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수양 대군은 왕의 자리를 빼앗았을까?
Description
책소개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흔히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책은 역사 속 ‘승자’를 중심으로만 해석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역사책을 뒤집을 법한 새로운 역사적 근거가 등장하더라도 역사책에는 쉽사리 반영되지 않고 있다.
원고와 피고를 비롯한 다채로운 증인들이 등장하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세계사법정』은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에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역사 속 이야기를 판단할 수 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ㆍ중ㆍ고 교과서를 선별해 구성했다.
저자들 또한 한국사, 세계사를 직접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가 직접 집필해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낸다.
한편,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에서 이야기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이 시리즈는 원고와 피고가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한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볼 수 있다.
흔히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책은 역사 속 ‘승자’를 중심으로만 해석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역사책을 뒤집을 법한 새로운 역사적 근거가 등장하더라도 역사책에는 쉽사리 반영되지 않고 있다.
원고와 피고를 비롯한 다채로운 증인들이 등장하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세계사법정』은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에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역사 속 이야기를 판단할 수 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ㆍ중ㆍ고 교과서를 선별해 구성했다.
저자들 또한 한국사, 세계사를 직접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가 직접 집필해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낸다.
한편,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에서 이야기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이 시리즈는 원고와 피고가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한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볼 수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_ 수양대군은 왜 계유정난을 일으켰을까?
(1) 누가 조선의 충신이었을까?
(2) 계유정난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 휴정인터뷰
재판 둘째 날 _ 사육신은 어째서 세조를 없애려 했을까?
(1) 사육신의 모의는 어째서 실패했을까?
(2) 사육신이 실패한 다음, 단종은 어떻게 되었을까?
- 휴정인터뷰
재판 셋째 날 _ 세조의 정치는 훌륭했을까?
(1) 세조는 세종의 참된 후계자였을까?
(2) 훈구파와 사림파란 무엇일까?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_ 수양대군은 왜 계유정난을 일으켰을까?
(1) 누가 조선의 충신이었을까?
(2) 계유정난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 휴정인터뷰
재판 둘째 날 _ 사육신은 어째서 세조를 없애려 했을까?
(1) 사육신의 모의는 어째서 실패했을까?
(2) 사육신이 실패한 다음, 단종은 어떻게 되었을까?
- 휴정인터뷰
재판 셋째 날 _ 세조의 정치는 훌륭했을까?
(1) 세조는 세종의 참된 후계자였을까?
(2) 훈구파와 사림파란 무엇일까?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출판사 리뷰
수양 대군과 사육신이 펼치는 한판 승부!
세종 대왕 이후, 몸이 약한 문종이 일찍 죽고 나이 어린 단종이 즉위하면서 조선의 왕권은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이에 단종의 숙부인 수양 대군은 1453년(단종 1)에 계유정난(癸酉靖難)을 일으켜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습니다.
이때, 성삼문을 비롯한 조선의 충신들은 수양 대군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어 처형당하고 말았지요.
이로 인해 역사는 이들 사육신을 충신이라 찬양하는 반면 세조가 된 수양 대군은 그의 업적에도 불국하고 수양 대군을 왕위를 찬탈한 자라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이에 왕이 된 세조는 자신이 옥새를 거머쥔 것은 조선의 안정과 왕권 강화를 위한 것으로 조선은 이후 직전법의 실시와 군사력 강화 등의 정책을 통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사육신은 단종과 조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행동했다고 말합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왜 수양 대군은 왕의 자리를 빼앗았을까?』에서는 원고 수양 대군의 측의 인물로 변호를 맡은 김딴지 변호사를 비롯해 태종의 맏아들인 양녕 대군과 수양 대군의 오른팔인 한명회와 신숙주과 나와 증언을 펼치며, 피고 사육신을 대표하는 성삼문 측 인물로는 변호를 맡은 이대로 변호사를 비롯한 수양 대군의 조카 단종, 무오사화로 처형당한 김일손 등이 등장해 세 번의 재판을 통해 역사 속 진실을 파헤쳐 나갑니다.
[이 책의 특징 및 장점]
―충성스런 조선의 신하로 이름난 ‘사육신’의 행보와 당시 상황이 전개돼, 청소년들로 하여금 교훈적인 내용을 전달합니다.
―어린 임금 단종과 그 왕위를 빼앗은 수양 대군에 얽힌 역사적 사연이 소개 돼, 당시 조선의 정치적 상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원고 수양 대군과 피고 사육신의 소송과 관련해 원고 측 증인으로 양녕 대군을 비롯한 한명회, 신숙주 등이 등장하며 피고 측 증인으로 단종, 김종서, 김일손 등이 등장하는데, 이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극적 긴장감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에 단종의 숙부인 수양 대군은 1453년(단종 1)에 계유정난(癸酉靖難)을 일으켜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습니다.
이때, 성삼문을 비롯한 조선의 충신들은 수양 대군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어 처형당하고 말았지요.
이로 인해 역사는 이들 사육신을 충신이라 찬양하는 반면 세조가 된 수양 대군은 그의 업적에도 불국하고 수양 대군을 왕위를 찬탈한 자라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이에 왕이 된 세조는 자신이 옥새를 거머쥔 것은 조선의 안정과 왕권 강화를 위한 것으로 조선은 이후 직전법의 실시와 군사력 강화 등의 정책을 통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사육신은 단종과 조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행동했다고 말합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왜 수양 대군은 왕의 자리를 빼앗았을까?』에서는 원고 수양 대군의 측의 인물로 변호를 맡은 김딴지 변호사를 비롯해 태종의 맏아들인 양녕 대군과 수양 대군의 오른팔인 한명회와 신숙주과 나와 증언을 펼치며, 피고 사육신을 대표하는 성삼문 측 인물로는 변호를 맡은 이대로 변호사를 비롯한 수양 대군의 조카 단종, 무오사화로 처형당한 김일손 등이 등장해 세 번의 재판을 통해 역사 속 진실을 파헤쳐 나갑니다.
[이 책의 특징 및 장점]
―충성스런 조선의 신하로 이름난 ‘사육신’의 행보와 당시 상황이 전개돼, 청소년들로 하여금 교훈적인 내용을 전달합니다.
―어린 임금 단종과 그 왕위를 빼앗은 수양 대군에 얽힌 역사적 사연이 소개 돼, 당시 조선의 정치적 상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원고 수양 대군과 피고 사육신의 소송과 관련해 원고 측 증인으로 양녕 대군을 비롯한 한명회, 신숙주 등이 등장하며 피고 측 증인으로 단종, 김종서, 김일손 등이 등장하는데, 이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극적 긴장감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11년 04월 10일
- 쪽수, 무게, 크기 : 154쪽 | 298g | 160*225*20mm
- ISBN13 : 9788954423250
- ISBN10 : 8954423256
You may also like
카테고리
한국어
한국어