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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
Description
책소개
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뉴스 독해로 키우는 공부력


중·고등 교육 과정에서 비문학 독해는 모든 공부의 기초이자 달라진 2028 입시에서도 더욱 중요해졌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는 십 대가 알아야 할 신문 속 비문학 지식을 안내하며 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현직 신문 기자와 학교 선생님으로 구성된 저자 뉴스쿨은 교육부터 경제, 과학, 정치, 환경까지 중등 독해력을 키우기 적합한 주제를 선별해 뉴스로 읽고 토론으로 생각할 수 있는 책을 구성했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는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과 풍부한 어휘를 제공하고, 하나의 주제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상반된 의견들을 통해 논리력과 토론력을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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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교육
01 교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인권 침해일까?
02 법 대신 주먹으로 정의 구현, 괜찮을까?
03 청소년은 시국 선언하면 안 되는 걸까?
04 챗GPT가 내 숙제를 대신 해도 될까?
05 학폭 가해자입니까? 우리 학교 입학을 거부합니다.
06 교육감을 직선제로 뽑아야 할까?

2장 법-정치
01 국가가 개인의 흡연을 막아도 될까?
02 10대는 SNS 사용금지라고?
03 묻지 마 범죄, 사형으로 해결될까?
04 촉법소년, 이대로 괜찮을까?
05 통일을 꼭 해야 할까?
06 몇 살부터 노인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07 헌법에서 계엄을 보장하는 이유

3장 경제
01 기본소득은 허황된 것일까?
02 인구가 줄어들면 경제 성장도 멈출까?
03 최저임금은 왜 화끈하게 올리지 못할까?
04 배달 기사는 노동자일까, 자영업자일까?
05 관세가 경제에 도움이 될까?

4장 윤리
01 안락사, 법적으로 허용해야 할까?
02 잘쓰면 약, 못쓰면 독...유전자 가위 괜찮을까?
03 내 몸이 신분증인 세상...괜찮을까?
04 익명성, 어디까지 보장해야 할까?

5장 미디어
01 유명인 자살 보도, 필요할까?
02 늘어나는 키오스크, 편리하기만 할까?
03 게임 중독은 질병일까?
04 잊힐 권리, 어디까지 보장돼야 할까?

6장 환경
01 국립공원에 케이블카가 꼭 필요할까?
02 바다로 간 돌고래, 과연 행복할까?
03 그린워싱도 제재해야 할까?
04 뿔난 동물들, 법정에 설 수 있을까?
05 옷을 자꾸 사면 벌어지는 일
06 우리나라도 기후 부채를 갚아야 할까?
07 판다를 외교 수단으로 활용해도 괜찮은 걸까?

7장 과학-우주
01 우주 쓰레기, 누가 책임져야 할까?
02 과학 인재들은 의대 진학 금지?
03 원자력발전이 AI 시대의 구원투수?
04 AI를 살상 무기로 써도 될까?

8장 문화-역사
01 벽에 붙은 바나나, 87억 원에 사시겠습니까?
02 새치기할 권리를 돈 받고 판다면?
03 까만 피부의 백설공주, 무리수일까?
04 늘어나는 노○○존, 괜찮은 걸까?
05 AI가 그린 그림은 표절일까, 예술일까?
06 트랜스젠더의 올림픽 출전은 공정할까?
07 신조어는 언어파괴일까, 언어유희일까?
08 대한민국의 건국은 언제일까?
09 인류세 논쟁은 현재진행형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교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인권 침해일까?
- 이런 의견: 선생님의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
학교에서 온라인 메신저로 대화하고, 휴대전화 게임을 하다 보면 학업에 집중하기가 어려워.
게다가 많은 학생이 쉬는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한 후 전원을 끄는 걸 깜빡하는 바람에 수업을 방해하는 일도 자주 있어.
휴대전화 때문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불필요한 갈등을 빚는 일도 많아.
휴대전화가 없다면 학생들은 궁금한 것을 휴대전화 대신 선생님께 질문하며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도 갖게 될 거야.
--- p.12

교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인권 침해일까?
- 저런 의견: 행동의 자유를 침해한다.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은 학생들의 자유 시간인데, 이 시간에 학생들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무엇이든 하고 싶은 행동을 할 수 있어.
학교가 이 시간에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하는 건 과도한 통제야.
--- p.13

뉴스 속 배경지식을 알려줄게!
기본소득이 뭐야?
기본소득은 모든 국민에게 최소한의 생활비를 주는 제도예요.
재산이 많든 적든, 일을 하든 안 하든 모든 국민이 조건 없이 똑같은 돈을 받는 거죠.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선 경제적 약자에게만 생활비를 지원해 주는 ‘선별적 복지’ 제도를 운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모든 사람이 똑같이 혜택을 입는 ‘보편적 복지’가 빈부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 p.
96

관세가 뭐야?
관세는 수입한 물건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수입을 하는 사람은 물건이 국경을 넘을 때마다 관세를 내요.
자국 산업을 보호하거나 상대국의 불공정한 무역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 또 세금을 더 많이 거두기 위한 목적으로 관세를 활용하죠.
예컨대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을 보호하려면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는 자동차에 세금을 부과하는 거지요.
관세를 부과하면 수입을 하는 사람은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수입차의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어요.
이렇게 수입차가 비싸지면 아무래도 대다수 국민은 수입차 대신 국산차를 선택하게 될 거예요.
그럼 자연스럽게 국산 자동차 회사들은 돈을 더 많이 벌게 되겠죠.
--- p.128

단어 뜻을 알아볼까?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의 공중보건을 책임지는 국제기구로 전 세계인이 가능한 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 중독: 게임에 과도하게 몰입하여 학업이나 직장 생활, 인간관계 등 일상생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상태.
-셧다운제: 16세 미만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한 법으로 2011부터 2021년까지 시행됐다.
현재는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가 자율적으로 게임 시간을 조정하도록 하는 게임 시간 선택제, 이른바 선택적 셧다운제로 운영되고 있으나 유명무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p.180

더 깊게 생각해볼까?
10대들이 유독 신조어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뭘까요?
최근 나와 친구들이 주로 사용하는 신조어 가운데 훗날 표준어가 될 만한 단어가
있나요?
--- p.310

출판사 리뷰
인공지능 시대, 왜 뉴스 독해인가?
십 대가 알아야 할 신문 속 비문학 지식

인공지능의 발달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이런 시대일수록 정확한 정보를 잘 선별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독해력이 필요합니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는 신문 속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이슈들을 모아 십 대가 꼭 알아야 할 비문학 지식을 안내하며 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현직 신문 기자와 학교 선생님으로 구성된 저자 뉴스쿨은 교육부터 경제, 과학, 정치, 환경까지 중등 독해력을 키우기 적합한 주제를 선별해 뉴스로 읽고 토론으로 생각할 수 있는 책을 구성했습니다.


중·고등 교육 과정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비문학 독해는 배경지식을 얼만큼 다양하게 알고 있느냐에 따라 실력이 판가름됩니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는 주제를 이해하기 위해 배경지식을 폭넓게 알려주며 흥미로운 독해 경험을 제공하고, 비문학 지식의 흐름을 파악하고 글의 핵심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 생각이 힘이 되는 요즘 입시!
토론을 통해 세상을 보는 나만의 관점을 만들자.

새로워진 2028 대입 개편안에서 강화되는 논·서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주제를 고르는 눈,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배경지식, 논점을 파악하는 뾰족함,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 주장할 수 있는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에서는 ‘어떻게 생각해?’를 통해 하나의 이슈에 대해 여러 주장과 생각이 있을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런 생각도 있고, 저런 생각도 있음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생각이 넓어지고 사고가 유연해질 수 있습니다.
주장들은 각각의 근거를 토대로 말해지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읽고 나면 나만의 관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회, 과학, 도덕, 정보, 국어와 같이 중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해당 주제들은 논·서술이 강화되는 내신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예비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신문을 읽는 힘을 기르고, 교과서 밖 세상을 이해하는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뉴스 독해로 키우는 5가지 공부력
공부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비문학 독해 근력은 암기와 같이 단기간에 결과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아닙니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를 읽으며 5가지 공부력을 키운다면 공부의 든든한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교육부터 경제, 과학 등 익숙하지 않은 비문학 지식을 최신 뉴스로 읽으며 주제를 파악하고 이슈의 중점을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이 향상됩니다.
두 번째, 최신 이슈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제공되는 폭넓은 배경지식은 다양한 분야의 교양 지식을 채우며 지식력이 쌓입니다.
세 번째, 하나의 주제에 상반된 의견을 살펴보고 논리적으로 구성된 주장과 근거를 읽다 보면 토론력이 생깁니다.
네 번째, 주제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핵심 단어를 배우며 독해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어휘력을 키워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더 깊게 생각해 볼 거리를 읽으며 자기만의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생기고, 사고력이 커질 것입니다.


대상 독자
- 비문학 독해 실력을 키우고 싶은 초등 고학년 ~ 중학생
- 문해력과 사고력, 토론을 한번에 잡고 싶은 청소년
- 초등 신문 도서를 졸업하고 다음 단계를 찾고 있는 학생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8월 08일
- 쪽수, 무게, 크기 : 324쪽 | 446g | 148*210*30mm
- ISBN13 : 979117467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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