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과 신실하심’을 증거하고 증언하는 간증이자, 실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다.
　
이 책의 저자인 임은수 집사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과 신실하심’을 증거하고 증언하기 위해서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 삶에 나타나셔서 친히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그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 가정의 삶 속에 나타나시어, 많은 일들을 이뤄주시고 위로해 주셨다.
또한 우리 가족에게 보내주신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이뤄주신 신실하신 분이시다.

　
특별히, 가난한 삶 속에서도 행복해하며, 평안과 기쁨과 감사의 기도가 나올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방황하던 남편이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인도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남편을 180° 변한 새사람이 되게 해주셨다.

　
또한 하나님은 변화된 남편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해 주셨고, 특별히 교도소, 구치소 안에 수용된 수용자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그리고 그 뜨거운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기 위해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게 해주셨으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의 선물을 기록한 간증집 『탕자의 선물』(베다니출판사)도 출판하게 해주셨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 가정에 새집을 허락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세종시에 생각지도 못한 땅도 베풀어 주셨다.
이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아니면 설명하기 힘든 일이다.

　
이외 많은 하나님의 은혜가 남편과 우리 가정에 베풀어졌다.
이 이야기를 지금 시작해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