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도 안 졸린 나비
Description
책소개
터져 나오는 웃음 사이에 숨어 있는 과학 지식!
재잘재잘 수다쟁이 나비의 잠자기 프로젝트!
캄캄한 밤, 수다쟁이 나비가 자기 싫다며 벌이는 엉뚱한 행동과 결국 잠드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책입니다.
나비와 호저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야행성과 주행성이라는 동물의 습성을 알려 주어, 어린이 독자들도 과학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자기 싫어하는 나비는 매일 밤 잠을 거부하며 고집부리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나비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아이들은 밤의 고요함을 반기고, 스스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들을 떠올리며 즐겁게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재잘재잘 수다쟁이 나비의 잠자기 프로젝트!
캄캄한 밤, 수다쟁이 나비가 자기 싫다며 벌이는 엉뚱한 행동과 결국 잠드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책입니다.
나비와 호저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야행성과 주행성이라는 동물의 습성을 알려 주어, 어린이 독자들도 과학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자기 싫어하는 나비는 매일 밤 잠을 거부하며 고집부리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나비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아이들은 밤의 고요함을 반기고, 스스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들을 떠올리며 즐겁게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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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핑퐁처럼 주고받는 경쾌한 대화와 위트 있는 결말이 매력적인 책!
아이들을 꿈나라로 데려가는 유쾌한 잠자리 그림책! - 커커스 리뷰
과학책을 읽는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본격 에듀테인먼트 그림책!
동물의 생애 주기는 유치원 누리과정의 자연탐구 영역부터 초등학교 3학년 과학 교과까지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입니다.
특히 나비의 한살이는 대표적인 관찰 대상이지요.
성격 급한 애벌레가 나비로 탈바꿈(변태)하는 과정을 다룬 『참을성 없는 애벌레』, 꽃을 찾아 먼 거리를 이동하는 과정을 다룬 『포기가 너무 빠른 나비』에 이은 『하나도 안 졸린 나비』는 낮에 활동하는 주행성 나비가 한밤중 잠들 수 있도록,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호저가 도와주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습니다.
나비와 호저의 이야기를 통해 동물의 습성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등장인물이 퐁당퐁당 대사를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기 때문에 호흡이 빠르고 경쾌하여 어린 독자들이 푹 빠져듭니다.
역할을 나누고 소리 내어 읽기에도 안성맞춤인 그림책입니다.
동물과 곤충의 생활 양식을 다루고 있지만, 과학책을 읽는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교육과 오락 요소를 기막히게 결합한 신개념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도서를 즐겨 보세요!
모두가 기다렸던 촐랑대는 나비의 새로운 이야기!
캄캄한 밤, ‘야행성 호저’와 ‘주행성 나비’가 만나다!
애벌레였을 때부터 성격이 아주 급하고 참을성 없는 나비는 포기하지 않고 날아 드디어 친구들이 있는 꽃밭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캄캄한 밤이 찾아와 깊은 잠을 잘 시간이 되었습니다.
산만하기 이를 데 없고, 잠시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이 수다쟁이 나비가 순순히 잠자리에 들 수 있을까요? 나비는 모두가 잠든 한밤중이지만 아직도 입이 근질근질합니다.
때마침 옆에서 오독오독 맛있게 나무를 갉아먹고 있는 호저에게 말을 겁니다.
그런데 호저는 이 밤에 아침밥을 먹고 있다고 하지 뭐예요! 낮에 깨어 있고 밤에 잠을 자는 주행성 나비와 반대로, 호저는 낮에 잠을 자고 밤에 깨어 있는 야행성 동물이니까요.
깜깜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비는 궁금한 것이 한가득입니다.
“너는 뭐든지 반대로 해? 반딧불이랑도 친해? 밤에 가장 좋은 게 뭐야?” 숨 쉴 틈 없이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나비에게 호저는 다정하게 답해 주며, 자신과 나비의 차이를 알려 줍니다.
하지만 나비는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왜 내가 자야 해? 나도 이제 야행성이 될 거야!”라고 외치며 밤새 호저와 함께할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웁니다.
과연 나비는 호저와 같은 야행성이 될 수 있을까요? 미국 뉴욕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작가 로스 뷰랙은 『참을성 없는 애벌레』, 『포기가 너무 빠른 나비』에 이어 『하나도 안 졸린 나비』를 통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하고 발랄한 캐릭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굵고 분명한 선, 밝고 화사한 색상이 어우러진 그림은 나비의 쾌활한 성격을 잘 보여 줍니다.
잠자기 싫은 나비가 펼치는 별난 행동을 보면서 어린이 독자들은 깔깔 웃고, 한껏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 하나도 안 졸려!”
매일 밤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스스로 잠들게 도와주는 유쾌한 잠자리 그림책!
밤마다 아이들은 내려앉는 눈꺼풀을 간신히 뜨고 버티면서 하나도 안 졸리다고 고집부립니다.
잠자기 싫어서 요리조리 핑계를 대기도 하지요.
매일 밤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는 모든 양육자의 고민일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나비도 졸음을 참는 아이들과 똑같습니다.
나비는 솔방울을 호저로 착각할 정도로 잠이 쏟아지지만, 자지 않고 버티면서 엉뚱한 질문들을 쏟아 내기도 하고, 밤새 하고 싶은 일들을 잔뜩 나열하기도 합니다.
그런 나비에게 너그러운 호저는 밤의 고요함에 대해 차분히 알려 주고, 눈을 감아 보라며 권하기도 하고, 잠이 잘 오는 그림책을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왈가닥 나비는 고요한 밤이 무서워서 못 자겠다며 떼쓰고, 눈꺼풀이 없어서 눈을 못 감는다며 외치고, 호저가 읽으라고 준 그림책을 이불이나 침대로 쓰며 딱딱하다고 투덜대지요.
하지만 아무리 자기 싫더라도 내일을 활기차게 맞이하려면 꼭 잠을 자야 합니다.
매일 밤 아이가 즐겁게 잠자리에 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잠드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책 속 호저는 나비가 스스로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들을 하나하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은은한 꽃향기, 따사로운 햇살, 고운 물감을 푼 듯한 봄의 빛깔 등을 떠올리며 아이들은 어느새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비와 함께 차분히 잠잘 준비를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책은 아이가 스스로 잠들 수 있는 방법을 개성 만점 나비 이야기로 풀고 있습니다.
매일 밤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대신 이 그림책을 펼쳐 보세요.
스스로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들을 떠올리며, 책 속 나비처럼 드르러어엉 코를 골며 깊은 꿈나라로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을 꿈나라로 데려가는 유쾌한 잠자리 그림책! - 커커스 리뷰
과학책을 읽는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본격 에듀테인먼트 그림책!
동물의 생애 주기는 유치원 누리과정의 자연탐구 영역부터 초등학교 3학년 과학 교과까지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입니다.
특히 나비의 한살이는 대표적인 관찰 대상이지요.
성격 급한 애벌레가 나비로 탈바꿈(변태)하는 과정을 다룬 『참을성 없는 애벌레』, 꽃을 찾아 먼 거리를 이동하는 과정을 다룬 『포기가 너무 빠른 나비』에 이은 『하나도 안 졸린 나비』는 낮에 활동하는 주행성 나비가 한밤중 잠들 수 있도록,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호저가 도와주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습니다.
나비와 호저의 이야기를 통해 동물의 습성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등장인물이 퐁당퐁당 대사를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기 때문에 호흡이 빠르고 경쾌하여 어린 독자들이 푹 빠져듭니다.
역할을 나누고 소리 내어 읽기에도 안성맞춤인 그림책입니다.
동물과 곤충의 생활 양식을 다루고 있지만, 과학책을 읽는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교육과 오락 요소를 기막히게 결합한 신개념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도서를 즐겨 보세요!
모두가 기다렸던 촐랑대는 나비의 새로운 이야기!
캄캄한 밤, ‘야행성 호저’와 ‘주행성 나비’가 만나다!
애벌레였을 때부터 성격이 아주 급하고 참을성 없는 나비는 포기하지 않고 날아 드디어 친구들이 있는 꽃밭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캄캄한 밤이 찾아와 깊은 잠을 잘 시간이 되었습니다.
산만하기 이를 데 없고, 잠시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이 수다쟁이 나비가 순순히 잠자리에 들 수 있을까요? 나비는 모두가 잠든 한밤중이지만 아직도 입이 근질근질합니다.
때마침 옆에서 오독오독 맛있게 나무를 갉아먹고 있는 호저에게 말을 겁니다.
그런데 호저는 이 밤에 아침밥을 먹고 있다고 하지 뭐예요! 낮에 깨어 있고 밤에 잠을 자는 주행성 나비와 반대로, 호저는 낮에 잠을 자고 밤에 깨어 있는 야행성 동물이니까요.
깜깜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비는 궁금한 것이 한가득입니다.
“너는 뭐든지 반대로 해? 반딧불이랑도 친해? 밤에 가장 좋은 게 뭐야?” 숨 쉴 틈 없이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나비에게 호저는 다정하게 답해 주며, 자신과 나비의 차이를 알려 줍니다.
하지만 나비는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왜 내가 자야 해? 나도 이제 야행성이 될 거야!”라고 외치며 밤새 호저와 함께할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웁니다.
과연 나비는 호저와 같은 야행성이 될 수 있을까요? 미국 뉴욕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작가 로스 뷰랙은 『참을성 없는 애벌레』, 『포기가 너무 빠른 나비』에 이어 『하나도 안 졸린 나비』를 통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하고 발랄한 캐릭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굵고 분명한 선, 밝고 화사한 색상이 어우러진 그림은 나비의 쾌활한 성격을 잘 보여 줍니다.
잠자기 싫은 나비가 펼치는 별난 행동을 보면서 어린이 독자들은 깔깔 웃고, 한껏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 하나도 안 졸려!”
매일 밤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스스로 잠들게 도와주는 유쾌한 잠자리 그림책!
밤마다 아이들은 내려앉는 눈꺼풀을 간신히 뜨고 버티면서 하나도 안 졸리다고 고집부립니다.
잠자기 싫어서 요리조리 핑계를 대기도 하지요.
매일 밤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는 모든 양육자의 고민일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나비도 졸음을 참는 아이들과 똑같습니다.
나비는 솔방울을 호저로 착각할 정도로 잠이 쏟아지지만, 자지 않고 버티면서 엉뚱한 질문들을 쏟아 내기도 하고, 밤새 하고 싶은 일들을 잔뜩 나열하기도 합니다.
그런 나비에게 너그러운 호저는 밤의 고요함에 대해 차분히 알려 주고, 눈을 감아 보라며 권하기도 하고, 잠이 잘 오는 그림책을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왈가닥 나비는 고요한 밤이 무서워서 못 자겠다며 떼쓰고, 눈꺼풀이 없어서 눈을 못 감는다며 외치고, 호저가 읽으라고 준 그림책을 이불이나 침대로 쓰며 딱딱하다고 투덜대지요.
하지만 아무리 자기 싫더라도 내일을 활기차게 맞이하려면 꼭 잠을 자야 합니다.
매일 밤 아이가 즐겁게 잠자리에 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잠드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책 속 호저는 나비가 스스로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들을 하나하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은은한 꽃향기, 따사로운 햇살, 고운 물감을 푼 듯한 봄의 빛깔 등을 떠올리며 아이들은 어느새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비와 함께 차분히 잠잘 준비를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책은 아이가 스스로 잠들 수 있는 방법을 개성 만점 나비 이야기로 풀고 있습니다.
매일 밤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대신 이 그림책을 펼쳐 보세요.
스스로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들을 떠올리며, 책 속 나비처럼 드르러어엉 코를 골며 깊은 꿈나라로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2년 11월 02일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40쪽 | 446g | 235*286*9mm
- ISBN13 : 9788962478211
- ISBN10 : 8962478218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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