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 헤비메탈 명반 가이드북
Description
책소개
메탈 팬들의 팬심
시커멓고 가슴에는 해골같은 그림이 적혀있는 티셔츠라면 높은 확률로 메탈 밴드의 이름이 찍혀있다.
다른 장르보다도 유독 메탈 팬들은 그런 티셔츠를 입고다닌다.
이유까지는 모르겠지만 그 밴드도 좋고, 그것을 입고 다니는 자신도 분명 만족스러운 것이다.
그런 메탈 팬들에게 슬쩍 책 하나 내보시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다들 흔쾌히 쓰겠다고 답변주셔서 만들어진 것이 이 책이다.
시커멓고 가슴에는 해골같은 그림이 적혀있는 티셔츠라면 높은 확률로 메탈 밴드의 이름이 찍혀있다.
다른 장르보다도 유독 메탈 팬들은 그런 티셔츠를 입고다닌다.
이유까지는 모르겠지만 그 밴드도 좋고, 그것을 입고 다니는 자신도 분명 만족스러운 것이다.
그런 메탈 팬들에게 슬쩍 책 하나 내보시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다들 흔쾌히 쓰겠다고 답변주셔서 만들어진 것이 이 책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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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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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90년대 뮤직비디오 감상실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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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람) 464
왜 사람들은 헤비메탈을 혐오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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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472
중금속에 얽힌 일곱 가지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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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준) 475
헤비메탈을 듣는다는 것에 대한 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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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479
내가 사랑하는 메탈 기타 솔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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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482
헤비메탈이 행하는 문화적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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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일동) 488
글로벌 음악, 익스트림메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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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일동) 491
슬레이어를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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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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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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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뮤직비디오 감상실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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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람) 464
왜 사람들은 헤비메탈을 혐오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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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472
중금속에 얽힌 일곱 가지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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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준) 475
헤비메탈을 듣는다는 것에 대한 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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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479
내가 사랑하는 메탈 기타 솔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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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482
헤비메탈이 행하는 문화적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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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일동) 488
글로벌 음악, 익스트림메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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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일동) 491
슬레이어를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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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494
출판사 리뷰
가장 좋아하는 밴드, 하지만 두번째로 좋아하는 앨범
이것이 필자들에게 한 요구사항이었다.
좋아하는 밴드들이 겹치지 않도록 나누되 그 밴드의 최고작이 아닌 두번째로 좋은 앨범을 되도록 골라달라고 했다.
최고작은 여기저기서 많이 소개되니까 그에 버금갈만큼 좋은 음반을 소개하는 책으로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메탈 책 저자들은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이므로 꼭 출판사 요구에 맞추진 않았다.
가끔은 아 이건 어쨌든 써야한다, 지금 내 손가락이 원하는 앨범이기 때문이다...라는 그들의 본능에 따른 앨범들이 선정되었다.
90년대 중반까지 데뷔한 밴드로 한정한 것은 이미 21세기가 25년이나 지난 만큼 동시대 메탈을 다시 한번 정리할 필요를 느꼈기 때문이다.
장르 형성기에 명반이 많이 등장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넓고 넓은 스펙트럼
20세기 메탈을 정리하면서 든 생각은, 내가 너무 한정된 팀들의 음악만 듣고 있었구나 하는 반성이다.
꽤 많이 들었다고 자신했지만, 함께 선정한 음반 목록에서 절반 정도는 대충 듣고 넘어간 팀이었다.
그래서 작업하며 다시 들어보니 대단히 좋은 것이다.
이렇게 출판사와 필자들조차 작업과 동시에 공부가 되었던 책이다.
다른 음악 가이드북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메탈만큼은 조금 자신했는데 여지없이 반성의 길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분명 독자 여러분도 여기서 꽤 많은 밴드들을 `새로' 알게 되시리라 확신한다.
이것이 필자들에게 한 요구사항이었다.
좋아하는 밴드들이 겹치지 않도록 나누되 그 밴드의 최고작이 아닌 두번째로 좋은 앨범을 되도록 골라달라고 했다.
최고작은 여기저기서 많이 소개되니까 그에 버금갈만큼 좋은 음반을 소개하는 책으로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메탈 책 저자들은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이므로 꼭 출판사 요구에 맞추진 않았다.
가끔은 아 이건 어쨌든 써야한다, 지금 내 손가락이 원하는 앨범이기 때문이다...라는 그들의 본능에 따른 앨범들이 선정되었다.
90년대 중반까지 데뷔한 밴드로 한정한 것은 이미 21세기가 25년이나 지난 만큼 동시대 메탈을 다시 한번 정리할 필요를 느꼈기 때문이다.
장르 형성기에 명반이 많이 등장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넓고 넓은 스펙트럼
20세기 메탈을 정리하면서 든 생각은, 내가 너무 한정된 팀들의 음악만 듣고 있었구나 하는 반성이다.
꽤 많이 들었다고 자신했지만, 함께 선정한 음반 목록에서 절반 정도는 대충 듣고 넘어간 팀이었다.
그래서 작업하며 다시 들어보니 대단히 좋은 것이다.
이렇게 출판사와 필자들조차 작업과 동시에 공부가 되었던 책이다.
다른 음악 가이드북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메탈만큼은 조금 자신했는데 여지없이 반성의 길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분명 독자 여러분도 여기서 꽤 많은 밴드들을 `새로' 알게 되시리라 확신한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4월 01일
- 쪽수, 무게, 크기 : 500쪽 | 152*225*30mm
- ISBN13 : 9791198765291
- ISBN10 : 119876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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