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 루케이도의 넌 정말 특별하단다 1~3 세트
Description
책소개
맥스 루케이도의 넌 정말 특별하단다 1-3 세트
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명작 보드북
나의 진정한 가치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가 선사하는 감동의 그림책.
주인공 웸믹 펀치넬로의 이야기를 통해 나 스스로의 가치를 알아가는 여정에 함께 해보실까요?
1편에서는 나의 진정한 가치가 어디서 오는지 알게 해줍니다.
2편에서는 소유물로 내가 특별해지는 것이 아니라 존재만으로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3편에서는 자기다움의 소중함을 알려줍니다.
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명작 보드북
나의 진정한 가치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가 선사하는 감동의 그림책.
주인공 웸믹 펀치넬로의 이야기를 통해 나 스스로의 가치를 알아가는 여정에 함께 해보실까요?
1편에서는 나의 진정한 가치가 어디서 오는지 알게 해줍니다.
2편에서는 소유물로 내가 특별해지는 것이 아니라 존재만으로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3편에서는 자기다움의 소중함을 알려줍니다.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펀치넬로는 재주가 없는 웸믹이었어요.
그는 높이 뛰어오르고 싶었지만 번번이 실패했답니다.
다른 웸믹들은 펀치넬로에게 점 스티커를 마구마구 붙여 주었어요.
펀치넬로가 우물쭈물하며 아무 말도 못하면 웸믹들이 ‘흥!’하고 비웃으며 점 스티커를 또 붙였어요.
‘엘리 목수님이 날 만나줄까?’ 펀치넬로는 궁금했어요.
집으로 돌아온 펀치넬로는 웸믹들이 서로에게 별 스티커와 점 스티커를 붙여 주는 모습을 한참 바라보았답니다.
‘이건 옳지 않아.’ 펀치넬로는 중얼거렸어요.
그리고 엘리 목수님을 만나보기로 결심했답니다.
--- 「1편」 중에서
모든 웸믹은 이렇게 생각했어요.‘많이 가지면 훌륭한 웸믹이고, 적게 가지면 하찮은 웸믹이야.’한 웸믹이 공과 상자를 자기 키보다 높이 쌓아 들고 가는 것을 보면 웸믹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이렇게 말하곤 했어요.“저기 훌륭한 웸믹이 지나가는군.”하지만 공이나 상자를 달랑 하나만 들고 가는 웸믹을 보면 “안됐어.
형편없는 웸믹이군” 하고 수군거렸어요.
그녀는 최고의 웸믹이 되고 싶었어요.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생각을 해냈어요.“제일 많이 가진 것만으로는 안 되겠어.
내가 가장 높이 올라갈 테야.”그래서 시장 부인은 상자 더미 꼭대기로 올라가 소리쳤어요.“여러분, 저 좀 보세요!”그러자 모든 상자와 공 사람들이 앞다투어 시장 부인보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 「2편」 중에서
“저 사람들 좀 봐!” 펀치넬로가 소리쳤어요.
“왜 코를 초록색으로 칠하려는 걸까?” 루시아가 이상하다는 듯 물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니까.” 목수님이 말했어요.
“모두 남들처럼 보이길 바라지.
어떤 때는 키 높이 구두가,
작년에는 노란색 귀가 유행이었잖니.
지금은 모두 초록 코를 좋아한단다.”
“이유가 뭘까요?”
“다른 사람들과 같아지면 더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난 웸믹들을 일부러 다 다르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모두 똑같아 보이길 바라는구나.”
“저런, 펀치넬로.
너도 색칠하면 좋을 텐데.”
뒤를 돌아보니 트위기가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서 있었어요.
펀치넬로의 귀가 빨개졌어요.
“내 코도 칠했는걸.
다른 사람들도 모두 칠하고 있잖아.
넌 초록색이 잘 어울릴 거야.” 트위기가 펀치넬로의 코끝을 살짝 건드리며 말했어요.
“그럼, 안녕.” 트위기는 손을 흔들며 지나갔어요.
집에 돌아온 펀치넬로는 거울에 얼굴을 비춰 보았어요.
“확실히 코가 창백해 보이긴 해.”
그는 높이 뛰어오르고 싶었지만 번번이 실패했답니다.
다른 웸믹들은 펀치넬로에게 점 스티커를 마구마구 붙여 주었어요.
펀치넬로가 우물쭈물하며 아무 말도 못하면 웸믹들이 ‘흥!’하고 비웃으며 점 스티커를 또 붙였어요.
‘엘리 목수님이 날 만나줄까?’ 펀치넬로는 궁금했어요.
집으로 돌아온 펀치넬로는 웸믹들이 서로에게 별 스티커와 점 스티커를 붙여 주는 모습을 한참 바라보았답니다.
‘이건 옳지 않아.’ 펀치넬로는 중얼거렸어요.
그리고 엘리 목수님을 만나보기로 결심했답니다.
--- 「1편」 중에서
모든 웸믹은 이렇게 생각했어요.‘많이 가지면 훌륭한 웸믹이고, 적게 가지면 하찮은 웸믹이야.’한 웸믹이 공과 상자를 자기 키보다 높이 쌓아 들고 가는 것을 보면 웸믹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이렇게 말하곤 했어요.“저기 훌륭한 웸믹이 지나가는군.”하지만 공이나 상자를 달랑 하나만 들고 가는 웸믹을 보면 “안됐어.
형편없는 웸믹이군” 하고 수군거렸어요.
그녀는 최고의 웸믹이 되고 싶었어요.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생각을 해냈어요.“제일 많이 가진 것만으로는 안 되겠어.
내가 가장 높이 올라갈 테야.”그래서 시장 부인은 상자 더미 꼭대기로 올라가 소리쳤어요.“여러분, 저 좀 보세요!”그러자 모든 상자와 공 사람들이 앞다투어 시장 부인보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 「2편」 중에서
“저 사람들 좀 봐!” 펀치넬로가 소리쳤어요.
“왜 코를 초록색으로 칠하려는 걸까?” 루시아가 이상하다는 듯 물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니까.” 목수님이 말했어요.
“모두 남들처럼 보이길 바라지.
어떤 때는 키 높이 구두가,
작년에는 노란색 귀가 유행이었잖니.
지금은 모두 초록 코를 좋아한단다.”
“이유가 뭘까요?”
“다른 사람들과 같아지면 더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난 웸믹들을 일부러 다 다르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모두 똑같아 보이길 바라는구나.”
“저런, 펀치넬로.
너도 색칠하면 좋을 텐데.”
뒤를 돌아보니 트위기가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서 있었어요.
펀치넬로의 귀가 빨개졌어요.
“내 코도 칠했는걸.
다른 사람들도 모두 칠하고 있잖아.
넌 초록색이 잘 어울릴 거야.” 트위기가 펀치넬로의 코끝을 살짝 건드리며 말했어요.
“그럼, 안녕.” 트위기는 손을 흔들며 지나갔어요.
집에 돌아온 펀치넬로는 거울에 얼굴을 비춰 보았어요.
“확실히 코가 창백해 보이긴 해.”
--- 「3편」 중에서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4년 12월 10일
- 쪽수, 무게, 크기 : 82쪽 | 133*146*50mm
- ISBN13 : 9791191710090
- ISBN10 : 1191710092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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