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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로센세가 갑니다 2 오키나와
마구로센세가 갑니다 2 오키나와
Description
책소개
색다른 오키나와 여행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구로센세 마음대로 떠나는 두 번째 일본여행, 오키나와

마구로센세의 마음대로 떠나는 일본 여행 시리즈 『마구로센세가 갑니다』가 1권 오사카&와카야마 편에 이어 2권은 오키나와 편으로 출간되었다.
오사카& 와카야마 편에서는 오사카의 디저트 카페들과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와카야마 여행을 다루었다면, 오키나와 편은 국제거리, 류큐무라, 추라우미 수족관, 슈리성 등 마구로센세 & 사케짱이 오키나와 섬을 한 바퀴 돌며 꼽은 오키나와만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베스트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또한 오키나와의 간단한 역사와 문화, 오키나와 여행 시 알고 가면 좋을 남다른 꿀팁, 각 관광지 주변 맛집 정보 등 작은 코너들이 책 곳곳에 담겨있다.
무시무시한 태풍을 뚫고 오키나와에서 둘은 어떤 여행을 했을까? 마구로센세와 사케짱의 파란만장한 오키나와 여행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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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NTRO

국제거리
류큐무라
아메리칸 빌리지
추라우미 수족관
오리온 해피파크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안티 비치
슈리성
부세나 마린파크

작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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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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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가 몰랐던 오키나와의 매력 포인트 총정리

2018년 7월, 오키나와 취재를 위해 집을 나선 마구로센세.
평화로웠던 오사카 & 와카야마 때와는 달리 시작부터 불안불안했다.
태풍 쁘라삐룬이 오키나와에서 마구로센세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 시간, 두 시간… 항공편 지연 안내만 흘러나왔다.
오늘 오키나와를 갈 수 있을까 고민하며 공항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먹고, 빵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인천공항 먹방 6시간째, 드디어 오키나와행 비행기가 이륙했다.

‘오키나와’ 하면 흔히 떠오르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들을 취재하고 싶었으나, 그마저도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전부 담지는 못했다.
그렇다고 쉽게 포기할 마구로센세가 아니다.
에메랄드빛이 아닌, 회색빛의 오키나와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행지였으니 말이다.
지금은 일본에 속해있지만, 원래는 독자적인 나라였던 오키나와는 27년간 미군의 통치를 받다 1927년에 일본에 반환되었다.
생선보다 육류, 소바, 아이스크림 등이 더 유명한 오키나와 여행을 하는 마구로센세와 사케짱을 보다 보면, 일본에 간 건지 미국에 간 건지 묘한 느낌이 든다.
그 묘한 느낌이 자꾸 오키나와라는 곳을 궁금하게 만드는 듯하다.
마구로센세가 강력추천하는 베스트 장소 첫 번째는 ‘국제거리’다.
국제거리는 오키나와 최대의 번화가로서 맛집과 기념품 구매 위주의 루트를 짜는 것을 추천한다.
저녁에는 포차 거리에서 간단한 맥주 한 잔도 좋다.
두 번째는 한국의 민속촌 같은 ‘류큐무라’다.
여행지 전통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러도 좋다.
구경만 하기에는 심심한 경향이 있으니 류큐무라 내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천한다.
세 번째는 미국 느낌이 물씬 나는 ‘아메리칸 빌리지’다.
관람차를 타고 야경을 볼 수 있으며, 오락실이나 빈티지 숍이 많다.
근처에 숙소를 잡고 느긋하게 하루 도는 것을 추천한다.
네 번째는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추라우미 수족관’이다.
바닷가 근처에 있고, 세계 최초로 고래상어 복수 사육을 실현한 곳이다.
그 외에도 바다 거북관, 돌고래 라군, 매너티관 등 다양한 관람 시설이 있어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다섯 번째는 ‘오리온 해피 파크’다.
오키나와 하면 역시 오리온 맥주! 오리온 맥주 제조 공정을 구경 후 맥주 시음도 가능하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수 코스! 여섯 번째는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이다.
방풍림이 빼곡하게 심어진 초록 초록한 가로수길을 걸어보자.
또한 가로수길 입구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구석구석 다녀보는 것도 추천한다.
일곱 번째는 ‘안티 비치’다.
해변이 유명한 오키나와에서 아담하고 조용한 해변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곳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 레저도 즐길 수 있다.
여덟 번째는 일본에서 유일한 빨간 성인 ‘슈리성’이다.
평소 성에 관심이 많다면, 필수로 들러야 할 곳이다.
슈리성 정전 내부를 따라 구불구불 탐험하는 게 흥미롭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부세나 마린 파크’이다.
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해중전망탑과 글래스보트를 통해 바닷속 구경을 할 수 있고, 멋있는 포토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마구로센세가 선정한 소개한 아홉 군데 외에도, 날씨가 도와준다면 가볼 만한 보석 같은 곳들도 숨어있다.
오키나와가 도쿄나 오사카에 비해 할 게 없고, 그저 휴양지로 또는 해양 레저를 즐기기 좋다는 편견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누그러졌으면 한다.
그런 의미에서 궂은 날씨에도 오키나와의 구석구석을 열심히 다녔고, 이 책에 담아냈다.
마구로센세 마음대로 떠나는 세 번째 여행지는 어디일까? 앞으로도 마구로센세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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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18년 12월 21일
- 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542g | 153*215*20mm
- ISBN13 : 9791188073337
- ISBN10 : 118807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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