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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빵
€22,00
탄 빵
Description
책소개
다섯 조각 알록달록 빵, 그리고 탄 빵 한 조각!

이런! 거북이 빵이 타 버렸네요.
거북이는 어쩔 줄 몰라 하며 탄 빵을 들고 자리로 돌아갑니다.
모두 여섯 친구들 가운데 세 번째로 빵을 구우러 갔지만, 맨 꼴찌로 자리에 앉습니다.
그마저도 까맣게 타 버린 빵을 들고서 말이지요.
그 사이에 친구들은 자기 빵을 잘라 여섯 접시에 골고루 담았습니다.
참 먹음직스럽네요.

이번엔 거북이 빵 차례입니다.
까맣게 타 버린 거북이 빵도 한 조각씩 여섯 조각으로 잘라 접시에 담았습니다.
음, 까만 빵이 있어서 좀 먹음직스럽진 않지만, 검은 빛깔이 들어가니까 빛깔만은 참 예쁘네요.
친구들은 조각 난 빵들을 맛있게 먹습니다.
부스러기 하나 안 남기고 맛있게 맛있게!
이나래 작가의 첫 책 [탄 빵]입니다.
‘잘 익은 빵’도 아니고 ‘먹음직스러운 빵’도 아니고, 잘 팔렸던 ‘구름빵’은 더더욱 아닌 새까맣게 ‘탄 빵’을, 작가는 왜 독자 여러분께 봉지째 선물하고 싶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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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15년 10월 12일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52쪽 | 329g | 185*244*15mm
- ISBN13 : 9788956186870
- ISBN10 : 895618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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