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마터면 직업목사로 살 뻔했다
Description
책소개
복음을 잃어버리고, 평안을 잃은 시대를 향한 간절한 외침!부르신 곳에서 예배하는 선교적 삶에 대하여
교회를 일어서게도 하고 넘어지게도 하는 복음의 핵심을 목회 소명에 연결시키는 이 책은 직업목사로 살 뻔했다는 고백에 맞닿으면서 출발한다.
수년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복음의 본질에 대해 강의해 온 저자는 칭의와 성화의 과정이었던 지난날을 말씀 안에서 퍼올리면서 선교적 삶에 대해 직조하듯 전하고 있다.
쿠팡 목사는 누군지, 정착민이 아닌 거류민으로 왜 살아야 하는지, 부르신 곳에서 예배하는 삶이 무엇인지 안내한다.
잃어버린 복음, 잃어버린 평안을 향한 간절한 외침이다.
복음과 제자도에 대해 정면으로 파고드는 통찰력으로 성경의 역사성까지 거울처럼 비추고 있다.
교회를 일어서게도 하고 넘어지게도 하는 복음의 핵심을 목회 소명에 연결시키는 이 책은 직업목사로 살 뻔했다는 고백에 맞닿으면서 출발한다.
수년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복음의 본질에 대해 강의해 온 저자는 칭의와 성화의 과정이었던 지난날을 말씀 안에서 퍼올리면서 선교적 삶에 대해 직조하듯 전하고 있다.
쿠팡 목사는 누군지, 정착민이 아닌 거류민으로 왜 살아야 하는지, 부르신 곳에서 예배하는 삶이 무엇인지 안내한다.
잃어버린 복음, 잃어버린 평안을 향한 간절한 외침이다.
복음과 제자도에 대해 정면으로 파고드는 통찰력으로 성경의 역사성까지 거울처럼 비추고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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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다시 복음을 공부하며 12
Chapter 1 쿠팡 목사에게 묻다 17
1.
십자가의 전달자 19
2.
한국 교회의 호우주의보 -24
3.
이판사판 그리스도인 28
4.
네가 목사냐? 33
- 직업목사의 반성문 1
- 목사와 소명 1 원예사인가 목사인가
Chapter 2 관광객이 되어 버린 순례자 45
5.
목사는 전문직업인이 아닙니다 47
6.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 주실 때 52
7.
목사의 길, 목사의 성Castle 66
8.
달콤한 구원 믿음의 꽃방석 77
- 직업목사의 반성문 2
- 목사와 소명 2 전시된 박물관 교회
Chapter 3 잃어버린 복음을 찾아서 93
9.
다시 새기는 복음의 본질 95
10.
어떠한 절망도 희망으로 바꾼다 106
11.
끊을 수 없는 사랑이야기, 영원한 복음 113
12.
교회는 무엇으로 서는가 133
- 직업목사의 반성문 3
- 목사와 소명 3 설교는 야드가 아니라 파운드
Chapter 4 정착민에서 거류민으로 151
13.
하마터면 직업목사로 살 뻔했다 153
14.
중세의 가을, 일그러진 교회 156
15.
나이트클럽이 교회로 바뀐 이유 172
16.
최고의 스펙은 성품입니다 183
- 직업목사의 반성문 4
- 목사와 소명 4 나의 삶이 나의 유언
Chapter 5 난 오늘 직업목사가 아닌 제자로 살기로 했다 193
17.
거룩한 사랑이 나를 부른다 ---195
18.
부르심이 없다면 돌아가도 좋습니다 197
19.
모두가 선교사인 시대 206
20.
청바지 입은 예수처럼 --216
- 직업목사의 반성문 5
- 목사와 소명 5 칼뱅의 시대적 소명
에필로그 이제 십자가의 길로
Chapter 1 쿠팡 목사에게 묻다 17
1.
십자가의 전달자 19
2.
한국 교회의 호우주의보 -24
3.
이판사판 그리스도인 28
4.
네가 목사냐? 33
- 직업목사의 반성문 1
- 목사와 소명 1 원예사인가 목사인가
Chapter 2 관광객이 되어 버린 순례자 45
5.
목사는 전문직업인이 아닙니다 47
6.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 주실 때 52
7.
목사의 길, 목사의 성Castle 66
8.
달콤한 구원 믿음의 꽃방석 77
- 직업목사의 반성문 2
- 목사와 소명 2 전시된 박물관 교회
Chapter 3 잃어버린 복음을 찾아서 93
9.
다시 새기는 복음의 본질 95
10.
어떠한 절망도 희망으로 바꾼다 106
11.
끊을 수 없는 사랑이야기, 영원한 복음 113
12.
교회는 무엇으로 서는가 133
- 직업목사의 반성문 3
- 목사와 소명 3 설교는 야드가 아니라 파운드
Chapter 4 정착민에서 거류민으로 151
13.
하마터면 직업목사로 살 뻔했다 153
14.
중세의 가을, 일그러진 교회 156
15.
나이트클럽이 교회로 바뀐 이유 172
16.
최고의 스펙은 성품입니다 183
- 직업목사의 반성문 4
- 목사와 소명 4 나의 삶이 나의 유언
Chapter 5 난 오늘 직업목사가 아닌 제자로 살기로 했다 193
17.
거룩한 사랑이 나를 부른다 ---195
18.
부르심이 없다면 돌아가도 좋습니다 197
19.
모두가 선교사인 시대 206
20.
청바지 입은 예수처럼 --216
- 직업목사의 반성문 5
- 목사와 소명 5 칼뱅의 시대적 소명
에필로그 이제 십자가의 길로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시대에 발맞춰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 부르심의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의 ‘내 문제’에 해당한다.
--- p.23
‘그리스도인’, ‘제자’라는 용어는 거친 세상에서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가리켰다.
초기 기독교는 회색주의자가 아니며 이중생활을 하며 적당히 교회 출석하는 자를 의미하지 않았다.
--- p.32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끔찍한 순간이었다.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으셨다면 영원히 그 침체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 p.50
“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너는 아주 소중한 사람이야.” 교회는 이런 말들로 가득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교회에서 이러한 은혜는 사라지고 복음이 설 곳을 잃어버리고 있다.
--- p.76
에덴동산의 선악과는 단순한 열매가 아니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정도가 아니라, 선악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절대주권을 의미했다.
--- p.99
복음은 언제나 심판 이전에 용납을 강조한다.
용납이란 자비와 긍휼로 상대방의 잘못을 일시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 p.143
산상수훈에서 ‘행함’은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을 의미하고 있다.
이것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의 세계관에 관련이 있다.
--- p.157
당시 교회는 모일 때마다 말씀을 배우며 기도했다.
재산을 유무상통했다.
십자가의 복음으로 새로운 사회,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었다.
--- p.182
과학만능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복음은 과연 이 세상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또 세속화된 도시와 다원주의 광장에서 목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부르심의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의 ‘내 문제’에 해당한다.
--- p.23
‘그리스도인’, ‘제자’라는 용어는 거친 세상에서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가리켰다.
초기 기독교는 회색주의자가 아니며 이중생활을 하며 적당히 교회 출석하는 자를 의미하지 않았다.
--- p.32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끔찍한 순간이었다.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으셨다면 영원히 그 침체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 p.50
“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너는 아주 소중한 사람이야.” 교회는 이런 말들로 가득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교회에서 이러한 은혜는 사라지고 복음이 설 곳을 잃어버리고 있다.
--- p.76
에덴동산의 선악과는 단순한 열매가 아니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정도가 아니라, 선악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절대주권을 의미했다.
--- p.99
복음은 언제나 심판 이전에 용납을 강조한다.
용납이란 자비와 긍휼로 상대방의 잘못을 일시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 p.143
산상수훈에서 ‘행함’은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을 의미하고 있다.
이것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의 세계관에 관련이 있다.
--- p.157
당시 교회는 모일 때마다 말씀을 배우며 기도했다.
재산을 유무상통했다.
십자가의 복음으로 새로운 사회,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었다.
--- p.182
과학만능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복음은 과연 이 세상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또 세속화된 도시와 다원주의 광장에서 목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p.198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7월 22일
- 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140*210*20mm
- ISBN13 : 9791192794600
- ISBN10 : 119279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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