으며, 증류소 옆으로는 피딕강의 지류인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 p.158

스코틀랜드 서쪽에 위치한 아란섬은 스코틀랜드의 풍광과 닮아 있어 “스코틀랜드의 축소판”이라고 불린다.
또한 아란섬은 19세기에는 50개 이상의 증류소가 있었던 “위스키의 섬”이었으며, “아란의 물Arran Water”이라는 말은 한때 위스키와 동일어로 사용될 정도로 아란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에서 최고의 술로 꼽히기도 했다.
--- p.170

북아일랜드 앤트림현 부시밀스 마을에 위치한 올드 부시밀스 증류소는 세계 최초로 1608년 잉글랜드 왕 제임스 1세로부터 증류 허가를 받은 곳이자 세계 최고最古의 증류소로 이름난 곳이다.
--- p.212

폴 존스 주니어는 무도회에서 미인에게 반해 프러포즈를 했는데, 그녀는 프러포즈를 받아들인다면 그 징표로 무도회에 장미를 달고 오겠다고 약속했고, 다음 무도회에 네 송이 빨간 장미가 달린 코르사주를 가슴에 달고 나타났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포 로지스 증류소에서는 1888년부터 네 송이 장미를 증류소의 트레이드마크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 p.224

1939년은 영국의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여왕이 영국 국왕으로서 처음 캐나다를 방문한 해이며, 이때 시그램Seagram사社의 회장이었던 새뮤얼 브론프먼Samuel Bronfman이 이들에게 헌상할 목적으로 만든 위스키가 바로 크라운 로열이다.
--- p.244

히비키는 산토리의 야마자키 위스키, 하쿠슈 위스키, 그리고 치타知多의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진다.
2009년에 17년산과 21년산이 출시되었으며, 2015년에는 연수를 표기하지 않은 위스키를 시장에 내놓았다.
24절기를 상징하는 24면체의 병이 매력적이다.
--- p.252

후지산 남동쪽 고텐바시에 위치한 기린 후지 고텐바富士御展場 증류소의 위스키.
기린사가 이곳에 증류소를 세운 이유는 고텐바의 기후 조건이 스코틀랜드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p.260

출판사 리뷰
위스키의 A부터 Z까지, 쉽고 간결하게 정리한 위스키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모든 것들!

코로나19를 거쳐 혼술이 유행하고 MZ세대들의 하이볼 인기가 높아지면서 위스키 열풍이 불고 있다.
중년의 술이자 섣불리 다가가기 힘든 고가의 독주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전 연령층에서 대중화되면서 위스키를 제대로 알고 즐기려는 애호가들도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다.


위스키를 단지 소비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위스키를 통해 나만의 세련된 취향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단지 많이 마셔본다고 해서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무엇보다도 위스키를 오랜 전통을 지닌 문화적 산물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위스키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위스키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지식까지 쉽고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소개하여 위스키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독자들 스스로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위스키를 고를 수 있게 이끎으로써 나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위스키 취향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먼저 이 책은 위스키의 정의와 표기법, 간략한 역사, 분류법, 위스키의 재료와 제조 공정, 증류 방식과 증류기, 오크통의 종류, 숙성과 숙성고 등 꼭 알아야 할 기초 지식과 위스키의 맛과 향, 시음 요령, 칵테일, 위스키 용어 등 위스키를 알고 즐기는 데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세계 5대 위스키 강국의 역사와 특징, 대표적인 증류소와 대표 위스키를 하나씩 골라 소개하여 위스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진입 장벽을 없애고 나에게 맞는 위스키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오랜 역사를 가진 사교 문화로서의 위스키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서도록 도와준다.

국내에 맥주 돌풍을 일으켰던 『유럽 맥주 견문록』의 저자 이기중 교수가 전하는 나만의 세련된 위스키 취향 만드는 법

이 책의 저자인 이기중 교수는 자타칭 “푸드 헌터Food Hunter”이자 “비어 헌터Beer Hunter”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한국 전통 음식을 비롯하여 전 세계 음식 문화의 현장을 누비며 연구하는 인류학자다.
그는 음식과 술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미 『유럽 맥주 견문록』으로 국내에 맥주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 맥주 문화의 지평을 넓히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저자는 개인적인 자리에서 사람들에게 위스키의 상식과 역사, 위스키의 시음법, 위스키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 등을 알려주다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고 그동안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일본의 유명 증류소와 술집을 방문하고 시음하면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위스키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를 위한 위스키 안내서를 집필했다.


이 책에는 위스키를 제대로 즐기려는 사람이라면 궁금해할 법한 사항들이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또한 전문적인 위스키 용어나 더 알아볼 지식은 따로 박스에 정리해 좀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거기에다 책 곳곳에 배치된 일러스트는 위스키의 제조 공정, 오크통과 위스키 잔, 세계의 위스키 증류소의 위치 등 위스키에 대한 상식을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드벡”, “발베니”, “크라갠모어”, “더 맥캘란”, “킬호만”, “오반” 등 스코틀랜드 증류소 36곳, “올드 부시밀스”, “코네마라” 등 아일랜드 4곳, “버팔로 트레이스”, “포 로지스”, “메이커스 마크”, “와일드 터키” 등 미국 9곳, 캐나다 2곳, “산토리 야마자키”, “히비키”, “킷카 미야기쿄” 등 일본 7곳의 쟁쟁한 위스키를 선별하여, 세계 5대 위스키 생산국을 대표하는 60종의 위스키 병 실물 사진과 함께 소개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위스키를 찾고 다양한 위스키의 맛을 즐기는 데 도움을 주도록 의도했다.

전 세계 유명 위스키 증류소와 대표 위스키 60종 수록!
위스키 상식부터 세계의 위스키와 증류소를 이 책 한 권으로!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위스키의 모든 것”은 위스키의 정의와 표기법, 간략한 역사, 위스키 용어, 위스키의 재료와 제조 공정, 증류 방식과 증류기, 오크통의 종류, 숙성과 숙성고, 위스키의 분류법, 라벨 읽는 법, 위스키의 맛과 향, 시음 요령, 칵테일 등 위스키를 즐길 때 알아두면 좋을 기초적인 위스키 상식과 정보를 담았다.


2부 “세계 5대 위스키”에서는 세계 5대 위스키 강국인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일본의 위스키 역사와 특징 등을 다루었다.


3부 “세계의 위스키와 증류소”에서는 세계 5대 위스키 강국의 대표적인 증류소와 위스키에 대해 하나씩 소개한다.
증류소를 대표하는 위스키의 사진과 함께 위스키의 특징과 테이스팅 노트, 그 외의 추천 위스키 등 위스키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담아 언제든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위스키를 즐기고 싶지만 왠지 모를 진입 장벽이 느껴졌던 사람, 위스키에 관심이 생겨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아가고 싶은 사람, 위스키를 좋아해 자주 즐기지만 위스키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고 체계적인 지식을 알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은 한층 더 세련되고 수준 높은 위스키 애호가가 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이 책과 동시에 출간되는 같은 저자의 여행기 『위스키 로드』(눌민, 2024)를 같이 읽으면 더욱 생생하게 위스키 문화의 현장을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4년 01월 31일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340g | 133*188*15mm
- ISBN13 : 9791187750710
- ISBN10 : 11877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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