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일을 행하리라
Description
책소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이사야 43:19)
I WILL DO A NEW THING
우리는 지금 「광야」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메마른 광야에 「길」을 내시고,
「강」을 만드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삭막해 보이는 현실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는 약속,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생명이 움트듯,
우리 삶에도 「새로운 길과 강」이 열릴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삶에 「새로운 길과 강」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갈 때,
우리는 광야 한가운데서
탄탄한 길과 솟아나는 강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 새로운 길을 걸어갈 용기와
강을 발견할 수 있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삶에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도록 삶을 하나님께 맡깁시다.
광야를 걷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길과 강」이 나타나길 바라며…
매일매일 희망의 발걸음을 내디디시길 기도합니다.
I WILL DO A NEW THING
우리는 지금 「광야」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메마른 광야에 「길」을 내시고,
「강」을 만드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삭막해 보이는 현실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는 약속,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생명이 움트듯,
우리 삶에도 「새로운 길과 강」이 열릴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삶에 「새로운 길과 강」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갈 때,
우리는 광야 한가운데서
탄탄한 길과 솟아나는 강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 새로운 길을 걸어갈 용기와
강을 발견할 수 있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삶에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도록 삶을 하나님께 맡깁시다.
광야를 걷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길과 강」이 나타나길 바라며…
매일매일 희망의 발걸음을 내디디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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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1월 1일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새해
읽을 말씀 : 이사야 43:14-21
사 43:18,19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새해가 시작되면 마음에서 솟아오르는 주님의 말씀이 항상 있습니다.
올해는 “오직 여호와(하나님)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이사야 40:31)라는 말씀이 용기와 소망을 줍니다.
미국의 시인 엘라 휠러 윌콕스(Ella Wheeler Wilcox)가 새해의 계획을 세우는 대신, 「주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맡기겠다」고 다짐하며 쓴 시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제 결심합니다.
올 한 해 내내 주님과 함께 걷기로,
모든 걱정을 주님의 팔에 맡기고,
모든 의심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기로.
주님은 우리의 지친 발을 인도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기쁨과 평화로 채우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인내할 힘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여정이 끝날 때까지,
그리고 자유와 승리를 얻을 때까지.」
금년에도 주님께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모든 길을 형통하게 하시기를 축복하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사랑, 그리고 절제의 성품으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 평강, 능력이 저의 모든 발걸음과 함께하게 해주소서.
금년에는 더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고, 기대하며 시작합시다.
나의 영적 일기
1월 2일
진정한 행복을 구하는 기도
읽을 말씀 : 마태복음 6:31-34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새해 둘째 날, 함께 나누고 싶은 시 「새해를 위한 시(A Prayer for the New Year-작자 미상)」는 세속적인 것을 구하지 않고, 오직 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행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시입니다.
“나는 주 하나님께 행복한 새해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재물이나 건강이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이 축복이라 여기는 것들을 위해서도 아니라
나는 오직 주님의 뜻과, 주님의 목적과, 주님의 임재로
가득 찬 한 해를 구합니다.
나는 기꺼이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과,
주님께 순종할 준비가 된 영혼과,
주님의 진리를 구하는 생각과,
주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할 심령을 구합니다.
나는 이러한 것들을 가질 수 있다면,
이 한 해가 무엇을 가져오든 상관없이,
진정으로 행복한 한 해가 될 것임을 알았습니다.”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면 … 매일 주님의 인도를 따르고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 새해를 맞이하여 흔히 바라는 세속적인 소망 대신, 주 하나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진정한 행복을 구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주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게 하소서.
지금 내가 구하는 것이 세속적인 소망인지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인지 분별합시다.
나의 영적 일기
1월 3일
같은 그리스도인
읽을 말씀 : 요한일서 1:5-10
요일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한 나라였던 베르나도테 왕조 시절, 제4대 국왕 오스카르 2세(Oscar II)는 즉위 기간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하루는 국정을 살피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오스카르 2세를 환송하기 위해 엄청난 인파가 항구에 몰려들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떠나는 왕을 위해 엄청난 규모의 오케스트라도 도착해 있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연주를 마친 뒤 국민을 대표해 오스카르 2세 앞에 무릎을 꿇고 극진한 예우를 갖췄습니다.
오스카르 2세는 지휘자를 일으킨 뒤 물었습니다.
“자네는 우리나라를 사랑하는가?”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폐하.』
“그렇다면 자네는 그리스도의 제자인가?”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님의 제자 중 가장 작은 자입니다.』
이 말을 들은 오스카르 2세는 지휘자를 안으며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나를 ‘폐하’라고 부르지 말게.
주님의 제자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며 형제일세.”
위엄 넘치는 왕으로 유명했던 오스카르 2세는 주 예수님을 만난 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살다가 유언으로 요한일서 1장 7절 말씀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왕도, 신하도, 선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공로를 힘입어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모든 믿는 사람들을 한 형제와 자매로 여기고 낮은 자세로 섬기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모든 믿는 사람들을 주님 안의 형제와 자매로 여기고 겸손하게 섬기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사람으로 살고 있는지 돌이켜 봅시다.
나의 영적 일기
1월 4일
하나님의 소리
읽을 말씀 : 이사야 40:1-11
사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세계 복음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독교연합선교회(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의 설립자 심슨(Albert Benjamin Simpson) 목사님은 크리스천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계속해서 외치는 전도자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님의 오실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정말 주님의 나라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 영광스러운 날이 머지않았기에
천국의 복음이 온 땅에 전파되어야만 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에만도 수십만의 영혼이
주님을 모르고, 외면하고, 죄책과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 그리스도의 교회여! 성도들이여!
그 무서운 심판의 날이 세상에 임하는 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왜 복음을 전하지 않았냐고 따질 때
당신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오실 날이 언제일지 모르기에, 누가 구원받아 영생을 얻을지 모르기에 우리는 복음을 쉬지 않고 전해야 합니다.
좋은 약도 삼켜야 효과가 있듯이 진리의 복음도 세상에 전해져야 능력을 발휘합니다.
지치지 않고 생명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하나님의 소리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에서 주님의 복음을 계속해서 외치는 전도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나의 영적 일기
1월 5일
말씀과 함께
읽을 말씀 : 신명기 6:1-9
신 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항상 성경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주일, 교회에 갈 때뿐만 아니라, 직장에 갈 때도, 친구를 만날 때도, 휴가를 갈 때도 항상 성경을 들고 다녔습니다.
그것도 그냥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성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들고 다녔습니다.
마치 ‘티’를 내고 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이 모습을 그리 좋게 보고 있지 않던 오랜 친구가 하루는 용기를 내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도 크리스천이지만, 자네처럼 성경을 티 나게 들고 다니지는 않네.
오늘 같은 날은 나를 만나서 성경 공부를 할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는 듯이 성경을 들고 왔는가? 거룩하다는 티를 내고 싶어서 그런가?”
남자는 가져온 성경을 앞에 꺼내며 대답했습니다.
『난 오히려 일반 사람들보다도 죄에 더 약한 사람이네.
성경을 들고 다니면서도 죄를 지을 때도 많아.
그런데 이렇게 성경을 들고 다니는 것이 그나마 내가 가장 죄를 덜 짓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네.
성경을 들고 다니면 한 번이라도 더 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한 번이라도 죄를 더 이겨낼 용기를 얻게 된다네.』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세상을 이길 힘을 얻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세상이라는 물살을 거슬러 하나님의 푯대로 향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키를 늘 붙잡고 살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신 푯대로 향할 수 있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키를 잡고 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세상을 이길 힘을 얻고 그 힘으로 살아갑시다.
나의 영적 일기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새해
읽을 말씀 : 이사야 43:14-21
사 43:18,19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새해가 시작되면 마음에서 솟아오르는 주님의 말씀이 항상 있습니다.
올해는 “오직 여호와(하나님)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이사야 40:31)라는 말씀이 용기와 소망을 줍니다.
미국의 시인 엘라 휠러 윌콕스(Ella Wheeler Wilcox)가 새해의 계획을 세우는 대신, 「주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맡기겠다」고 다짐하며 쓴 시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제 결심합니다.
올 한 해 내내 주님과 함께 걷기로,
모든 걱정을 주님의 팔에 맡기고,
모든 의심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기로.
주님은 우리의 지친 발을 인도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기쁨과 평화로 채우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인내할 힘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여정이 끝날 때까지,
그리고 자유와 승리를 얻을 때까지.」
금년에도 주님께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모든 길을 형통하게 하시기를 축복하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사랑, 그리고 절제의 성품으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 평강, 능력이 저의 모든 발걸음과 함께하게 해주소서.
금년에는 더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고, 기대하며 시작합시다.
나의 영적 일기
1월 2일
진정한 행복을 구하는 기도
읽을 말씀 : 마태복음 6:31-34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새해 둘째 날, 함께 나누고 싶은 시 「새해를 위한 시(A Prayer for the New Year-작자 미상)」는 세속적인 것을 구하지 않고, 오직 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행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시입니다.
“나는 주 하나님께 행복한 새해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재물이나 건강이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이 축복이라 여기는 것들을 위해서도 아니라
나는 오직 주님의 뜻과, 주님의 목적과, 주님의 임재로
가득 찬 한 해를 구합니다.
나는 기꺼이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과,
주님께 순종할 준비가 된 영혼과,
주님의 진리를 구하는 생각과,
주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할 심령을 구합니다.
나는 이러한 것들을 가질 수 있다면,
이 한 해가 무엇을 가져오든 상관없이,
진정으로 행복한 한 해가 될 것임을 알았습니다.”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면 … 매일 주님의 인도를 따르고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 새해를 맞이하여 흔히 바라는 세속적인 소망 대신, 주 하나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진정한 행복을 구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주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게 하소서.
지금 내가 구하는 것이 세속적인 소망인지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인지 분별합시다.
나의 영적 일기
1월 3일
같은 그리스도인
읽을 말씀 : 요한일서 1:5-10
요일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한 나라였던 베르나도테 왕조 시절, 제4대 국왕 오스카르 2세(Oscar II)는 즉위 기간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하루는 국정을 살피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오스카르 2세를 환송하기 위해 엄청난 인파가 항구에 몰려들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떠나는 왕을 위해 엄청난 규모의 오케스트라도 도착해 있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연주를 마친 뒤 국민을 대표해 오스카르 2세 앞에 무릎을 꿇고 극진한 예우를 갖췄습니다.
오스카르 2세는 지휘자를 일으킨 뒤 물었습니다.
“자네는 우리나라를 사랑하는가?”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폐하.』
“그렇다면 자네는 그리스도의 제자인가?”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님의 제자 중 가장 작은 자입니다.』
이 말을 들은 오스카르 2세는 지휘자를 안으며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나를 ‘폐하’라고 부르지 말게.
주님의 제자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며 형제일세.”
위엄 넘치는 왕으로 유명했던 오스카르 2세는 주 예수님을 만난 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살다가 유언으로 요한일서 1장 7절 말씀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왕도, 신하도, 선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공로를 힘입어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모든 믿는 사람들을 한 형제와 자매로 여기고 낮은 자세로 섬기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모든 믿는 사람들을 주님 안의 형제와 자매로 여기고 겸손하게 섬기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사람으로 살고 있는지 돌이켜 봅시다.
나의 영적 일기
1월 4일
하나님의 소리
읽을 말씀 : 이사야 40:1-11
사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세계 복음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독교연합선교회(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의 설립자 심슨(Albert Benjamin Simpson) 목사님은 크리스천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계속해서 외치는 전도자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님의 오실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정말 주님의 나라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 영광스러운 날이 머지않았기에
천국의 복음이 온 땅에 전파되어야만 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에만도 수십만의 영혼이
주님을 모르고, 외면하고, 죄책과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 그리스도의 교회여! 성도들이여!
그 무서운 심판의 날이 세상에 임하는 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왜 복음을 전하지 않았냐고 따질 때
당신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오실 날이 언제일지 모르기에, 누가 구원받아 영생을 얻을지 모르기에 우리는 복음을 쉬지 않고 전해야 합니다.
좋은 약도 삼켜야 효과가 있듯이 진리의 복음도 세상에 전해져야 능력을 발휘합니다.
지치지 않고 생명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하나님의 소리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에서 주님의 복음을 계속해서 외치는 전도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나의 영적 일기
1월 5일
말씀과 함께
읽을 말씀 : 신명기 6:1-9
신 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항상 성경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주일, 교회에 갈 때뿐만 아니라, 직장에 갈 때도, 친구를 만날 때도, 휴가를 갈 때도 항상 성경을 들고 다녔습니다.
그것도 그냥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성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들고 다녔습니다.
마치 ‘티’를 내고 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이 모습을 그리 좋게 보고 있지 않던 오랜 친구가 하루는 용기를 내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도 크리스천이지만, 자네처럼 성경을 티 나게 들고 다니지는 않네.
오늘 같은 날은 나를 만나서 성경 공부를 할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는 듯이 성경을 들고 왔는가? 거룩하다는 티를 내고 싶어서 그런가?”
남자는 가져온 성경을 앞에 꺼내며 대답했습니다.
『난 오히려 일반 사람들보다도 죄에 더 약한 사람이네.
성경을 들고 다니면서도 죄를 지을 때도 많아.
그런데 이렇게 성경을 들고 다니는 것이 그나마 내가 가장 죄를 덜 짓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네.
성경을 들고 다니면 한 번이라도 더 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한 번이라도 죄를 더 이겨낼 용기를 얻게 된다네.』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세상을 이길 힘을 얻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세상이라는 물살을 거슬러 하나님의 푯대로 향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키를 늘 붙잡고 살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신 푯대로 향할 수 있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키를 잡고 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세상을 이길 힘을 얻고 그 힘으로 살아갑시다.
나의 영적 일기
--- 본문 중에서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6년 01월 01일
- 쪽수, 무게, 크기 : 392쪽 | 153*224*30mm
- ISBN13 : 9788931816778
- ISBN10 : 893181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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