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에서 길을 찾다
Description
책소개
“나는 공문서의 표준화를 꿈꾸는 대한민국 대표 강사입니다!”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 저자의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
경직된 조직 문화, 과도한 민원 업무, 그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에 따른 박탈감 등으로 최근 신입 공무원들의 잦은 퇴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탈을 막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중요하다.
국가공무원법 제64조는 “공무원은 공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소속 기관장의 허가 없이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원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겸직과 부수입 창출에 대해 보다 유연하고 개방적인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MZ세대 공무원들의 이탈을 방지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공직에서 길을 찾다》는 ‘공문서 작성법’이라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개발해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한 19년 차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자기계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공문서의 표준화’를 목표로 하는 저자는 본업인 공직에 충실하면서도 공문서 작성법을 체계화해 블로그, 책 출간, 강연, 직무연수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평범한 공무원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그의 사례는 자기계발과 전문성 강화, 그리고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공무원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한다.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 저자의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
경직된 조직 문화, 과도한 민원 업무, 그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에 따른 박탈감 등으로 최근 신입 공무원들의 잦은 퇴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탈을 막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중요하다.
국가공무원법 제64조는 “공무원은 공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소속 기관장의 허가 없이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원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겸직과 부수입 창출에 대해 보다 유연하고 개방적인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MZ세대 공무원들의 이탈을 방지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공직에서 길을 찾다》는 ‘공문서 작성법’이라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개발해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한 19년 차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자기계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공문서의 표준화’를 목표로 하는 저자는 본업인 공직에 충실하면서도 공문서 작성법을 체계화해 블로그, 책 출간, 강연, 직무연수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평범한 공무원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그의 사례는 자기계발과 전문성 강화, 그리고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공무원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한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머리말
1부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
1.
첫 발령을 받다
2.
사회복지사 1급 합격
3.
자신을 PR하라
4.
본청 전입
5.
나는 공무원이다
6.
감사관 직위에 공모하다
7.
기획의 시작
8.
업무를 개선하라
9.
위기를 기회로
10.
절망 속에도 꽃은 핀다
11.
결산 심사 방법을 완전히 바꾸다
12.
기회를 주도하라
13.
제 역할을 할 때
14.
근무 시간은 집중력 있게!
15.
나부터 달라져 볼까?
16.
돌아가지 않는 길
2부 나만의 콘텐츠를 찾다
1.
공문서 작성법 정리를 시작하다
2.
4년 후에 채택된 제안
3.
국립국어원 감수와 대국민 공개
4.
첫 외부 강의 신고
5.
공직 사회의 공문서를 민간 강사가 교육한다고?
6.
서울대학교 강의 요청을 받다
7.
연세대학교 교육 담당자의 열정
8.
전 국민 대상 무료 특강을 시작한 이유
9.
첫 대면 무료 특강을 대구에서 개최하다
10.
교육연구사님, 앞으로 이 과정 저 주십시오!
11.
나는 대한민국 대표 강사입니다
3부 나는 브랜드입니다
1.
블로그의 힘
2.
강연으로 감동시켜라
3.
종이책 출간과 베스트셀러 진입
4.
교원 직무연수 온라인 콘텐츠 론칭
5.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라
1부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
1.
첫 발령을 받다
2.
사회복지사 1급 합격
3.
자신을 PR하라
4.
본청 전입
5.
나는 공무원이다
6.
감사관 직위에 공모하다
7.
기획의 시작
8.
업무를 개선하라
9.
위기를 기회로
10.
절망 속에도 꽃은 핀다
11.
결산 심사 방법을 완전히 바꾸다
12.
기회를 주도하라
13.
제 역할을 할 때
14.
근무 시간은 집중력 있게!
15.
나부터 달라져 볼까?
16.
돌아가지 않는 길
2부 나만의 콘텐츠를 찾다
1.
공문서 작성법 정리를 시작하다
2.
4년 후에 채택된 제안
3.
국립국어원 감수와 대국민 공개
4.
첫 외부 강의 신고
5.
공직 사회의 공문서를 민간 강사가 교육한다고?
6.
서울대학교 강의 요청을 받다
7.
연세대학교 교육 담당자의 열정
8.
전 국민 대상 무료 특강을 시작한 이유
9.
첫 대면 무료 특강을 대구에서 개최하다
10.
교육연구사님, 앞으로 이 과정 저 주십시오!
11.
나는 대한민국 대표 강사입니다
3부 나는 브랜드입니다
1.
블로그의 힘
2.
강연으로 감동시켜라
3.
종이책 출간과 베스트셀러 진입
4.
교원 직무연수 온라인 콘텐츠 론칭
5.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라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수많은 고민 끝에 결국, ‘나답게’ 살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해야 하는 일’을 누구보다 열심히 해왔으니 지금부터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들을 롤모델로 삼아서 그들처럼 되려고 노력해왔지만, 이제부터는 내가 새로운 롤모델이 되기로 했다.
퇴직 후의 10년을 더해서 70세까지, 앞으로 나에게 남은 23년이라는 시간 동안 개인적인 성취보다는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그 목표가 바로 ‘우리나라 공문서의 표준화’이다.
--- p.8 「머리말」중에서
본청 행사로 매년 1월에 정기적으로 하는 ‘청렴 다짐 선서문’을 우연히 읽어보다가 ‘청렴 다짐 릴레이’를 새롭게 기획했다.
대학교 시절 홈페이지 작업을 하면서 간단한 이미지는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대표 이미지를 직접 만들고 새로운 기획안을 작성했다.
우리 교육청 8~9급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다짐과 앞으로 공직 생활의 포부, 청렴 실천 우수 사례 등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본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순서대로 감사과 블로그에 게시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홍보한다는 내용이었다.
중간중간에 진행이 잘 안되는 기관은 완성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결과적으로 ‘청렴 다짐 릴레이’는 일반직 공무원 280여 명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 pp.47-48 「7.
기획의 시작」중에서
당시에 운영하고 있던 ‘공문서 작성의 정석’이라는 네이버 블로그에 감수가 완료된 자료를 공개했다.
공문서 작성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정확한 자료를 제공해서 누구나 이 자료만 참고하면 공문서를 쉽고 올바르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였다.
대국민 공개 후에도 행정안전부의 〈행정업무 운영 편람〉이 개정되거나 국립국어원에서 공문서 관련 지침서가 발간될 때마다 이 내용들을 추가로 반영하여 계속 보완해 나갔다.
현재 이 자료는 ‘공문서 작성의 정석’ 블로그에서 34쪽짜리 PDF 파일로 누구에게나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단언컨대 이 자료는 우리나라 공무원, 공공기관 및 대학교 직원들이 가장 많이 보는 공문서 작성 요약본이 되었다.
--- pp.127-128 「3.
국립국어원 감수와 대국민 공개」중에서
다른 강사와 차별화된 후기와 만족도 결과를 공개하며 차곡차곡 경력을 쌓아갔다.
처음 3줄이었던 강의 경력이 시간이 갈수록 점차 늘어갔고, 좋은 강의 후기와 평가 결과들이 하나로 모아졌다.
아직까지 한 번도 출강한 적이 없던 교육청 연수원의 담당자가 같은 지역에 있던 대학교 교육 담당자에게 나를 추천하기도 했다.
커리어가 또 다른 커리어를 불렀고, 전국 연수생들의 강의 후기 덕분에 자연스럽게 바이럴 마케팅이 이루어졌다.
그렇게 나는 내부 강사를 벗어나야겠다고 결심한 지 3년 만에 전국 100개 기관에 출강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해야 하는 일’을 누구보다 열심히 해왔으니 지금부터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들을 롤모델로 삼아서 그들처럼 되려고 노력해왔지만, 이제부터는 내가 새로운 롤모델이 되기로 했다.
퇴직 후의 10년을 더해서 70세까지, 앞으로 나에게 남은 23년이라는 시간 동안 개인적인 성취보다는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그 목표가 바로 ‘우리나라 공문서의 표준화’이다.
--- p.8 「머리말」중에서
본청 행사로 매년 1월에 정기적으로 하는 ‘청렴 다짐 선서문’을 우연히 읽어보다가 ‘청렴 다짐 릴레이’를 새롭게 기획했다.
대학교 시절 홈페이지 작업을 하면서 간단한 이미지는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대표 이미지를 직접 만들고 새로운 기획안을 작성했다.
우리 교육청 8~9급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다짐과 앞으로 공직 생활의 포부, 청렴 실천 우수 사례 등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본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순서대로 감사과 블로그에 게시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홍보한다는 내용이었다.
중간중간에 진행이 잘 안되는 기관은 완성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결과적으로 ‘청렴 다짐 릴레이’는 일반직 공무원 280여 명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 pp.47-48 「7.
기획의 시작」중에서
당시에 운영하고 있던 ‘공문서 작성의 정석’이라는 네이버 블로그에 감수가 완료된 자료를 공개했다.
공문서 작성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정확한 자료를 제공해서 누구나 이 자료만 참고하면 공문서를 쉽고 올바르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였다.
대국민 공개 후에도 행정안전부의 〈행정업무 운영 편람〉이 개정되거나 국립국어원에서 공문서 관련 지침서가 발간될 때마다 이 내용들을 추가로 반영하여 계속 보완해 나갔다.
현재 이 자료는 ‘공문서 작성의 정석’ 블로그에서 34쪽짜리 PDF 파일로 누구에게나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단언컨대 이 자료는 우리나라 공무원, 공공기관 및 대학교 직원들이 가장 많이 보는 공문서 작성 요약본이 되었다.
--- pp.127-128 「3.
국립국어원 감수와 대국민 공개」중에서
다른 강사와 차별화된 후기와 만족도 결과를 공개하며 차곡차곡 경력을 쌓아갔다.
처음 3줄이었던 강의 경력이 시간이 갈수록 점차 늘어갔고, 좋은 강의 후기와 평가 결과들이 하나로 모아졌다.
아직까지 한 번도 출강한 적이 없던 교육청 연수원의 담당자가 같은 지역에 있던 대학교 교육 담당자에게 나를 추천하기도 했다.
커리어가 또 다른 커리어를 불렀고, 전국 연수생들의 강의 후기 덕분에 자연스럽게 바이럴 마케팅이 이루어졌다.
그렇게 나는 내부 강사를 벗어나야겠다고 결심한 지 3년 만에 전국 100개 기관에 출강하게 되었다.
--- pp.185-186 「2.
강연으로 감동시켜라」중에서
강연으로 감동시켜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 평범한 공무원의 ‘성장 스토리’와 실전 자기계발의 모범 사례를 소개하다
평범한 공무원으로 시작해, 남들과 똑같은 승진 루트가 아닌 ‘나만의 콘텐츠’ 개발과 자기계발을 통해 전국구 강사로 성장한 실제 경험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을 넘어,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한 적극 행정, 그와 연계한 자기계발,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도전 기록을 솔직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실질적인 동기와 용기를 제공한다.
▶ 공직자 퍼스널 브랜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공무원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공문서 작성법’이라는 독보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블로그, 책 출간, 강연,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여 자기계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는 공직자도 자신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영향력을 넓히고,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커리어 패스를 개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공직 사회의 동기부여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전하다
경직된 조직 문화와 반복되는 일상, 낮은 동기부여로 인해 신입 공무원들의 퇴직이 늘고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은 자기계발과 부수입 창출, 겸직에 대한 유연한 시각을 강조한다.
저자의 사례는 공무원도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MZ세대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공직 사회가 보다 개방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평범한 공무원으로 시작해, 남들과 똑같은 승진 루트가 아닌 ‘나만의 콘텐츠’ 개발과 자기계발을 통해 전국구 강사로 성장한 실제 경험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을 넘어,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한 적극 행정, 그와 연계한 자기계발,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도전 기록을 솔직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실질적인 동기와 용기를 제공한다.
▶ 공직자 퍼스널 브랜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공무원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공문서 작성법’이라는 독보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블로그, 책 출간, 강연,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여 자기계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는 공직자도 자신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영향력을 넓히고,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커리어 패스를 개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공직 사회의 동기부여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전하다
경직된 조직 문화와 반복되는 일상, 낮은 동기부여로 인해 신입 공무원들의 퇴직이 늘고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은 자기계발과 부수입 창출, 겸직에 대한 유연한 시각을 강조한다.
저자의 사례는 공무원도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MZ세대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공직 사회가 보다 개방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6월 24일
- 쪽수, 무게, 크기 : 236쪽 | 406g | 148*210*15mm
- ISBN13 : 9791192641942
- ISBN10 : 119264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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