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브 잇
Description
책소개
| “내 안의 작지만 분명한 목소리를 들어라!”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18가지 지침 *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 [포브스]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 3년 연속 선정 * 아마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아마존 리뷰 3,000개 제이미 컨 리마는, 자기 집 거실에 차린 잇 코스메틱(IT Comestics)을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메이크업 브랜드로 키운 후 세계 최대 화장품 기업 로레알(L’OREAL) 110여 년 역사상 첫 여성 CEO가 됐다. 전 세계 뷰티 업계가 선망하는 여성의 이미지를 바꾸는 데 기여했고, 미국 뷰티 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CEW 공로상’을 수상했다. [포브스] 선정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 명단에 3년 연속 오르기도 했다. 제이미를 성공의 자리로 이끈 건 ‘자기확신’의 힘이다. 하지만 처음은 녹록치 않았다. 수없이 많은 거절과 의심의 자리에 서야만 했다. 투자자는 제이미의 몸매와 체중 때문에 화장품이 잘 팔릴 것 같지 않다며 투자를 거부했고, 그토록 찾아 헤매던 친엄마는 그녀와의 만남을 단칼에 거절했다. 여성들에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은 단순히 회사의 성장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뷰티 업계와 안티팬들로부터의 비난과 공격은 더욱 거세져 갔다. 모든 것에 회의감이 들고 힘들었지만, 옳은 일을 하라는 자신의 직감을 믿고 따르기로 한다. 그 자리에 주저앉아 좌절하기보다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묵묵히 찾아 실천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회사를 12억 달러에 팔아 유리천장을 뚫고 로레알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빌리브 잇(Believe it)』은 자신을 믿고, 직감을 따르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에서 제이미가 얻은 엄청난 교훈들이 담겨 있다. 회고록이자 선언문인 이 책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자신을 믿어 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고민해 본 그녀이기에 꿈을 좇는 이들에게 자기의심에서 벗어나 자기확신의 길로 들어서는 법을,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성공을 넘어 더 큰 미래를 꿈꾸는 영감을 아낌없이 제공한다. 또 수많은 거절을 찬란한 성공으로 바꿔 온 제이미의 18가지 지침은 꿈을 향해 발돋움할 기회를 찾는 이들이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자기확신을 통해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제이미가 그랬듯 당신도 작지만 분명한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자기 안의 빛을 밝힐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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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필요한 모든 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제1부 일어서기만 해도 다시 시작된다
: 자기의심을 버리고 자기확신의 길로 들어서는 법
01 이성이 아닌 직감을 따르라
02 지나온 곳이 갈 곳을 결정하지 않는다
03 내 진짜 모습을 인정할 때 강인해진다
04 저급하게 나와도 품격 있게 대처하라
05 누구에게 영향받으며 살 것인지 선택하라
06 진정성이라는 무기를 갈고닦아라
07 기회는 문을 두드리는 자의 것이다
08 뜻밖의 행운은 어디서 오는가
09 당신은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제2부 외부의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
: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
10 사랑받는 것보다 용감해질 것을 추구하라
11 상처 주려고 한 말에 상처받지 마라
12 나의 가치를 믿고 나아가라
제3부 기적은 준비된 자, 그것을 믿는 자에게 일어난다
: 성공을 넘어 더 큰 미래를 꿈꾸는 법
13 균형을 믿지 마라.
그것은 거짓이다!
14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먼저다
15 여성들이여, 서로의 성공을 함께 축하하라
16 기적을 꿈꿔라
17 나 자신보다 큰 사명을 찾아라
18 나는 충분히 훌륭하다는 사실을 의심치 마라
제1부 일어서기만 해도 다시 시작된다
: 자기의심을 버리고 자기확신의 길로 들어서는 법
01 이성이 아닌 직감을 따르라
02 지나온 곳이 갈 곳을 결정하지 않는다
03 내 진짜 모습을 인정할 때 강인해진다
04 저급하게 나와도 품격 있게 대처하라
05 누구에게 영향받으며 살 것인지 선택하라
06 진정성이라는 무기를 갈고닦아라
07 기회는 문을 두드리는 자의 것이다
08 뜻밖의 행운은 어디서 오는가
09 당신은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제2부 외부의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
: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
10 사랑받는 것보다 용감해질 것을 추구하라
11 상처 주려고 한 말에 상처받지 마라
12 나의 가치를 믿고 나아가라
제3부 기적은 준비된 자, 그것을 믿는 자에게 일어난다
: 성공을 넘어 더 큰 미래를 꿈꾸는 법
13 균형을 믿지 마라.
그것은 거짓이다!
14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먼저다
15 여성들이여, 서로의 성공을 함께 축하하라
16 기적을 꿈꿔라
17 나 자신보다 큰 사명을 찾아라
18 나는 충분히 훌륭하다는 사실을 의심치 마라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이 모든 이야기는 자기 자신을 믿고, 직감을 따르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중에서 내가 얻은 엄청난 교훈들이다.
내가 지나온 곳이 내가 갈 곳을 결정하지 않기에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이 올라갈 수 있고, 인생은 같이 가는 것이기에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야 하는 것에 관한 교훈들이다.
---「들어가며 ‘필요한 모든 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중에서
되돌아보면 우리의 투지가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얼토당토않은 일을 했었나 싶다.
하지만 때로는 그런 것도 힘이 될 때가 있다.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해내고자 하는 쉼 없는 끈기와 의지는 실제로 효과가 있다.
뷰티 에디터 상당수가 우리 제품을 써 보겠다고 했고 그 뒤 기사를 썼다.
그렇게 소문이 나면 우리 제품을 시험해 보는 사람이 늘어났고 그 사람들이 다시 소문을 내 줬다.
---「‘01 이성이 아닌 직감을 따르라’」중에서
나는 그런 꼬리표가 나를 따라다니고 내면에 뿌리를 내리도록 내버려 두면 안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우리는 남들이 규정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믿는 사람이 돼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붙인 꼬리표를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또 좋든 싫든 우리는 남들이 부르는 별칭이 아니며 우리가 오판했던 애석한 사건도, 지난날의 실수도 아니다.
---「‘02 지나온 곳이 갈 곳을 결정하지 않는다’」중에서
나는 전국에 있는 진짜 여성들을 상상했다.
네브래스카주」중에서 빨래를 개며 방송을 시청하는 싱글맘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깨닫길 바랐다.
그녀의 삶에 지금 무슨 일이 있든, 무엇 때문에 자기의심이 생기든, 누가 그녀를 섣불리 판단하고 부당하게 대우하고 따돌리든 말이다.
내 메시지는 메이크업을 뛰어넘을지도 몰랐다.
나는 모든 여성을 아우르고 싶었다.
그 순간, 어느 때보다 그것을 강렬하게 느꼈다.
---「‘04 저급하게 나와도 품격 있게 대처하라’」중에서
에너지는 전염성이 있고, 누가 나타날지는 내가 통제할 수 없어도 누가 내게 영향을 미칠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
(…) 내 인생」중에서 나를 깔아뭉갠 사람을 떠올려 봐라.
그들이 전염시키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가?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그런 행동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일은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05 누구에게 영향받으며 살 것인지 선택하라’」중에서
진정성이 곧 성공은 아니지만 인위적인 기교는 반드시 실패한다.
이는 내가 살면서, 사업을 하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이다.
우리 회사가 성장하는 동안 다른 회사들이 어떻게 성공하고 실패하는지 옆」중에서 똑똑히 확인했다.
나의 힘은 진성성」중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진정성은 꾸며낼 수 없는 가치다.
---「‘06 진정성이라는 무기를 갈고닦아라’」중에서
우리는 로레알의 제안을 거절했다! 수년간 그들이 하라는 대로 고분고분하게 움직이다가 거절을 하니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지 짐작할 수 없었다.
거절당할 줄만 알았지 거절하기는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를 믿었고, 내 힘을 믿었다.
두렵기도 했지만 로레알에게 한 치도 양보하지 않았다.
아마 이제 그들도 그들의 투자 은행을 통해 얼마나 많은 기업이 우리를 눈독 들이고 있는지 깨달았을 것이다.
그 뒤에 로레알은 훨씬 더 높은 금액을 제시했고 우리는 승낙했다.
---「‘07 기회는 문을 두드리는 자의 것이다’」중에서
그 순간, 그곳」중에서 주어지는 단 한 번의 기회에 내가 가진 모든 용기를 끌어모아야 한다.
톡톡히 망신을 당할지도, 업계」중에서 친구들을 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확신할 수 있었다.
이제는 내가 경기장으로 들어가 대담하게 맞설 때라는 것을.
나는 인기가 많아지는 것보다 내가 믿는 것을 위해 용감하게 궐기하는 것을 택할 것이다.
---「‘10 사랑받는 것보다 용감해질 것을 추구하라’」중에서
모든 일을 균형 있게 할 수 있다는 말은 거짓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소녀와 여성들이 희생되는 일종의 자기 방해다.
그보다 어떤 영역에 집중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어떤 의도에 맞게 쓸 것인지 선택하는 힘을 믿어야 한다.
순간을 만끽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적어도 한 가지는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13 균형을 믿지 마라.
그것은 거짓이다!’」중에서
우리가 큰 꿈을 꿀 때 가장 쉽게 일어나는 일은 바로 합리화해서 그 꿈」중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기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이다.
꿈을 덜 꾸면서 현재에 더 안주하는 것이다.
희망을 품지 않으면 절망할 일도 없다고 마음먹는 것이다.
(…) 불가능한 꿈을 꿔라.
신의 존재만큼 큰 꿈을 꿔라.
결국 “당신은 당신이 믿는 것이 된다.”
내가 지나온 곳이 내가 갈 곳을 결정하지 않기에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이 올라갈 수 있고, 인생은 같이 가는 것이기에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야 하는 것에 관한 교훈들이다.
---「들어가며 ‘필요한 모든 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중에서
되돌아보면 우리의 투지가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얼토당토않은 일을 했었나 싶다.
하지만 때로는 그런 것도 힘이 될 때가 있다.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해내고자 하는 쉼 없는 끈기와 의지는 실제로 효과가 있다.
뷰티 에디터 상당수가 우리 제품을 써 보겠다고 했고 그 뒤 기사를 썼다.
그렇게 소문이 나면 우리 제품을 시험해 보는 사람이 늘어났고 그 사람들이 다시 소문을 내 줬다.
---「‘01 이성이 아닌 직감을 따르라’」중에서
나는 그런 꼬리표가 나를 따라다니고 내면에 뿌리를 내리도록 내버려 두면 안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우리는 남들이 규정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믿는 사람이 돼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붙인 꼬리표를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또 좋든 싫든 우리는 남들이 부르는 별칭이 아니며 우리가 오판했던 애석한 사건도, 지난날의 실수도 아니다.
---「‘02 지나온 곳이 갈 곳을 결정하지 않는다’」중에서
나는 전국에 있는 진짜 여성들을 상상했다.
네브래스카주」중에서 빨래를 개며 방송을 시청하는 싱글맘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깨닫길 바랐다.
그녀의 삶에 지금 무슨 일이 있든, 무엇 때문에 자기의심이 생기든, 누가 그녀를 섣불리 판단하고 부당하게 대우하고 따돌리든 말이다.
내 메시지는 메이크업을 뛰어넘을지도 몰랐다.
나는 모든 여성을 아우르고 싶었다.
그 순간, 어느 때보다 그것을 강렬하게 느꼈다.
---「‘04 저급하게 나와도 품격 있게 대처하라’」중에서
에너지는 전염성이 있고, 누가 나타날지는 내가 통제할 수 없어도 누가 내게 영향을 미칠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
(…) 내 인생」중에서 나를 깔아뭉갠 사람을 떠올려 봐라.
그들이 전염시키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가?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그런 행동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일은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05 누구에게 영향받으며 살 것인지 선택하라’」중에서
진정성이 곧 성공은 아니지만 인위적인 기교는 반드시 실패한다.
이는 내가 살면서, 사업을 하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이다.
우리 회사가 성장하는 동안 다른 회사들이 어떻게 성공하고 실패하는지 옆」중에서 똑똑히 확인했다.
나의 힘은 진성성」중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진정성은 꾸며낼 수 없는 가치다.
---「‘06 진정성이라는 무기를 갈고닦아라’」중에서
우리는 로레알의 제안을 거절했다! 수년간 그들이 하라는 대로 고분고분하게 움직이다가 거절을 하니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지 짐작할 수 없었다.
거절당할 줄만 알았지 거절하기는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를 믿었고, 내 힘을 믿었다.
두렵기도 했지만 로레알에게 한 치도 양보하지 않았다.
아마 이제 그들도 그들의 투자 은행을 통해 얼마나 많은 기업이 우리를 눈독 들이고 있는지 깨달았을 것이다.
그 뒤에 로레알은 훨씬 더 높은 금액을 제시했고 우리는 승낙했다.
---「‘07 기회는 문을 두드리는 자의 것이다’」중에서
그 순간, 그곳」중에서 주어지는 단 한 번의 기회에 내가 가진 모든 용기를 끌어모아야 한다.
톡톡히 망신을 당할지도, 업계」중에서 친구들을 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확신할 수 있었다.
이제는 내가 경기장으로 들어가 대담하게 맞설 때라는 것을.
나는 인기가 많아지는 것보다 내가 믿는 것을 위해 용감하게 궐기하는 것을 택할 것이다.
---「‘10 사랑받는 것보다 용감해질 것을 추구하라’」중에서
모든 일을 균형 있게 할 수 있다는 말은 거짓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소녀와 여성들이 희생되는 일종의 자기 방해다.
그보다 어떤 영역에 집중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어떤 의도에 맞게 쓸 것인지 선택하는 힘을 믿어야 한다.
순간을 만끽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적어도 한 가지는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13 균형을 믿지 마라.
그것은 거짓이다!’」중에서
우리가 큰 꿈을 꿀 때 가장 쉽게 일어나는 일은 바로 합리화해서 그 꿈」중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기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이다.
꿈을 덜 꾸면서 현재에 더 안주하는 것이다.
희망을 품지 않으면 절망할 일도 없다고 마음먹는 것이다.
(…) 불가능한 꿈을 꿔라.
신의 존재만큼 큰 꿈을 꿔라.
결국 “당신은 당신이 믿는 것이 된다.”
---「‘16 기적을 꿈꿔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성이 아닌 직감을, 성공 공식이 아닌 소신을 따르라
: 자기의심을 버리고 자기확신의 길로 들어서는 법
유리천장을 뚫고 로레알 110여 년 역사상 첫 여성 CEO가 되기까지, 제이미 컨 리마를 이끈 건 ‘자기확신’의 힘이다.
아무것도 모른 채 거실에 창업해 일주일에 100시간 넘게 일하고, 제품을 모든 소매점에 보낸 후 모조리 거절당하면서도, 모든 여성이 자신을 가치 있고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굳게 믿었다.
미국 내 최대 홈쇼핑 채널 QVC에서 기회를 얻었을 때, 방송 시간은 10분이었고 그 안에 6,000개 이상의 제품을 팔아야 했다.
선별되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20대 모델을 기용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뒤로 한 채 제이미는 시청자들이 자신의 나이, 피부 톤, 피부 유형과 비슷한 모델에게서 동질감을 느끼고 제품을 구매하길 원했다.
제이미는 주사 병변으로 빨개진 자신의 얼굴을 방송에 공개하며 잇 코스메틱 제품의 커버 효과를 스스로 증명해 보였고,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제이미는 20대 시절 내내 피부 질환을 앓았으며 이를 감추는 데 급급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모든 여성의 더 나은 화장품 소비를 위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하는 모험을 시도했다.
그녀는 우리에게 두려움이 이끄는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라고 이야기한다.
두려움이 우리의 결정을 지배하게 내버려 두지 말라고, 정말 중요한 일이 희생되는 대가를 치르지 말라고 말이다.
내 진짜 모습을 인정할 때 더 강해질 수 있다.
외부의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
: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
여성 기업가로 살아오면서 사랑받기보다 용감해져야 하는 순간들을 수없이 직면했다.
미국 뷰티 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CEW 공로상’을 받았을 때, 잇 코스메틱은 로레알에 회사가 인수된 상태로 제이미는 뷰티 업계에서 성공 신화로 통하고 있었다.
그녀의 말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던 시기였다.
때문에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수상소감의 기회를 허투루 쓰고 싶지 않았다.
제이미는 자기 안의 작지만 분명한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모든 용기를 끌어모아, 전 세계 뷰티 업계를 향해 비이상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선망하는 기존의 소비 문화를 바꿔 나가길 촉구한다.
이는 진정 훌륭한 일이었지만, 후폭풍은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었다.
그 뒤로 그녀는 뷰티 업계와 안티팬들로부터 수많은 비난과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그때 제이미는 깨달았다.
자신이 하는 일이 아무리 옳더라도 모두가 만족할 수 없고, 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그럼에도 그녀는 진정성이라는 측면에서, 그때의 선택을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자신의 가치를 믿고 나가야 한다.
대개 어떤 일을 시행하기에 앞서 완벽하게 준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성공을 추구하는 일보다 위험을 피하는 일에 집중할 때가 많다.
하지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버틸 줄 아는 인내와 끈기도 필요하다.
그녀는 비록 완벽하진 않았지만 당당하게 시도하기를 머뭇거리지 않았다.
기적은 준비된 자, 그것을 믿는 자에게 일어난다
: 성공을 넘어 더 큰 미래를 꿈꾸는 법
꿈꾸는 것이 무엇이든, 당신은 할 수 있다.
제이미는 로레알 첫 여성 CEO가 되고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되는 일에 그치지 않고, 더 큰 미래와 기적을 꿈꿨다.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줄 기회를 놓치지 않기로 다짐했고, 자신의 영향력으로 '룩 굿 필 베터 재단'과 함께 어려운 사람을 돕고 여성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문화를 바꾸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나눴다.
앞으로도 그 길에 자신의 역할이 있다고 확신한다.
특히 여성들이 자신의 성공을 알리고, 서로의 성공을 축하하는 자리에 적극적으로 설 수 있기를 격려한다.
제이미는 포브스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에 3년 연속 선정됐음에도, ‘가장 성공한 자수성가 여성’으로 자신을 포장했다.
그러다 문득, 자신의 성과를 축소하고 감추는 일이 자신의 빛을 흐리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의 기회까지 빼앗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을 줄 기회임을 뒤늦게 안 것이다.
제이미는 자기 안에 있는 목적의식이라는 빛을 찾아서 밝히는 여정을 우리에게 가감 없이 드러냄으로써 우리 또한 자기 안에 있는 빛을 찾아갈 수 있길 독려한다.
누구나 마음속에 빛을 품고 있다.
자기의심을 소멸시키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밝혀 줄 빛, 내 진짜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낼 때 필요한 자신감을 주는 빛 말이다.
필요한 모든 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내 안의 작지만 분명한 목소리를 들어라!”
: 자기의심을 버리고 자기확신의 길로 들어서는 법
유리천장을 뚫고 로레알 110여 년 역사상 첫 여성 CEO가 되기까지, 제이미 컨 리마를 이끈 건 ‘자기확신’의 힘이다.
아무것도 모른 채 거실에 창업해 일주일에 100시간 넘게 일하고, 제품을 모든 소매점에 보낸 후 모조리 거절당하면서도, 모든 여성이 자신을 가치 있고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굳게 믿었다.
미국 내 최대 홈쇼핑 채널 QVC에서 기회를 얻었을 때, 방송 시간은 10분이었고 그 안에 6,000개 이상의 제품을 팔아야 했다.
선별되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20대 모델을 기용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뒤로 한 채 제이미는 시청자들이 자신의 나이, 피부 톤, 피부 유형과 비슷한 모델에게서 동질감을 느끼고 제품을 구매하길 원했다.
제이미는 주사 병변으로 빨개진 자신의 얼굴을 방송에 공개하며 잇 코스메틱 제품의 커버 효과를 스스로 증명해 보였고,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제이미는 20대 시절 내내 피부 질환을 앓았으며 이를 감추는 데 급급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모든 여성의 더 나은 화장품 소비를 위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하는 모험을 시도했다.
그녀는 우리에게 두려움이 이끄는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라고 이야기한다.
두려움이 우리의 결정을 지배하게 내버려 두지 말라고, 정말 중요한 일이 희생되는 대가를 치르지 말라고 말이다.
내 진짜 모습을 인정할 때 더 강해질 수 있다.
외부의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
: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
여성 기업가로 살아오면서 사랑받기보다 용감해져야 하는 순간들을 수없이 직면했다.
미국 뷰티 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CEW 공로상’을 받았을 때, 잇 코스메틱은 로레알에 회사가 인수된 상태로 제이미는 뷰티 업계에서 성공 신화로 통하고 있었다.
그녀의 말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던 시기였다.
때문에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수상소감의 기회를 허투루 쓰고 싶지 않았다.
제이미는 자기 안의 작지만 분명한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모든 용기를 끌어모아, 전 세계 뷰티 업계를 향해 비이상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선망하는 기존의 소비 문화를 바꿔 나가길 촉구한다.
이는 진정 훌륭한 일이었지만, 후폭풍은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었다.
그 뒤로 그녀는 뷰티 업계와 안티팬들로부터 수많은 비난과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그때 제이미는 깨달았다.
자신이 하는 일이 아무리 옳더라도 모두가 만족할 수 없고, 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그럼에도 그녀는 진정성이라는 측면에서, 그때의 선택을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자신의 가치를 믿고 나가야 한다.
대개 어떤 일을 시행하기에 앞서 완벽하게 준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성공을 추구하는 일보다 위험을 피하는 일에 집중할 때가 많다.
하지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버틸 줄 아는 인내와 끈기도 필요하다.
그녀는 비록 완벽하진 않았지만 당당하게 시도하기를 머뭇거리지 않았다.
기적은 준비된 자, 그것을 믿는 자에게 일어난다
: 성공을 넘어 더 큰 미래를 꿈꾸는 법
꿈꾸는 것이 무엇이든, 당신은 할 수 있다.
제이미는 로레알 첫 여성 CEO가 되고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되는 일에 그치지 않고, 더 큰 미래와 기적을 꿈꿨다.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줄 기회를 놓치지 않기로 다짐했고, 자신의 영향력으로 '룩 굿 필 베터 재단'과 함께 어려운 사람을 돕고 여성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문화를 바꾸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나눴다.
앞으로도 그 길에 자신의 역할이 있다고 확신한다.
특히 여성들이 자신의 성공을 알리고, 서로의 성공을 축하하는 자리에 적극적으로 설 수 있기를 격려한다.
제이미는 포브스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에 3년 연속 선정됐음에도, ‘가장 성공한 자수성가 여성’으로 자신을 포장했다.
그러다 문득, 자신의 성과를 축소하고 감추는 일이 자신의 빛을 흐리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의 기회까지 빼앗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을 줄 기회임을 뒤늦게 안 것이다.
제이미는 자기 안에 있는 목적의식이라는 빛을 찾아서 밝히는 여정을 우리에게 가감 없이 드러냄으로써 우리 또한 자기 안에 있는 빛을 찾아갈 수 있길 독려한다.
누구나 마음속에 빛을 품고 있다.
자기의심을 소멸시키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밝혀 줄 빛, 내 진짜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낼 때 필요한 자신감을 주는 빛 말이다.
필요한 모든 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내 안의 작지만 분명한 목소리를 들어라!”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1년 08월 25일
- 쪽수, 무게, 크기 : 340쪽 | 470g | 142*210*30mm
- ISBN13 : 9791190826730
- ISBN10 : 119082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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