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쌓아온 18인의 저자들은 외식업 현장의 실무와 학문적 연구를 결합하여, 실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완성도 높은 레시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단순한 조리법 나열을 넘어, 음식의 전통을 짚어보며 본질적 가치를 탐구하는 동시에, 현대적 시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외식업 종사자들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차별화된 메뉴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며, 저자들과 공유하는 요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지속적인 발전의 바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