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르만 바빙크의 기독교 신앙 안내서
Description
책소개
| 최고의 신학자에게 배우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간결하고 명료한 탁월한 교리 교육서 유용하고 건전한 기독교 신앙 안내서 헤르만 바빙크는 오랫동안 신학교에서 목회자 후보생들을 가르치면서, 학계와 목회자,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신의 주저 『개혁교의학』(1906-1911)을 집필했습니다. 『개혁교의학』을 집필 후 개정까지 마무리하고나서 그는 젊은 지식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해 조금 더 쉬운 교의학 책인 『하나님의 큰 일』(1909)를 썼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이번에는 교회의 미래이자 다음 세대인 대학교 새내기들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리교육서인 『기독교 신앙 안내서』(1913)을 펴냈습니다. 당시 바빙크의 나이는 59세로 사망하기 8년 전입니다. 이 책은 그가 오랫동안 가르쳐왔던 방대한 교의학적 지식의 핵심과 보편 교회를 향한 그의 진심이 담긴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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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ㆍ 006
감사의 글 ㆍ 023
머리말 ㆍ 027
서언 ㆍ 030
서론 ㆍ 035
1.
하나님에 대한 지식 ㆍ 057
2.
(일반) 계시 ㆍ 071
3.
(특별) 계시 ㆍ 089
4.
성경 ㆍ 105
5.
성경과 신앙고백 ㆍ 127
6.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 ㆍ 139
7.
삼위일체 ㆍ 159
8.
창조와 섭리 ㆍ 181
9.
인류의 기원과 본질과 운명 ㆍ 203
10.
죄와 죽음 ㆍ 215
11.
은혜 언약 ㆍ 233
12.
그리스도의 인격 ㆍ 251
13.
그리스도의 사역 ㆍ 279
14.
성령님의 부으심 ㆍ 303
15.
소명 ㆍ 317
16.
칭의 ㆍ 339
17.
성화 ㆍ 355
18.
그리스도의 교회 ㆍ 375
19.
은혜의 수단 ㆍ 395
20.
세상의 완성 ㆍ 407
색인
주제색인 ㆍ 442
성구색인 ㆍ 454
감사의 글 ㆍ 023
머리말 ㆍ 027
서언 ㆍ 030
서론 ㆍ 035
1.
하나님에 대한 지식 ㆍ 057
2.
(일반) 계시 ㆍ 071
3.
(특별) 계시 ㆍ 089
4.
성경 ㆍ 105
5.
성경과 신앙고백 ㆍ 127
6.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 ㆍ 139
7.
삼위일체 ㆍ 159
8.
창조와 섭리 ㆍ 181
9.
인류의 기원과 본질과 운명 ㆍ 203
10.
죄와 죽음 ㆍ 215
11.
은혜 언약 ㆍ 233
12.
그리스도의 인격 ㆍ 251
13.
그리스도의 사역 ㆍ 279
14.
성령님의 부으심 ㆍ 303
15.
소명 ㆍ 317
16.
칭의 ㆍ 339
17.
성화 ㆍ 355
18.
그리스도의 교회 ㆍ 375
19.
은혜의 수단 ㆍ 395
20.
세상의 완성 ㆍ 407
색인
주제색인 ㆍ 442
성구색인 ㆍ 454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신앙 교육은 반드시 참된 의미의 교육이어야 하며, 반드시 인간의 영혼이 가질 수있는 가장 부드럽고 거룩한 신앙 교육이어야 합니다.
--- 「서언」 중에서
인간의 최고선은 하나님이며,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인간은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자기가 하나님에게서 기원했다는 사실과 하나님과 맺고 있는 관계를 결코 완전히 뿌리 뽑을 수도, 부술 수도 없습니다.
비록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 안에 포함된 지식과 의로움과 거룩함의 속성을 잃어버렸지만, 여전히 인간 안에는 ‘작은 흔적들’이 일부 남아 있습니다.
이 흔적들은 인간이 완전히 순결하다는 사실을 거부하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이전에 가졌던 위대함에 대한 증거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과 천국에 갈 목표가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키기도 합니다.
--- 「1장.
하나님에 대한 지식」 중에서
일반 계시는 그 자체로 죄를 억제할 수 있는 반면, 특별 계시는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신 그리스도를 그 내용으로 하여 한 사람, 인류, 그리고 전 세계의 죄와 그에 뒤따르는 비참함과 죽음의 모든 끔찍한 결과를 완전히 파괴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인류의 역사가 분명히 발전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 아래 함께 모이는 때가 찬 경륜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엡 1:9-10; 2:14-15).
또한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봅니다(벧후 3:13).
--- 「3장.
특별 계시」 중에서
모든 신자와 모든 교회는 성령께서 증언하시는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참되게 고백합니다.
오류들이 더욱 정교한 형태로 나타날 때, 교회는 자신이 고백하는 진리의 내용을 더욱 신중하게 설명하고, 또한 자신이 믿는 바를 명확하고도 분명한 용어로 표현하도록 요청받습니다.
그러므로, 상황의 긴박함 때문에 입으로 하는 신앙고백은 글로 기록된 신앙고백(신조 또는 신앙고백서)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5장.
성경과 신앙고백」 중에서
인간의 기원은 인간의 본질과 일치합니다.
비록 인간의 육체가 땅의 흙으로 만들어졌지만, 생명의 호흡은 위로부터 받은 것으로 하나님이 직접 지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만의 고유한 존재와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며, 하나님의 모양을 닮았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을 동물과 천사와 구별합니다.
--- 「9장.
인류의 기원과 본질과 운명」 중에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은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오직 그분께 속해 있습니다.
그것은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고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습니다(롬 9:16).
많은 사람에게 외적 소명이 주어지지만(마 22:14), 선택의 결과인 효력 있는 내적 소명도 있습니다(롬 8:28-30).
하나님은 복음을 주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파하시며(고전 2:4; 살전 1:5-6), 그분 자신이 직접 자라게 하십니다(고전 3:6-9).
--- 「15장.
소명」 중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지식과 의로움뿐만 아니라 거룩함에도 존재한다면, 재창조는 인간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로 회복시키고 거룩한 율법의 요구에 따라 내적으로 새롭게 해야 합니다.
죄는 죄책일 뿐 아니라 오염이기도 합니다.
칭의는 인간을 죄책에서 벗어나게 하고, 성화는 죄의 오염에서 자유롭게 합니다.
칭의를 통해 인간의 의식이 변화되고, 성화를 통해 인간의 존재가 변화됩니다.
칭의를 통해 인간은 다시 선해지며, 성화로 말미암아 인간은 다시 선해지고 선을 행할 수 있게 됩니다.
--- 「17장.
성화」 중에서
벨직 신앙고백서 29조에 언급된 세 가지 표징, 즉 순수한 복음의 설교, 성례의 순수한 집행, 교회 권징의 보존 외에도 이 말씀의 유일한 표지를 지닐 수 있는 다른 많은 방식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말씀이라는 단 하나의 표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교회가 더 크거나 작게 말씀에 일치하거나 벗어나는 정도에 따라 참되고 순수한 교회가 되거나 거짓 교회에 가까워집니다.
참으로 은혜의 수단인 말씀을 통해 교회의 모든 참된 회원은 중생하고, 믿음과 회개에 이르며, 정결하고 거룩해지며, 함께 모이고 굳건해집니다.
--- 「19장.
은혜의 수단」 중에서
이 풍성한 다양성은 통일성을 해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그분과 같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마 5:8; 요 3:2; 계 22:4).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온전히 알게 될 것이고(고전 13:12), 모두 선지자, 제사장, 왕이 될 것입니다.
그때에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피조물이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고, 모든 곳에서 그분의 능력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고 자신이 하신 일을 기뻐하시며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고전 15:24-28).
--- 「서언」 중에서
인간의 최고선은 하나님이며,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인간은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자기가 하나님에게서 기원했다는 사실과 하나님과 맺고 있는 관계를 결코 완전히 뿌리 뽑을 수도, 부술 수도 없습니다.
비록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 안에 포함된 지식과 의로움과 거룩함의 속성을 잃어버렸지만, 여전히 인간 안에는 ‘작은 흔적들’이 일부 남아 있습니다.
이 흔적들은 인간이 완전히 순결하다는 사실을 거부하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이전에 가졌던 위대함에 대한 증거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과 천국에 갈 목표가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키기도 합니다.
--- 「1장.
하나님에 대한 지식」 중에서
일반 계시는 그 자체로 죄를 억제할 수 있는 반면, 특별 계시는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신 그리스도를 그 내용으로 하여 한 사람, 인류, 그리고 전 세계의 죄와 그에 뒤따르는 비참함과 죽음의 모든 끔찍한 결과를 완전히 파괴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인류의 역사가 분명히 발전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 아래 함께 모이는 때가 찬 경륜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엡 1:9-10; 2:14-15).
또한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봅니다(벧후 3:13).
--- 「3장.
특별 계시」 중에서
모든 신자와 모든 교회는 성령께서 증언하시는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참되게 고백합니다.
오류들이 더욱 정교한 형태로 나타날 때, 교회는 자신이 고백하는 진리의 내용을 더욱 신중하게 설명하고, 또한 자신이 믿는 바를 명확하고도 분명한 용어로 표현하도록 요청받습니다.
그러므로, 상황의 긴박함 때문에 입으로 하는 신앙고백은 글로 기록된 신앙고백(신조 또는 신앙고백서)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5장.
성경과 신앙고백」 중에서
인간의 기원은 인간의 본질과 일치합니다.
비록 인간의 육체가 땅의 흙으로 만들어졌지만, 생명의 호흡은 위로부터 받은 것으로 하나님이 직접 지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만의 고유한 존재와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며, 하나님의 모양을 닮았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을 동물과 천사와 구별합니다.
--- 「9장.
인류의 기원과 본질과 운명」 중에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은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오직 그분께 속해 있습니다.
그것은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고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습니다(롬 9:16).
많은 사람에게 외적 소명이 주어지지만(마 22:14), 선택의 결과인 효력 있는 내적 소명도 있습니다(롬 8:28-30).
하나님은 복음을 주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파하시며(고전 2:4; 살전 1:5-6), 그분 자신이 직접 자라게 하십니다(고전 3:6-9).
--- 「15장.
소명」 중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지식과 의로움뿐만 아니라 거룩함에도 존재한다면, 재창조는 인간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로 회복시키고 거룩한 율법의 요구에 따라 내적으로 새롭게 해야 합니다.
죄는 죄책일 뿐 아니라 오염이기도 합니다.
칭의는 인간을 죄책에서 벗어나게 하고, 성화는 죄의 오염에서 자유롭게 합니다.
칭의를 통해 인간의 의식이 변화되고, 성화를 통해 인간의 존재가 변화됩니다.
칭의를 통해 인간은 다시 선해지며, 성화로 말미암아 인간은 다시 선해지고 선을 행할 수 있게 됩니다.
--- 「17장.
성화」 중에서
벨직 신앙고백서 29조에 언급된 세 가지 표징, 즉 순수한 복음의 설교, 성례의 순수한 집행, 교회 권징의 보존 외에도 이 말씀의 유일한 표지를 지닐 수 있는 다른 많은 방식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말씀이라는 단 하나의 표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교회가 더 크거나 작게 말씀에 일치하거나 벗어나는 정도에 따라 참되고 순수한 교회가 되거나 거짓 교회에 가까워집니다.
참으로 은혜의 수단인 말씀을 통해 교회의 모든 참된 회원은 중생하고, 믿음과 회개에 이르며, 정결하고 거룩해지며, 함께 모이고 굳건해집니다.
--- 「19장.
은혜의 수단」 중에서
이 풍성한 다양성은 통일성을 해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그분과 같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마 5:8; 요 3:2; 계 22:4).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온전히 알게 될 것이고(고전 13:12), 모두 선지자, 제사장, 왕이 될 것입니다.
그때에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피조물이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고, 모든 곳에서 그분의 능력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고 자신이 하신 일을 기뻐하시며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고전 15:24-28).
--- 「20장.
세상의 완성」 중에서
세상의 완성」 중에서
출판사 리뷰
바빙크는 이 책의 서문에서 대학교 저학년 학생들과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 독자로 염두에 두고 책을 집필했다고 밝힙니다.
바빙크에게 슬하에 딸이 한 명 있었는데, 이 책이 출간될 당시 바빙크의 딸은 19세였습니다.
아마도 바빙크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그의 딸을 생각하며 집필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실제로 책을 읽어보면 자녀에게 기독교의 진리와 신앙의 핵심 가르침을 잘 전달하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많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 책은 전문적으로 신학 훈련을 받지 않은 성도들을 대상으로 집필했기 때문에, 복잡하고 난해한 논증과 설명은 최소화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을 따라 기독교 신앙의 내용을 체계적이면서도 간결하게 제시합니다.
각 장의 끝에 원서에는 없는 ‘토론과 나눔을 위한 질문’을 두었습니다.
교리 교육 현장과 독서 모임에서 질문을 적절히 활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에는 성경 구절이 표시되어 있는데, 대부분 바빙크가 직접 달아둔 것입니다.
이 성경 구절을 직접 찾아보기를 권합니다.
이를 통해 교리가 성경에 철저히 근거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성경을 더욱 풍성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색인을 사용하여 각 주제에 대한 정보와 해당 성경구절을 복습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 시대는 성경의 진리보다 각자가 지닌 신념과 가치관을 우선시하여 기독교 신앙을 재단하고 취사선택하는 것이 신앙이라고 말합니다.
그 모양새는 바빙크의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100여 년 전 사람이 쓴 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시의적절한 통찰을 많이 발견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의미와 가치를 더 깊고 넓게 누리고 배우며, 그 신앙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할 수 있는 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바빙크에게 슬하에 딸이 한 명 있었는데, 이 책이 출간될 당시 바빙크의 딸은 19세였습니다.
아마도 바빙크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그의 딸을 생각하며 집필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실제로 책을 읽어보면 자녀에게 기독교의 진리와 신앙의 핵심 가르침을 잘 전달하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많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 책은 전문적으로 신학 훈련을 받지 않은 성도들을 대상으로 집필했기 때문에, 복잡하고 난해한 논증과 설명은 최소화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을 따라 기독교 신앙의 내용을 체계적이면서도 간결하게 제시합니다.
각 장의 끝에 원서에는 없는 ‘토론과 나눔을 위한 질문’을 두었습니다.
교리 교육 현장과 독서 모임에서 질문을 적절히 활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에는 성경 구절이 표시되어 있는데, 대부분 바빙크가 직접 달아둔 것입니다.
이 성경 구절을 직접 찾아보기를 권합니다.
이를 통해 교리가 성경에 철저히 근거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성경을 더욱 풍성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색인을 사용하여 각 주제에 대한 정보와 해당 성경구절을 복습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 시대는 성경의 진리보다 각자가 지닌 신념과 가치관을 우선시하여 기독교 신앙을 재단하고 취사선택하는 것이 신앙이라고 말합니다.
그 모양새는 바빙크의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100여 년 전 사람이 쓴 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시의적절한 통찰을 많이 발견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의미와 가치를 더 깊고 넓게 누리고 배우며, 그 신앙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할 수 있는 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4년 07월 15일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488쪽 | 140*200*30mm
- ISBN13 : 9791190584975
- ISBN10 : 119058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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