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의 세계
Description
책소개
현대는 모든 것이 스스로 요란한 소리를 내는 행동을 통해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확인받으려는 시대이다.
그리고 이제 이 소음은 자유로운 사고를 억압하고 획일화된 사고를 강요하면서 끊임없이 거짓 진실을 생산해가고 있다.
이런 시대에 『침묵의 세계』의 저자 막스 피카르트는 침묵은 수동적이고 말하기를 멈추는 행위가 아니라 능동적이고 말의 포기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침묵은 말이 끝나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이 아닌 말과는 다른 하나의 독자적인 현상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침묵하는 사람들의 속에는 무엇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그것은 과연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침묵은 인간의 근본 구조라는 것과 그 구조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의 이러한 설명은 읽는 이들이 침묵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의미를 찾고 그것을 다시 생각하도록 하며 마지막으로 숨겨졌던 침묵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한다.
그리고 이제 이 소음은 자유로운 사고를 억압하고 획일화된 사고를 강요하면서 끊임없이 거짓 진실을 생산해가고 있다.
이런 시대에 『침묵의 세계』의 저자 막스 피카르트는 침묵은 수동적이고 말하기를 멈추는 행위가 아니라 능동적이고 말의 포기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침묵은 말이 끝나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이 아닌 말과는 다른 하나의 독자적인 현상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침묵하는 사람들의 속에는 무엇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그것은 과연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침묵은 인간의 근본 구조라는 것과 그 구조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의 이러한 설명은 읽는 이들이 침묵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의미를 찾고 그것을 다시 생각하도록 하며 마지막으로 숨겨졌던 침묵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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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막스 피카르트의 '침묵'에 대하여: 가브리엘 마르셀
책 머리에
침묵의 모습
침묵이라는 원현상
말의 침묵으로 부터의 발생
침묵, 말 그리고 진리
말 속의 침묵
침묵과 말 사이의 인간
침묵 속의 마성과 말
말과 몸짓
고대의 언어
자아와 침묵
인식과 침묵
사물과 침묵
역사와 침묵
형상과 침묵
사랑과 침묵
인간의 얼굴과 침묵
동물과 침묵
시간과 침묵
아기, 노인 그리고 침묵
농부와 침묵
침묵 속의 인간과 사물
자연과 침묵
시와 침묵
조형 예술과 침묵
잡음어
침묵의 잔해
병, 죽음 그리고 침묵
침묵이 없는 세계
희망
침묵과 신앙
옮기고 나서
재쇄에 부쳐
부록
책 머리에
침묵의 모습
침묵이라는 원현상
말의 침묵으로 부터의 발생
침묵, 말 그리고 진리
말 속의 침묵
침묵과 말 사이의 인간
침묵 속의 마성과 말
말과 몸짓
고대의 언어
자아와 침묵
인식과 침묵
사물과 침묵
역사와 침묵
형상과 침묵
사랑과 침묵
인간의 얼굴과 침묵
동물과 침묵
시간과 침묵
아기, 노인 그리고 침묵
농부와 침묵
침묵 속의 인간과 사물
자연과 침묵
시와 침묵
조형 예술과 침묵
잡음어
침묵의 잔해
병, 죽음 그리고 침묵
침묵이 없는 세계
희망
침묵과 신앙
옮기고 나서
재쇄에 부쳐
부록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언어 침묵,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의미들을 인지하는 길을 안내하는 단 한 권의 책
침묵 속에 잠긴 사람들의 모습 속에 무엇이 존재할까.
그 침묵 속에 존재하는 그것은 과연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 책의 저자 막스 피카르트에게 침묵은 수동적이고 말하기를 멈추는 행위가 아니라 능동적이고 말의 포기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것이다.
또한 침묵은 말이 끝나기 때문에 시작되는 것이 아닌 말과는 다른 하나의 독자적인 현상인 것이다.
그에게 침묵은 인간의 근본 구조에 속한다.
그러한 침묵의 세계를 그려보려는 시도가 바로 이 책이다.
침묵에 대해서 말로 설명한다는 시도 자체가 새로운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독자들은 침묵의 저 깊은 곳에 자리하는 의미를 찾아 음미하면서 그 속에 숨겨졌던 침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의미들을 인지하는 길을 안내하는 단 한 권의 책
침묵 속에 잠긴 사람들의 모습 속에 무엇이 존재할까.
그 침묵 속에 존재하는 그것은 과연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 책의 저자 막스 피카르트에게 침묵은 수동적이고 말하기를 멈추는 행위가 아니라 능동적이고 말의 포기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것이다.
또한 침묵은 말이 끝나기 때문에 시작되는 것이 아닌 말과는 다른 하나의 독자적인 현상인 것이다.
그에게 침묵은 인간의 근본 구조에 속한다.
그러한 침묵의 세계를 그려보려는 시도가 바로 이 책이다.
침묵에 대해서 말로 설명한다는 시도 자체가 새로운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독자들은 침묵의 저 깊은 곳에 자리하는 의미를 찾아 음미하면서 그 속에 숨겨졌던 침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10년 07월 30일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278쪽 | 466g | 148*210*20mm
- ISBN13 : 9788972914679
- ISBN10 : 897291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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