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목·도둑맞은 가난
Description
책소개
박완서의 첫 소설, 그리고 박완서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 「나목」.
‘나목’의 화가 박수근을 모델로 쓴 「나목」 외 「도둑맞은 가난」 등 초기 대표작 7편 수록.
박완서의 작품에는 젊음의 불안과 추위와 아슬아슬함, 그리고 그 잠재적인 폭발성을 포함하는 순수함이 구김 없이 드러나 있다.
특히 「나목」은 모든 사람들이 쓰는 너무도 닳아 있는 말들을 통해서 무구(無垢)한 젊음의 그리움과 외로움과 미움과 설움을 담은 슬프고 진한 전쟁과 청춘의 책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청춘은 아름답다는 속된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강력하게 불러일으킨다.
―유종호(문학평론가)
‘나목’의 화가 박수근을 모델로 쓴 「나목」 외 「도둑맞은 가난」 등 초기 대표작 7편 수록.
박완서의 작품에는 젊음의 불안과 추위와 아슬아슬함, 그리고 그 잠재적인 폭발성을 포함하는 순수함이 구김 없이 드러나 있다.
특히 「나목」은 모든 사람들이 쓰는 너무도 닳아 있는 말들을 통해서 무구(無垢)한 젊음의 그리움과 외로움과 미움과 설움을 담은 슬프고 진한 전쟁과 청춘의 책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청춘은 아름답다는 속된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강력하게 불러일으킨다.
―유종호(문학평론가)
목차
나목
부처님 근처
지렁이 울음소리
이별의 김포공항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카메라와 워커
도둑맞은 가난
작품 해설
고단한 세월 속의 삶/유종호
작가 연보
부처님 근처
지렁이 울음소리
이별의 김포공항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카메라와 워커
도둑맞은 가난
작품 해설
고단한 세월 속의 삶/유종호
작가 연보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05년 10월 01일
- 쪽수, 무게, 크기 : 462쪽 | 624g | 148*210*30mm
- ISBN13 : 9788937420115
- ISBN10 : 89374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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