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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일도 없다는 너에게
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일도 없다는 너에게
Description
책소개
“자신 있는 일도,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아 행복한 내가 되는 방법”

동기부여·방향 제시·재미까지 갖춘
베테랑 진로 상담 교사의 공부 의욕 올리는 진로 수업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저는 비정상인가요?”
“나는 커서 뭐가 될 수 있을까요?”
“나는 왜 남들보다 잘하는 게 없을까요?”


“꿈이 뭐냐?”라는 질문에 어떤 답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고, 솔직히 딱히 하고 싶은 일을 아직 찾지 못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진 적이 있나요? 이러다가 사회의 낙오자가 되는 것은 아닐까, 부모님에게 못난 자식이 되어 걱정만 끼쳐 드리는 건 아닐까, 내일이 오는 게 두려운 적이 있나요? 밀려오는 무력감을 잊기 위해 컴퓨터 게임이나 SNS에 몰두하지만 사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누군가가 진로 찾는 법을 알려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는 않나요?

이 책의 저자인 진로 교사 최영숙 선생님은 나만 그런 게 아니라고, 청소년기는 원래 그런 고민을 위해 마련된 인생의 준비 기간이라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함께 답을 찾아가자고 다독이고 응원합니다.
누구나 인생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장애물을 만납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지능지수(IQ)보다 실패하더라도 이겨내는 힘인 역경지수(AQ)가 더 중요합니다.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은 실패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거나 자신을 탓하면서 좌절하지 않습니다.
힘든 문제를 만나면 물러서지 않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질문을 담은 진로 노트 워크북으로 역경지수를 올려 줍니다.
진로 노트의 이런저런 질문에 답을 하다 보면 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막연히 힘을 내라거나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식의 상투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습니다.
10대의 관심사를 소재로, 10대의 언어와 감각을 사용하여 복잡한 미로 같은 답답한 현실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길을 찾아줍니다.
나만의 장점을 발견해서 하고 싶은 일과 꿈을 찾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인생은 결말이 정해져 있는 영화가 아닙니다.
해피엔딩인지 새드엔딩인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우리에게는 결말을 바꿀 시간이 많습니다.
이제 이 책과 함께 행복하고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는 여정에 동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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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_ 진로 찾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PART 1·
‘나’를 아는 것은 모든 것의 첫걸음 - 자기 주도 탐구 기술


·‘마블리’가 알려 준 나의 필살기 찾는 법
·버리고 싶은 단점이 있을 때
·어떻게 ‘나’의 가치를 높일까
·나를 정면으로 응시할 용기
·나의 롤 모델 찾기
·나를 객관화할수록 알게 되는 것들
·낮은 자존감을 끌어 올리는 4가지 비결
·학교에서 시작되는 관계 맺기 능력
·나를 바꾸는 긍정의 힘
·내 삶에서 최우선 순위

PART 2·
꿈을 찾기 위한 성장 레시피 - 자기 주도 인생 기술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것
·성공 그릇을 키워주는 이것
·머뭇거리고 미루기엔 인생이 짧다
·역발상으로 어떤 문제든 해결한다
·경험이라는 복리의 마법
·21세기 인재에게 요구하는 능력
·‘우연’이 진로를 결정한다
·미래 일자리에 꼭 필요한 스킬

PART 3·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지금은 공부할 시간 - 자기 주도 공부 기술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을 때
·특급 비밀 공부법
·스티브 잡스의 생활기록부는 어땠을까?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시테크로 술술 새는 시간을 잡는다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없다

에필로그 _ 진로 찾기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에요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 이제부터 외모의 기준을 ‘나’로 잡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면접에서도 외모보다는 인상을 더 봅니다.
인상이란 그 사람이 풍기는 전체적인 이미지입니다.
긍정적인 이미지는 자신감과 당당함에서 나옵니다.
지금부터 어두운 표정, 굳은 얼굴은 버리고 거울 앞에 서서 당당하게 자신을 바라보세요.


- 브랜딩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리는 겁니다.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나의 능력은 무엇이고, 내가 어떤 곳에서 필요한지 보여주는 거죠.
게임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이듯이 나의 능력치를 올려 보세요.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많아집니다.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자기 브랜딩’입니다.


- 남들이 뭐라 해도 단 한 명은 우리를 지지해 줍니다.
‘나’입니다.
항상 함께 다니면서도 우리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안 보이니까요.
거울을 통해서만 볼 수 있으니까요.
외적인 것에 신경 쓰지 말고 ‘나 자신’에게 집중해 보세요.
거울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미래의 나에게도 대화를 해보세요.
중요한 건 ‘나’입니다.


- 긍정의 힘을 최대치까지 끌어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긍정 확언’입니다.
내가 바라는 상태가 꼭 이루어진다는 자기 암시문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지속적으로 생각함으로써 결국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그런 사례는 많습니다.
빌 게이츠는 세계적인 갑부가 된 비결에 대해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었다고 합니다.


- 티베트에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지금 하는 걱정이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자책인지, 실제 매우 사소한 사건인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인지, 내가 어찌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인지를 살펴보세요.
걱정을 달고 살지 말고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합시다.
이제부터 쓸데없는 걱정은 휴지통에 넣어 버려요.

- 단어를 거꾸로 하니 새로운 반전이 생기듯이, 사물을 다른 각도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늘 하던 대로, 다른 사람 의견에 동조해서 변화를 꾀하지 않으면 반전은 없습니다.

불가능을 뜻하는 ‘Impossible’에 점 하나만 찍으면 어떻게 될까요? ‘I’m possible’.
남들이 안 된다고 할 때 점 하나 찍으면 이렇게 달라지네요.
새로운 생각은 점 하나에서 시작합니다.

- 학교는 무수히 많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급조직, 청소조직, 체육대회 역할, 봉사활동 배정, 수학여행 방 배정, 과목별 그룹, 수행평가 팀 구성 등이 있지요.
크고 작은 조직에서 한 번쯤 리더 역할을 맡아 보세요.
스스로 일을 찾아서 주체적으로 처리하고, 구성원과 소통한 경험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목표에 대한 결과보다는 과정을 시각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저 결과를 상상만 해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지요.
목표만을 간절히 바라고 이루는 과정은 무시했으니까요.
간절히 바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꿈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전교 1등의 노트정리를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없어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공부법도 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특정한 노트 양식이나 방법을 정해 놓고 무조건 끼워 맞추면 금방 싫증이 납니다.
모두의 필체가 다르듯이 노트 정리법도 개인마다 다릅니다.
한 교실에 20명이 있다면 20명 모두 나름의 정리에 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요.


-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낙숫물은 지붕에서 똑똑 떨어지는 물을 말하죠.
댓돌은 집채의 앞뒤에 오르내릴 수 있게 놓은 돌층계를 말하는데요.
속력이 빨라진 낙숫물이 댓돌에 충격을 주면서 아주아주 조금씩 패입니다.
물론 우리 눈에는 안 보이죠.
지속적으로 계속 부딪치면 댓돌은 점점 더 많이 패여 나중에는 구멍이 뚫리는 거지요.
극히 미미한 힘이지만 축적되면 마침내 큰일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무기력하고 불안한 10대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진로 내비게이션”
귀차니즘과 무력감에 빠진 청소년들을 위한 생기 충전 레시피


때때로 소비 행태의 변화에서 현대인의 삶을 대하는 자세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일은 사과와 감귤이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부터 딸기와 포도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더니 2022년에는 매출 1, 2위 자리를 꿰찼다는 통계가 발표됐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놀라우면서도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바로 ‘귀차니즘’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과는 껍질을 칼로 깎아야 하고 귤은 손으로 벗겨야 하지만, 딸기와 포도는 물에 씻어 입속에 넣으면 그만이라서 덜 귀찮다는 것이 딸기와 포도가 과일의 제왕이 된 이유인 것입니다.

저자는 이런 삶의 자세를 ‘의욕 없음’과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합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무엇이든 편리하게 해결하려는 현대인의 성향이 청소년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수업 시간에도 무언가를 시도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있는 학생들을 보면서 귀차니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았고, 그것이 이 책을 집필한 주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특히 진로 상담을 담당하면서부터 학생들이 무기력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적성에 맞는 진로를 발견하고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일을 경험하면서 몸으로 부딪쳐 보는 것이 중요한데, 의욕을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직업 소개, 앞으로의 유망 직업 등 흔히 진로 수업하면 떠오르는 직업 이야기는 이 책에 없습니다.
직업을 찾기 전에 뭔가를 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 의욕을 끌어올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다는 학생들에게 ‘진로 동기 유발자’를 자처한 저자는 10대들의 관심사를 소재로 진로 탐색의 동기를 유발합니다.
나라는 사람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 진로 탐색을 위한 여정에 시동을 겁니다.

당당한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 로드맵!
꿈 찾는 10대를 위한 워크북 진로 수업


이 책에는 저자가 현직에서 수많은 학생들과의 상담을 통해 얻은 노하우가 녹아 있습니다.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찾아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청소년기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인생의 지혜들을 모았습니다.
매 이야기가 끝나는 부분에는 다양한 질문에 스스로 생각하고 써 볼 수 있는 진로 노트와 도움이 될 만한 영상 자료도 소개합니다.

파트 1에서는 자기 주도 ‘나’ 탐구생활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장점을 찾아 나를 만드는 과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파트 2에서는 진로를 찾기에 앞서 어떤 능력을 키우고 준비해야 하는지 자기 주도 인생 기술을 이야기합니다.
청소년기에 흔하게 맞닥뜨리는 고민을 해결하고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파트 3에서는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갖춰야 할 자기 주도 학습에 관한 비결을 알려 줍니다.
효율적인 필기법과 두뇌 능력 개발, 시간 관리 등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돕습니다.

저자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영상, 심리학 도서로부터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자료들을 모으고 20년 경력의 현직 선생님 경험을 더해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막막하기만 하던 진로 찾기를 주체적으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있어 든든해질 겁니다.
내 꿈을 찾는 데 꼭 필요한 진로 내비게이션 같은 책입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3년 09월 25일
- 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454g | 148*215*17mm
- ISBN13 : 9791158742003
- ISBN10 : 11587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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