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카시 (계간) : 여름호 [2025]
Description
책소개
한국디카시연구소에서 발행하는 계간 『디카詩』 여름호(통권54호)가 나왔다.
권두언에는 이상옥 발행인의 ‘한국디카시연구소 창립 15주년에 즈음하여’란 글이 실렸고, 특집에는 김석준 문학평론가의 ‘디카시 정립의 문학사적 의의: 정전과 위반 사이에서’란 글이 실렸다.
신작 디카시에는 김상미 시인 외 17명의 디카시 38편이 실려 있다.
‘디카詩 나는 이렇게 쓴다’에는 사윤수 시인의 디카시 「이름」과 산문이 실렸다.
조향옥 시인의 소시집은 디카시 「전망이 좋은 자리」 외 4편과 김 겸 문학평론가의 ‘홀론(holon)의 존재론’이라는 소시집 비평이 실렸다.
박병란 시인의 ‘디카詩로 떠나는 여행에는 「일광욕」 외 4편의 디카시와 여행 산문이 실렸다.
’세계대학생 디카詩‘에는 김경언 외 3명의 디카시 4편이 실렸다.
해외디카시에는 엘리자벳 김 외 3명의 디카시 8편이 실렸고, 김종회 문학평론가의 해외디카시 평설이 실렸다.
제11회 디카시작품상 특집으로 이원규 시인의 수상작 디카시 「피뢰침」과 수상소감, 심사평이 실렸다.
권두언에는 이상옥 발행인의 ‘한국디카시연구소 창립 15주년에 즈음하여’란 글이 실렸고, 특집에는 김석준 문학평론가의 ‘디카시 정립의 문학사적 의의: 정전과 위반 사이에서’란 글이 실렸다.
신작 디카시에는 김상미 시인 외 17명의 디카시 38편이 실려 있다.
‘디카詩 나는 이렇게 쓴다’에는 사윤수 시인의 디카시 「이름」과 산문이 실렸다.
조향옥 시인의 소시집은 디카시 「전망이 좋은 자리」 외 4편과 김 겸 문학평론가의 ‘홀론(holon)의 존재론’이라는 소시집 비평이 실렸다.
박병란 시인의 ‘디카詩로 떠나는 여행에는 「일광욕」 외 4편의 디카시와 여행 산문이 실렸다.
’세계대학생 디카詩‘에는 김경언 외 3명의 디카시 4편이 실렸다.
해외디카시에는 엘리자벳 김 외 3명의 디카시 8편이 실렸고, 김종회 문학평론가의 해외디카시 평설이 실렸다.
제11회 디카시작품상 특집으로 이원규 시인의 수상작 디카시 「피뢰침」과 수상소감, 심사평이 실렸다.
목차
권두언
02 이상옥_한국디카시연구소 창립 15주년에 즈음하여
초대 디카詩
06 안충기_웬수
07 임시우_앙코르 와트의 미소
기획특집
10 김석준_디카시 정립의 문학사적 의의: 정전과 위반 사이에서
신작 디카詩
18 김상미_바쿠스 신전으로 / 거미들의 예술 교향곡
20 오정순_빗발치다 / 네 자매
22 고선주_나무 우편함 / 하늘에서 드는 생각
24 길상호_또 도둑이라 하려고요? / 낙엽 한 다발
26 윤성학_먼 데서 온 손님 / 오늘의 간장
28 천수호_수목장 / 모래 가족
30 천서봉_섞어가다 / 좇아가다
32 김 륭_밥이 오는 동안 / 목이 목을 삼키듯
34 이종섶_버려진 북극곰 / 부부
36 금지은_화양연화 / 조화
38 박재웅_마이웨이 / 기억의 방식
40 유지인_순환의 법칙 / 집들이
42 이 령_동행 / 강둑을 걷다가 문득
44 유기흥_응원 / 따스한 대책
46 한상호_여기 / Singing in the rain
48 신선숙_비행 / 눈물꽃
50 이승삼_문 / 예곡 이승삼 공간에서
52 조규춘_X Y & Z / 불두화
디카詩, 나는 이렇게 쓴다
56 사윤수_이름 / 그 가을날의 비가
디카詩 소시집
62 조향옥_전망 좋은 자리 / 삶의 층계 / 프레임의 재해석 / 빽빽한 파피루스
/ 궁금하다
소시집 비평
67 김 겸_홀론(holon)의 존재론
디카詩로 쓰는 여행
76 박병란_일광욕 / 風磬은 바람의 전환점 / 오월 / 교토 라떼 / 쉼
봄은 좀 천천히 가도 좋겠습니다
세계 대학생 디카詩
84 김경언_스미다
85 정말순_약속
86 장명혜_??林 - 숲
87 수자타알_쉼 - Rest
해외디카시
90 엘리자벳 김_숨 / 더 웨이브, 시간의 물결
92 박희례_망부석 / 사막의 늑대
94 이진희_동행 / 우체통
해외디카시 평설
96 김종회_여행 또는 일상의 밝은 눈빛
제11회 디카시 작품상 수상작
98 이원규_피뢰침
99 수상 소감_디카시, 시와 사진의 암수한몸을 위하여!
100 심사평_한 해 동안 명멸한 저 숱한 디카시들의 광원
02 이상옥_한국디카시연구소 창립 15주년에 즈음하여
초대 디카詩
06 안충기_웬수
07 임시우_앙코르 와트의 미소
기획특집
10 김석준_디카시 정립의 문학사적 의의: 정전과 위반 사이에서
신작 디카詩
18 김상미_바쿠스 신전으로 / 거미들의 예술 교향곡
20 오정순_빗발치다 / 네 자매
22 고선주_나무 우편함 / 하늘에서 드는 생각
24 길상호_또 도둑이라 하려고요? / 낙엽 한 다발
26 윤성학_먼 데서 온 손님 / 오늘의 간장
28 천수호_수목장 / 모래 가족
30 천서봉_섞어가다 / 좇아가다
32 김 륭_밥이 오는 동안 / 목이 목을 삼키듯
34 이종섶_버려진 북극곰 / 부부
36 금지은_화양연화 / 조화
38 박재웅_마이웨이 / 기억의 방식
40 유지인_순환의 법칙 / 집들이
42 이 령_동행 / 강둑을 걷다가 문득
44 유기흥_응원 / 따스한 대책
46 한상호_여기 / Singing in the rain
48 신선숙_비행 / 눈물꽃
50 이승삼_문 / 예곡 이승삼 공간에서
52 조규춘_X Y & Z / 불두화
디카詩, 나는 이렇게 쓴다
56 사윤수_이름 / 그 가을날의 비가
디카詩 소시집
62 조향옥_전망 좋은 자리 / 삶의 층계 / 프레임의 재해석 / 빽빽한 파피루스
/ 궁금하다
소시집 비평
67 김 겸_홀론(holon)의 존재론
디카詩로 쓰는 여행
76 박병란_일광욕 / 風磬은 바람의 전환점 / 오월 / 교토 라떼 / 쉼
봄은 좀 천천히 가도 좋겠습니다
세계 대학생 디카詩
84 김경언_스미다
85 정말순_약속
86 장명혜_??林 - 숲
87 수자타알_쉼 - Rest
해외디카시
90 엘리자벳 김_숨 / 더 웨이브, 시간의 물결
92 박희례_망부석 / 사막의 늑대
94 이진희_동행 / 우체통
해외디카시 평설
96 김종회_여행 또는 일상의 밝은 눈빛
제11회 디카시 작품상 수상작
98 이원규_피뢰침
99 수상 소감_디카시, 시와 사진의 암수한몸을 위하여!
100 심사평_한 해 동안 명멸한 저 숱한 디카시들의 광원
출판사 리뷰
이상옥 발행인은 권두언에서 “디카시 지역문예운동 초창기는 2004년 개설한 디카시 커뮤니티인 다음 카페 〈디카시 마니아〉와 디카시 전문 무크지 《디카詩 마니아》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에 걸쳐 펼쳐졌다.
무크지 《디카詩 마니아》는 내가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은 1인 잡지로 2006년 6월 1일 문학의 전당에서 나와 지금은 최광임 주간 체제의 계간 《디카詩》 통권 54호로 발전했다.
2008년부터 경남고성디카시페스티벌이 매년 열리게 되고 디카시 운동이 탄력을 더 받으면서 보다 체계적인 운동 주체가 필요해 2010년에는 디카시문화콘텐츠연구회를 발족했다.
이 연구회가 2014년 고성문화원 부설 디카시연구소를 거쳐 2018년 한국디카시연구소로 확장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디카시연구소는 전신인 디카시문화콘텐츠연구회 설립을 기점으로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현재 디카시 문예운동은 한국디카시인협회와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쌍두마차로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디카시연구소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6월 14일 제18회 경남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 개막식날 디카시 발원지 표지가 있는 장산숲 소재 죽사정(죽사 선생의 학덕을 기리는 고가 양식의 문화공간)을 한국디카시연구소 죽사 갤러리도 오픈한다.
한국디카시연구소는 디카시문화콘텐츠연구회를 설립하던 초심으로 돌아가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연구소로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무크지 《디카詩 마니아》는 내가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은 1인 잡지로 2006년 6월 1일 문학의 전당에서 나와 지금은 최광임 주간 체제의 계간 《디카詩》 통권 54호로 발전했다.
2008년부터 경남고성디카시페스티벌이 매년 열리게 되고 디카시 운동이 탄력을 더 받으면서 보다 체계적인 운동 주체가 필요해 2010년에는 디카시문화콘텐츠연구회를 발족했다.
이 연구회가 2014년 고성문화원 부설 디카시연구소를 거쳐 2018년 한국디카시연구소로 확장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디카시연구소는 전신인 디카시문화콘텐츠연구회 설립을 기점으로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현재 디카시 문예운동은 한국디카시인협회와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쌍두마차로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디카시연구소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6월 14일 제18회 경남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 개막식날 디카시 발원지 표지가 있는 장산숲 소재 죽사정(죽사 선생의 학덕을 기리는 고가 양식의 문화공간)을 한국디카시연구소 죽사 갤러리도 오픈한다.
한국디카시연구소는 디카시문화콘텐츠연구회를 설립하던 초심으로 돌아가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연구소로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6월 10일
- 쪽수, 무게, 크기 : 110쪽 | 152*220*7mm
- ISBN13 : 9771976581008
- ISBN10 : 19765819
You may also like
카테고리
한국어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